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5화 (15/20)

"그래 그렇게 하면돼, 예리야"

마마는 머릴쓰다듬엇다. 예리는 자신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졌다. 그리고 그런 자신의 모습에 흠짓 놀랐다. 완전히 어린애. 그녀는 함락당하고 있다. 그때 델레나가 머리에서 손을 뗐다. 예리는 아쉬움과 다행스러움을 느끼며 그녀를 봤다. 델레나는 웃으며 말햇다.

"벗어"

"예?"

"오줌을 닦아야 하니 팬티를 벗어야지"

예리는 주위를 둘러보며 말했다.

"여기서"

"부끄러 말아요. 모두 가족이니까 맨몸을 보이는 정도야 궨찮잖아"

예리는 곤욕스러운 얼굴을 했다. 가족이라 했지만 생판남이다. 부끄럼지 않을 리 없다. 하지만 예리의 잘못이다. 그래서 어쩔수 없다는 생각을 하며 팬티를 벗엇다.

델레나는 순순히 팬티를 벗는 예리를 보며 만족했다. 사실 델레나가 약에 섞은 것은 발정제뿐만이 아니다. 자제력을 약화시키고 생각의 연속성을 깨트리는 약이다. 예리는 지금 행동이 옳다고 생각하지만 틀리다. 그녀는 그저 이런 저런 상황에 휩쓸릴 뿐이다. 게다가 오줌건도 그녀가 집어넣은 이뇨제때문이다. 이제 델레나는 그녀를 완전이 어린애 취급시키며 타락시킬 것이다. 그리고 이집의 일원으로 만들것이다. 이것은 그것을 위한 첫거름이엇다.

예리가 팬티를 다벗자 그녀의 음부가 보였다. 곱게 닺힌 핑크빛 보지. 누구의 손도 닿지 않은 그녀의 보지는 어린애만큼이나 순수하고 깨끗해다. 델레나는 이 풋보지를 보며 감탄하며 혀로 햚았다.

"하아아약~!"

예리는 비명을 질렀다. 그냥 보기만 한줄 알았는 데 델레나는 지금 혀로 햘고 있다. 예리는 당황해 마마에게 외쳤다.

"무슨 짓이야!"

"무슨 짓이라니. 마마가 지금 예리의 보~지를 햘고 있는 거지"

"그거 이상해. 보지를 햘는 거 이상해"

"이상하다니. 원래 이런걸. 다른 사람을 봐. 이상해 보여?"

과연 이주희와 파파는 무심하게 그걸 지켜봤다. 거기에는 전혀 이상하다는 모습은 없었다. 델레나는 말없이 보지를 햘았다.

델레나는 질속에 자신의 혀바닥을 집어넣었다. 아직 미숙한 보지는 그녀의 혀를 거부했지만 이내 들어보내줬다. 델레나는 그녀의 보지를 햘고 빨고 집어넣으며 희롱했고 결국 애액을 내빚쳤다. 델레나는 웃으며 보지에서 혀를 때고 요도를 공략했다. 요도는 약간 짰디만 허용할 수 있는 수준이었고 요도를 빨아댔다. 예리는 델레나의 행동하나 하나에 전율했고 오줌으로 축축했던 보지는 이젠 애액으로 축축해졌다. 예리의 모습을 본 델레나는 보지에서 입을 뗏다. 그리고 뒤에서 뭔가를 꺼냈다.

"예리야 기저귀로 나가입자"

기저귀였다. 이젠 얘기취급이엇다. 예리는 쾌감에 멍하니 있다가 기저귀를 보고 정신이 번듯 들엇다.

"시, 싫어. 그거 기저귀잖아. 내가 왜-"

"왜냐니 예리는 소변을 못가리니 기저귀를 차야지"

그리곤 예리를 보며 작게 속삭였다.

"마마는 예리가 소변을 가릴 줄 안다고 생각했는 데 어쩔수 없지.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돼니까"

예리는 울부짖었다.

"싫어~! 난 어린애가 아니라고! 소변같은 것은 그냥 가릴수 있다고!"

그때 무심하고 시크하게 밥을 먹던 이주희가 눈을 번쩍였다.

"예리야 이불에 지도를 그린거 지우는 것은 나야. 넌 오줌못가리는 어린애고. 그렇게 날 귀찮게 하고 싶니?"

고고하게, 아니 짜증마져 내비친 그녀는 으르렁거리며 말햇다.

"만약 니가 또 다시 날 귀찮게 하면 화낼거야. 지금은 봐주고 있지만"

이주희의 과격함을 알고 잇는 예리는 두려움에 떨었다. 도데체 무슨일을 할지 몰랐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리는 어쩔수 없이 기저귀를 찾다. 그렇게 그녀는 또 다른 성벽에 눈을 떴다.

이후 예리의 조교는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했다. 예리의 혼란상태를 이용한 델레나의 더러운 수작이었다. 물론 이주희의 전폭적인 지지와 예리의 파파라는 말에 빠져 현실을 외면한 내 자신의 오판도 있었지만 예리의 잘못도 컸다. 귀여운 것은 진리라 생각한다. 예를 들어 예리가 안된다고 울먹이는 모습을 보면 정말로 괴롭히고 싶다. 천연변태인 나는 그 모습에 자지가 울리는 것을 느낄 정도였다. 이런 말을 하기에는 서글프지만 난 로리콘기질이 있는것같다. 거기다 사티스트성격까지.. 완전히 막장이구만! 어쨋든 예리는 그렇게 우리 집안에 쓰며들었다.

"왜, 내가 이걸 먹어야 하는데"

오늘도 예리가 울먹였다. 아 그러니까 그렇게 울지말라니까. 요즘 예리의 맨탈이 약해졌나 보다. 툭하면 우는 것을 보니. 어쨋든 예리의 우는 모습은 예술이다. 귀여운 작은 동물같아서 괴롭히고 싶다.

"예리가 어서 어른이 되고 싶다고 했잖아. 그러니까 우유를 많이 마셔야지. 어서 예리야 파파가 이렇게 준비했잖아"

예리는 얼굴을 있는 힘껏 찡그렇다. 나라도 그럴거다. 이 우유는 그런 우유가 아니니

"하지만.."

"어서 예리야"

"아무리 그래도 이걸 먹기에는"

난 우울하게 아침밥상을 처다봤다. 아침부터 델레나는 처들어와 내 정액을 강탈했다. 저녁까지 쭉했기에 죽을 뻔했다. 어쨋든 델레나는 즐겁게 정액을 뽑아가더니 아침밥에 정액을 뿌렸다. 예리에게 정액맛을 각인시킨다는 이유로. 그래서 아침부터 식탁에는 뜨끈하고 비릿한 냄새가 나기시작했다.

"먹어야 돼요. 파파가 이렇게 많이 준비했는 데. 게다가 안그러면 영원히 기저귀를 떼지못해요."

예리는 아직 기저귀를 떼지못하고 있다. 그게 얼마나 정신적인 영향을 미쳤는 지는 모르겠지만 예리는 기저귀를 찬 동안 유치해져 같다. 완전히 어린애 말투로 자지를 달라고 했으니. 예리가 기저귀를 차는 이유는 간단하다. 예리는 소변을 못가린다. 사실 델레나의 더러운 뒷공작 중 하나가 이뇨제를 섞인 물을 먹인건데 예리는 그것도 모르고 계속 받아먹으며 실례를 저지르는 것이다. 그래서 예리는 지금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델레나에게 종속되었다. 아 내가 고등학생의 정신과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는 데 이렇게 소변도 못가리다니. 어쨋든 예리는 기저귀를 차고 있다는 사실에 크게 수치스러워 했고 그것은 예리의 마음을 움직이는 황금열쇄가 되었다.

"아, 알았어. 이거 먹으면 마마처럼 속옷을 입을 수 있지?"

예리의 정신적 연속성은 무너졌다. 안타갑게도 그녀는 A->B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다. 델레나는 그냥 약물이라지만 생각해 보면 위험한 약물이다. 최소한 정신붕괴가 오지않은 게 다행이라 여길정도로. 그런데 그 약물의 정체는 도데체 뭘까? 델레나는 사이트에서 구했다고 하는데. 생각해 보면 내가 니플퍽을 하는 것도 회사의 약품을 구매해 늘린 건대. .. 이 초오버테이놀러지는 뭘까. 어쨋든 예리는 이어지지 않는 사고로 살고 있다. 델레나의 주도하에.

쩝쩝 후루룩 와구자구-

예리는 울었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눈물이 나왔다. 왜일까. 마마와 파파가 이렇게 친절하게 구는데. 예리는 연결되지 않는 사고의 고리를 엮으다-이으며-이내포기했다. 그녀의 사고수준은 자기몸만 가리면 사라졌다고 생각하는 어린애 수준이었다. 이따금 이지를 발휘하기도 하지만 끝내 사고를 하진 못했다. 단절된 사고사이로 그녀는 울며 웃으며 정액으로 수놓은 밥을 먹었다.

밥은 맛있었다. 파파의 우유라는 게 정말로 좋았다. 미끈거리고 냄새나는 것도 좋았다. 하지만 가장 좋았던 것은 마마와 같은 것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 비릿한 담백질이 목구멍에 들어올때 마다 어딘가가 무너지는 것 같지만 상관없었다. 

"맛있니?"

파파가 자상하게 물엇다. 예리는 그런 파파의 자상함이 좋았다.

"응 맛있어!"

예리는 울먹이며 웃었다.

"이 목구멍에 끈적거리게 달라붙는 것도 그렇고 미끈거리고 재미있어. 파파냄새가 나 좋아"

예리는 끝내 밥을 다먹었다. 그 모습을 델레나가 웃으며 보고 있다가 조용히 예리에게 속삮였다.

"예리야 밥을 다 먹으면 뭐라고 했지?"

"잘먹었습니다!"

"아니, 그것도 있지만 이번엔 "

파파의 자지국물을 나눠줘서 고맙습니다.

"라고 하는 거야. 알겠지?"

"응! 파파의 자지국물 나눠줘서 고맙습니다"

예리는 몰랐다. 자신이 왜 눈물을 흘리는 지

아침식사가 끝나고 예리가 가장 좋아하는 시간이 왔다. 그것은 자지랑 놀리였다.

"헤에 크다"

주인-아니 파파는 생각했다. 아무리 그래도 이건 좀 심하지 않나고. 아침부터 혹사당했는 데 또해야 하냐고. 파파는 절대 예리를 걱정하지않았다. 왜냐하면 변태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예리에 대한 것은 생각하지 않았다. 어렴풋이 이제 열흘정도 남았구나 라는 생각만 할뿐. 절대 예리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다.

"우욱 쭙 파파, 우물우물, 이거후루룩. 엄청 햘짝햘짝 커!"

예리는 이제 완전히 변태녀가 다되었다. 델레나와 이주희의 조교덕분이지만 신예리의 이지는 크게 떨어졌고 마치 어린애처럼 자지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햇다. 그렇기에 이렇게 자지를 만지작 거리며 노는 것이다.

자지는 완전히 발기가 되었다. 1척에 가까운 자지가 발기되자 과연 그 길이가 광대했다. 자지는 하늘을 뚫듯 기세가 등등했고 예리는 그 모습에 완전히 반했다. 그래서 그곳에 올라탔다.

"자지가 들어갔어!"

파파는 어째서 인지 모르겠지만 오로지 항문만을 허락했다. 보지는 결혼할 사람과 하는 거라나? 예리는 잘 모르겠다고 생각햇지만 그냥 넘어갔다. 사실 그것은 파파-주인의 유일한 관용이었다. 이렇게 정신적으로 무너진 상태로 처녀를 뺏을 수 없다는 생각인것이다. 만약 뺏는다면 예리가 우리집안에 들어간다는 선언 이후 파파는 그렇게 생각했다.

예리는 좋았다. 마냥 좋았다. 파파의 자지가 들어오지않으면 뭔가가 허전했고 우울했다. 하지만 지금은 자지가 들어왔다. 예리는 환호성을 질렀다. 예리는 마치 고깃창으로 몸을 꽤뚫것 같은 모습이었다. 유아틱한 몸에 그 커다란 자지가 꽤둟어 꽤나 고통스러운 모습이었다. 하지만 예리는 전혀 그런 생각을 할수 없엇다. 자지다! 예리는 오직 그것만을 생각할 뿐이었다.

예리는 기승위로 올라타 온몸을 이용해 자지를 탐했다. 항문이 찟어질듯 아팠지만 모든게 괜찮았다. 파파니까. 예리와의 섹스는 좀처럼 끝나지 않는 마라톤처럼 길었다. 하지만 남이 보기에는 지루한 경기도 당사자는 달랐다. 그녀는 오직 섹스만을 위해 몸을 움직였다.

파파는 예전의 로리오나홀을 생각했다. 15살, 12살, 심지어 9살짜리도 있었던 그것들은 그를 배덕감에 들게 하기 충분했다. 노총각에게 이런 좁은 보지라니. 하지만 지금은 달랐다. 이렇게 색향이 물신 풍기는 로리가 있으니. 그는 올라탄 예리는 밀어넘어틀었다.

그 난폭한 행동에 놀란 만도 하건만 그녀는 놀라지않았다. 그것보다 파파의 난폭한 체위에 기뻐하기 급급했다. 마치 내장전체를 돌여내듯 항문을 범하는 파파는 한마리의 짐승이었다. 그 짐승은 자신의 항문과 내장을 범하고 이내 자신의 뇌까지 범했다. 물소리와 비릿한 색향이 묻어나오면서 그녀는 생각했다. 이렇게 멋진 자지라니! 잠시 예리는 마마를 원망했다. 독점을 하려고 하나니 마마는 바보. 하지만 이내 그만 두엇다. 원망하는 마음을 푼게 아니다. 파파의 자지에 머리가 나라갈만큼 쾌감을 얻었기 때문이다.

예리는 끝내 완전히 맛이 가버리며 외쳤다.

"파파 자지 밀크를 싸줘! 예리의 항문에 임신하게 싸줘!"

파파는 자신도 절정에 달하는 것을 느끼며 항문에 정액을 쌌다.

"자지밀크! 푸쉭푸쉭들어와! 밀크, 예리이제 커버려, 마마처럼 커버려!"

예리는 눈을 뒤집으며 가버렸다. 파파는 축 늘어진 자지를 빼다가 예리를 봤다. 흰정액, 맛이 가버린 음탕아. 파파는 다시 자지가 서는 것을 느꼈다. 

파파는 조심스레 예리를 들어올렸다. 그리고 자지를 집어넣다. 입위였다.

예리예요~☆

예리는 파파가 너무 좋아요~ ♥

파파는요, 파파는요. 예리를 무지~막지하게 사랑해요. 

얼마나 사랑하면은요~ 매일 자지우유를 먹일만큼 사랑해요.

그리고요 매일 자지로 놀아줘요~ ♥ 

파파는 그걸 애널이라고 하는데 어려워서 몰라요~ 저는 그냥 똥구멍이라 불러요. 

파파의 잠지로 예리의 똥구멍에 푹넣으면 엄청좋아요.

그래도 조심해야 되요. 가끔 마마가 

"연장자에게 대우를"

 하며 들어오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괜찮아요. 이모(이모는 무서운 사람)가 마마를 물리쳐 주거든요.

"어린애에게 무슨 짓이야!"

예리는 마마도 이모도 사랑해요. 이모가 그렇게 소리친 날은 예리가 위로하려 같이 목욕탕에 들어가요. 그러면 이모는 어른

장난감으로 놀아줘요. 앗~ 지금도 엉덩이에서~♥ 

하지만 마마도 사랑해요. 가끔씩 예리의 보~를 만저주는 데 기분이 짜릿해요~

저는 마마랑 파파랑 이모를 사랑합니다~♥ 

난 예리의 일기를 덮었다. 예리는 지금 곱게 잠들고 있다.

"뭔 개소리야"

요즘 애는 어려워. 난 그렇게 생각했다.

애널섹스를 화려하게 끝내고 예리는 목욕을 했다. 물론 파파와 마마도 함께. 예리는 마마가 말하는 목욕탕 봉사를 하려고 가슴에 거품을 뭇히고 마마를 따라했지만 빈유인지라 별다른 감음이 없었다. 하지만 예리는 걱정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파파의 자지우유를 마시면 마마나 이모처럼 커질테니. 마마는 욕탕봉사를 하던 중 흥분을 했는지 파파랑 섹스를 시작했다. 개처럼 후배위를 하면서 마마는 발정난 소리를 냈자 예리는 마마랑 키스를 했다.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예리는 그렇게 배웠다. 예리는 착한 아이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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