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설 - 난 10대의 노출녀였다. # 08
안녕하세요. 정민지예요. 고교시절의 저의 은밀한 고백 계속 해볼께요.
낮선 곳에서의 자위는 짧고 강렬했어요. 집에서 편안하고 길게 하던것과는 달리 누군가가 올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위험함에 반해 숨어서 남들 모르게 노출과 자위를 하고 있다는 스릴이 합쳐져서 쾌감을 급상승 시켰다고나 할까요? 여튼 쌀쌀하게 추워진 11월 말까지 동네 이곳 저곳을 배회하면서 하교시 노출자위를 즐겼어요. 몇몇 곳은 숨어서 노출자위하기 좋은 장소도 찾았구요. 몇몇 곳은 걸릴뻔 해서 위험한 곳도 찾았어요. 그래서 어느정도 요령도 생겼죠. 요령이 생길수록 노출자위 시간도 길어졌구요. 행동도 점점 대담해져 갔죠.
처음엔 어둡고 사람이 거의 다니지 않는 안전한 장소에서 팬티만 벗고 치마를 올리고 2~ 5분 정도 노출 자위를 했다면 한달 반 정도 지난 후엔 자위 장소에 도착하기 전에 미리 학교에나 또는 학원화장실에서 브라와 팬티를 미리 벗고 노브라 노팬티로 생각했던 장소 까지 이동해요. 또한 장소도 사람이 한두명 다니지만 이쪽을 거의 신경쓰지 않거나 밝은 길에서는 거의 보이지 않는 어두운 골목안쪽에서 셔츠의 단추를 거의 다 풀어서 가슴까지 내놓고 10분에서 30분 정도 노출 자위를 즐겼어요.
11월 하순의 화요일 저녁 생리가 금방 올것 같은 날이어서 하루종일 흥분되어 있었어요.
학교에서 자위를 하고 싶었지만 꾸욱 참고 집에가서 질펀하게 해야겠다고 생각했죠. 하지 만 학교가 끝나고 학원에 가서도 자위하고 싶다는 생각은 점점 커져서 학원이 끝나갈때쯤엔 온통 제 머리속을 지배하기 시작했죠. 10시20분쯤 학원에서 나와 친구들과 헤어져 집으로 오면서도 빨리 집에가서 자위하고 싶다는 생각만 했어요. 밤이 늦어서 왠만하면 밝고 큰 길 로만 빠른 걸음으로 걸어가고 있었죠. 11월 하순이어서 노출자위를 생각도 못할 정도로 좀 많이 쌀쌀 했어요. 그렇게 서둘러서 6차선도로옆의 인도를 걸어서 가다가 길가의 건물을 하나 보고는 본능적으로 발걸음이 살짝 멈춰졌어요. 그 길가의 건물들은 모두 새건물이었 는데 중간에 그 건물만 오래되어 보였죠. 특히나 옆 건물들은 불을 켜고, 오른쪽 건물은 1층에 편의점과 2층에 PC방이 있었고 왼쪽 건물은 1층에 식당과 2층에 광고기획사가 영 업을 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중간의 낡은 건물은 모두 불이 꺼져있는 모습이어서 눈길이 갔었죠. 아주 짧은 1~2초 동안이었지만 저 건물안에서 자위할수 있겠구나 라는 느낌이 들었고 마치 본능처럼 주위를 재빠르게 둘러본 다음 마침 주위에 아무도 없는것을 확인하 고는 서슴없이 그 낡은 건물의 안으로 들어갔어요. 오래된 건물이어서 복도와 계단에 불도 자동으로 켜지지 않고 벽에 오래된 고장난 스위치가 달려있었어요. 입구의 왼쪽에 2층으 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었고요. 그 계단을 지나 이어지는 통로안쪽으로 들어오자 막다른 곳에 낡은 쇼파와 재털이가 놓여있고 높이 작은 환기창이 하나 달려있었어요. 아마도 여기 일하시는 분이 통로에서 담배를 피기위해 쇼파와 재털이를 갖다놓은것 같았어요. 인도와 이곳까지의 거리는 대략 15미터 정도 되었고 여기서 밝은 인도가 보였고 사람들과 자동 차가 지나가는것이 열려있는 건물의 문으로 보였지만 안쪽의 전 완벽하게 어둠속에 보호 되어져 건물 밖에선 보이지 않았어요. 전 숨소리 까지 죽이며 혹시나 건물에 누군가가 있지 않을까 소리를 들으려 했지만 자동차 지나가는 소리와 옆건물의 지하에 노래방에서 들리는 노래소리 외에는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았어요. 2분정도 지나자 이곳은 안전하다는걸 확신 하고는 옆에 가방을 내려놓고는 쇼파에 앉았어요. 이미 흥분되어 있어서 몸에서 열이나기도 했지만 건물안쪽이어서 바람도 불지 않아서 춥지 않았어요. 교복위에 입고 있던 ?薦?코 트를 벗어서 가방위에 올려놓고는 엉덩이를 살짝 들어서 검은색 팬티스타킹과 팬티를 동 시에 끌어내렸어요. 다시 앉을때 뒷쪽 치마를 올려서 누군지 모를 수많은 남자들이 앉았을 더럽고 차가운 쇼파에 엉덩이가 직접 닫게 했어요. 그리곤 신발을 한쪽씩 벗으면서 팬티 스타킹과 팬티를 한쪽씩 벗어서 코트주머니에 둘둘 말아 집어 넣었어요. 교복조끼단추를 풀고 셔츠의 단추도 풀고 손을 뒤로 돌려서 브라의 후크를 풀고 팔을 하나하나 빼서 브라를 벗어서 코트의 반대쪽 주머니에 넣었어요. 치마를 허리까지 올리고 다리를 좌우로 벌리고는 팬티속에서 하루종일 촉촉히 젖어있었던 그곳에 차가운 늦가을의 바람을 느끼게 해줬어요.
두손으론 부드럽게 가슴을 잡고 마사지하듯이 원을 그리며 만지다가 위아래로 좌우로 다시 원으로 기분좋은 자극을 주었어요. 차가운 공기에 노출된 분홍의 젖꼭지는 흥분과 차가움에 잔뜩 긴장해서 뾰족히 서 있었고, 엄지와 검지로 잡아서 살살 자극하자 가슴속에서 언제나 처럼 일렁거림이 밀려오며 가랑이 사이에서도 따끈한 애액을 흘리며 만져달리는 신호를 보 냈어요. 왼손으로 계속 가슴을 만지며 오른손을 아래로 보내서 울고 있는 조개를 달래기 시작했죠. 흘러내린 애액을 손가락에 뭍여서 작게 튀어나온 클리토리스를 달래줬어요. 빙 글빙글 손가락을 돌려서 애액을 주위에 잔뜩 뭍여놓고는 위아래로 살살살 문지르다가 다시 빙그르르 손가락을 돌리다가 아래에서 위로 훑어올리듯 만지다가 오락실 버튼을 누르듯 연타를 하기도했죠.기분은 급상승해서 애액은 가랑이를 타고 더러울지도 모르는 쇼파에 흘러내렸고 손가락으로 흐르던 그걸 뭍여서 그 끈적한 액을 입으로 가져가서 맛을 음미했어 요. 약간은 짭쪼름한 맛이 났지만 그곳에서 기분이 좋아 흘린 음란한 액체라는 생각에 그 맛조차도 성욕을 증가시켰어요. 손가락 두개를 정성껏 핥아서 손가락에 뭍어있던 미끌한 애액을 맛보며 덤으로 침으로 범벅을 만들어서 가랑이 사이에 쉽게 넣을수 있게 만들었어요.
그리곤 그 촉촉히 젖은 손가락 두개는 제 가랑이 사이로 사라졌어요. 너무나도 쉽게 제 몸속으로 침입한 손가락은 따뜻하고 촉촉하면서도 부드러운 안쪽의 주름을 손가락 전체로 음미하면서 그곳을 후비기 시작했어요. 손가락이 안에서 움직일때 마다 질컥한 소리가 만 들어져서 아무도 없는 어두운 통로안을 울리고 있었어요. 그렇게 정신없이 자위의 나락에 빠져들어 갈때쯤 인기척을 느끼며 살짝 실눈을 떴을때 문앞에 누군가가 나타나는거예요.
순간 온몸이 경직되면서 아무생각도 나지 않고 몸도 움직이질 않았어요. 여고생이 1인용 쇼파에 앉아서 셔츠를 좌우로 헤치고는 왼손으론 가슴을 만지고 있고 치마는 어리위로 말려 올라가서 다리를 좌우로 벌린 상태로 오른손의 손가락 두개가 가랑이 사이로 삽입되어져 있는 음란한 모습으로 눈만 문앞을 바라보고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