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나 우리예리가 어서 학교를 가고 싶구나. 그런 거짓말까지 하고. 어서 학교에 보내야겠어요"
"으,응"
"뭐가 으응이야! 난 못해! 죽어도 못해!"
"에잇! 한번만이야 한번만 하면 엄마가 왜 하라고 하는 지 알수 있을거야"
"누르지마!
그리고 애 취급하지마!"
아침부터 생생하군. 그런데 이게 흉직하나? 난 주희에게 내 자지를 들어내보였다. 이주희는 시크하고 무심한 표정-그러니까 아침에 밥먹기 싫다는 아이와 기거이 먹이고 말겠다는 엄마의 싸움을 보는 지겨운 시트콤을 보는 모습이었다. 그녀는 된장국을 후루룩 마시며 말햇다.
"네~ 더럽고 흉직해요. 아마 개랑 붙어먹는 색정증 창부라고 해도 도망갈거예요. 아, 진심을 말했다. 이건 실수~★"
실수햇다는 듯 머리를 자신의 머리를 집어받는 주희. 우와 상처받았어. 아무리 그래도 그건 너무 심한 거 아니야. 난 내 고간을 내려다봤다. 그리곤 주희를 이해하고 예리를 동정했다. 팔팔한 여고생이 이걸로 하고 싶을까. 내가 여동생이라면 비명을 지르며 눈이 썩는다고 하겠다. 하지만 델레나의 생각은 달랐나 보다.
"넌 마마 말좀 들으렴. 파파의 자지는 세상, 아니 마계를 뛰어넘는다!
이런 남자 만나기 쉽지않다? 햇정액도 양보해 줄러는 데 어서 고맙다고 하면서 먹어야지"
"내가 알까보다! 햇정액같은 거 필요없어! 니들이 먹어!"
우왁! 델레나의 눈이 무서워졌다. 웬지 뱅글뱅글 도는게 맛이 간것 같은데? 마치 먹기싫다고 떼쓰는 아이의 입을 강제로 벌리고 집어넣으려는 엄마의 모습이 되었다. 델레나 다운 이유로.
"그딴 거라니! 내가 얼마나 고생했는 데! 이주희를 말릴려고 습격하는 것을 말리고 말려서 주는 건데!"
"밤에 시끄러운 소리가 그거였냐!"
자신도 모르게 식탁을 박찼다. 망할 년들이! 하지만 할수 있은 일은 하나도 없다. 전에도 말햇지만 어떤 채벌도 그녀들에게는 쾌감이다. 머리를 감싸면서 생각했다. 어째서 이런 일이 생긴거지. 난 델레나를 보며서 생각했다.
델레나와 상의를 해본 결과 델레나는 내 제안을 받아들었다. 아쉽지만 주인의 명령을 거스를 수는 없다는 이유와 예리가 행복하지않으면 안돼! 라는 이상한 모성애의 소산이었다. 그렇지만 델레나가 포기했다는 소리는 아니였다. 오히려 예리를 철저히 범해 오나홀로 만들겠다는 심성이었다. 그리고 오늘아침 델레나는 예리에게 펠라를 가르칠려고 했다.
"어서 아가야. 이건만 할수 있으면 이건만."
"위험해! 니 눈 위험해! 웬지 어딘가 맛이갔어!"
위험하다. 델레나의 내제되어있는 S가 완전히 발동했다. 이젠 괴롭하는 게 목적처럼 느껴진다. 그때 이주희가 식사를 마치고 벌떡일어났다. 델레나와 예리도 잠시 멈출정도로 엄청난 박력이엇다. 뚜벅거리며 예리와 델레나에게 걸어간 그녀는 말없이 예리를 쳐다봤다. 그리고 예리의 콧속에 손가락을 집어넣다.
"나도 못마신 걸! 나도 못마신 걸 너라는 것은!"
너도냐! 이주희는 절대로 이 아우라장을 말릴 생각이 없었다. 오히려 악화를 시켰다. 그 흉흉한 기세에 델레나는 자신도 모르게 말릴 정도였다.
"도, 동생? 이거 너무 심한거 아니야? 아무리 동생이 화났다고 했지만 예리는 아직 어린..."
"언니가 그러니까 조카가 이렇게 반항하는 거예요! 혼낼때는 혼내야 해요"
이주희는 손가락 코걸이로 돼지코가 됀 예리를 내려다 봤다. 고통때문에 예리는 자신도 모르게 입을 벌린 상태였다.
"감히 주인님의 정액을 무시해!"
"히-이익!"
"암퇘지처럼 울어라!"
틀렸어. 저건 교육이 아니라 그냥 괴롭히고 싶은 거잖아. 이주희의 눈에서도 이상한 광채가 나고 있었다. 이제 신예리는 이주희와 델레나라는 두명의 여자 사이서 괴롭혀지는 상황이되었다. 그때 예리가 울기시작했다.
"미, 미안해요. 안그럴께요!"
러브러브 큥! 내 가슴속에서 뭔가가 피어나오기 시작했다. 뭐지? 이 알수없는 로리콘의 정신은? 예리는 마치 어린애처럼 울먹이며 눈물을 닦았다. 그것은 두여자한테 매일 시달리는 나에게 오아시스와 같은 모습이었다. 없었던 부정심이 생길 지도 모르겠다. 델레나와 주희도 그 모습을 당황해 예리를 달랬다.
"아, 아냐 주희야. 엄마가 미안해. 이렇게 해선 안돼는 건데"
"아냐, 내가 더 미안해. 이모가 널 너무 몰아붙힌 것 같아"
로리는 영원하라! 저 두여자를 침몰시키고 오히려 궁지로 모는 것은 예리였다. 하긴 예리는 그럴 자격이 있다. 커다란 눈에 -입만 다물면-귀여운 마스크를 가진 소녀가 마치 매달리듯 울먹이는 모습이란. 가학심을 불러이르키면 보호본능을 상기하는 최종가학생물병기였다. 한참을 울먹이던 예리는 눈물을 그치고 결심했다는 듯 나에게 다가왔다. 그리고 고간을 노려보며 말했다.
"할거야, 할거니까 혼내지마"
얼레? 지금 상태는 유아화가 안된 것 같은 데? 위화감을 느낀 나는 자지를 노려보는 예리를 보며 묻었다.
"예리야?"
"조용히해! 파파는 가만히 있어!"
지금 말투는 분명 예리다. 절대 예리속에 있는 어린 예리는 아니다. 그렇다면 파파는 무슨 소리지? 예리는 자신도 모르게 파파라고 한것을 아는 지 모르는 지 자지만 노려보고 있었다. 한참을 말설이던 그녀는 이내 맘을 굳혔는 지 귀두에 입을 댔다.
델레나는 미칠 듯한 성욕과 방대한 성지식을 가지고 있다. 그녀의 성욕은 무한하며 어떤 변태적인 행위도 기쁘게 받아들인다. 유연한 사고와 특유의 변태성은 가끔은 날 뛰어넘으며 새로운 세계로 인도한다. 게다가 주인에게는 절대적인 충성심마저 가지고 있다. 그녀는 전형적인 고참노예의 길을 보여준다.
반면, 이주희는 델레나에 비해 성지식에는 어둡다. 하지만 과부 특유의 업압감에서 벗어난 이제 성욕을 해방시킨 그녀는 성욕을 해방시켜준 나에게 충성을 맹세했다. 특유의 고지식함으로 그녀는 철저히 그를 위해 행동했고 날 기쁘게 할 일이라면 모든지 할수 있다. 말하자면 이주희는 군기반장이다.
그렇다면 예리는 어떤 역활일까. 그녀는 막내였다. 어리숙하고 실수도 많지만 귀여움을 받는, 그런 역활이다.
예리는 진공펠라도 아르페치오도 할수 없어 그저 귀두부분을 우물거렸다.
델레나나 이주희는 익숙해졌디만 사실 위의 두가지는 여자들이 가장 기피하는 체위이다. 생각해봐라. 숨이 막히겠는 데 과연 자지나 빨고 있을 건가? 그렇기에 예리처럼 그냥 혀로 햘는 걸로 끝난다. 하지만 예리의 작고 귀여운 빰이 우물거는 모습은 보기가 귀여웠고 그것만으로 보너스 점수를 얻었다. 델레나는 그 모습에 감동을 받았는 지 예리를 응원했다.
"그래! 그렇게 아이스크림을 햘듯이 자지를 빠는 거야!"
"시, 시끄러"
예리는 부끄러운 듯 자지에서 입을 떼며 말했다. 하지만 이내 생각을 바꾼건지 자지를 아이스바처럼 햘고 빨기 시작햇다. 우선 귀두를 부끄럽게 햘고 그 기세를 타 자지아래를 햘았다. 그리고 위로 올라와 윗부분을 훝고 입속에 자지를 넣었다. 솔직히 말해 흥분감은 델레나나 이주희만 못하다. 하지만 겨우 초등학생-처럼 보이는 고딩-이 자신의 손으로도 잡지못할 자지에 매달린다는 사실에 흥분했다. 자신도 모르게 사정감이 들엇다.
"우웃! 싼다!"
자신도 모르게 예리의 뒷머리를 잡아챘다. 그리곤 목구멍에 한번에 자지를 집어넣다. 파닥거리는 예리를 느끼면서 위속에 집적 정액을 집어넣다. 불알안에서 정액이 빠져나오는 게 느껴졌다. 한참을 그러고 있던 난 예리의 상태를 깨닫고 째빨리 자지를 뺐다. 예리는 숨이 막힌 듯 콕록거리며 괴로워 했다.
"이, 콜록, 망할, 콜록 갑자기 집어넣으면 어떻해!"
미한해 지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델레나는 자신의 의지-반은 협박이었지만-로 펠라를 했다는 것에 기쁜 나머지 예리를 꺼안고 데굴데굴 굴렀다.
"이제 예리도 우리가족이야. 앞으로 마마랑 같이 파파를 기쁘게 하는 방법을 배우는 거야. 애널써킹을 한다거나 혹은 아르페치오를 한다던가."
"놔! 이 변태무쌍아! 흔들지마!
데굴거리며 구르지마! 등뒤에 커다란게 닿아 기분나쁘단 말이야!"
"괜찮아 ~★ 마마는 우리예리가 자랑스러운 걸? 마마랑 같이 또 더들펠라를 하자~ ♥"
"싫어 이 젓가슴. 파파 살려줘!"
"너 지금-"
분명히 지금 파파라고 했다. 그렇게 역활극을 싫어하던 애가. 델레나도 그걸 들엇는 지 자신도 모르게 손을 났다. 예리는 어리둥절하다가 자신이 무슨 말을 햇는 지 깨달았다. 그리고 얼굴이 발게져 폭주했다.
"이, 이건- 아냐 난 파파라고 말하지 않았어. 난 단지 그러니까 그러니까..."
그때 델레나는 묘한 표정이 되더니 손을 벌렸다.
"마마한테 안기렴"
"우아악!"
예리는 완전히 울먹이는 표정이 되었다. 얼굴이 붉어지면서 저러니 귀여운걸. 예리는 누군가 도울 사람이 없는지 주위를 살펴봤지만 아무도 그녀의 편은 없었다. 그때 이주희가 자애로운 표정으로 말했다. 손을 벌리자 가슴이 출렁거렸다.
"이모가 미한했어. 그러니 이모한테 오지않을 래? 마.
마.
와 파.
파.
만큼은 아니지만"
이주희, 넌 진정한 사티스트다. 예리는 기어히 폭주했다.
"죽어!"
오늘도 아침부터 시끄러웠다. 그런데 파파라 정말 좋은 걸?
"시끄러! 그런 말 잊어버려"
예리의 바람은 결코 이루어질수 없을 것 같다.
그 후 예리는 입에 파파라는 말을 달고 살았다.
"내가 그렇다고 이 집에 살거 같아? 파파라는 말은 실수야"
"파파, 저것 좀 건내죠"
"응, 저 여자들은 어떻게 생각해, 파파?"
"죽어, 나가서 땅에 자지를 받고 죽어 파파"
.. 참고로 맨 뒤의 반응은 내가 모르고 화장실 문을 열었을 때 반응이었다. 그리고 난 정말로 죽을 뻔했다. 어쨋든 예리는 어느 정도 정신적인 거리감이 사라진것 같았다. 최소한 델레나가 몸을 만지작 거려도 무시했고 마마라고 해도 그냥 무시했다. 이주희와 죽이 맛는 듯 둘이 같이 델레나를 놀리기도 했다. 델레나는 울었다. 이틀만의 장족의 발전이다.
그리고 밤이 되어 잠이 될 시간이 왔다.
예리는 곤욕스러운 얼굴을 했다. 어제는 그냥 기절을 해서 느끼지 못했지만 예리의 방은 마굴이었다.
"왜 그러니 예리야. 니가 그렇게 원하고 원하던 니 방이란다. 이렇게 예쁜 방에서 예리는 코자야지"
델레나의 얼굴은 웃고 있지만 그것은 의태에 가까웠다. 아직 예리와 이주희의 연합의 공격에 삐졌나 보다. 예리는 식은 땀을 흘렀다.
"잠깐만 너 지금 삐진 거지. 그냥 평범한 몸이라고 해서 삐진 거 맞지"
"어머나 마마는 전혀 화나지 않았어요. 마마가 왜 화를 내겠어"
지뢰밞았다. 예리는 그렇게 생각했다.
"마마는 예리처럼 빈유도 아니고 주희처럼 거유도 아닌데"
.. 이주희와 예리는 델레나를 무색무취한 평범녀로 몰아세웠다. 과연 170cm에 c컵의 완벽한 평범녀가 있냐고 물으면 곤란하겟지만델레나는 정신적인 충격을 받았고 지금 이렇게 히스테릭을 부리고 있었다.
"마마는 아빠랑 잘테니 예리는 어서 자!"
델레나는 안방으로 갔다. 예리는 멍하니 방을 봤다. 긴 레이스에 유치한 이불, 커다란 곰돌이가 그녀의 상황을 알려주고 있엇다. 예리는 어린애취급받고 있다. 항의할까 하다가 그만뒀다. 피곤할 뿐이고 게다가 파파를 귀찮게 할수는 없다. 그냥 넘어 갔다.
침대는 부드러웠다. 가만히 눈을 감고 예리는 생각을 했다. 지금 자신은 원조교재를 하다가 이 변태들에게 걸려 이 집의 어린애 취급을 받고 있다. 저 변태적인 델레나라는 여자와 젖소안경은 주인, 아니 파파의 충복으로 절대적인 지지를 가지고 있었다. 델레나는 모종의 이유로 자신을 납치하고 델레나의 수양딸로 삼았다. 하지만 파파는 그것을 원치않았고 한달 내에 자신을 보내주겠다고 약속했다. 예리는 자신의 생각에 뿌듯해졌다. 그때 신음소리가 들렸다.
"으으응"
놀란 고양이처럼 몸을 움츠려 든 예리는 그것이 안방에서 나는 소리임을 깨달았다. 마마와 파파라고 했지. 그렇다면 역활처럼 빠꾸리나 하나보지. 예리는 별 생각없이 넘기려 했다. 하지만 소리는 줄어들지 않고 결국 짜증이 폭발햇다.
"잠 좀 자자! 이것들이 하루종일 할래!"
예리는 씩씩거리며 베게를 주어들었다. 하지만 예리의 말을 들었는 지 아닌 지 시끄러운 소리는 계속됬다.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예리는 진절머리를 내며 안방으로 걸어갔다. 아무리 그래도 잠은 자야하는 거 아니야? 그 변태적인 것들을 전부들어줬으니 이젠 잠마져 방해하겠다고? 못참아! 전쟁이야. 너희들은 이제...
예리는 충격을 받았다. 그녀가 엿본 안방에서는 지옥이 펼쳐져 있었다.
평소 변태적이지만 예리를 끔직히 생각하던 델레나는 기절해 있었다. 온 몸에 검은 잉크로 문신을 한 몸은 과연 서큐버스의 음란함을 보여주는 듯 선정적이었다. 유두에 단 피어싱은 줄에 묶어 팽핑이 달겨졌다. 줄은 온몸을 감싸안고 음부와 가슴을 조여왔다. 그 하얗던 몸에는 마치 짐승이 영역표시를 하듯이 정액으로 물들었다. 보지는 하다못해 완전히 자궁까지 열려졌다. 텅빈 자궁입구로 정액이 울컥거리려 흘러나왔다. 그리고 항문에는 팔보다 두꺼운 초대형바이브가 내장을 울리며 온몸을 뒤집어냈고 델레나는 가끔 움찔거리며 반응을 할뿐이었다.
이지적인 이주희는 평소의 이지를 벗어던지고 한마리의 암캐로 변했다. 끝임없이 자지를 갈수하며 자지를 빨고 있었다. 얼굴에는 이미 정액이 흘러넘쳤지만 이주희는 아직도 부족한 듯 자지를 달라고 빌고 있었다.
그리고 파파가 있었다.
예리는 이제껏 파파에 대해 두려움을 느낀 적이 없었다. 여차하면 정신을 주물르며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바를 이루는 델레나나 평소에는 이성적이지만 화나면 밑도 끝도 없는 이주희와 달리 파파는 합리적이고 얌전한 사람이었다. 최소한 그는 협박은 하지 않았으니. 하지만 그것은 예리의 착각이었다. 파파가 이주희나 델레나처럼 굴지않은 것은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다. 할 필요가 없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