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쁜거야?"
"아니..그냥..막...좀 야릇해.."
"그래..그럼 좋은거네.."
"응..하아..막..흥분된다....이상해.."
난 보영이가 충분히 흥분했다는 걸 알고, 조심스레 원피스를 올려 레깅스 안의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흐윽..오빠 거긴 좀..진짜..하앙..안돼.."
"뭐가 안돼..이렇게 난리가 났는데.."
"하앙..제발..좀 그래..여긴 작업실..흐윽..이잖..하앙..아.."
"그럼..오랄만 할께..응? 보지만 빨께..그것도 안돼?"
"하아...몰라..알았어..그럼 진짜..흐윽..오랄만이다..그 이상은 안돼..하아.."
"그래 ..알았어.."
"하앙..안돼 약속해..알았지..헉헉..하아..약속이다..하아"
"그래..알았어~ 약속이야"
난 보영이의 허락을 받자마자 보영이의 레깅스와 팬티를 동시에 내려 보지를 빨아댔다.
"하앙..하앙..오빠..하앙..너무 좋아..완전..흥분돼.."
"하아..오빠 더 세게 빨아줘..하앙.."
난 그렇게 보영이의 보지를 10여분간 빨아댔다. 보영이의 보지에선 애액이 울컥 울컥 쏟아져 나왔다.
작업실이라 야외에서 한다는 기분이 들어서 그런 것인지 평소보다 양이 더더욱 많은 거 같았다.
"헉..숨 막힌다..좋았어?"
"어..하아..완전 흥분돼 죽는 줄 알았어"
"그래..ㅎㅎ 시간이 늦었다. 그만 가자..작업 대충 다 한거 아냐?"
"응..집에 가서 조금만 하면 될 꺼 같아."
"그래 나가자 그럼~"
나는 보영이에게 천천히 빠지지 말고 잘 챙기라고 말했다. 천천히 물건을 다 챙긴 뒤 우리는 작업실에서 나왔다.
보영이와 버스를 타고 가며 난 교수에게 문자를 보냈다.
'잘 찍으셨나요?'
'걱정말게..알아서 잘 찍었네..ㅎㅎ 완전 흥분이 되더구만..그 모습을 보니..그럼 내일 봄세'
'네..그러죠'
난 보영이를 집으로 바래다주며, 내일 어떤 일이 벌어질지 상상을 하며 집으로 돌아갔다.
다음 날 난 저녁이 다 되어갈 무렵에 학교를 찾아갔다. 어제 갔던 피씨방에서 게임을 하고 있자
곧 교수에게서 문자가 왔다.
'지금 학생들 다 보내고, 보영이 혼자 작업한 거 이야기해줄꺼 있으니 남아있으라고 했네. 교수실에서
일을 벌일 작정이니..교수실에 미리 들어가서 캐비넷 같은데 숨어 있게나'
'알겠습니다. 그럼 들어가서 기다리죠'
난 잔뜩 흥분한 자지를 억지로 진정시키며, 재빨리 학교의 교수실로 향했다. 교수실은 잠겨져 있지
않았고, 들어가니 교수가 말한 캐비넷이 있었다. 얼핏 봐선 쪼그리고 앉아도 그리 답답하지 않게
사람 한 명이 앉아 있을 수 있을 것처럼 보였다. 캐비넷 안으로 들어가 쭈그리고 앉자, 예상대로 그리
답답하진 않았다. 난 캠코더에 연결된 소형카메라로 밖이 보이나 캐비넷 밑에 구멍을 통해 확인했다.
또렷하진 않았지만, 그리 흐릿하지도 않게 밖이 어느정도 괜찮게 보였다. 그렇게 준비를 마치고 5분여가
지나자 교수와 보영이가 들어왔다. 난 침을 삼키며, 촬영 준비를 하였다.
"교수님, 따로 하실 말씀이 무엇인지??"
"그래..우리 보영이..착실하게 요즘 생활 잘 하고 있지?"
"네?? 아..네.."
"그래..근데 어제 같이 있던 사람은 남자친구인가?"
교수의 말을 들은 보영이의 얼굴은 순간 창백해졌다.
"교수님이..그걸..어..어떻게.."
"ㅎㅎ머..젊은 혈기에...그럴수도 있지..다 이해해..ㅎㅎ"
"교수님 그게 저..그게..그러니까.."
"아냐..아냐..다 이해한다니까..ㅎㅎ"
"한 번만 봐주세요..네?..교수님..제발요..흑흑.."
"왜 울고 그래..내가 뭘 어떻게 한다고..내가 잡아먹기라도 하나..ㅎㅎ"
'새끼..협박 제대로 하네..한 두 번 해 본 솜씨가 아닌데..--'
"교수님...제게 뭘 바라시는거에요..흑.."
"뭐..큰 거 바라지는 않아..나랑 한 번만 하면 돼.."
"뭘요...뭘 해요..흑..흑.."
"설마..몰라서 묻나? 내 입으로 이야기 해야해??"
"안돼요..그것만은..다른 부탁이라면...흑흑.."
"글쎄..그럼 이걸 봐도 과연 그런 말이 나올까?"
교수는 휴대폰을 꺼내 어제 나와 보영이를 찍은 사진 몇 장을 보여주는 듯 했다.
보영이는 얼굴이 창백해져..너무 당황해 눈물조차 나오지 않는지 그대로 아무 말도 못하고 서 있었다.
"자자..한 번이면 돼..그리고 내가 보영양 학점이랑 취업은 보장하지..나도 공짜로 하겠다는 게 아냐.
그리고 다신 그런 요구를 하지 않는다고 약속하지. 원한다면 각서라도 써 줄 수 있네..어떤가?"
보영이는 한 동안 생각을 하는 듯 아무 말이 없었다. 그리고 결심을 했는지 말문을 열었다.
"정말이시죠? 다신 그런 요구없고..저의 학점과 취업보장...확실한거죠?"
"그래..못 믿는 눈치이군..내 각서를 지금 쓰지..그리고 관계 후엔..보영이가 사진을 지우도록 해"
"네..알겠어요..어서 각서 써서 주세요.."
교수는 종이와 펜을 꺼내 각서를 쓰기 시작했다. 그리곤 지장을 찍어 보영이에게 주었다.
보영이는 각서를 가방에 집어넣었다. 보영이는 체념한 얼굴로
"자..시작하세요.."
"그래..ㅎㅎ 이야..이게 얼마만에 먹어보는 젊은 애..가슴이야..늘상 아줌마나 꼬셔서 먹다가..간만에
내가 호강을 하는군..고마워..보영양..ㅎㅎ"
교수는 보영이의 티셔츠와 브래지어를 올린 뒤 보영이의 가슴을 감상했다.
"이야..그 때 만져본 촉감으로 어느 정도 느꼈지만..적당히 아담한게..아주 좋은 가슴이야..이게 이십대의
가슴인건가..역시..ㅎㅎ"
교수는 입맛을 다시곤 게걸스럽게 가슴을 먹기 시작했다.
"후르륵..쩝...쩝..흠..음..쩝쩝..아주 맛있군..흠..쩝쩝..제대로야..ㅎㅎ"
"음..흐음.."
보영이는 억지로 신음을 참는 듯 했지만 조금씩 신음소리가 새어나오고 있었다.
교수는 보영이의 가슴을 열심히 주물럭거리더니 치마 속으로 손을 쑤욱 집어넣어 보지를 만져댔다.
"ㅎㅎ 이게 어제 그 보지군..어찌나 흥분되는지..당장 달려가서 보영이 보지에 박고 싶은거 억지로
꾹꾹 참았다구..ㅎㅎ 이야..아주 뜨끈뜨끈하군.."
"흐음...윽...흐으.."
교수는 보영이의 보지를 만지다 불편한지 그대로 치마와 팬티를 내렸다.
"이야..이거 보지봐라..완전 이쁘게 생겼네..가까이서 보니 더 환상이야..ㅎㅎ"
교수는 보영이의 보지에 입을 쳐박고 열심히 보지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쩝쩝..ㅎㅎ 시큼한 냄새가 나는군..ㅎㅎ 아주 맛있어..아주..ㅎㅎ 쩝쩝..좀 더 애액이 나오라구.."
보영이는 원치 않는 관계라 애액이 잘 안 나오는 듯 했다. 교수가 10여분 보지를 애무하자 애액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다.
"이제 진한 보짓물이 흐르기 시작하는구만..ㅎㅎ"
"제대로 눕고 할 여건이 안되니.. 여기 책상을 잡으라구~"
교수는 뒷치기를 할 생각이었나 보다. 하긴..자세가 제대로 나오기 힘든 환경이니.. 어느새 내 자지는
불끈 흥분해 있었다. 난 억지로 한 손으로 자지를 부여잡으며 흥분을 가라앉혔다.
"자..천천히..긴장을 풀라구..ㅎㅎ"
교수는 천천히 보영이의 보지에 자지를 삽입하기 시작했다. 조금씩 들어가던 자지는 어느새 보지 속으로
감춰졌고, 교수는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헉..헉...그래..이런 느낌이었군..보지가 따끈따근하군..아..헉...헉..좋아..아주..박음직스러운 보지야.."
"흐음...으으..으음..흐음.."
"참을 거 없어..헉헉..그냥 이 순간은 즐기라구..ㅎㅎ"
교수는 보영이의 허리를 잡고 리드미컬하게 허리를 돌리며, 보영이의 보지를 쑤셔댔다. 얼마나 많은 여자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