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3화 (23/31)

후설 - 난 10대의 노출녀였다. # 23

안녕하세요. 정민지예요. 고등학교때 노출이야기 계속 해볼께요.

고2 늦가을 부터 고3 수능때까지는 별다른 큰 이벤트는 없었어요. 거의 90퍼센트 이상이 공부로 채워져 있었지요. 제가 노출과 자위를 즐긴다고 학생으로써의 본분인 공부를 등한시 했었다고 생각하시면 큰 오해세요. 이래뵈도. 반에서 세손가락, 학년에서 다섯손가락안에 서만 놀았으니까요. 정말 타고난 단기 암기력은 저도 인정할 만큼 좋았어요. 원래 머리 좋은 아이일수록 성에 대해서 더 먼저 눈을 뜨고 해소할 방법을 찾는다고 하더라구요. 여 자반을 보면 키순으로 봐서 반을 뚝 잘라서 큰 아이들은 말은 않하지만 어떤 식으로든 자위 를 즐기고 있었구요. 작은 아이들은 친구가 큰 아이들일수록 같이 물들기 마련이었죠. 그 리고 그 작은 아이들 중에도 머리 좋고 공부 잘하는 아이들일수록 자위를 즐겼다고 생각 해요. 저는 키도 딱 중간이었지만 누구보다도 변퇴적이었다는걸 인정해요. 아주 잘나가는 아이들 몇몇은 벌써 중학교때 부터 섹스를 경험했었고요. 말하지 않는 아이들 몇명은 원 조교제도 하고 있었는데 그중에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 대부분이었어요. 공부못하고 놀던 아이들은 같은 또래의 노는 아이들과 어울려 섹스를 경험하는 반면 소문도 빨랐죠. 하지만 공부잘하면서 원조교재를 하는 아이들은 소문난 아이들이 거의 없었어요. 그래서 그 아이들 은 걸레라고 불리지도 않았고요. 저는 섹스도 하고 싶었지만 기회도 없었고 노출 자위에 빠 져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어서 원조교제나 남친과의 섹스는 생각도 못하고 있었죠.

고2 겨울부터 고3때까지는 집, 학교, 학원, 독서실 밖에 없었던것 같아요. 아파트에서 가까 운 독서실에서 새벽 1시나 1시반까지 공부하고 돌아오는 길에 가끔 노출자위를 즐겼어요.

그냥 마음 내키면 어두운 골목 그늘로 들어가서 즉석에서 팬티와 스타킹을 벗고 자위 했 어요. 혼자 독서실에 늦게까지 남는날 특히 시험끝난 날 같은 경우는 아이들이 모두 그날 만은 독서실에 오지 않고 놀러가거나 집에 가서 일찍 쉬기도 했지만 전 독서실에 남아서 조용한 독서실을 전세내고는 옷을 다벗고 자위했어요. 혼자 즐기고 싶은 만큼 즐기고 싶 어서 독서실이라는 조용하고 엄숙한 곳에서 기분 낼만큼 냈던거죠. 평상시엔 사람이 북적 대던 곳에서 옷다벗고 자위하는 그 스릴감이란 정말 끝내줬어요. 독서실 아저씨도 12시 이후엔 퇴근해서 들어오지도 않고 불은 다 꺼지고 주위는 적막 그 하나만이 남아있을 뿐인 훈훈한 독서실 안에서 입고 있던 교복이나 편하게 입고 다니던 체육복은 물론 안에 입던 티셔츠 브라, 팬티등 몽땅 다 벗고는 완전히 알몸이 되는거예요.집에서 가져온 평상시엔 잠깐 잘때 두르거나 무릎위를 덥던 얇은 무릎담요를 바닥에 깔고 누워서 손이나 필기도구등 을 이용해서 자위를 했어요. 정적을 깨는건 저의 작은 신음소리와 손가락와 젖은 질구가 만들어낸 질컥한 소리만이 여자 독서실안에 맴돌았죠. 마음 내키면 자리에서 일어나서 독 서실안의 좁은 통로에 다리 벌리고 앉아서 손가락으로 마구 질안을 쑤시며 자위하기도 했 고요. 좀더 흥분되면 여자독서실 방으로 들어오는 천으로 가려져 있는 문에 앉아서 밖에서 볼수 있게 다리 벌리고 마구 자위하기도 했어요. 물론 독서실에 사람이 있을때도 자위는 했었어요. 그런 날은 교복 치마나 짧은 치마를 입고 갔을때 제가 공부하는 칸에 사람이 없을때 몰래 팬티를 벗고 필통에 있는 가장 굵은 팬이나 자위때 주로 사용하던 1000원짜리 딱풀이나 1000원짜리 딱풀보다 굵지는 않지만 더 길고 끝이 표족한 목공용 딱풀을 다리사 이에 넣고 위에 무릎담료를 덥고 자위를 몰래하곤 했어요. 일주일에 네번 정도(?).......거기 다 좀더 굵고 긴 자위도구로 사용한건 치약이었어요. 항상 가방에 양치도구를 가지고 다니 기 때문에 치약은 항상 가방에 있었거든요. 그러면 굴고 길다란 치약을 윗구멍에 넣고 아랫 구멍엔 목공용 딱풀을 넣고 자위를 했죠.

또 주말 같은 경우 집에서 새벽 늦게까지 공부하다가 바람좀 쐬고 싶어서 옷 다벗고 계 단을 내려가서 놀이터나 주차장 구석에서 쪼그려 앉아서 자위하고 오기도 했고요. 여름엔 더위를 피해 옥상에 올라가서 시원한 밤하늘을 보면서 자위하기도 했어요.

우연히 집 책상을 뒤지다가 알이 굵은 염주를 보고는 개조를 해서 염주알 네개를 줄로 엮 고는 질안에 넣고는 팬티를 입고 학교에 간적도 있었어요.

시험볼때는 예의 저의 징크스 처럼 음모를 면도해서 잘 다듬어서 시험을 잘봤고요. 내신 등급도 상위에서 유지할수 있었어요. 그렇게 지루하고 안갈꺼 같던 고3도 수능일이 다가 오고 무슨생각으로 그랬는지 수능전날 평소와는 달리 음모를 깨끗하게 다 밀어버렸어요.

왠지 다 밀어야 될것 같은 생각에 아기 같이 뽀송뽀송하게 만들고 노브라 노팬티로 아래는 검은 스타킹에 안쪽에 팬티라이너 하나만 붙이고 수능을 보러갔어요. 남들은 이렇게 하고 가면 신경쓰여서 더 시험을 못치르지 않을까 생각하시는데 저는 옷을 벗으면 벗을수록 편 안함을 느끼기 때문에 집중을 더 잘할수가 있었어요. 그래서 수능도 더 잘볼수 있었구요.

집에와서 가채점을 해보니 생각보다 더 잘 나와서 너무나 기분이 좋았었어요. 시골에 계 시는 부모님한테도 전화드리니까 너무나 기뻐하셨어요. 이 성적으로 서울에 있는 대학은 무난히 갈수 있을것 같았어요. 그 후로는 그곳의 털을 말끔하게 정리했는데요. 매번 면도하 는게 너무 귀찮고 항문쪽은 정말 거울보며 면도하기가 어렵고 상처도 나고 그래서 대학교 입학하자마자 브라질리언 왁싱을 받아서 영구제모를 해버려서 저의 그곳은 항상 반들반들 하게 털하나 없이 유지하지요.

여튼 저는 다음날 부터 고3때 찐살들을 정리하기 위해 헬스클럽을 한달동안 정말 열심히 다니면서 대학 원서도 내고 몇군데 합격도하고 해서 바쁜 나날을 보냈어요. 대학은 원하는 과에 맞게 선택을 하고 이런 저런 준비를 하다보니까 금세 추워져서 이젠 밖에서의 노출이 힘들어 지더라구요. 얼마나 수능 끝나기를 기다렸고 한달만에 고3때찐 살빼기도 힘들었고요.

몸매가 어느정도 마음에 들어지니 추워졌어요. 그렇다고 노출을 포기할 저도 아니어서 오 랜만에 주말에 따뜻한 마트 화장실에가서 옷 다벗고 자위도 하고, 독서실에 짐정리하러가서 아무도 없어서 또 입고 갔던 옷 다 벗고 나서 자위도 했어요. 독서실에선 자위 다하고 막 정리하고 옷을 입자마자 사람이 들어와서 깜짝 놀라기도 했지요. 헬스클럽에서도 운동끝 나고 여자 탈의실에 아무도 없어서 옷 다 벗고 뜨거운 온수로 샤워하면서 옆의 샤워기를 가지고 가랑이사이에 물을 쏘아서 오랜만에 샤워기 자위도 했고요. 학교에 가니 고3 아이들 대부분이 원서내러가고 논술학원가고 해서 저 밖에 없어서 화장실 가서 자위도 하고요.

정말 바쁜 나날들이었어요. 여기 사는 집의 짐도 천천히 쌓아서 필요한건 서울로 가져가고 필요 없는건 버리고 남은건 시골집 창고에 보관하기로 하고 정리도 거의다 했고요. 이 아 파트는 세를 주기로 했어요. 그리고 그 돈으로 서울에 원룸을 얻어주기로 하셨는데요. 합 격한 대학근처의 원룸은 부동산하시는 큰아버지가 알아봐 주신다고 하셨어요. 겨울 방학이 시작되면은 시골집에 한달정도 가있기로 했어요. 그렇게 이 추억이 가득 담긴 아파트에서의 생활이 거의 끝나갈 무렵 겨울방학이 시작된 12월 하순이었어요.

서울로 가져갈 짐들만 남아서 가뜩이나 혼자 생활하던 아파트가 더욱더 텅비어보였어요.

거실도 횡하고 겨울이라서 추워서 잠은 작은 방에서 자고 있었어요. 방학이라서 신도 나고 헤어질것이 아쉬운 합격한 친구들과 놀다가 집에와서는 입고 있던 옷들을 훌훌 벗어버리고 샤워를 하고 자위를 할려고 하다가 무심히 작은방쪽의 창을 보니 4층짜리 빌라가 지어져 있더라구요. 앞쪽으론 같은 아파트 끼리여도 점점 지대가 높아지는 언덕에 지어서 제가 살 던 동이 가장 높아 앞 베란다로는 옷을 벗고 지내도 별 걱정이 없었는데 아파트 뒷쪽에 더 높은 지대에 터를 닦고 4층 빌라를 지어서 그런지 제일 높은 4층에서 제가 살고 있는 집을 내려볼수 있는 위치더라구요. 고3이었고 수능때문에 공부하느라 집에도 새벽에 들어가서 별로 신경쓰지 않고 불 다 켜놓고 발가벗고 다니고 그랬는데 언제 완공되서 사람들이 살기 시작했는지 몰랐지만 갑자기 신경쓰이기 시작했어요. 그렇다고 대 놓고 치지도 않턴 커튼을 치던가 집에서 옷을 벗고 있던 행동을 바꾸고 싶지는 않았어요. 누군가에게 보여주는게 얼마나 짜릿한지를 몸이 알고 있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4층에서 망원경으로 본다면 다 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자 은근히 그쪽에 신경쓰이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설마 이렇게 계속 살았었는데 누가 보겠어? 하는 마음이었지만 여자의 감은 속일수가 없다고나 할까?

제가 자연스럽게 옷을 벗기 시작하자 빌라 4층 한방의 불이 꺼졌어요. 우연이라고 하기엔 좀 그런 타이밍이었지만 그렇다고 보이지도 않는걸 의심할수도 없었어요. 4층 그 방에서 이쪽을 본다면 뒷쪽으로 난 창문은 총 세개였어요. 거실과 욕실문이 보이는 제일 작은 방의 창문, 중간의 부엌과 연결된 작은 창문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겨울에 자는 작은 방쪽 창문.... 세곳이었어요. 제일 작은 방의 창문으로는 옷장이 있는 작은 방은 물론 거실일부와 욕실문이 보일꺼고. 부엌의 창문은 워낙 작아서 거실의 작은 일부밖에 보이지 않을테고 작은 방의 창으론 작은 방밖에 보이지 않지만 침대가 거기 있기 때문에 제가 불을 키고 누워도 충분히 4층에서 관찰할수 있는 위치였어요. 첫날엔 그냥 살짝 의심만 하고 샤워하고 밥먹고 자위하고 꺼리낌 없이 평소같이 행동했었어요. 의심이 더욱 짙어진건 그 다음날이 었어요. 그 다음날도 집에와서 거실에서 옷을 벗기 시작하는 타이밍에 그 방의 불이 또 꺼졌어요. 순간 누군가 저기서 보고 있다는 의심에서 확신으로 바뀌며 저는 누군가 저의 부끄러운 모습을 모두 관찰하고 있다는 생각에 얼굴이 확달아오르는걸 느낄수 있었어요.

언제부터 저희집을 훔쳐보고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갑자기 훔쳐보는걸 의식해서 다르게 행동하고 싶지는 않았어요. 오히려 오늘은 더 친절하게 보여줄수 있는 장소에서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평소에 옷 벗을 때는 이리 저리 움직이면서 옷을 벗었 는데 그날엔 그 방에서 잘 볼수 있는 위치에서 옷을 하나하나 벗고 샤워하고 나와서도 그 방에서 잘 볼수 있는 위치에 앉아서 머리를 말리고 로션을 바르고 했어요. 머리속의 시선은 이미 계속 불꺼진 4층방을 의식하면서 행동하고 있었죠. 일부러 집안의 불을 다 켜서 환 하게 하고는 그곳에서 잘보여지는 거실위치에서 손거울과 쪽집게를 갖고는 오랜시간동안 정성들여 음모를 정리했어요. 일주일에 한번씩 면도하더라도 삐쭉삐쭉 나오는게 있었거든요.

특히나 항문부위는 이렇게 하지 않으면 잘안되거든요. 한 한시간 정도 제 보지를 벌려 보 면서 털정리를 하고 있는데 머리속은 계속 누군가가 보고 있을지도 모를 불꺼진 4층의 시선을 의식하고 있어서 계속 맑은 애액이 졸졸졸 흘러나오고 있었어요. 계속 휴지로 닦 아냈지만 멈추지 않는 옹달샘 처럼 계속 흘러나왔죠. 저는 더 이상 참고 있는건 가식이라는 생각에 작은 방의 침대로 갔어요. 거기라면 좀더 잘 보여줄수 있을것 같았어요. 혼자살았 지만 침대는 퀸사이즈여서 제가 뒹굴어도 충분할 정도의 크기였어요. 저는 침대에 누워서 가슴을 양손으로 애무하기 시작했어요. 그곳에 손을 넣어 만지고 싶었지만 좀더 오래 자 위쇼를 연출하고 싶다는 생각에 그곳이 아닌 가슴을 애무하며 나의 자위쇼를 구경하고 있을 사람을 흥분시키고 싶었어요. 아니 오히려 제가 더 흥분하고 싶었을지도요. 작은방의 침 대에 누워 가슴을 애무하다가 두 다리를 V자로 들고는 허벅지를 애무하고는 업드려서 엉 덩이를 살살 만지며 애무했어요. 이미 작은방에 들어오기 전부터 음탕하게 젖어있던 그곳 에선 꿀물이 주르륵 주르륵 흘리며 흥분할데로 흥분되어 있었기 때문에 애무는 마음같이 그리 오래 가지 않았어요. 욕망은 이성을 이기며 손가락은 촉촉함을 넘어 축축해진 음탕한 구멍안으로 세개의 손가락을 밀어넣고 격렬하게 피스톤운동을 시작하고 있었어요. 남은 한 손으론 가슴을 쥐어짜듯 움켜쥐고는 얼굴엔 한껏 황홀한 표정을 지으며 입을 벌려 자위쇼의 관객에게 들리지 않는 신음소리를 흘려내며 엉덩이는 손의 움직임에 맞춰 리드미컬하게 위아래로 춤을 추었어요. 1분도 않되서 첫번째 절정을 느꼈어요. 1분이상 절정의 황홀감을 느끼며 계속 손을 움직여 손가락들이 질안을 자극하게 했어요. 절정후 몸이 축늘어지면서 몸속에 들어가서 하얀애액으로 완전히 젖어버린 손가락을 빼서 맛있는 아이스크림처럼 마구 핥아먹었어요. 일부러 보여주기위해 손가락 하나하나를 정성들여 빨아먹었어요. 마치 포 르노에서 여자가 남자가 사정한 정액을 맛있게 빨아먹듯이 말이예요. 손가락의 것을 다 먹은후에도 엉덩이까지 흘러내린 것들을 손가락으로 쓸어담아서 깨끗하게 빨아먹었어요. 저 를 보고 있을 관객에게 라이브 포르노를 보여주고 있었죠. 저는 비록 보여주기 위한 연기가 섞여있었긴 하지만 제 애액을 빨아 먹는 자극적인 행동과 누군가가 계속 보면서 흥분해 있을것을 상상하자 다시 한번 흥분이 몰려와서 한번더 자위쇼를 연출한 다음 피곤해서 축 늘어져서 그대로 잠이 들어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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