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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화 (18/31)

후설 - 난 10대의 노출녀였다. # 18

안녕하세요. 정민지예요. 고등학교때 저의 은밀한 고2 여름방학의 특별했던 노출고백 계속할께요.

국도중간에서의 자위는 짧지만 강렬한 기분이었어요. 절정을 맞아서 경직된 상태에서도 앞뒤에서 혹시 차가 오지 않을까라는 걱정을 하고 있으면서도 강한 오르가즘을 느꼈거든요.

절정이 어느 정도 사그라 들어서 정신을 차렸을때 강한 여름의 햇?餠?등이 따끈따끈하고 아스팔트의 열기가 엉덩이를 타고 올라오고 쪼그려 앉아서 다리도 저리고 해서 금방 일어 나서 그늘로 향할수가 없었어요. 다리에 피가 안통했는지 걸을때 마다 종아리가 저려서 절뚝거리면서 나무그늘로 들어갔어요. 어느 정도 걸으니 저린것도 풀려서 개울에 몸을 담 가서 몸의 열기좀 식히고 나무 그늘로 돌아왔어요. 이렇게 한번만 더하면 온몸이 벌겋게 화상입을것 같다는 생각에 가방에서 썬크림을 꺼내서 온몸에 발라줬어요. 바닷가 놀러갔 다온것도 아닌데 온몸이 벌겋게 타면 왠지 의심받을것 같았어요. 다행히 그늘에서 한시간 정도 누워있으니까 달아오른 몸은 식었어요. 그렇게 유유자적하게 쉬고 있자 깡촌 산골의 저녁은 일찍도 찾아왔어요. 살짝 배가 고파서 가방에 넣어갔던 과자를 먹고 슬슬 주위를 정리하고 일어나려는데 또 오랜만에 차가 한대 지나가고 있었어요. 이번엔 나무뒤에 숨 지 않고 그냥 멍하니 서서 지나가는 차를 바라봤어요. 무심한 운전자가 눈길을 주는지 안 주는지는 알수 없었지만 차는 멈추지 않고 지나갔고 저는 더욱더 몸을 이동해서 나무그늘 에서 완전히 나와서 차가 사라질때가지 바라봤어요. 이젠 저의 이런 모습을 봐줬으면 하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몇일 옷 안입고 생활해서 그런지 점점 대담해졌다고나 할까요? 누군 가가 숨어서 봐줬으면 하는 마음이었어요. 산기슭으로 높은해가 넘어가서 어둑어둑해지자 저는 겁을 상실하고는 여기까지 왔던 조용한 외진길로 가지 않고 그냥 국도를 따라서 마을 버스 정류장까지 가서 집으로 갈생각으로 국도를 따라 걷기 시작했어요. 언제 차가 나타 날지 언제 사람이 나타날지 모르는 국도길을 20분정도 걸어가야지 마을 버스 정류장이 나와요. 버스정류장까지는 요전에 가봤던지라 그 이후는 걱정하지 않지만 국도변은 숨을 곳도 별로 없고 꼬불거리는 코너를 돌자마자 차가 갑자기 나타나기 때문에 차 소리에 귀를 귀울이고 항상 주위에 숨을 곳을 확인하면서 온몸을 긴장하면서 걸어야 했어요. 하지만 그 긴장은 또 다른 자극으로 다가와 핑크색의 유두가 바짝 긴장해서 하늘을 바라보려고 하고 있었고요. 말랐던 다리사이는 이미 흥건히 젖어서 애액이 양쪽 허벅지를 타고 마구 흘러내 리고 있었어요. 걸을때마다 허벅지가 스치면 허벅지가 미끌거릴 정도였어요. 전 체질적으로 물이 많은 타잎이었나봐요. 자위를 시작하고 부터는 상상만 해도 팬티가 푹 젖을 정도로 물이 많이 나왔었으니까요.

그렇게 흥분된 몽롱한 상태로 국도를 따라 걸었어요. 당행인지 불행인지 차는 지나가지 않았고 무사히 동네 버스정류장에 도착할수 있었어요. 그리고는 버스정류장의 의자에 앉 아서 도로쪽으로 양쪽 다리를 활짝 벌리고 앉아서 이미 질퍽해질데로 질퍽해진 다리사이의 핑크색의 그곳에 손가락 세개에 침을 뭍여서 밀어넣고 따뜻하고, 촉촉하고, 끈적하고, 미 끌거리는 수많은 주름의 안쪽의 살들이 움찔거리면서 손가락들을 먹을 기세로 수축과 이 완을 반복하면서 계속 꿀물을 토해냈고요. 손가락들이 안쪽의 부드러운 살들을 자극하자 꿀물과 손가락의 마찰로 살짝 거품이 생기면서 흰색의 찐득한 우유같은 애액이 회음부를 타고 항문을 타고 엉덩이골 아래로 주르륵 흘러내렸어요. 오랜만에 왼손이 흘러내링 끈적한 우유를 손가락에 뭍여서 뒷쪽의 작은 구멍위를 살살살 자극하면서 그곳의 긴장을 풀고는 잔뜩 젖은 왼손가락 중지를 쑤욱 깊게 뒷쪽의 구멍에 찔러넣었어요. 오랜만에 두 구멍이 가득차자 새로운 쾌감이 스믈스믈 기어올라왔어요. 마치 그 느낌은 능글맞고 느끼해서 싫은 느낌이지만 왠지 거부할수 없는 그 싫은 느낌만 살짝 무시하면 보통때 느끼던 느낌과는 비교도 않되는 쾌락을 선사할 악마의 독약같은 느낌이었어요. 아직도 약간은 항문자위에 대한 거부감이 없지 않아 조금은 있지만 왠지 항문자위를 하고 나면 다른사람들이 하지 않는것을 했다는 성취감과 우월감 그리고 두명의 남자와 했다는 만족감 같은 뿌듯함을 느 꼈어요.

가랑이사이에서 끈적함이 만들어내는 찌걱거리는 소리가 음란하게 귀를 자극하며 활짝 벌려 올려간 두개의 하얀다리가 바르르 떨며 작은 발가락들이 한껏 오므라들며 가랑이사 이에 힘을 더하고 있었어요. 이제 곧 또 한번의 절정이 온몸을 휘감고는 기분을 붕띄운 상태에서 전신이 경직되면서 나른함과 만족감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퍼져나갈것을 예감 하며 두개의 손은 더욱더 뜨겁게 움직였어요. 질이 마구 수축하며 절정의 신호를 보내기 시작했어요. 가랑이 사이를 길쪽을 향해서 다리를 양 옆으로 한껏 벌리고는 엄지 발가락을 오므리고는 그렇게 막 절정의 낭떨어지에 몸을 던지려는 순간 아무런 기척도 느끼지 않았 는데 커다란 SUV한대가 눈앞을 휘잉하고 지나갔어요. 순간 움찔할 사이도 없이 절정의 기분에 온몸을 맞기고는 그대로 지나간 자동차를 바라보면서도 두손은 멈추지 않고 계속 왕복운동을 했어요.

"아저씨이..... 빨리 와서 내 가슴좀 빨아줘요..."

지나간 SUV의 운전사를 향해 비명처럼 소리를 지르며 질이 울컥울컥하며 하얀 애액을 토해내며 긴 절정의 터널을 지나고 있었어요. 경직된 몸이 저도 모르게 간헐적으로 바르르 떨리며 절정의 늪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고 있었어요.

절정이 어느정도 가시고나서 양 손가락들의 애액을 깨끗하게 싹다 핥아먹었어요. 가랑이 사이는 여전히 엉망이었지만 말이예요.. 긴장이 풀어져서는 나른한 몸을 일으킬수가 없어서 그 자리에서 삼십분 정도 누워서 쉬었어요. 완전히 어두워져서 들어올 사람도 없지만 마 을버스가 지나갈 시간쯤 되어서야 지친 몸을 이끌고 동네를 향했어요. 집에가기 전에 땀과 애액에 젖은 몸을 한번 씻고 싶어서 동네 사람들이 자주가는 빨래터를 향했어요. 동네사 람들이 거의 없어서 그곳에서 빨래할 사람도 지나갈 사람도 없을것 같아서 어둠이 내려오 는걸 느끼며 걸어갔어요. 조용히 어둠이 깔린 빨래터는 흐르는 물소리 외에는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을 정도로 조용했어요. 허리까지 오는 깊은 물에 들어가서 깨끗하게 몸을 씻었어 요. 하루종일 땀을 흘리다가 시원한... 아니 차가운 물에 들어가니까 그 느낌이 여간 시원 한게 아니였어요.

빨래터에서 시원하게 목욕도 하고 슬슬 배도 고프고 힘도 들고 해서 집으로 향했어요.

집으로 가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햇어요. 옷을 하나도 입고 지내지 않은 몇일간이 너무나 행복했고, 자유로웠고 내일이면 끝난다는게 너무나 아쉽기도 했어요. 그리고 내일 아침에 최씨 할아버지가 또 오면 어떻게 할지도 생각해봤어요. 불쌍한 최씨 할아버지가 내일 또 오신다면 그냥 만지게 해줘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눈도 잘 안보이고 풍으로 불편한 몸으로 언덕위에 있는 우리집에 힘들게 나를 만지기 위해 왔을텐데 매몰차게 돌려보낼수도 없었 고요. 저도 할아버지가 절 만질때 마다 제가 자위하면서 제 몸을 만지는것 보다 더 짜릿 하고 기분이 좋았었고요. 할아버지가 불편한 몸으로 저를 덥쳐봤자 제가 충분히 제지할수 있을것도 같았고요.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건 내일이 어차피 최씨 할아버지가 절 만질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기도 했어요. 부모님이랑 마을 사람들이 돌아오면 어른들의 눈때문에 저를 어떻게 해볼수도 없거니와 몇일후면 여름 보충수업이 시작되서 다시 가봐야했어요.

겨울방학때와 내년엔 고3이고 수능을 준비해야 해기 때문에 시골집에 올수 있을지도 모 르는 일이었어요. 그렇게 마음을 먹으니 한결 편안한 마음으로 집에 돌아가서 잠을잘수 있었어요.

아침이 되서 눈을 뜬것은 최씨 할아버지의 발걸음 소리 때문이었어요. 전 할아버지가 다시 오지 않을까 걱정도 했지만 그 발걸음 소리에 이미 귓볼이 빨갛게 흥분되어 있었어요. 덥고 있던 이불을 조용히 옆으로 밀어내서 할아버지가 더 쉽게 만질수 있도록 다리도 살짝 벌 리고 누웠어요. 그리고는 할아버지가 가까이 오기를 기다리며 눈을 살짝 뜰까 감을까를 생각하다가 최씨 할아버지가 눈이 안보이는걸 떠올리고는 그냥 눈을 살짝 뜨고는 할아버 지가 하는 행동을 보기로 마음먹었어요. 최씨 할아버지는 우리집에 들어서자 최대한 조심 조심 발소리를 내지 않기 위해 천천히 걸어왔어요. 지팡이를 짚고 계시지만 정말 천천히 조용히 다가오셨어요. 그리고는 제가 자고 있는 마루에 걸터 앉아서 손을 뻗어서 저의 위 치를 파악하려 조심조심 움직이셨어요. 할아버지의 거칠지만 따뜻한 손이 오른발에 와 닿 았어요. 손이 발에 닿았는데도 짜릿함이 온몸에 퍼지는것 같았어요. 할아버지의 기분좋은 손은 애무하듯이 터치하며 오른발을 지나 복숭아뼈를 타고 종아리를 지나, 무릎을 배회했 다가 허벅지 윗쪽을 만지다가 안쪽의 부드럽고 민감한 곳을 쓰다듬었어요. 저는 저도 모 르게 아주 조금씩 움찔 움찔해야만 했어요. 저는 잠결에 뒤척이는척 하며 허벅지 안쪽을 더 쉽게 만지실수 있게 다리를 좀 더 벌렸어요. 좀더 자유로워진 할아버지의 손은 허벅지 안 쪽살을 음미하듯이 쓰다듬으며 위로 위로 올라왔어요. 질에 힘이 들어갔지만 너무 티가 나지 않게 살짝 반응하려고 노력했어요. 할아버지의 손은 허벅지가 끝나는 골반부분까지 올라와서 다리가 접히는 부분을 손가락 끝으로 기분좋게 만졌어요. 정말 이런부분을 만져도 기분이 좋다는걸 처음알았어요. 할아버지의 손은 제 오른쪽 골반을 만지고는 중심으로 이 동해서 제 숲을 쓰다듬었어요. 마치 머리카락을 쓰다듬어주듯이 부드럽게 쓰다듬었는데 그곳의 털에도 성감대가 있는지 찌릿찌릿한게 너무나 좋았어요. 한동안 할아버지의 손은 숲 위를 노닐다가 왼쪽 다리로 넘어가서 허벅지를 타고 무릎아래로 내려가서 종아리를 만지 다가 왼쪽 발을 기분좋게 만져줬어요. 생각 같아선 할아버지가 얼릉 가랑이 사이를 마구 만져줬으면 했지만 가만히 한숨만 쌔근쌔근 쉬면서 잠결에 뒤척이는척 다리를 조금더 벌릴 뿐이었어요. 한동안 왼발을 만지작 거리던 손은 다시 천천히 기분좋게 위로 향해 올라왔 어요. 허벅지를 타고 올라온 손은 왼쪽 골만을 만지고는 다시 숲을 쓰다듬었어요. 그 손 이 아래의 깊은곳으로 내려오기를 기도했지만 기대를 져버리고 그 손은 위로 향했어요.

배를 쓰다듬듯이 천천히 타고 올라온 할아버지의 손은 이미 바짝 긴장하고 흥분해서 부풀 어오른 가슴과 그 위의 분홍빛의 곧게 서 있는 첨단을 향해 올라왔어요. 할아버지의 손이 오른쪽 가슴에 닿았을때 온몸이 부르르 떨정도로 기분이 좋았어요. 할아버지의 손은 가슴 주위를 원형을 그리며 천천히 올라와서는 긴시간 동안 두개의 가슴을 만지다가 한참을 지 나서야 엄지손가락으로 이미 바짝 긴장상태의 젖꼭지를 지긋이 누르듯이 손가락 아랫부분을 이용해서 돌리면서 만졌어요. 기분이 너무 묘하고 좋았지만 뭐라고 말도 못하고 그냥 숨만 가쁘게 쉬고 있었어요. 할아버지는 불편했는지 신발을 벗고 내 옆에 모로 누워서 좀더 자 유로워진 한손으로 양쪽 가슴을 번갈아 가면서 만졌어요. 처음엔 살살 쓰다듬듯이 만지다가 손가락 끝으로 희롱하듯이 만지다가 손바닥 전체를 이용해서 주무르듯이 만지다가 집게와 검지 손가락으로 꼭지부분을 잡고 살살 비비듯이 만졌어요. 온몸에 열기가 올라오는걸 느 끼며 다리사이도 이미 젖을데로 젖어 있음을 느낄수 있었어요. 가슴만 한 삼십분 이상을 만지셨던것 같았어요. 빨리 다리사이의 진주알을 만져줬으면 하는 생각을 열번 이상했을 때야 비로소 가슴을 만지던 손이 허리를 타고 아래로 천천히 내려가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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