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3화 (3/96)

"100명 넘게..하앙~ 보지를 대주고 흐윽~ 으응~두 세명하고도 해본 완전 하앙~ 음란한 개 씹보지에요..하앙..

아앙..완전 돌려먹기 좋은 씹보지에요..왕보지 개보지..아으응~..너무 음란해요...아앙..하앙"

"그래? 완전 걸레네? 씨발년아 ~ 응?"

"네..완전 걸레같은 저같은 씨발년 보지 마음껏 유린해주세요."

그렇게 음란한 대화를 주고 받으며 섹스를 하자 너무 흥분되서 미칠 것만 같았다. 난 보영이의 보지를 더욱 

거칠게 박아대다 절정에 달했다. 난 얼른 자지를 꺼내 한가득 보영이의 가슴에 쏟았다.

"하아..하아...오빠..완전 좋았어..오빠는?"

"나도..허어..허억..좋았어.."

"그래..하아..나 안아줘~"

"그래..일루와~ 사랑해 보영아~"

"으응~ 나두 오빠~"

난 보영이를 안고 아직도 가쁘게 뛰는 가슴을 진정시켰다. 확실히 음란한 말들을 하며 섹스를 하는 건 더욱 더

흥분이 되는 거 같았다. 보영이가 싫어하긴 했지만..내 욕구를 충족시키기엔 괜찮은 방법인지라, 보영이에게 

조금 미안했지만, 계속 음란한 말들을 하며 섹스를 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보영이가 섹스를 즐기기 시작하고 조금씩 음란한 말에도 적응 해 간다는 걸 느낄 때 쯤 

문득 새로운 걸 해보고 싶어졌다. 물론 지금 섹스도 충분히 즐거웠지만 조금 더 신선한게 하고 싶어졌다.

그래서 야동이나 야설에서나 보던 3s와 같은 다른 사람이랑 하는 모습을 상상해보았다. 상상만으로도 내 자지는

잔뜩 발기했다. 난 보영이가 쉽게 그런 걸 허락하지 않으리라는 걸 알았기에 조금 돌려서 시도를 해보기로 했다.

난 보영이가 평소에 술이 약한 걸 알고 있었기에, 오랜만에 보영이에게 술을 먹자고 설득했다.

" 왠 술이야? 나 술 못하는 거 알면서"

" 그냥~ 오늘 기분이 좀 좋아서 그래 술 먹으러 가자 알았지?"

" 응~ 알았어~ 근데 난 그냥 조금만 마신다~알았지? 히힛"

" 알았어~ 걱정마..ㅋㅋ 내가 너 주량 잘 아니깐~"

말은 그렇게 했지만..당연히..술을 많이 먹일 작정이었다.

보영이는 처음엔 조금씩만 술을 마시며 내가 주는 술을 계속 거부했지만, 내가 끈질기게 계속 술을 권하자 조금씩

많이 마시기 시작했다. 보영이는 소주 반 병을 넘게 마시자 조금씩 흐트러진 모습을 보였다. 

결국 한 병 가까이 마실때 쯤 보영이는 만취한 상태로 술자리에 고꾸라졌다. 난 취한 보영이를 업고 술집에서

나와 모텔로 향했다. 보영이를 침대에다 눕혀놓고는, 생각한대로 행동을 시작했다. 컴퓨터를 켜고는 채팅방에

들어가 방제를 '공짜로 22살 경험 많이 없는 깨끗한 보지 년 먹을 분'으로 만들었다.

몇 명의 시덥잖은 사람들이 들락날락 거렸다. 십여분을 채팅방에서 기다리다 내가 생각한 괜찮은 조건의 사람이

채팅방에 들어왔다. 그 사람은 거주지가 모텔에서 가깝다고 했고, 그 사람과 대화해보니 매너도 괜찮게 느껴졌고,

얼굴도 꽤 생기고 키도 크다고 했다. 난 그 사람에게 모텔 이름과 방번호를 가르쳐줬다. 그리고 모텔주인이 혹시나

물으면 친구인데 잠깐 볼 일이 있다며 들어오라고 했다. 남자는 20분쯤 있으면 도착할꺼라 이야기했다.

난 보영이나 나의 프라이버시를 들키면서 하고 싶진 않았기에 가면을 준비해서 보영이의 얼굴과 나의 얼굴에 

가면을 썼다. 그리고 티비를 보며 그 사람이 오기를 기다렸다. 보영이는 세상 모르고, 숨소리를 내며 옆에서

새근 새근 잠들어 있었다.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도 모르고 말이다.

티비를 봐도 재미있는 것도 안해서 그런지 20분이란 시간이 어찌나 긴 거 같은지, 참으로 길게 느껴졌다. 난

티비를 끄고 머리 속으론 여러 가지 생각들을 했다. 과연 이래도 되는건가라는 생각도 들면서 한편으로는

묘한 흥분과 기대감이 들었다. 갑자기 보영이와 낯선 남자가 섹스를 하는 상상이 들자 내 자지는 흥분해 벌떡

선 상태가 되고, 손에서 땀도 조금 나고 있었다. 그때 밖에서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 안으로

들어오는 그 남자의 모습이 보였다. 남자는 채팅 상에서 말한 대로 키도 크고 나름 잘 생긴 외모의 남자였다.

" 반가워요. 가면을 쓴 이유는 아까 설명 드렸죠?"

" 네~ 이해해요..ㅎㅎ 저도 처음인지라 많이 긴장되네요"

"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콘돔은 사용하시든 안 하시든 맘대로 하셔도 되지만, 보지 안에

사정하시면 안됩니다. 여자친구가 피임을 안 하고, 조금 위험한 시기라서요"

" 네~ 공짜로 하는건데 그 정도 배려는 해야죠..ㅎㅎ"

" 네~ㅎㅎ 아~ 그리구 혹시 보영이가 조금 깨서 말을 하면 대답은 제가 할께요. 다른 

남자 목소리가 들리면 당황해서 확 깰 수도 있으니까요.."

" 그렇게 하세요..ㅎ 그럼 시작해도 될까요?"

" 그렇게 하세요."

나의 대답과 동시에 남자는 침대 위로 올라갔다. 난 일부러 초대남이 흥분을 더 하기 위해

보영이의 옷은 벗겨놓지 않은 상태로 두었다. 보영이는 검은 스타킹에 미니 스커트 그리고 편한 티 차림으로

누워 있었다. 남자는 천천히 보영이에게 다가가 옷들을 하나씩 벗기기 시작했다.

어찌나 긴장되는지 나도 모르게 침이 꿀떡 넘어가고 있었다. 자지는 이미 발기할대로 해서 터질 듯 했다. 

남자는 경험이 많이 없는 지, 손을 조금씩 떨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난 긴장하지 말고 천천히 하라고 

이야기했다. 남자는 고개를 끄덕이며 다시 옷들을 벗겨 나갔다. 드디어 겉옷은 다 벗겨지고, 속옷만이 남았다. 

보영이의 땡땡이 속옷이 남자의 눈 앞에 드러났다. 남자는 침을 꿀꺽 삼키고는 말했다.

"ㅎㅎ여친 분이 참 귀여운 속옷을 입고 계시네요..앙증맞아요~ㅎㅎ"

"네..좀 그런 취향을 좋아하더라구요..ㅋㅋ"

"이야~몸매가 살짝 살이 올라있는게, 가슴도 적당한게 제대로인데요"

"그래요? 칭찬 들으니 은근히 기분 좋네요..ㅎㅎ"

남자는 조심스레 보영이를 옆으로 살짝 돌려 브래지어끈을 풀렀다. 

"으음.."

순간 보영이의 말소리에 남자와 나는 보영이가 깨는 지 알고 긴장해서 얼음 상태로 가만히 있었다.

다행히 보영이는 그냥 잠결에 뒤척인거 같았다. 남자와 나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난 계속 하라고 말했다.

남자는 고개를 끄떡이며 보영이의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가슴을 적당히 쓸어 올렸다 내렸다 하다가,

보영이의 젖꽂지를 손가락으로 비틀었다가 입으로 머금고 젖꽂지부터 시작해서 가슴 전체를 핥기 시작했다. 

그리곤 천천히 손을 팬티로 내렸다.

"저기~보영이가 샤워를 안 했는데..보지 쪽에 좀 애무는...괜찮으시겠어요?"

"아뇨..괜찮습니다..제가 알아서 할께요..ㅎㅎ 약간 냄새나는 보지가 더 흥분되는 법이거든요~ㅎㅎ"

"그런가요?;; 하긴..그럴 때가 있긴 해요..ㅋㅋ"

우린 눈을 맞추고 음흉하게 웃음을 흘렸다. 그리곤 남자는 보영이의 마지막 남은 팬티를 조심스레 내렸다.

"이야..보지털이 아주 귀엽게 나있네요..조금 나 있는 이런 보지가 명기라고 하던데요"

"저도 처음 보고 정리한 보지털 같긴 했어요..ㅎㅎ 털이 별루 없어서..ㅎ"

"네..ㅎㅎ 아주 먹음직스럽겠는데요"

남자는 보영이의 다리를 서서히 벌렸다. 다리가 점점 벌어지자 가까이 앉은 나에게도 보영이의 보지 내음이 

조금씩 풍겨오기 시작했다. 남자는 보영이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천천히 아래위로 흥분시키다 클리토리스를 

만졌다.

"으음..흐음.."

보영이는 잠결에도 흥분이 되는건지 신음소리를 흘렸다. 남자는 순간 멈추었으나 난 괜찮다며 계속 하라고 했다.

예전에 보영이와 첫 관계를 가지고 얼마 안 되었을 때, 보영이가 술을 아주 많이 먹은 날 관계를 가진 적이 

있었는데 그 때 보영이는 아침에 일어나서 전혀 기억을 못했다. 물론 거짓말일 수도 있지만, 그런 걸 거짓말할 

애는 아니었기에 난 괜찮다고 확신을 하고 남자에게 계속 하라고 했다.

남자는 손가락으로 보영이의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조금씩 보짓물이 나오기 시작했고, 남자는 보영이의 

보지에 입을 대고 빨기 시작했다. 난 순간 너무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상상에서나 나올 법한 일들이 내 눈 앞에서

벌어지니 어찌할 바를 몰랐다. 

"아음..흐음.."

보영이의 잠결에 흘리는 신음소리가 날 더욱 더 흥분하게 만들고 있었고, 남자도 몹시 흥분한 듯 했다.

남자의 츄리닝을 입은 앞쪽이 이미 툭 튀어나와 있었다. 남자는 더는 참기 힘든지 옷을 다 벗고 보영이의

위로 올라갔다. 그리곤 보영이의 두 다리를 들고 천천히 삽입을 시작했다.

"흐음..으음..오빠...아응..모야~"

순간 남자는 가만 서 있었고, 난 재빨리 대답을 했다.

"미안..갑자기 너무 하고 싶어서~"

"말을 하고 하지..하앙...앞이 안 보여..이건 뭐야?"

"아~ 보영아 ~ 벗지마..그냥 색다른 걸 하고 싶어서 가면 씌운거야~ 그때 이야기했잖아~ 기억나지?"

"그래? 그랬었나? 응..색다르긴 하다..흐음.."

난 눈짓으로 남자에게 계속 하라고 했다. 남자는 보영이가 깨서 매우 놀란 눈치였지만 내 눈빛을 보고

다시 삽입운동을 시작했다.

"보영아 좋지? 느낌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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