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설 - 난 10대의 노출녀였다. #01
제 이름은 정민지예요. 지금부터 저의 지나간 10대때의 은밀한 추억을 이야기 해보려해요.
처음 자위를 시작한건 아마도 초등학교 5학년때라고 기억해요. 어렸을적부터 이상하게 성 에 대해 왕성한 호기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냥 호기심이었을뿐이었죠. 그때는 그것이 자 위라는것도 모르고 시작했답니다. 그냥 혼자 있을때 간혹 바지위로 가랑이사이를 만지면 기분이 좋았지만 겨우 그 정도였죠. 옷을 벗고 손가락을 삽입한다거나 그런건 꿈에도 생각 하지 못했죠. 그러던 초등학교 6학년의 어느날 친구에게 빌린 포르노 비디오 테잎을 보며 아 여자들은 저렇게 하는구나...저것이 그 자위구나 라는걸 알게되었죠. 그 비디오엔 백인 여자가 나와서 여러 남자와 섹스도 하고 손가락이나 기구로 자위도 하곤 했지만 가장 기억 에 남는건 침대위에서 다 벗은 몸으로 손가락으로 그곳을 비비며 자위를 하며 흥분하던 모 습이었어요.
'저걸 하면 저렇게 기분이 좋은거야?'
라고 생각했죠. 그때 그게 연출된 연기라는걸 잘 몰랐어요. 그냥 신기함과 흥분에 얼굴이 빨개져서 가슴이 콩닥콩닥거리고 귀까지 빨개져서 어떻게 하지 않으면 내 몸이 어떻게 될 지 모른다고 생각했죠. 다행이 부모님을 모두 일나가셨고 외동딸인 저는 앞으로 두시간 정 도 시간이 있다는걸 확인하고는 치마를 들추고 팬티를 발목까지 내리고는 그 여자가 했던것 처럼 손가락으로 그곳을 만지작 거렸죠.
'아...여기를 만지니깐 기분이 좋아'
라는건 거의 본능적으로 알수 있었어요. 가장 윗부분의 진주알을 살살 만져주니까 숨이 멈출 정도로 기분이 확 달아올랐거든요. 그렇게 비디오로 야한 동영상을 보면서 자위를 시작했던것 같아요.
중학교에 올라가면서 자위 횟수도 주 2~3회정도로 늘어났고 살짝 팬티만 내려서 자위를 하던것도 점점 대담해져서 방문을 잠그고 옷을 다 벗고 자위를 하기 시작했어요. 왠지 모 를 해방감을 아마도 그때 부터 느꼈나봐요.
중3이 되면서 공부 스트레스도 늘면서 거의 매일 자위를 했어요. 아마도 전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위로 벗어나려고 했던것 같아요. 자위 횟수가 늘어날수록 행동이나 자위도 대담 해져서 다 벗고 안방이나 부엌, 심지어 거실 쇼파에서 하기도 했고요. 처음엔 손가락으로 진주알만을 만지던거에서 탈피해서, 기분이 좋으면 그곳에서 반투명의 애액도 흘러나오 고 또 그것을 손가락으로 뭍여서 그곳에 비비면 그 끈적한 기분이 너무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가슴도 마치 포르노 비디오에 나왔던 여자들 처럼 스스로 만지작거리면서 애무 하기도 했고요. 거기서 더 나가서 손가락하나를 삽입해서 삽입자위도 즐기고 있었어요.
중3이 되고 몸도 거의 다 자라서 키는 161cm에 가슴은 축복받았는지 B컵이 되었어요.
몸매는 살짝 아랫배가 올챙이같이 튀어나왔지만 잘보이지 않고 다리도 날씬해서 교복치마 가 잘 어울렸어요. 자기 몸매에 100프로 만족은 하는 사람은 없듯이 저도 키가 좀 더 컷 으면 가슴이 좀 더 컷으면, 다리가 좀더 길었으면 하고 생각했지만 뭐 어쩌겠어요. 타고 난게 이몸인데... 그냥 잘 유지하고 가꾸기로 했죠.. 얼굴생김은 제가 봐도 이쁘지는 않았 어요. 그렇다고 다른사람들한테 못생겼다는 소리를 들은적은 없고요. 대부분이 제 인상이 착하다, 선하게 생겼다. 순하게 생겼다고 할정도로 정말 순진하게 생겼었어요. 제 얼굴만 본다면 아무도 제가 자위에 빠져살꺼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할꺼라고 생각해요.. 거기다 시골아이답지 않게 하얀피부를 타고나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얀피부를 가지고 있었어요.
어렸을때부터 동네 친구들과 땡?餠【? 물놀이를 해도 붉게 화상을 입고 타거나 해도 겨울이 되면 다시 새햐얘지는 피부를 갖고 있었어요. 이건 정말로 부모님한테 감사하고 있어요. 친 구들 중에서도 가장 하얀 피부를 가지고 있었던건 제 자랑이었죠. 하지만 하얗고 순진하게 생긴것과는 달리 일주일에 최소 네번에서 여섯번 정도는 자위를 했어요. 시험기간이 아닐 때는 거의 매일 했었다고 기억해요. 이제는 진주만 주무르거나 그 아래에 손가락 하나를 넣 는 단순한 자위에서 탈피해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자위를 즐겼어요. 손바닥 전체로 다리사이 를 감쌓아서 자극을 준다던지, 수건으로 비비던지, 이불을 돌돌 말아서 가랑이 사이에 넣고 허벅지를 조이는 자위에서 부터, 손가락은 네개를 모아서 넣어보기도 했고요. 필통에 있는 물건들이나 비슷한 동그랗고 길죽한 모양의 물건들은 머리빗에서 로션병까지 넣어볼수 있는 작은 물건들은 다 넣어봤던것 같아요. 거기다가 오이나 가지로도 자위를 해봤어요.
그렇게 자위로 마무리한 중3의 시절이 지나고 드디어 고등학생이 되었어요. 제가 살던곳은 버스가 하루 네번밖에 안들어오는 작은 촌동네여서 고등학교는 근처의 시내로 가게되었어요.
하지만 부모님은 시골의 농사일 때문에 같이 나오지는 못하고 저 혼자 낡은 6층 아파트의 옥상 바로 아래의 6층의 20여평의 작은 아파트에 살게 되었어요. 학교도 걸어서 10분이면 갈수 있는 거리였고요. 아파트는 낡고, 엘리베이터도 없고, 집은 6층이어서 걸어올라가기 힘들었지만 장점이라면 뭐니 뭐니해도 저 혼자만의 공간이 생긴거였어요. 모든 단점을 상쇄할수 있는 장점이었죠. 매일 부모님이 언제오나 눈치보면서 옷벗고 자위했었는데 이 제는 그럴 필요가 없었던거죠. 더군다나 아파트가 지어진곳이 가파른 산허리에 지어진 아파 트여서 각 동마다 높이가 달랐어요. 특히 제가 살게된 맨 뒷동은 바로 앞동의 옥상이 내 려다 보일 정도로 높이 지어져 있어서 커튼을 치지 않아도 아무도 저희 집을 훔쳐볼 사람 이 없었어요. 그래도 커튼이 달려 있었지만 거의 친적은 없었어요.
고1이 시작되면서 처음엔 학교 적응하기가 힘들었지만 가장 좋았던건 학교 끝나고 집에 돌아오면 서슴없이 옷을 벗고, 자위하고 싶으면 자위를 마음것 할 수 있었던거였어요.
제가 다녔던 고등학교는 고1은 야간 자율학습이 없었어요. 그럼 집에오면 여섯시 정도됐죠.
집에 들어오자 마자 거실에서 옷을 하나 하나 벗었어요. 코트를 벗고, 교복을 벗고, 스타 킹을 벗고, 브레지어를 벗고, 팬티를 벗고, 내일 입을 옷들은 거실에 꺼내놓은 옷걸이에다 가 걸어놓고, 벗어놓은 속옷들은 뒷 다용도실에 있는 빨래통에 던져 넣고 알몸으로 거실 쇼파에 피곤한 몸을 뉘어요. 쇼파에 누워있으면 스믈스믈 야한 생각이 떠오르면서 가슴 을 두손으로 살살 마사지하듯이 만져요. 마음도 느긋하고 쾌감도 오래 느끼기 위해 천천 히 몸끝에서부터 끝으로 쓰다듬으면서 혼자만의 애무를 시작하죠. 가슴에서 시작한 애무 는 허리 엉덩이를 지나 허벅지, 종아리, 발로 내려갔다가 다시 천천히 올라오면서 가랑이 사이를 뜨겁게 달궈놓아요. 30분 정도 몸을 쓰다듬다가 서서히 손을 가랑이 사이로 가지고 가서 이미 촉촉하다 못해 축축히 젖어있는 그곳을 정탐하기 시작해요.
"아아~~!!"
저도 모르게 입에서 소리가 나와도 눈치 보지 않고 그냥 흘려보내요. 끈적이는 저의 애액을 손가락에 잔뜩 뭍여서 진주알을 살살 비벼주면 점점 더 큰 흥분이 몰려오면서 저도 모르게 입밖으로 신음소리가 세어나오죠. 그렇게 십여분 진주를 애무하다 보면 점점 더 강한 자극 을 몸이 요구하게 되고 끈적이는 애액을 다시한번 손가락에 잔뜩 뭍여서 가랑이 사이의 깊 은 구멍속으로 손가락 하나를 살짝 밀어넣어요.
"아아! 좋아."
아래에서 밀려오는 무언가 꽉차오는 쾌감에 손가락은 저절도 앞뒤로 움직이며 쾌감의 절 정을 향해 달리기 시작해요. 손가락과 애액이 엉기며 만들어낸 질척한 소리, 흥분에 의 해 온몸이 따뜻하게 데워지는 느낌, 자유로운 한손으로 가슴을 강하게 만지는 느낌, 발가 락 끝까지 느껴지는 나른한 황홀감, 흥분에 의해 끈적하게 젖어있는 목구멍 속에서 비집 고 나오는듯한 신음소리, 저도 모르게 느껴지는 오른손의 가속감, 그리고 그 손가락 끝 에 느껴지는 미끄럽고 따뜻한 안쪽의 느낌, 엉덩이를 타고 흐르는 따스한 애액의 느낌, 저절로 그곳에 움찔움찔 할수록 힘이 들어가는 항문의 조임, 목을 구부려 왼손으로 받쳐 든 제 가슴의 꼭지를 강하게 빨아 들일 때의 요상한 쾌감, 마지막으로 몸이 자기 맘데로 떠는 느낌에 손가락 두개를 넣고 삽입자위를 하던 전 허리를 활처럼 휘면서 절정을 맞이 했어요.
그렇게 한시간여 동안 자위를 하고나서야 뜨거운 몸을 달래고, 축축히 더러워진 가랑이사 이를 닦아내기 위해 샤워실로 들어가요. 그리고 남은 여운을 샤워기의 뜨거운 물로 한번 더 즐기고 난 다음 약간 힘이 빠져서 저녁을 차려먹는둥 마는둥 하며 한동안 누워있어요.
그러기를 2~3개월이 지나자 이런 생활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이젠 커튼을 치지 않은 거실에 서 옷을 벗고, 샤워하고, 머리말리고, 집에서는 거의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지내게 되었어요.
이렇게 집에서 자유롭게 알몸으로 지내다 보니 옷을 벗고 있는 편안함을 즐기면서도 혹여 이런 모습을 누군가 본다면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음난한 고민을 하기도 하면서 저의 노출 에 대한 욕구가 조금씩 샘솟아오르기 시작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