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설 - 난 10대의 노출녀였다. # 13
안녕하세요. 정민지예요. 고등학교때 저의 은밀한 노출고백 계속 해볼께요.
6~7월까지 공원에서의 자위는 쭈욱 이어갔어요. 그렇다고 그 공원에서만 자위한게 아니라 전에 관찰해 놓았던 옆동네 공원이나 현관에 비밀번호가 없는 원룸건물의 계단이나 옥상, 신축공사장, 으슥한 골목, 밤에는 사람들이 없는 등산로 입구, 불이 꺼진 빌딩 계단, 아무도 없는 주차장등에서 노출자위를 했어요. 점점 대담성도 커져서 옷을 둔곳과의 거리를 점점 벌렸어요. 예를 들어 옷을 옥상에 벗어놨다면 알몸으로 계단으로 내려와서 1층과 2층 사 이의 계단에서 자위를 하거나, 어두운 골목에 옷을 벗어놓고 다음 골목까지 알몸으로 가서 자위를 한다던가, 등산로 안쪽 어두운곳에서 옷을 벗고 등산을 해서 동네가 내려다보이는 작은 언덕위에서 자위를 한다거나 했어요. 들킬뻔 한적은 딱 한번 있었어요. 주차장에서 자위를 할때 였는데요. 공터에 무료로 주차해놓는 동네 주차장이었어요. 안쪽 구석의 큰 승합차 뒤에서 옷을 다 벗어놓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차들 뒤로 해서 숨어서 주차장 입 구까지 와서 쪼그려 앉아서 자위를 하고 있었어요. 한참 기분이 좋아지고 있었는데 자동차 한대가 주차장으로 소리도 없이 들어오는거예요. 깜짝 놀라서 얼른 차뒤에 숨어서 그 차를 보고 있었는데 그 차는 내가 숨어 있는 차의 두칸 옆에 빈공간에 주차해 놓는 거예요. 전 들킬까봐 고개도 못들고 숨어 있었는데 다행히도 차주는 얼른 차를 세우고 집으로 종종걸 음으로 주차장을 빠져나갔어요. 차주가 사라지는것을 확인하고는 다시 자위를 계속 했는 데요. 긴장해서 그런지 몰라도 아래에 물이 더 많이 나와있는거 있죠. 그래서 방금전에 주차한 차 본넷에 올라가서 따뜻하게 엉덩이를 지지며 자위를 해줬죠.
더운 여름이 찾아왔고 어김없이 1학기 기말고사도 다가왔어요. 기쁘기도 하고 슬프기도한 일이죠.기말고사 기간에 새벽까지 공부하다가 공부가 되지 않으면 옷을 모두 집에다 벗어 놓고 옥상에 올라가서 시원하게 자위 한번 하고 내려왔어요. 그리고 기말고사가 끝나면 대박 노출을 할 꺼라는 다짐을 하며 꾸욱 참고 다시 공부를 했어요. 거의 매일 같이 공부의 스트레스 때문에 새벽에 옥상에 알몸으로 올라갔다고 생각하시면 될꺼예요. 그렇게 괴롭고 힘들던 학기말 고사가 끝나는 금요일 피곤했지만 마음은 날아갈것 같았어요. 그리고 내일 이면 방학이었고요. 일주일 동안은 시골집에 내려가서 엄마가 해준 음식먹으면서 푹 쉬다가 올 생각이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시험 4교시가 끝나고 모두 시험은 잊어버리고 가방을 들고 학교를 도망나오듯이 뛰쳐나왔어요. 친구들과 오래간만에 분식집에 가서 배터지도록 맛있 는걸 먹고 배가 부르자 급 피곤이 몰려왔어요. 친구들은 영화보러간다. 머리하러간다. 쇼핑 간다 난리였지만 전 아쉽지만 피곤해서 친구들과 헤어져서 집에 왔어요. 낮에 집에오니까 왠지 색다른 낌이었어요. 계단을 오르자 벌써 더운 여름인지 땀이 촉촉히 베어나왔어요.
집에 들어가자마자 교복을 벗어던지고 옷을 다 벗고 시원한 물로 샤워를 하고 거실에 거의 항상 깔려있는 이불(?)위에 배만 덥고 누워서 달콤한 낮잠에 빠져들었죠. 물론 옷하나 입지 않고 말이예요.
얼마나 자다 일어났을까요? 이미 밖은 깜깜했고, 거실은 어두워서 시계도 보이지 않았어요.
간신히 무거운 몸을 일으켜 시계를 보곤 까무러 칠뻔 했어요. 벌써 밤 12시가 가까운 시 간이었던거였어요. 무려 홉시간 정도를 잤던것 같았어요. 매일 거의 밤을 새다 시피했고 어제 밤에도 알몸으로 옥상에 올라가서 자위를 했으니 피곤하지 않을수가 없었죠. 전 스 트레스가 쌓이면 쌓일수록 자위를 많이 하는 편이였거든요. 배도 살짝 고파서 천천히 일 어나서 냉장고에 있던 우유와 어제밤에 야식으로 먹다 남은 빵들을 먹었어요. 그렇게 늦은 저녁을 때우고 있다가 시험끝나면 대박 노출을 할꺼라고 결심했던게 생각났어요. 그래서 슬슬 기지게를 펴고 옷장으로 갔죠. 이제 완연한 여름이어서 여름밤에 알몸으로 옥상에 올라가도 춥지 않았어요. 이때를 위해 준비해 놓은 원피스를 꺼냈어요. 위에서 부터 아래 까지 지퍼와 똑딱이 단추 두가지로 잠글수 있게 되어있는 짧은 원피스인데 지퍼나 단추부 분은 옷으로 가려져서 보이지 않은 심플하면서도 이쁜 원피스였어요. 민소매에 아랫단은 치마같아서 무릎위 15센치까지 올라왔어요. 물론 안에는 아무것도 입지 않구요. 원피스만 입었어요. 그리고 신발은 원피스와 같은 아이보리색의 5센치 정도 굽이 있는 앞이 끈으로된 이쁜 샌들이었어요. 거기에 오늘은 가방도 가지고 갈수 있게 준비했어요. 천으로 된 숄더빽 가방안엔 지갑, 물티슈, 작은 손전등을 챙겼어요. 마지막으로 그동안 모아두었던 화장품들로 좀 진하게 화장(그 당시의 화장은 화장이라고 할수도 없는 기초적인 것이였어요.) 싼값에 친구한테 산 긴머리 가발을 섰어요. 누가봐도 고딩같이 보이지는 않았을꺼예요. 그렇게 차려입고 밤한시에 집을 나섰죠.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밖으로 나왔어요. 이미 계획은 머리속에 있었지만 매번 떨리는 마음은 같았어요. 아파트를 빠져나와 택시를 잡기 위해 큰길로 천천히 걸어갔어요. 걸을때 마다 가랑이 사이에 느껴지는 시원한 바람이 너무가 기분이 좋았는지 유두가 바짝긴장해서 선것이 옷안으로 느껴졌어요. 큰길에 도착했을때 새벽이어서 그런지 지나가는 차가 별로 없었어요. 택시를 잡기 위해 인도에서서 기다리는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진 않았어요. 3~ 4분 지나서 택시 한대를 잡을수 있었어요. 혹시 택시아저씨가 내가 속옷을 입지 않은걸 눈치채지 못하게 가방을 앞으로 해서 치마를 가리고 있었어요.
"어디가세요?"
30대 중반으로 선량해 보이는 아저씨가 묻자 전 안심을 하고 대답했어요.
"xx동 소망교회앞이오."
"네..."
택시는 출발하고 바로 옆동네의 산자락에 있는 소망교회를 향했어요. 옆동네는 산옆구리에 오래된 개인주택들이 즐비하게 지어진 달동네였어요. 그곳이라면 밤에는 많은 사람들이 다지니 않을꺼라고 생각했죠. 출발하고 얼마안되서 사거리 신호에 걸려있을때 살짝 룸밀 러로 보니 아저씨가 뒷자리에 앉은 저를 힐끔힐끔 보는게 느껴졌어요. 왜그러지 하고 살짝 아래를 보니 저도 모르게 다리를 살짝 벌리고 앉아있었던거예요. 저는 아저씨가 힐끔거리며 바라보는 눈길이 자극적이어서 모르는척 창밖을 보면서 다리를 살짝 더 벌리고 앉아있었 어요. 큰길에서 빠져나와 이제 가파른 골목길로 올라가기 위해 몇개의 속도방지턱을 덜컹 거리면서 올라갈때 마다 조금씩 중앙으로 이동하면서 다리를 살짝 더 벌리면서 치마도 자연 스럽게 조금씩 올라갔어요.처음엔 10도 정도였는데 그때는 아마 40도 정도로 벌리고 있 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좁은 주택가다 보니 가파른 언덕에 속도 방지턱과 미끄럼 방지홈 들이 많이 있었고 더군다나 비포장으로 블록으로 되어 있는곳도 있어서 택시는 더욱더 덜 컹거렸어요. 무심히 창가를 보다가 여전히 아저씨가 힐끔거리면서 쳐다보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는 교회가 보이는 위치가 가까워져서 오른쪽에 끼고 있던 가방에서 지갑을 꺼내려고 고개를 숙였는데 치마가 아슬아슬한 부분까지 말아올라가 있었어요. 가파른 언 덕을 차가 덜컹거리면서 치마가 생각보다 많이 올라가서 말려올라갔었던것 같아요. 어차피 1분정도면 도착할것 같아서 신경쓰지 않는척하며 미터기를 한번 확인하고 돈을 꺼냈어요.
아저씨 한텐 각도에 따라서 팬티를 입지 않은 가랑이 사이가 보일수도 있는 상태였죠. 저도 흥분이 되서 다리가 살살 떨리고 있었지만 얼굴과 행동엔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는듯 포커 페이스로 다시 창밖을 바라보며 다리를 조금더 벌려서 50도 정도로 만들었어요. 누군가가 제 은밀한 곳을 본다는것에 대한 은밀한 쾌감과 부끄러움이 믹스되어서 심장을 마구 조여 왔어요. 그렇게 1분의 시간이 지나가고 소망교회앞에 택시는 서고 말았어요. 아저씨는 뒤를 돌아보지 않아도 되는데 굳이 상체를 돌려서 말했어요.
"다왔습니다. 3천500원이오."
"여기요."
하며 4천원을 건냈고 아저씨는 거스름돈을 주기 위해 룸등을 켜고 거스름돈을 꺼내서 다시 한번 상체를 돌려서 저에게 건내주면서도 눈은 다리사이를 향하고 있었어요. 아마도 룸등 때문에 더 잘보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밤의 차안이란게 어둡고 황색의 룸등을 킨다고 해도 룸등이 비쳐지는곳은 밝게 보이지만 그늘진곳은 더욱 어둡게 보여서 자세히 보일것 같지도 않고 거스름 돈을 받고 몸을 돌려 문을 열고 나오는게 아주 짧은 시간이어서 확실히 아저씨가 보았을꺼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런 생각을 하며 자위를 하고 있지도 안았는데 몸은 저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반응하고 있는지 가랑이 사이가 미끈하면서 뜨거운 용암이 솟아오르는듯한 뜨거운 느낌이 순식간에 올라왔어요. 하지만 머뭇거리지 않고 택 시에서 내릴때도 일부러 다리를 쭈욱 벌려서 내렸어요. 문을 닫자 택시는 천천히 출발했고 다리사이에서 용솟음치던 용암이 허벅지를 타고 뜨겁게 흘러내리는걸 느낄수 있었어요.
남에게 보여주는 노출은 짜릿한 마약이었죠. 저는 가까운 골목의 어둠속으로 숨어들어가서 치마를 들추고 축축하게 젖어있는 사타구니를 손가락으로 유린하면서 쪼그려 앉아서 잠깐 자위를 했어요. 이제 시작인데 길게해서 힘을 빼고 싶진 않았거든요. 2분정도 가볍게 자위를 하고는 가방에 넣어온 물티슈로 한번 깨끗히 손가락과 가랑이사이를 닦아주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