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설 - 난 10대의 노출녀였다. # 07
안녕하세요. 정민지예요. 고교시절의 저의 은밀한 고백 계속 할께요.
2학기가 시작되고 바쁜 고교생활이 시작되었어요. 일주일에 두 세번은 T팬티를 입고 등 교를 했구요. 이제는 일반 삼각팬티보다는 T팬티가 좀더 편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처음 두달정도는 신경쓰일 정도였지만 낙엽이 지는 가을이 되자 T팬티를 입건 그냥 삼각팬티를 입건 별로 신경쓰이지 않았어요. 물론 T팬티를 입으면 혹시 치마라도 들춰져서 들킬까봐 신경쓰이긴 했지만요.
10월초 어느 가을날이었어요. 금요일이고 학교도 일찍 끝나서 노출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평소 잘 살펴두었던 사람들이 잘 다니지 않고 그렇다고 해서 으슥하 지도 않은 길을 택해서 돌아왔어요. 시간은 여섯시 반이었지만 이미 어두워서 가로등밑이 아니면 사람들이 잘보이지 않았어요. 치마를 말아서 짧게 입고 주위에 인기척이 없는것을 확인하고는 으슥한 골목으로 숨어들어가서 치마를 올리고 작은 t팬티를 노출했어요. 가 슴은 누군가 오지 않을까 하는 불안한 마음에 마구 뛰고 있었지만 그와 반대로 다리 사이는 뜨거워 지고 있었죠. 다시 뒤로 돌아서 제 하얀 엉덩이를 노출하기 위해 치마의 뒤를 올 리고 서 있었어요. 삼십여초 되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일초 일초가 지날수록 혹시 누가 불쑥 나타나서 저의 이런 변태적인 모습을 보지나 않을지에 대한 두려움도 생겼지만 이와는 반대 로 누군가가 숨어서 저의 음탕한 모습을 봐줬으면하는 정반대의 마음이 두려움을 가볍게 누 르고는 노출에 대한 욕구는 심장의 심박수에 비례해서 생각지도 않은 더욱더 음탕한 행동을 하게 되었어요. 저도 모르게 손가락을 팬티의 아랫섭을 걸어서 옆으로 벌려서 엉덩이 사이 로 검은 숲이 노출되게 했어요. 그렇게 한동안 있었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론 30초 정도였 어요. 그리고 일단 시작한 노출은 멈출수 없게 되고 좀더 좀더 하는 생각이 머리속에 꽉차 게 되어버렸어요. 하지만 일초 일초 지날수록 누가 오면 어쩌지?라는 두려운 생각이 점점더 커지고 있었죠. 그래서 그런지 아무도 오지 않았는데 누군가가 걸어오는 환청을 듣고는 서둘러서 치마를 단정히 내리고는 어둠속에 몸을 숨겼어요.
한동안 기다려도 누구도 지나가지 않았어요. 결국 두려움에 쌓여 집으로 돌아와야 했어요.
집으로 돌아오자 마자 길게 자위를 하고 여운을 즐기면서 왠지 아쉬운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다음날은 더한 노출을 하기로 마음먹었죠.
토요일 오후 학원을 마치고 일부러 친구들와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헤어져서 저녁늦게 어 제의 그 골목으로 향했어요. 그날도 속옷은 t팬티의 야한 속옷이었죠. 어제의 골목길로 들 어서자 인기척이 없었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어제 밤에 마음먹은 것을 했어요. 치마를 걷어올리고는 t팬티를 서서히 끌어내려서 허벅지에 걸치고는 치마를 들고 앞뒤를 노출한 상태로 서 있었어요. 처음엔 여기까지만 하고 얼릉 팬티를 입고 집에 갈 생각이었어요.
하지만 이미 노출하기 전부터 가랑이 사이는 완전히 젖어 있었고요. 바람이 가랑이 사이 를 스쳐지나갈때 마다 그곳이 짜릿짜릿하면서 그곳에서 당장 자위하지 않으면 집에 가기 전 에 미쳐버릴것 같은 생각에 그만 t팬티를 벗었어요. 벗은 팬티는 가방에 넣고 치마를 엉 덩이 까지 올리고 쪼그려 앉아서 다리를 좌우로 벌리고 자위를 하기 시작했어요. 물론 심 장은 벌렁벌렁거리고 있었지만 제 중심은 이미 흥분해서 손가락은 두개나 먹어버리고 있 었어요. 절정은 10초도 되지 않아 내 몸을 경직시켰고 뒷끔치가 저절로 올라갔어요. 애액이 손가락을 타고 바닥으로 주르륵 떨어졌고, 또 10초도 되지 않아서 강렬한 두번째 쾌감이 밀려와서 몸의 중심을 잃을뻔 했어요.
두번째 오르가즘이 어느 정도 사그라들때 까지 제 손은 정말 빠른 속도로 멈추지 않고 그 곳을 쑤셔대고 있었어요. 오르가즘이 채 가시지도 않았지만 감았던 두눈을 뜨고는 주위가 어두운 골목안이란것을 확인하고는 서둘러 정신을 차리고 손가락을 빼자 안에 고여있던 물들이 주르륵 하며 흘러나왔고 어둠속에서도 어렵풋이 바닥에 오줌눈것 마냥 애액이 퍼 져있었던걸 봤어요. 누가 올지도 모르는 완전 개방된 낮선 공간에서 팬티를 벗고 자위하 는건 처음이었어요. 옥상이나 집은 충분히 나만의 안전한 공간이었기 때문에 오르가즘 후의 긴여운을 눈을 감고 오랜동안 즐겨도 안심할수 있었지만 이곳은 동네사람들이나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닐수 있는 길과 마주보는 어두운 골목이었죠. 비록 골목입구쪽에 가로등이 있 어서 안쪽의 어두운곳이 길에선 보이지 않는다 해도 충분히 누군가가 걸어들어올수 있는 곳이었어요. 그곳에서의 오르가즘은 굉장히 빠르고 강하게 밀려와서 절대로 잊을수 없을 것 같았어요. 가방에서 물티슈를 꺼내서 그곳을 닦고 자리를 뜨려고 바닥에 내려놓은 가방 을 찾기위해 고개를 돌리다가 어느집에서 버리기 위해 내놓은건지 쿠션이 있는 식탁의자가 덩그러니 벽에 기대어 서 있는걸 발견했어요. 그 의자를 발견한 순간 가방의 물티슈를 찾고 있었던걸 까맣게 잊고는 저 의자에 앉아서 다리를 활짝 벌리고 앉아서 자위를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사로잡혀 버렸어요. 지금 생각해도 제가 왜? 그때 그랬는지 잘 기억이 안나는 데요. 아마도 두번의 오르가즘만으로는 성에 차지 않은 상태였었나 봐요. 그래서 새로운 생각이 나자 저도 모르게 저절로 그렇게 했었다고 생각해요. 저는 눈을 돌려 잠시 주위의 인기척을 살핀후 교복 치마를 허리까지 올리고 다리를 거리쪽으로 활짝 벌리고 앉아서 세 번째 절정을 위해 손가락 세개를 제 핑크색의 꽃잎안으로 밀어넣었어요. 세번째 오르가즘도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어요. 세번째 오르가즘에 의해 저절로 발뒷꿈치가 올라가서 구두는 발가락 끝에 걸려있었고, 종아리엔 살짝 알이 생겼어요. 하얀 제 다리가 활짝 벌어져서 그 중심의 검은 털 아래에 핑크빛의 깊은 속살을 드러내고 흰색의 걸쭉한 애액을 손가락 사 이로 토해내고 있었어요. 온몸이 경직되고 숨이 턱 막히며 다리에 쥐가 올것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