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됐거든~ 별의 별 걸 다 묻네~ 너가 내 여친이냐?"
"여친?ㅋㅋ 보영이랑은 그런 얘기 하나부네~ 오줌 누는 얘기 같은거??모야~~"
"아휴~ 내가 말을 말자;; 계속 말린다~ 말려~"
"왜에~ 뭐가 말리는데~ㅋㅋ"
"됐거든~ 티비나 봅시다~"
"알았어요~"
지민이는 티비를 이리저리 돌려댔다. 밤시간이라서 그런지 재미있는 프로가 거의 하지 않았다. 그러다
티비를 갑자기 멈췄는데 색;계를 하고 있었다.
"와~ 잼있겠다~ 나 이거보고 싶었는데 못봤는데~"
"그래;;하핫~ 나 이거봤는데~ 그냥 다른거 보자~"
"왜 재미없어??싫어~ 나 볼래~ 보고 싶었던 거란 말이야~"
"그래??알았다;;"
난 영화관에서 보영이와 봤던 색;계의 섹스씬이 갑자기 떠올랐다.
'그 장면 나오면 완전 난감할 거 같은데..이거 참;;'
내가 그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정확하게 갑자기 양조위와 여주인공의 섹스씬이 나왔다.
"어머~ 뭐야..;;"
"하핫~ 다른거 보자~ 응?"
"왜에~ 있어봐!!"
지민이는 갑자기 완전 집중해서 티비를 보기 시작했다. 난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티비를 보기도
그렇고 해서 딴청을 피우고 있었다.
"오빠 안봐?"
"아~ 난 봤던거야~"
"그래?알았어~"
지민이는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다시 완전 집중해서 티비를 보았다. 그러더니 갑자기 지민이의 손이
나의 옷 위로 자지를 잡았다.
"지..지민아..너 뭐해.."
"헤헷..커졌네?"
"야..빨리..손 안 치워?"
"치우긴~ 좋으면서 이렇게 왜 커진건데?응??"
"아니~ 그거야 영화가 갑자기 야한 장면이 나오니깐~"
"단지 그것뿐이야? 정말? 진짜?"
난 지민이의 물음에 아무 대답을 할 수가 없었다. 솔직히 지민이를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든 것이
사실이었기 때문에..
"정말 그것뿐이냐구?"
"아니..난 그냥.."
"왜 말을 제대로 못해? 아까는 그렇게 얘기를 잘 하더니? 응응?"
지민이는 잼있다는 듯이 계속 나의 자지를 붙들고 생글생글 웃으며 말했다. 정말 얍밉기도 하고 그런
모습이 묘하게 귀여워 보였다.
"오빠~ 억울하지? 아까도 그렇고 내가 계속 오빠 것만 잡아서~"
"아니..뭐 억울할꺼야.."
"그럼 오빠도 내꺼 잡으면 되잖아~"
지민이는 갑자기 나의 두 손을 잡고 자기의 가슴을 잡게 했다. 난 순간 자지가 커지는 느낌을 받았다.
"와아~ 제대로 커졌네"
난 지민이가 내 자지를 붙들고 있다는 생각이 순간 들자 완전 부끄러웠다. 이렇게 노골적으로 자지를
커지는 걸 봤으니..
"내 가슴 만져서 커진거야? 히힛~ 옷 위로 만지니 별루지~ 기다려봐~"
지민이는 내 손을 내려놓고 자신의 티와 브래지어를 벗었다. 순간 내 눈 앞에 지민이의 예쁜 가슴이
나타났다. 피부는 보영이만큼 하얗지는 않았지만, 하얀 편이었고 가슴은 b컵 정도 되는 것 같았다.
"어때? 이쁘지? 먹고 싶지?"
"어어.."
난 나도 모르게 어라고 대답해버렸다. 그리고 지민이가 이렇게 나오는 이상 더 이상 참을 필요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 그대로 지민이에게 달려들어 지민이를 침대에 눕혔다.
"하아~ 뭐야..진작 이렇게 나올것이지..오빠 나 먹고 싶었구나.."
"그래..너 먹을래..음탄한 년 같으니"
난 그대로 지민이의 한 쪽 가슴을 손으로 움켜잡고 지민이의 가슴을 빨았다.
"하윽~ 하아..좋아~ 아까부터 완전 오빠랑 하고 싶었어~ 어서 내려줘..팬티도"
"흐음~ 쩝.. 그래 기다려~"
난 지민이의 말이 끝남과 동시에 지민이의 핫팬츠와 팬티를 벗어 내렸다. 팬티를 벗기자 지민이의
무성한 보지털이 나타났다.
"야~ 이거 보지나 찾겠냐~"
"하윽..어서 내 보지 먹어줘~ 얼른~"
"그래~ 알았어~"
지민이의 양 다리를 들어서 벌리자 보지털 사이로 지민이의 보지가 나타났다. 보지색이나 보지가 벌어진
정도로 봐서는 어느 정도 경험이 있는 듯 했다.
"야~ 넌 걸레는 아니지?"
"뭐야~~!! 그렇게 말하면 완전 섭섭해! 나 아무한테나 대주고 그런 사람 아니거든~"
"아~ 알았어~ 그냥 물어보는거야~ 남자 경험 있긴 하잖아~ 아니야?"
"뭐..몇 번 있어~"
"에이~ 몇 번 정도가 아닌데~"
"아~ 몰라~ 얼른 그냥 해줘~ 빨랑 보지 먹어줘~"
"싫어~ 대답해 얼른~"
"아~ 알았어~ 한 10명?? 그 정도랑 했어"
"그래~ 그 정도면 뭐 걸레는 아니네~ 알았어~"
궁금해 하던 걸 알아내고 나서 난 지민이의 보지로 다가가 지민이의 보지를 혀로 애무했다.
"하윽~ 아응..너무 좋아..하아..완전 하고 싶었어.."
"그래~ 쩝..맛있네~ 보짓물..쩝"
"하윽~ 내께 맛있어?하앙..보영이 보지가 맛있어?"
"몰라~ 그런거 묻지마~"
"하윽~ 대답해조~"
"몰라~ 둘 다 맛있어~ 쩝"
"하앙~ 그래 알았어~ 아~ 나 급해 하악..얼른 박아줘~"
"뭘~ 제대로 얘기해~"
"하앙~ 오빠야 커다란 자지~ 내 걸레 보지에 얼른 박아달라고~ 하윽"
"이제서야 실토하네~ 걸레 보지라고~ 쩝 알았어 들어간다~"
난 그대로 지민이의 보지를 내 자지로 박았다.
"하앙~ 하윽 너무 좋아~ 더 쎄게~"
"허억~ 헉~ 알았어 기다려~ 팍팍 쑤셔줄게~"
"하앙~ 그래~ 좋아~ 하윽~ 더 깊이~"
난 지민이의 두 다리를 붙들고 지민이의 보지를 거칠게 쑤셔댔다. 그 때 전화벨소리가 울렸다.
"하앙~ 받지마~"
"허억..헉..잠깐만~ 누군지 좀 보고~"
전화를 보니 보영이의 전화였다.
"어떡하지..보영이인데..허억"
"하앙~ 받지마~ 오빠~ 응? 하앙~ 하윽~ 으윽~ 그냥 나한테만 집중해조~ 하앙"
"허억~ 그래도~ 헉헉..받아야 되지 않을까?"
"하앙~ 받아서 뭐라고 하게?흐윽~ 으윽~ 받으면 나 신음소리 다 내버릴꺼야~"
"허윽~ 알았어~ 안 받을께"
그렇게 전화벨소리가 계속해서 울려댔지만 난 전화를 받지 않고, 지민이와의 섹스에 열중했다.
보영이에겐 미안했지만, 여기서 섹스를 멈출 수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