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설 - 난 10대의 노출녀였다. # 11
안녕하세요. 정민지예요. 고등학교때 저의 은밀한 노출고백 계속 해볼께요.
겨울엔 화장실 자위가 최고였어요. 따뜻하고, 은폐도 잘되고, 화장지도 있어서 뒷처리도 쉽고, 모르는 사람이 아주 가까이에서 볼일을 볼 수도 있고, 하고 난 다음 물로 손을 씻 으며 복장 점검도 할 수 있었죠. 겨울 방학도 시작하고 아무래도 학교 화장실이나 학원화 장실은 볼일 볼때도 엉덩이가 쌀쌀했어요. 여기서 다 벗고 자위하면 감기걸리기 쉽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그렇게 실망하고 지내던 어느날이었어요. 12월 말쯤이었나요? 보충수업도 끝나고 집에 먹을께 없고 시간도 있어서 집근처 편의점이 아닌 동네의 대형 마트로 갔어 요. 1,2층은 마트였고 3층은 옷파는곳 4층은 옥상 주차장인 큰 마트였어요. 대형 마트라서 그런지 안은 훈훈하고 따뜻했어요. 춥다가 따듯한곳에 와서 그런지 화장실이 가고 싶어졌죠.
하지만 1,2층은 사람들이 너무 북적거려서 일부러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갔 어요. 마트의 옷파는 곳은 그리 사람들이 붐비지 않고 화장실쪽은 구석진 곳이라 사람들도 없었어요. 전 교복을 입은체로 가방을 매고 화장실로 들어갔죠. 4개 칸으로 구성되어 있었 는데 굉장히 따뜻하고 깨끗한게 너무나 마음에 들었어요. 순간 여기다. 라는 생각이 들고는 가장 안쪽 구석의 화장실로 들어갔어요. 역시 마트 화장실이라서 그런지 왼쪽에 가방이나 쇼핑하고 나온 물건들을 걸수 있는 고리가 있었고 오른쪽위엔 코트나 옷을 걸수 있는 옷 걸이도 있었어요. 검은색 바닥타일에 하얀 양변기가 깨끗했고요. 절 위해 준비해둔것 같은 깨끗한 화장지도 있었어요. 전 미소를 지으며 목도리를 풀고 가방을 고리에 걸어놓고 코 트를 벗어서 옷걸이에 걸었어요. 그리고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쪼끼와 셔츠를 벗고 치마와 스타킹도 모두 벗어 버렸어요. 알몸이 되었는데도 춥지 않았어요. 이런곳이라면 느긋하게 자위를 즐길수 있을것 같았어요. 가슴부터 양손으로 자극해서 흥분 시킨다음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애무해서 애액을 흐르게 만들고 그 애액을 뭍여서 다시 애무해서 더 많은 애액을 흐르게 만들었어요. 다른 손가락에도 애액을 붙여서 아래쪽의 항문도 살살 자극했 어요. 질구에 손가락 두개 항문에 손가락 하나를 넣고는 긴 오르가즘을 느끼곤 가방에서 두개의 딱풀을 꺼내서 두번째의 긴 오르가즘을 느꼈어요. 완전히 음탕한 아이 다 됐죠.
겨우 17살의 여자아이가 서슴없이 화장실에서 옷다 벗고 딱풀 두개로 삽입자위도 즐기고....
한동안 몸이 식을때까지 딱풀을 삽입한 채로 앉아있었어요.
그렇게 몸을 식히고 옷을 입을려다 보니 정작 마트에 온 목적인 먹을껄 안샀지 뭐예요.
그렇다고 옷 다입고 돌아가기엔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코트 안에 입었던 옷들을 깨끗히 접어서 가방안에 넣었어요. 그리고 스타킹만 신을려다 보니 촉촉히 젖어 있는 그곳도 바람좀 쐬줘여 된다는 생각에 가방에서 가위를 꺼내서 가랑이와 엉덩이에 크게 구멍을 만들었어요. 학생용 스타킹이 좀 두껍고 질겨서 가위질이 이쁘게 잘 안됐지만 그 래도 입고 보니 엉덩이는 다 나왔고 앞은 거웃이 다 노출되었어요. 코트는 충분히 길어서 무릎까지 내려왔구요. 목부분은 목도리로 둘둘 감으면 안이 보이지 않게 되었어요. 이런 복장으로 쇼핑할려니 벌써 애액이 허벅지를 타고 쪼르르 흘러내려서 다시 한번 물티슈로 깨끗히 애액을 닦아줬어요.
코트만 입은 복장으로 화장실 밖을 나가니 가랑이 사이로 바람이 솔솔 불어오고, 걸을 때 마다 코트가 엉덩이에 살살 쓸리고, 흥분한 젖꼭지도 코트의 부드러운 안감에 비벼져서 기분 좋은 느낌이 들었어요. 가볍게 먹을껄 사고, 과일 코너를 지나다가 오이를 보는 순간 적당한 크기의 오이를 대여섯개 사 들었어요. 실제로 본적은 없지만 야동에서 본것 보단 약간 작은 사이즈로 미끈미끈한 놈들로 골랐죠. 이걸로 자위할꺼라는 생각에 엉덩이가 움 찔하면서 애액이 한줄기 허벅지로 흘러내렸어요. 하지만 신경써서 닦을수도 없는 상황이고 아무도 신경쓰지 않을것 같아서 그냥 과자 코너로 넘어가서 주전부리들을 샀어요. 그리고 여성품 코너로 가서 생리대랑, 탐폰이랑, 팬티라이너들을 샀아요. 생리가 가까워져서 생리 대를 사는데 옆에 탐폰도 보여서 써보진 않았지만 왠지 편할것 같은 느낌... 특히 탐폰을 하고는 팬티를 안입어도 될것 같다는 생각에 탐폰도 집어 넣었어요. 그리고 생리후 몇일은 자위도 잘 못하지만 자위를 못한다는 그 생각 때문에 음액이 많이 흘러나와서 팬티라이너 는 필수였어요.
계산을 하고 집에 걸오는 내내 흥분해서 가랑이 사이는 애액으로 흥건히 젖어있는걸 느낄수 있었구요. 계속 허벅지를 타고 흐르고 있는것도 알았지만 서서 닦아낼수도 없었고 걷고 있으면 아무도 알아채지 못할꺼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고 코트안의 알몸을 즐 기며 일부러 사람들 많은 길을 택해서 집으로 걸어왔어요. 집에 오자 마자 코트를 벗고는 거실에 누워서 사온 오이를 두개 잡고 굵은건 윗구멍에 약간 가는건 아랫구멍에 밀어 넣 고는 또 한번 자위의 바다를 즐겼어요. 물론 깨끗하게 씻기고 이쁘게 다듬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