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 가자!"

보영이와 난 버스 정류장으로 천천히 발걸음을 옮겼다. 보영이가 화를 낼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이해를

해줘서 고마웠다. 그렇게 보영이의 보지를 처음 만진 날이 지나갔다.

그렇게 보영이의 보지를 처음 만진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보영이는 보지에 삽입 할 수 있게 허락을 해주었다.

하지만 첫 관계에 이르기는 시간이 다소 걸렸다. 보영이가 처음이라 그런지 보지에 자지를 삽입하는 걸 

너무 아파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난 조바심을 가지지 않고, 몇 번의 시도마다 조금씩 보지에 삽입하는 깊이를

깊게 넣도록 노력했다. 그래서 최근 들어 보영이의 보지에 삽입하는 깊이가 아주 깊어졌다. 내 자지를 아직도

다 받아들이는 못했지만, 상당히 자지의 많은 부분을 보영이의 보지에 삽입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오늘 난 보영이를 집으로 불러서 역사적인 첫 날을 치르리라 다짐했다. 이 정도 공을 들였으면 삽입을

해도 약간의 고통은 있겠지만, 보영이가 충분히 참을 수 있을꺼란 판단이 들었다. 난 보영이를 알몸으로 만들고

천천히 애무를 통해 긴장을 풀어주고 충분히 긴장이 풀렸다고 판단되는 순간 삽입시도를 했다.

"하아..오빠 아프니까 천천히 조금씩 넣어줘 하응..아아..아프다..알았지?"

"응 그래..알았어 조금만 참아봐..최대한 천천히 할께.."

"응..오빠..아아..아프당.."

몇 번의 삽입 시도 끝에 드디어 나의 자지가 보영이의 보지에 완전히 들어갔다. 나는 보영이가 아프지 않게 

최대한 천천히 왕복운동을 하였다.

"아아..아프당..하아~"

"조금만 참아봐 좋아질꺼야.."

"아아..하앙..어..이제 조금..하아..덜 아픈거 같아~ 하아..."

그렇게 완전 느린 속도로 보영이와의 역사적인 첫 섹스를 마무리 했다.

"어땠어?"

"조금 아팠어..솔직히 좋은지는 잘 모르겠오..;;너무 아파서..아무 생각이 안 들었어..처음이라 그런가?"

"그래 그럴꺼야 다음에 할 때는 더 괜찮을꺼야"

"임신되고 그렇진 않겠지?"

"그래 걱정마..밖에 하는거 봤잖아~..괜찮을꺼야"

난 보영이에게 다가가 어깨를 다독여주며 따뜻한 포옹과 키스를 해주었다. 계속 긴장을 하고 있었는지 조금씩

떨리던 보영이의 몸이 내 품에서 안정을 찾아갔다.

그렇게 첫 섹스가 이 후로 보영이는 차츰 섹스에 적응하는 모습이었다.

처음엔 거의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날이 대부분이었지만..어떤 날은 소극적이긴 했지만

하고 싶다고 하는 날도 있었으니 처음에 비하면 놀라운 발전을 보이는 것이었다.

보영이와 섹스가 두 세달이 되어갈 무렵에 난 조금씩 섹스가 지루하게 느껴져 색다른 섹스를 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오늘은 조금 더 특별한 걸 시도해볼까 생각했다.

"보영아 오늘은 손발 묶고 해볼까?"

"흠..글쎄..아프지 않을까?"

"안 아프게 살살 묶으면 되잖아..너도 독특하니 흥분될꺼야 응 알았지?"

"그런가?? 좀 꺼림칙하긴 하다만..알았오..;;"

보영이는 그다지 안 내키는 듯 했지만 내가 두 세번을 요구하자 알았다며 받아들였다. 난 모텔에 들어가자마자 

보영이의 발목을 허리띠로 묶고, 손목은 스타킹으로 물었다.

"오빠~ 안 씻고 그냥 해? 나 샤워 어제 했는데;;"

"괜찮아~ 그냥 하자~"

"지저분해서 부끄러운데;;;"

"괜찮대도~~"

"알았오~ 근데 오빠..기분이 대개 묘하다..납치 당해서 강간 당하는 기분이야;;"

"그래..시작하면 더욱 더 좋을꺼야..이제 시작한다"

"응~ 알았오 오빠"

난 십여분 간 애무로 보영이를 충분히 흥분시킨 후 삽입을 시작했다.

"하악...흠...아앙..너무 좋아..하앙...조금 더"

"좋아? 보영아? 응?"

"어..하앙..아앙..너무 좋아..막 강간 당하는 기분이야"

"좀 더 음란한 얘기해봐..응?"

"하앙...내 뜨거운 음란한 보지에 더 세게 박아줘"

"어떻게 해달라고?"

"더 세게 더 깊게..하앙...응응..내 보지에 더 깊숙히 박아줘~내 음란한 보짓물이 줄줄 흐르는 개보지에 

더 깊숙이 넣어줘..아앙...하앙"

보영이는 평소보다 훨씬 흥분한 모습이었다. 자기의 모습이 몹시도 음란해 보여서 그런지 신음소리도 

평소보다 더 크게 내고 있었다.

"하앙..오빠 자지 너무 좋아..하앙..앙앙..완전 죽을 거 같아~ 내 보지 어떡해..아앙"

"그래 우리 보영이 보지 내가 완전 뚫어줄께"

그렇게 강약을 조절하며 거의 40분 간의 섹스를 했다. 나도 완전 흥분한 상태였는데 이상하게 굉장히 오래 할 수

있었다. 우린 지쳐서 같이 한참을 누워 있다 샤워를 하고 나왔다. 정말 너무나도 뜨거운 섹스였다.

그 후로 우리는 다시 일상적인 섹스를 하였다. 하지만 그런 섹스 이 후에는 평범한 섹스에 만족하기란 쉽지 

않았다. 그래서 난 보영이에게 섹스를 하는 도중에 욕설이나 거친 말을 해도 괜찮냐고 물어보았다.

보영이는 싫은 내색이었지만,그렇게 하기로 했다. 그런 말들을 하며 섹스를 하자 나의 섹스욕구는 다시 

살아나기 시작했다. 평소의 섹스보다는 훨씬 강렬한 느낌이 들어 충분히 만족스러웠다. 

난 방에 누워 어제의 섹스를 생각하며 자지를 주물럭대고 있었다. 그 때 보영이에게서 전화가 왔다.

"오빠~ 나야~ 오늘 쇼핑하러 같이 가면 안돼?"

"되지~ 그래 지금 나갈께~ 어딘데?"

"학교인데~ 이제 쇼핑하러 갈라고~ 오빠 준비하고 나와~알았지? 히힛"

"그래~ 안 늦게 갈께~"

난 얼른 일어나 준비를 하고 보영이를 만나러 나갔다. 보영이는 오늘따라 상당히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었다.

평소에는 그런 옷을 안 입던 애가 입어서 그런지 갑자기 섹스에 대한 욕구가 불타 올라 쇼핑을 하는 내내 섹스를

하고 싶어서 죽을 것 같았다. 그렇게 몇 시간의 쇼핑이 끝이 나고, 저녁을 먹은 뒤 난 dvd방에 가자고 이야기했다.

보영이는 알았다며~ 순순히 응했다. 그리고 dvd방에 들어가자마자 난 보영이의 옷을 벗기고 애무로 보영이의 

몸을 천천히 달아오르게 했다. 

"하앙~ 뭐야~ 이럴려고 그런거지?"

"아냐~ 그냥 갑자기 하고 싶어서~ㅎㅎ"

"아니긴~ 응큼해~ 하앙.."

"그래서 싫어?? 그만 할까?"

"아니~ 싫긴..히힛..계속해~"

"그래~ㅋㅋ"

난 보영이의 가슴과 보지를 오가며 애무로 충분히 보영이의 몸을 달아 오르게 한 뒤 삽입을 시작했다.

"하앙..좋아 오빠.."

"내가 주인님이라고 하라 그랬잖아 섹스할때는~"

"네 주인님..하악..너무 좋아요"

"좋냐? 이 음란한 보지야?"

"네 주인님..하앙..제 보지에 ..흐윽..더 깊숙이 넣어주세요..하앙~"

"니 보지는 무슨 보지지?"

"으음..흐응..제 보지는 음란한 개보지에요~하윽"

"또? 또 무슨 보지지"

"으응..하앙..걸레에요..걸레 보지에요.."

"그래 그렇지? 좋냐? 이 음란한 년아?"

"네..하앙..너무 좋아요..주인님..하윽~ 아응~"

"씨발년아 조금 더 깊게 넣어줄까? 죽겠냐?허억~"

"네..넣어주세요..하앙..으응..음란한 제 씨발년 보지에 더 깊숙이 넣어주세요"

"내가 남자친구가 아니라 다른 사람으로 생각해~ 알았지?"

"응..알았오 하앙..오빠..하앙.."

"남자친구가 니가 이렇게 음란한 거 알고 있어?허억~"

"아뇨 몰라요..제가 이렇게 음란한 개씹보지인거 몰라요~ 하앙~ 아아앙~~"

"그래? 니가 허억~얼마나 음란한데?허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