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민오빠야~ 무슨 생각하길래 자지가 왔다갔다해??으응??"
민지가 애교 가득하게 눈웃음을 지으며 물었다. 난 순간 얼굴이 빨개져버렸다.
"아니...하하..;; 그게 아니고..그냥..다들 벗고 있으니..좀 그러네..하하;;;"
난 대충 얼버무리며 위기를 넘겼다. 그렇게 몇 번의 게임이 돌아갔고, 다들 이제 완전 강도 높은 것들을 시키기
시작했다. 결국 게임이 몇 번 돌자 전부다 알몸이 되어버렸다. 이젠 마치 원래 옷을 안 입고 있었다는 듯이
자연스럽게 술을 마시며 게임을 즐겼다. 그 때 기태가 살짝 눈치를 주며, 귓속말로 속삭였다.
"야~ 이제 그만 하자~분위기 더 오바시키지 말고~ 알았지?"
"왜?? 좀 더 세게 나가야 하지 않냐?"
"아냐..보영이가 좀 이제 분위기에 적응했다지만 좀 더 하면 거부반응 일으킬 수 있어"
"그래??흠..난 좀 더 즐기고 싶은데.."
"쨔샤..걱정마..내가 오늘 민지 먹게 해줄께..ㅋㅋ"
"진짜냐??오~~완전 기대되는데..ㅋㅋ"
"야~너도 보영이 먹게 해주냐?? 내가 보기엔 좀 취한 거 같은데.."
"응..보영이 술 약해..좀만 더 먹으면 완전 거의 뻗을꺼야..ㅋㅋ"
"그럼 그 때 내가 먹는다..ㅋㅋ 술 먹으면 잘 깨냐??"
"잘 안 일어나~ 그리고 술 먹고 일어난 일은 거의 기억 못해ㅋㅋ 자세한 얘기는 나중에 해줄께..하튼 안전해..ㅎㅎ"
"그러냐 알겠다..그럼 알아서 감사하게 먹으마..완전 기대되는데..ㅋㅋ"
기태와 난 은밀한 협상을 마치고 게임을 정리했다.
"자자~ 분위기가 너무 달아올랐는데 게임은 게임으로~ 이제 마치고 다들 옷 입죠~ㅋㅋ 우리가 무슨
원시인도 아니고~"
기태와 나는 동조해 얼른 게임을 마무리 짓자고 재촉했다.
"그래~ 자 술이나 더 마시고 자자~ㅋㅋ"
"그래~"
다들 흔쾌히 우리의 말에 수락했고, 게임은 그렇게 마무리되고 모두 분위기에 취해 술을 떡이 되게 마셨다.
예상대로 보영이는 얼마 가지 않아 곧 곯아 떨어졌다. 소주 반 명 마시면 뻗는 애가 그리 맥주를 먹어댔으니
당연한 일이었다. 어쨌든 기태와 나의 계획은 거의 성공해 가고 있었다. 민지는 좀 쉬겠다며 옆방으로
먼저 건너갔다. 우린 보영이를 침대에 눕히고, 술자리를 정리했다.
"야~기태야 근데.."
"뭐냐?? 뭘 그렇게 뜸을 들여..ㅋㅋ빨랑 민지년 따고 싶어서 그러냐??"
"아니 그건 있다가 니가 얘기 안해도 할꺼고..ㅋㅋ 너랑 보영이 하는 거 보면 안되냐?"
"아~~ 그런 얘기라면 뭐..보고 싶으면 봐..ㅋㅋ 보고 싶은가 보지? 내가 보영이년 보지 따먹는거?ㅋㅋ
이 자식~ 너도 어지간히 변태구만..ㅋㅋ"
"그냥..궁금해서;;ㅋㅋ 아~ 글고 민지는 근데 어떻게 먹냐?ㅋㅋ"
"걱정마라..아까 민지랑 잠깐 나가서 내가 얘기 끝냈다ㅎㅎ창민이 녀석이 너 엄청 먹고 싶어하니까 한 번만
대주라고~ㅋㅋ"
"그러니까 알았다고 해?"
"당연하지~ㅋㅋ 하튼 그런 걱정은 붙들어 매시고~난 이제 맛있는 보영이년 먹는다~"
"그래 알았어..ㅎㅎ"
"역시 옷을 다 입혀놓고, 하나 하나 벗겨가며 먹는게 제 맛이지 여자는~ㅎㅎ"
기태는 천천히 보영이의 누운 위로 올라갔다. 그리곤 티와 브래지어를 살짝 말아올렸다. 윗옷이 모두 올라가고,
보영이의 아담한 가슴이 드러났다.
"야~ 난 옷을 덜 벗긴 상태서 먹는게 그리 흥분되더라..ㅋㅋ 아까도 봤지만..보영이년 젖가슴 참
먹음직스럽게 생겼단 말이야..ㅋㅋ"
"그래..얼른해라.ㅋㅋ 나도 빨랑 보고 하러 가게.."
"기다려봐 임마~ 원래 맛있는 건 천천히 먹는거야..ㅋ"
기태는 한 손으론 젖가슴을 주무르며 한 손으론 다른 젖가슴 젖꼭지를 쭉쭉 빨아댔다. 어찌나 빨아대는지 무슨
애기가 엄마 가슴 빠는 거 같이 빨았다. 그러더니 갑자기 보영이의 츄리닝 안으로 손을 쑥 집어넣었다.
"야~이거 보지 봐라ㅎㅎ따끈 따끈하네..잘 뎁혀진게 아주 맛있겠네..ㅋㅋ 기다려라..이 년아~이 오빠가 곧 천국
구경 시켜줄께..ㅋㅋ"
기태는 순식간에 츄리닝과 팬티를 확 내렸다. 그리곤 두 다리를 한 손으로 잡고 유심히 보지를 살폈다.
"야~새끼..진짜 부럽다..ㅋㅋ 너가 먹었을 땐 진짜 확실히 아다였겠구만..보지 생김새가..ㅎㅎ몇 번 먹힌 보지가
아니네..완전 깨끗한데..난 아다는 한 번도 안 먹어봤는데..ㅋㅋ 이 정도로 깨끗한 보지 먹는 것도 첨이고~ㅋㅋ
이거 내가 너한테 감사해야겠는데..ㅋㅋ"
"그러냐..ㅎㅎ 보영이 보지가 좀 맛있긴 해..나름 명품이고~ 경험도 나 밖에 없는 애니ㅋㅋ"
"그래..그럼 얼른 먹어주셔야지ㅎㅎ"
기태는 보영이의 보지에 입을 박고 게걸스럽게 먹어대기 시작했다.
"으음...흐음.."
보영이는 정신이 없는 와중에도 흥분이 되는지 신음소리를 흘렸다.
"야..이 년 자는 와중에도 신음 소리 나오네..내 애무가 그리 좋냐~?ㅋㅋ"
기태의 애무로 보영이의 보지에선 애액이 쏟아져 나왔다. 기태의 애무에 흥건하게 젖어가는 보영이의 보지를 보자
내 자지는 흥분되서 터질 것만 같았다. 난 자지를 빼내 들고 기태가 하는 걸 보며 자위를 했다. 기태는 흥건하게
젖어가는 보영이의 보지가 만족스러운지 자지를 꺼내들고, 천천히 자지를 보지에 삽입하고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흐읍..오~쫄깃해..완전 빡빡한데..아직 너한테도 얼마 안 먹혀서 그런가..아다라 해도 믿겠다"
"응..아직까진 양호하니..ㅋㅋ"
"그래..이런건 나눠먹어야지..보영이년..언제쯤 걸레로 만들 생각이냐?"
"글쎄..그건 좀 생각해 봐야 할 듯한데..ㅋㅋ 그리고 그렇게 걸레로 만들긴 좀 싫네.."
"흠...음..와...완전 좋아..ㅎㅎ 그러냐.."
기태는 열심히 보영이의 보지에 박아댔다. 보영이의 보지에서는 나온 보짓물은 기태의 자지를 타고 흐를만큼
많이 나오고 있었다. 보영이도 꽤나 흥분한 모양이었다. 기태는 나보고 잡아 달라고 해서 뒷치기도 하고 여러
가지 자세로 보영이의 보지에 삽입을 했다.
"흐음..음.."
보영이가 느끼는지 또 다시 신음소리를 냈다. 보영이의 신음을 듣더니 흥분했는지, 기태는 거칠게 보영이의
보지를 쑤셔대더니 보영이의 가슴에 잔뜩 사정을 했다. 그와 동시에 나도 바닥에 사정을 했다.
"헉..헉..너무 좋았어..ㅋㅋ 고맙다 새꺄..ㅋㅋ 완전 기분 좋았다..ㅎㅎ 보영이년 맛있네.. 담에도
함 주나?"
"그래 익숙해지면 다음에도 한 번 줄게..ㅋㅋ"
"야~ 여기 뒷처리는 내가 할테니 넌 민지 방에 가봐라 기다리다 지쳐서 잠들겠다. 그리고 너 간 사이에
나 보영이년 한 번 더 먹는다ㅎㅎ"
"그래 맘대로 해라 깰 정도로 너무 거칠게만 하지 말고..ㅋㅋ"
"알았어 임마~ 그 정도 센스는 나도 있어"
난 보영이를 기태에게 맡겨두고 흥분되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민지의 방으로 들어갔다.
보영이와 기태의 섹스를 보며 흥분한 가슴을 진정시키며, 민지의 방을 향해 들어섰다. 내가 온다고 해서
그런지 방문은 잠그지 않고 있었다. 방 안으로 들어서자 불이 환하게 켜져 있었고, 민지는 없었다. 조금 더
들어가자 욕실 안에서 물소리가 들려왔다. 혹시나 나 기다리다 잠들어서 민지랑 섹스도 못하는 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샤워를 하는 모양이었다. 난 그냥 멍하니 침대에 앉아 민지가 나올 때까지 티비를 보았다.
이리저리 재미없는 티비를 돌리고 있을 때, 물소리가 멎고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났다. 난 순간 욕실 문을 보며
숨이 멎을 뻔했다. 아무것도 입지 않은체로 민지가 밖으로 나온 것이다.
'얘가 누구 죽일려고 작정했나...숨이 멎는구만..아까 보고 다시 보는건데도..진짜 잘 빠졌네..미치겠네~ 아주'
난 그런 민지의 모습을 보며 너무 흥분한 나머지, 그대로 민지를 잡아 침대에 눕혔다.
"왜 이래~ 오빠~ 머가 이렇게 급해?응응?"
난 그 소리에 개의치 않고 미친 듯이 가슴을 쭉쭉 빨아대며 만졌다.
"야~ 헙..아까부터..낮에 너 비키니 입고 있을 때부터 쩝쩝~ 먹고 싶어 죽는 줄 알았다."
"하응..그랬어~ 그래도 흠~ 으음.. 좀 살살 만져~ 하앙~ 내 가슴 안 남아 나겠다~항"
"왜? 이렇게 거칠게 만지는 거..헉..싫냐?? 응?"
"아니~ 하앙~ 왜 싫어~ 응응..흐음..너무 좋~~~지..하앙..좋당~"
"그럼 얌전히 있어~ 내가 헉..좋게 해줄께~"
"알았엉~ 창민 오빠얌~ 하앙~~ 아앙"
난 한 쪽 가슴을 손으로 애무하고 다른 쪽 가슴을 빨며 한 손을 내려 민지의 보지를 공략하기 시작했다. 보지털이
어찌나 많은지 클리토리스를 찾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깊숙이 들어가자 클리토리스가 만져졌다. 난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문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