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8화 (28/31)

후설 - 난 10대의 노출녀였다. # 28

안녕하세요. 정민지예요. 대학가기전 마지막 겨울의 이야기 해볼께요.

그 여름 느꼈던 그 느낌이었어요. 아무리 자위를 해도 이렇게 여자가 오줌누듯이 싸는건 그 때 이후로 여러번 할아버지가 한것 같이 시도해 봤지만 불가능했었어요. 그런데 오늘 또 강 렬한 물줄기가 보통때보다 100배는 더 강한 쾌감과 동시에 계속 쏟아져나왔어요. 저는 할 아버지의 허벅지를 더 꽉잡으며 그만 멈춰줄것을 말없이 바랬지만 할아버지의 손은 더욱더 빠르게 움직이며 계속 저의 몸안에 있던 물을 토해내게 만들었어요. 따스한 물이 사방으로 튀면서 다리아래가 젖어가는걸 느꼈어요. 순간 오줌같아서 부끄럽다는 생각을 했지만 냄 새도 없는 맑고 따뜻한 액체가 오줌의 양보다 더 많이 계속 발사되듯이 튀어서 이불과 바닥 을 더럽히고 있었어요.

"하...할아버지 그....그만요."

라고 간신히 입을 떼고 나서야 최씨 할아버지의 강렬한 손놀임은 우뚝 멈췄어요. 제 젖을 빨던 할아버지는 저를 아래에서 올려다보며 제가 쾌감에 쩔어있는 표정에 만족하신듯 미소 를 지어보였어요.

"좋았니?"

"네... 너무 좋았어요. 할아버지 이제 그만해주세요."

"아니. 조금만 더... 괜찮으니까 그냥 가만히 있으렴. 알았지?"

할아버지의 토닥이는 부드러운 말투와는 달리 그곳의 손은 다시 강렬하게 움직이기 시작했 어요. 순간 저도 모르게 온몸이 움찔하면서 금세 다시 오르가즘을 느끼며 또 물을 폭포수처 럼 쏟아내기 시작했어요. 입으로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지만 할아버지의 손길에 맞춰서 자연 스럽게 바이브레이션을 만들고 있었어요.

"아아앙아아아아앙아아아아아아앙....."

뭐 그 순간에 할수 있는 말이 없더라구요. 또 계속 물이 쭉쭉나가면서 급격한 쾌감에 사 로잡혀버렸어요. 제가 유일하게 할아버지에게 제 의사표시를 하고 있던 오른손이 다시 허 우적거리면 할아버지를 잡으려했는데 단단한 무언가가 손에 잡혀버렸어요. 정말 의도한것은 아니었지만 최씨 할아버지의 ??쪘?솟은 귀두를 오른손이 와락 잡아버린거였어요. 욕실 에서 그렇게 만지고 싶었던 그곳을 흥분에 겨워 그만 힘을 줘서 덥썩 잡아버렸던거죠. 순간 저는 미안함에 손에 힘을 풀고 귀두 부분을 살살 만져드렸어요. 하지만 그 순간 저는 저의 쾌감에 빠져서 할아버지가 저의 만짐을 좋아하고 계신지 아파하고 계신지 확인할수는 없 었어요. 정신없이 마구 분수를 쏘아대다 보니 할아버지도 팔의 힘이 빠지셨는지 할아버지의 손이 멈춤과 동시에 저의 분수도 쾌감의 절정도 사라졌어요. 하지만 쾌감의 절정이 사라 졌다고 성욕이 싹다 사라진건 아니였어요. 뭐랄까. 자위를 하고 절정을 몇번 맞고 나면 힘 이 빠지면서 하고 싶지 않다. 이제 그만하자, 피곤해... 뭐 이런 생각이 드는데 한참동안 물을 마구 분출하면서 평소때 보다 100배는 강렬한 쾌감에 온몸이 콘트롤되지 않으면서도 그만하고 싶다는 생각은 없었어요. 좀더 뭔가 하면 더 잘할것 같은 느런 느낌이 마구 드는 거예요.

최씨 할아버지가 불편한 몸으로 또 불편한 자세로 정말 오랫동안 그곳을 마구 자극했기 때 문에 힘이 빠지셨는지 크게 한숨을 쉬시며 손을 조심스럽게 빼고는 뒤로 벌렁 누우셨어요.

할아버지의 이마에는 땀이 송글송글 맺혀있었고요. 창밖엔 벌써 어둠이 거무스름하게 내 려있었어요. 제 생각에 그때 한 삼십분 정도는 계속 분수를 뿜었던것 같아요. 할아버지의 손가락이 그곳에서 빠지면서 분수도 멈추고 쾌감의 절정도 멈췄지만 저의 흥분은 가라앉지 않았어요. 보통 제가 흥분했다고 하면 젖꼭지가 딱딱해진다. 귓볼이 빨개진다. 가랑이사이에 서 끈적한 액이 나온다. 손가락으로 질구에 삽입하면 하얀애액이 나온다 그정도였어요. 하 지만 지금은 눈으로 보아도 신기할 정도로 많은 양의 물이 쭈욱쭈욱 나오는것이 정말 내가 흥분하고 있구나하는게 눈으로도 확실히 확인되어지고 몸으로는 더욱더 확실히 느껴지고 있 었어요. 마치 절정의 상태, 무아지경의 제몸을 제가 어떻게 할수 없는 상태의 연속이었음에 도 불구하고 쾌감이 완전히 사그라 들지 않고 좀더 무언가를 더해야 될것 같은 마음이 들었 어요. 저는 아무런 망설입도 없이 할아버지의 위에 69자세로 올라가서 할아버지의 천장을 바라보는 성기를 정성껏 빨기 시작했어요. 이불이나 바닥이 젖은것은 신경쓰이지도 않았어 요. 그냥 그런 신기하고 엄청난 쾌감을 알려준 할아버지의 수고에 보답해야한다는 생각뿐이 였어요. 할아버지의 성기는 사진과 동영상에서 보던 여느 젊은 남자의 성기들과 별반 다르 지 않았어요. 다만 음모부분만이 하얗게 세고 있을뿐 그 우람한 모습과 딱딱한 발기력은 생 각했던 축쳐지고 힘빠진 할아버지의 그것과는 전혀 달랐어요. 저는 정성을 다해 제가 아는 모든 기술을 다해 할아버지의 성기를 빨고 핥고 입술로 애무하고 목구멍 깊숙이 집어넣고 자근자근 씹기도 하며 자극했어요. 할아버지는 좋으신지 어이쿠 좋쿠나 어이쿠 좋아를 연발 하면서 저의 서비스를 받고 계셨어요. 한동안 할아버지는 기분좋은 저의 립서비스를 받고 계시다가 눈앞의 저의 붉게 충혈된 그곳을 손으로 벌리시고는 이리저리 구경하시듯이 만지 작 거리고 계셨어요.

"민지보지가 참으로 이쁘구나."

하시며 연신 입으로 빨아주셨어요. 저는 또 한번 기분이 좋아져서 더욱더 열심히 할아버지 의 물건을 빨았어요. 왼손으로 할아버지의 축 늘어진 알주머니를 살살살 만져드리며 오른손 으로 기둥의 뿌리를 잡고 목구멍 깊숙히 귀두를 밀어넣었어요. 중학생인 성진이꺼보다 훨씬 더 큰 할아버지의 성기가 목구멍을 메우고 토할것 같이 만들었지만 입안으로 뿌리까지 다 들어갔다는 만족감에 계속 시도하게 됐어요. 그렇게 서로의 성기를 반시간 정도는 빨았던것 같아요. 할아버지는 고개를 들어서 제 그곳을 빨아주시는게 힘드신지 이젠 또 두개의 손가 락으로 제 질안을 자극하고 있었어요. 저는 또 한번 분수를 만들것 같아서 입에 넣었던 할 아버지의 물건을 빼고 말했어요.

"할아버지 그러면 또 싸요. 하지마요."

"괜찮탄다. 민지가 싸는건 보약이어서 할아버지가 다 먹고 싶구나. 또 싸고 싶으면 마음껏 싸려무나"

"창피해요."

"괜찮타. 할애비도 싸고 싶단다. 같이 싸자꾸나. 알았지?"

"응 알았어요."

오랜만에 정액을 먹겠구나 하는 생각에 저는 열심히 할아버지의 귀두를 빨기 시작했고 할아 버지는 저의 분수를 먹기 위해 두개의 손가락을 제 몸속으로 넣고 흔들기 시작했어요. 이상 하게 할아버지가 만지는 질안의 부분 부분마다 모두 찌릿찌릿하게 기분이 좋았어요. 또 다 시 질퍽질퍽한 마찰음이 나면서 삼십초도 않되서 또 분수가 터져나오고 시작했어요. 할아버 지는 떨어지는 저의 분수를 받아마시고 계셨고 저도 할아버지의 정액을 먹기 위해 열심히 강약을 조절하면서 빠르게 입으로 피스톤운동을 했어요. 그리고 금세 할아버지의 정액이 저 의 입안으로 튀어나왔어요. 저는 한방울도 떨어트리지 않을 기세로 귀두를 입으로 덥썩 물고는 계속 싸실수 있게 기둥을 잡고 있던 오른손으로 계속 상하운동을 해드리며 입으로는 요도안에 남아있을 정액까지 모조로 빨아먹기 위해서 살짝 힘을 줘서 빨았어요. 할아버지 의 정액맛은 상진이와는 달랐어요. 상진이의 정액맛은 달콤했지만 할아버지의 정액맛은 약 간 떨떠름했어요. 그렇다고 싫거나 뱃고 싶은 역한 맛은 아니었어요. 오랜만의 정액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맛있게 목구멍으로 꿀꺽꿀꺽 넘어갔어요. 제 구멍을 손가락으로 휘집던 할아 버지도 사정과 같이 피곤이 몰려오시는지 손가락을 멈추시고는 흘러나오는 저의 분수를 쪽 쪽 빨아마셔주시고는 입으로 그 주위도 빨아서 깨끗하게 해주셨어요. 한동안 69상태로 서로 의 물건이 깨끗하게 빨아주면서 꼭 붙어있었어요.

십여분 그렇게 있다가 사방이 저의 분수로 더럽혀져 있어서 젖은 이불을 치우고 바닥을 닦 고 수건에 따뜻한 물을 적셔서 할아버지의 몸을 닦아드리고 새 이불을 깔아드리고 조금 분 주했어요. 젖은 이불을 끌어다가 욕조에 세재와 함께 담그고 이불을 빨고 샤워도 했어요.

온몸에 피곤이 몰려왔지만 이불을 널면서 생각나는게 집에 연탄불을 갈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할아버지 옷을 입혀드리고 잠깐 집에 연탄불때문에 다녀온다고 하고 집을 나서려 는데 젖은 옷이 아직도 안마른거예요. 뭐 입으나 마나한 옷들이었지만요. 입고 갔던 티셔츠 와 핫팬츠는 마르지 않아 못입었어도 미리 벗어놓은 무릎위까지 오는 스타킹을 보온용으로 신고입고 왔던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오리털패딩을 알몸위에 입고 목도리를 목에 칭칭감고 집에 갔다온다고 최씨 할아버지한테 말하려고 방문을 여는순간 할아버지는 피곤하셨는지 코 를 살짝 골면서 주무시고 계셨어요.

저는 서둘러서 집을 향해 달리듯 뛰어갔어요. 아무리 옷을 입고 있어도 가랑이사이와 옷을 입지 않은 부분으로 세어들어오는 겨울의 칼바람은 정말로 차가웠어요. 역시 겨울노출은 정 말 힘든거예요. 거의 뛰다시피 집으로 와서 연탄불을 먼저갈고 구멍을 많이 막아서 모래까 지 꺼지지 않게 해 놓고요. 따뜻한 옷도 갈아입고 어둑어둑해진 길을 따라 유일하게 마을에 불이켜져있는 최씨 할아버지댁으로 갔어요.

할아버지댁 도착하자 최씨할아버지가 단잠에서 깨어나셨어요. 저는 밥을 차려서 최씨할아 버지와 간단히 저녁을 먹고 옷을 벗고 할아버지가 따뜻하게 해놓은 이불안으로 옷을 다 벗 고 들어가서 TV의 아홉시뉴스를 보다가 스스르 잠들었어요. 그날밤에서 아침까지 할아버지 는 제 몸을 기분좋에 이곳저곳을 만져주시고 쓰다듬어주셔서 간간히 잠에서 깨긴 했지만 굉 장히 기분좋은 기분으로 잠을 잘수 있었어요. 자다가 깨어보면 할아버지가 제 가슴을 만질 때도 있었고, 자다가 깨어조면 제 가랑이 사이에 손을 넣고 만져주시기도 하셨고, 자다가 깨어보면 허벅지와 다리를 기분좋게 마사지를 해주셨고, 또 자다가 깨보면 제 젖꼭지를 혀 로 간지럽히고 계시다가, 또 한번은 자다가 일어나보니 할아버지가 제 가랑이 사이에 얼굴 을 파뭍고 제 축축히 젖은 그곳을 혀로 깨끗하게 핥아주시고 계셨어요. 항문에서 부터 음부 윗부분 까지 정말 구석구석까지 깨끗이 또 기분좋게 핥아주셨어요. 전 할아버지가 편안하게 저를 만지거나 핥아주실수 있게 자세를 취해드릴 뿐이었어요. 또 잠깐 잠들었다가 무언가 깊은 물결이 밀려오는 느낌에 눈이 번쩍 뜨여지며 창밖을 보니 희미하게 늦은 산골짜기의 해가 뜨고 있었는지 검은하늘이 점점 파란하늘로 변하고 있었어요. 아래를 보자 할아버지의 손가락 두개가 들어가서 질컥거리는 소리를 만들며 또 다시 저의 몸속에서 폭포를 만들려고 하고 계셨어요. 저는 이불위에 하면 않된다는 생각에 할아버지 손을 잠깐 멈추게 했어요.

또 이불빨래하고 싶지는 않았거든요. 그래서 얼릉 일어나서 바닥에 수건을 여러장깔고 그위 에 엉덩이를 올리고 누워서 다리를 벌렸어요. 최씨 할아버지는 무슨뜻인지 알고는 흐믓한 미소를 지으시고는 제 아래로 와서 다시 손가락 두개를 넣고 다시 질안을 간지럽히면서 피 스톤운동을 해주셨어요.

"질컥질컥질컥"

언제나 들어도 그 음란한 질컥이는 소리가 들리며 저는 또 제안에 뭉쳐있던 무언가가 터질 꺼라는걸 직감하는 순간 질이 제 뜻과는 달리 마구 수축하며 하체가 마구 떨리며 따뜻한 물 이 또 한번 쭈욱쭈욱 수건이 깔려있는 방바닥위를 날아 떨어졌어요. 할아버지는 그곳에 입 을 갖다데고는 열심히 저의 물을 꿀꺽꿀꺽 마셔주셨어요. 신기한게 어제 보다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물이 나왔다는거였어요. 한번 폭포를 만들기 시작하면 다음부턴 폭포를 만들기 쉬워진다는걸 무의식중에 깨닿게 됐어요. 십여분을 그렇게 계속되는 절정의 파도위에서 저의 폭포수로 할아버지의 갈증을 해결해드렸어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