소설리스트

36화 (36/96)

"야~ 씨발년 빨통 봐라~ 죽여주네..피부도 젊은 년 닮게 탱탱한게~ 빛깔도 제대로 우유빛이네~"

녀석은 그대로 보영이에게 달려들어 한 쪽 가슴을 입으로 물고, 다른 쪽 가슴을 우악스럽게 손으로

주물럭거렸다.

"아윽~ 아파요..좀만 살살요~"

"시끄러~ 씨발년아~ 그냥 좀 있어~ 후딱 하고 나갈께"

"으윽~ 알았어요~"

"씨발~ 저 보지 봐라~ 벌써 물이 말랐네~ 내가 다시 흥분시켜줄께~"

녀석은 양 가슴을 손으로 주물럭거리며, 입을 보지에 박고 마구 빨아댔다.

"하앙~ 흐윽...아윽~"

"쩝~ 흐릅~ 씨발..이게 얼마만에 먹어보는 보짓물이냐~ 졸라 맛있네~"

"으읍~ 하앙~ 으응~"

보영이는 녀석의 애무에 참기 힘든건지 아니면 나와의 섹스를 한지 얼마되지 않아 몸이 금새 달아오른건지 

마구 신음소리를 뱉어댔다.

"씨발년 죽네 죽어~ 얼른 자지를 보지에 넣어달라는 얘기구만~ 걱정마라~ 지금 들어가니까~"

녀석은 보영이의 허리를 잡고 그대로 보지에 자지를 삽입했다.

"하윽~"

순간 보영이의 허리가 뒤로 꺽였다.

"씨발~ 아우~ 보지 쪼이는 거 봐라~ 허억~ 너 씨발..얼마 안 먹힌 보지구만~ 보지 때깔이 남다르다

했어~ 허억~"

"하응~ 아응~"

녀석은 보영이의 가슴을 붙잡고, 거칠게 보영이의 보지를 쑤셔댔다.

"하윽~ 으윽~~~~ 하아앙~~~~~"

"씨발~ 허억~ 졸라 소리 질러대네~ 지 서방 좇도 아닌데~ 허억~ 그렇게 좋냐?"

"흐윽~ 하윽..하아~"

"대답하라고~ 이 씨발년아~ 허억~"

녀석은 보영이가 대답하지 않자 더욱 더 강하게 보영이의 보지에 박았다.

"하윽~ 아응~~~~~~몰라요.."

"씨발~ 좋냐고~ 안 좋냐고~ 허억~ 허억~"

"하앙~ 아앙~~~~~~~~~~~~좋아요..흐윽~ 좋다구요~ 흐윽~"

"씨발년~ 걸레같은 기질이 있구만~ ㅋㅋ 다른 자지가 박는데 좋다니~ 허억"

"하앙~ 으윽~~~~몰라요..묻지 마요~ 하앙.."

보영이의 보지에선 보짓물이 흘러내려 쇼파를 잔뜩 적시고 있었다. 다른 놈의 자지를 보지에 박아대며

좋다는 보영이의 말을 듣자 난 너무 흥분해 미칠 것만 같았다. 당장이라도 달려가 놈을 옆으로 밀쳐내고,

보영이의 보지에 내 자지를 박고 싶은 충동이 들었다. 하지만 그런 욕구를 억제하며 계속 둘을 주시했다.

"하윽~ 아응~ 빨리..하앙~ 끝내요..불안해요~ 흐윽.."

"씨발~ 나도 알아~ 좀만 기다려~씨발..허억~ 나올라는데 어디다 싸지~"

"하앙~ 아윽~~~~~~ 몰라요~ 흐윽 대충 밖에다 싸요~"

"아~ 몰라 허억~ 나온다..씨발"

녀석은 자지를 꺼내들고 보영이의 입을 벌리고 그 안에다가 한가득 정액을 뿜었다. 어찌나 많이 나오는지

녀석의 자지는 한참을 보영이의 입안에서 꿀렁거렸다. 사정이 끝이나자 보영이는 구역질이 나는지 옆에

있는 티슈를 몇 장을 뽑아 정액을 뱉었다.

"하아..하아..뭐..하는 짓이에요..입에다가.."

"허억..허어..미안해..너무 급해서.."

"휴..알았어요..얼른 나가요.."

"그래 알았어"

난 대화가 끝날 거 같은 분위기를 느끼고 재빨리 화장실로 쪽으로 갔다. 화장실에서 밖을 보니 녀석이

걸어나와 카운터로 가는게 보였다. 난 아무 일이 없었다는 듯이 소변기의 물을 내리고 밖으로 나왔다.

방으로 걸어가며 카운터를 보니 알바생의 얼굴이 잔뜩 상기되어 있었다. 아직도 보영이와의 섹스에 대한

여운이 남은 듯 했다. 방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자 보영이는 아까 그 자세 그대로 담요를 덮고 영화를

보고 있었다.

'순식간에 뒷처리를 했군..빠르기도 해라..'

"왜 이렇게 늦게와?? 한참 기다렸잖어..영화 벌써 다 끝나가넹.."

"아~ 미안해~ 기태 녀석이 갑자기 급한 일 있다고 전화가 와서.."

"그랬어? 근데 오빠..섹스 안 하면 안돼?"

"왜?"

"그냥..오빠 전화 받으러 간 사이에 흥분도 다 가라앉았고.. 얘기했잖아..조금 찝찝해서.."

"그래? 알았어"

'웃기시네..조금 전까지..신음소리 그렇게 내가며 섹스하더니..은근히 내숭이네..보영이 얘..ㅎㅎ'

난 아직도 조금 전의 장면을 보고 발기된 자지가 가라앉지 않아 섹스를 하고 싶었다. 하지만 이미 

내가 원하면 장면을 보았고 하니 조금 아쉽긴 하지만 참기로 했다. 영화가 곧 끝이 나고 우린 밖으로

나갔다. 

"안녕히 가세요"

"네~ 수고하세요"

나가며 카운터를 보니 알바생 녀석이 음흉한 웃음을 지으며 보영이의 뒷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새끼..좋을꺼다..보영이 보지같이 쫄깃한 보지가 흔치 않으니까..ㅋㅋ 넌 오늘 나때문에 

호강한 줄 알아라~ㅎㅎ'

난 갑자기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났다.

"왜 그래? 무슨 기분 좋은 일 있어?"

"아니~ 그냥 아까 기태가 웃긴 얘기 한 거 생각나서~ㅋㅋ 근데 영화 잼있었어? 난 못봐서;;무슨

내용인지도 잘 모르겠다~"

"뭐..그냥 나름 볼 만했어~"

"그렇구낭~ㅋㅋ 근데 오늘 안 들어가도 되지? 부모님 여행 가셔서 내일 저녁 되야 오신다며~"

"어 상관없어~ 그래서 오빠 집에서 자고 가라고??"

"응~ 같이 울 집에 가자는 얘기징~"

"그래 알았어~그렇게 하지 모~"

난 집에 가서 보영이와 다시 섹스할 생각을 하며 가벼운 걸음으로 버스 정류장으로 향했다. 버스정류장으로

향하는 내 머릿속에는 아까의 보영이와 알바생의 섹스장면이 떠올라 다시 한번 자지가 불끈거렸다.

'집에 가서 다시 뜨거운 섹스를 나눠야겠군~ 후훗..'

난 집에 들어가자마자 허겁지겁 보영이의 옷을 벗기고 덮쳤다.

"하아~ 왜 이리 급해~~"

"몰라서 물어~ 아까 하다가 제대로 못했잖아~"

"그래도~ 흐윽~"

보영이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두어번 쑤셔대니 보짓물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다.

"흐윽~하아앙~~ 완전 좋아..오빠..하윽..얼른 넣어줘~"

ps. 악플에 살짝 흔들렸지만, 몇 몇 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계속 신경쓰지 않고 연재를 하기로 했습니다..ㅎㅎ

계속 많은 사랑 부탁 드려요~ 그리고 추천, 댓글 많이 좀 주셔요~~~!! 아직 전 너무 목마르답니다~

추천 댓글이~~~!!ㅜㅜ

"그래~ 안 그래도 넣을 참이야~"

나도 아까부터 자지가 잔뜩 발기한 상태라 더 이상 참지 않고 그대로 보영이의 보지에 삽입했다.

"아아..살살..아직 흥분이 덜 됐나봐 조금 아프당.."

"그래 알았어~"

보영이가 아파해서 난 조금씩 조금씩 천천히 집어넣었다. 몇 번을 살짝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자

찔꺽 찔꺽 거리는 소리와 함께 보지에 들어가는 느낌이 훨씬 부드러워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하아~ 이제 됐어..흐윽..넣어도 될꺼 같아~"

"그래~알았어~ 들어간다~"

"어어~ 하아앙~"

난 그대로 보영이의 보지에 내 자지를 뿌리 끝까지 집어넣었다.

"하악~ 너무 좋아..보지가 꽉 찬 느낌이야..하아앙~ 아흑~"

"그래~ 허억~ 나두 너무 좋아 보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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