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이 아닌.
"너..."
"왜? 말을 하니까 이상해?"
"아니, 너희들은 날 딸이라고"
"그거? 연극이잖아"
순간 그녀는 눈물을 흘릴뻔했다. 페도는 지금 예리를 예리로 보고있었다. 우습지도 않는 딸이 아닌. 페도, 아니 남자는 무심한 얼굴로 델레나와 이주희의 혈투를 보고 있었다. 이주희는 델레나에게 피스트퍽을 시도햇고 델레나는 유두를 확장해 손가락을 집어넣으려 했다. 주인은 보기안타깝다는 듯 그녀들을 보면서 말햇다.
"어느날 갑자기 델레나가 딸을 가지고 싶다더군. 그래서 임신시켜주겠다고 하니 반대했어. 그런거 말고 양딸을 필요하다고. 난 솔직히 반대를 했지만 보는 것처럼 델레나가 이 집에 행사하는 영향력은 엄청나. 난 그저 명목상 그녀의 주인이지 사실 그녀가 권력은 더 커. 델레나는 딸이 될만한 어린여자를 찾아나섰어. 너무 어려서는 안돼. 그렇다고 부모가 있어서도 안돼. 내가 일부러 까다롭게 했지. 하지만 델레나는 끝까지 조건에 맞는 여자를 찾으려 했어. 이주희까지 동원한채. 그리고 널 찾았어. 델레나는 정말로 널 양딸로 삼으려 했고. 미안해. 내 실책이야. 내가 말렸어야 했는데 내가 무심했어"
예리는 그제서야 자신이 느낀 위화감의 정체를 알았다. 갑자기 자신을 엄마라고 부르라하더니 시키는 대로 하지않으면 체버, 그러면서도 그녀를 위해서라는 괴상한 행동. 모든게 연극이었다. 변태무쌍은 그저 엄마라는 역활을 하고 싶은 것이다. 주인은 무심한 듯 그녀가 원하는 대답을 해주고 있었다.
"사실 난 더 이상 여자가 느는 것을 원치않아. 지금도 이런데 더늘면 어떻게 되겠어. 하지만 델레나가 저렇게 원하는 데 무조건 안된다고 할수는 없지. 한달이다. 한달만 참아"
"뭐?"
예리는 놀라 자신도 모르게 외쳤다. 영원히 못가는 게 아니였나? 주인은 고개를 돌려 예리와 눈을 맞추었다. 지금까지 변태로만 알고 있던 남자에게서 선의 기운이 느껴졌다.
"한달이다. 만약 더이상 여기서 참을 수 없다면 내가 보내주지. 한달이면 델레나를 설득하기에는 충분한 기간이야"
"그러면 넌.."
"델레나는 징징대겠지만 어쩔수 없지. 나도 하기 싫다는 사람붙잡고 조교하는 취미는 없어. 내 보내줄게"
그때 주인은 미소를 지었다. 예리는 자신도 모르게 두근거리는 게 느껴졌다. 뭐지? 이 한번도 느껴보지못한 이 느낌은? 주인은 백만불짜리 미소를 지으며 말햇다.
"한달만 버터봐. 그 동안 델레나의 말좀 듣고"
예리는 몰랐다. 이 미소가 그녀의 삶을 바꾸어 놓을 지는. 한달 후 그녀는 주인을 아빠라 부르게 된다.
난 멍하니 이주희와 델레나의 레즈비언 무쌍쇼를 보고 있었다. 남들이 보면 흥분하거나 경악을 하겠지만 평소에도 저러니 별 감응이 없다. 어차피 델레나가 이길테니까. 가끔은 이주희가 일부러 괴롭힘을 당하려고 도발하는 지 생각하곤한다.
힐끔 예리를 쳐다봤다.
예리는 지금 경악스러운 (당연하다. 이주희는 피스트퍽을 시도하고 델레나는 유두확장을 노리고 있다.) 표정으로 레즈쇼를 치켜보고 있었다. 다른 사람에게는 다소 자극이 심할 것이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것은 그게 아니다. 덜여문 가슴과 작고 조밀한 얼굴, 과연 델레나가 선택한 오나홀후보답다.
솔직히 말해 약간은 아쉽다. 그렇다고 방금 말한 약속은 지킬 생각이다. 어떤 멍청이가 그랬는 지 모르지만 여자는 많을 수록 좋지는 않다. 몸은 하나인데 여자를 만족시키려면 두배로 일해야 한다. 자신도 모르게 난 머리를 감쌌다. 요 근래 난 24시간 내내 섹스만 하고 있는 것 같다. 남자들 중에 변태가 많다지만 진정한 변태는 여자들에게서 발견된다. 강조하지만 난 살이 빠지고 있다.
.. 밥먹거나 화장실가는 것은 좀 바줘.
욕을 하고 싶은 심정이다. 잠을 잘때도 갑자기 덮쳐 날따먹지 않나 밥먹을 때도 소새지요리라며 자지에 소스를 바른다던가 ... 육변기를 자부하며 대소변을 받아먹으려 햇다. 그만둬! 아무리 그래도 뒤는 아니야! .. 그렇게 난 두여자한테 말라죽어가고 있다. 안됀다. 더이상 늘리면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은 물론이고 오히려 아사할것이다. 절대 늘리면 안됀다.
그때 델레나와 이주희의 결투는 싱겁게 끝이났다. 이주희는 초반에 질에 팔을 집어너 기선을 제압했으나 델레나의 질조이기로 옴싹달짝 못하는 상태, 결국 델레나의 성대감인 자궁경부에는 닺지도 못하고 아웃이 되었다. 델레나는 의기양양한 얼굴로 손가락에 뭇은 모유를 들이댔다.
"보세요 남편님. 지금 제 동생의 유두가 열려 손가락이 들어가요. 조금만 확장하면 니플퍽을 할수 있을 거예요!"
오오! 유두가 확장댔다는 것인가! 그렇다면 이젠 니플퍽을 할수 있구나! 그때 델레나가 웃으며 예리에게 다가갔다. 그리곤 웃으며 말했다.
"예리야, 아빠랑 애널섹스나 하자"
예리는 얼굴이 굳는 것을 피할 수 없었다. 그 기괴한 차력(레즈쇼가 그녀에게 그렇게 보였다.)를 보며 잊고 있었지만 그녀는 어쨋든 그들이 시키는 대로 해야한다. 변태무쌍이 아무리 경박하고 우스워 보이는 인물이래도 그녀의 상전이다. 절대로 그녀가 이길수 있는 상대가 아니다.
"시, 싫"
"안그러면 또 "
그걸
" 할수밖에 없어"
예리는 등뒤가 축축해지는 것을 느꼈다. 델레나는 지금 자신을 유아화시키겠다고 협박하고 있는 것이다. 싫다. 절대로 싫다. 자신의 의지완 상관없이 저들이 시키는 대로 하는 것은 싫다. 게다가 그 무서운 짓을 당하면서 웃기는 더욱 싫었다. 델레나는 잔잔한 미소로 웃고만 있었다. 누구도 그녀가 지금 협박을 하고 있을거라 생각도 하지않을 것이다.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주위를 둘려봤지만 의지할 사람은 없었다. 그때 주인이라는 로리페리의 모습이 보였다.
"한달"
그래 한달이면 버틸 수 있을 것이다. 예리는 자신도 모르게 정말 주인이 듬직해 보인다는 생각을 했다 이내 고개를 저었다. 비록 그가 예리를 도와준다고 해도 그것은 귀찮음에 비록됬다. 절대 그녀의 편이라는 소리가 아니다. 그녀는 어쩔수 없이 이름도 생소한
"애널 섹스"
를 허락했다.
"대신에 아, 아프게 하면 안돼"
"까아아악~ 이게 뭐야 정말 귀여워"
자신도 모르게 기성을 올린 델레나는 이내 부끄러운 듯 얼굴을 가렸다. 예리는 불안했다. 과연 저 큰게 자신의 안을 들어온다고 생각하니 무섭기까지 했다. 하지만 그녀는 몰랐다. 애널섹스의 의미를.
"아악, 무슨 짓이야! 어째서 엉덩이에 손가락을 넣는 건데"
"후훗, 우리 아가가 놀랐나 보군아. 하지만 애널섹스를 하기전엔 엉덩이를 풀어줄 필요가 있어. 어서 오렴."
"자, 잠깐만 애널섹스라는 것은... 설마?!"
"그래요. 엉덩이에 파파의 자 ♥지 ♥를 집어넣는 거야~ ☆"
"싫어~~!!!"
델레나는 곤란하다는 듯 얼굴을 손에 포갯다.
"얘가 외이러지. 전에는 "
파파와 섹스할래. 마마랑 같이 파파랑 하나가 될래
"라고 했는 데, 반항기인가?"
"틀려! 난 널 마마라 한적도 없고 섹스하겠다고는 더욱더 말안했어"
"아이고 이 귀여운 것. 시치미를 떼기는."
"볼잡지마! 어린애취급하지마!"
자신도 모르게 페이스에 넘어갔다. 지금은 이렇게 웃으며 넘어갔지만 다음에는 바로 유아화, 그리고 강제집행 될것이다. 그럼 자신은 방금 관장처럼 웃으며 받아들일 것이다. 그것은 싫었다. 그때 주인-아니 페도가 눈으로 말했다. 한달이다. 그녀는 마음을 붙잡았다.
"할태니까... 알아서 해줘"
델레나는 또다시 기성을 지르며 그녀의 항문을 조교하기 시작했다. 예리는 엉덩이에 이물감에 불쾌했지만 어쩔수없엇다. 델레나는 그녀의 항문을 햛고 혀를 집어넣으며 항문을 유린했다. 처녀인대도 예리의 보지가 접어들 정도로 그녀의 테크닉은 엄청났다. 예리는 실금을 할뻔했다.
"남편님 우리예리가 당신에게 첫항문을 받친다고 하네요. 준비가 다되었으니 어서 기쁜마음으로 개통하세요."
"으음"
주인-아니 페도는 맛없이 바지를 벗었다. 그러자 예의 인간흉기-길이20cm의 초거대말뚝이 들어났다. 전에도 봤지만 도저히 익숙해질만한 길이가 아니었다. 아니, 그때보다 더 흉악해 진것같다. 갖은 힘줄과 붉게 물든 귀두는 도저히 그녀의 작은 몸에 들어올만한 길이는 아니었다. 예리는 두려움에 떨었다. 그때 주인은 작게 중얼거렸다.
"한달"
그러자 예리는 확신을 가졌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외쳤다. 방금 변태무쌍이 항문을 조교하며 외치라고 한말이었다.
"이렇게 음탕한 아이라서 죄송해! 그러니 내 장액으로 번들거리는 처녀애널을 먹어줬으면 좋겠어!"
항문에 자지가 들어왔다. 예리는 몸속이 타오르는 감각을 느끼며 전율했다. 노는 여자들이 말하는 그런 시시한 것이 아니였다. 그 무시무시한 괴물은 몸속으로 들어와 침범하고 유린하고 모든 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든 것이다. 예리는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렀다.
"우는 거냐?"
주인이 말했다.
"모르겠어요"
예리가 말했다.
"산다는 게 그렇지. 삶은 고난하고 우리는 모르는 게 많지. 너도 그런거야"
주인이 예리의 눈물을 햛으며 말했다. 예리는 거절하지 않았다.
그 거대한 생물은 마치 자신의 집안에 들어온 것처럼 편하고 안락했다. 지금까지 해어졌던 단짝과 만난것 같았다. 왜 일까. 이렇게 커다란데.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안심했다. 애널은 아프지 않았다.
그것이 움직였다. 직장을 들어내고 대장을 통해 온몸의 열기를 전달하듯 자지는 격렬하게 움직엿다. 그녀는 울면서 웃으면서 그것을 받아들었다.
사실 그것은 델레나의 계략이었다. 그녀는 예리를 한계에 밀어붙히며 그녀를 괴롭혔다. 그녀를 유아로 만들면서. 그리고 주인은 마음이 약해 그런 그녀를 도와주고 싶어할것이다. 그러면 예리는 자신도 모르게 주인과의 관계가 좋아지고 결국 또하나의 오나홀이 탄생할것이다. 델레나의 관장액 속에는 애널의 확장을 도와줄 근육이완제와 흥분제가 섞어있었다. 또 그녀의 침에는 여자를 방정시키는 발정제였다. 이제 예리는 자신의 딸이 될것이다. 그녀는 질적거리는 보지는 휘저으며 생각했다.
"기분이 좋아보이는 데?"
"모르겠어. 이런 기분"
예리는 초등학생의 몸을 한 주제에 20cm의 성인 자지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선정적이엇다.
"하지만 이것 하나는 알겠어. 기분좋아."
예리는 혀를 내밀었다. 주인또한 혀를 감싸안듯 혀를 집어넣었다. 예리는 주인의 큰 몸뚱아리를 감싸안았다. 이렇게 큰 사내가 조그만 자신에게 매달리다니. 예리는 우습다고 생각했다.
"어, 어떻게 된지.. 모르겠어. 애널섹스가 이렇게 좋은지는 몰랐어"
"아니야, 예리야. 애널이 아니야"
"그럼?"
"똥구멍이야"
"똥구멍?"
"그래. 넌 똥구멍으로 가는 음탕한 아이인거야"
예리는 불만스러운 듯 붉어진 얼굴로 말했다.
"일부러 그런 말은 안해도 좋잖아"
주인은 말없이 애널에 집중햇다. 예리는 행운아였다. 보통애널을 따먹히던 엄청난 고통과 함께 불쾌감을 얻는게 대부분이다. 애널은 배설기관이지 섹스를 윈한게 아니다. 비록 쓴다고 해도 오랜 기간동안 단련을 해야한다. 하지만 델레나의 약물로 그녀의 항문은 느슨했고 아픔없이 그녀는 항문을 생식기와 같이 느낄 수 잇게 되었다.
"이, 이런 기분 처음이야. 또, 똥구멍으로 가다니"
천박한 말을 하는 예리. 주인은 두여자들을 가지면서도 골고루 가게 하는 엄청난 실력자다. 영웅과 왕들이 일찍 죽은 이유중 하나가 여자를 탐해서이다. 그렇듯 여자를 너무 가까이해도 몸은 상하는 법이다. 하지만 주인은 엄청난 정력으로 그녀들을 다스렸고 지금현재 절대적인 정력남으로 진화했다. 살은 빠졋지만. 그렇기에 숫처녀인 예리는 주인에게 이리저리 휘둘리는 실정이었다.
"또 박아줘. 똥구멍으로!"
잠시 항문에서 자지를 때자 예리는 주인에게 매달리며 자지를 밖아달라고 외치고 있엇다. 처음의 두려움은 이미 먼 이야기였다.
"웃, 히익- 하악. 에헤헤"
눈이 뒤집힐만 했다. 천하의 섹녀 델레나도 가끔식 버거울 정도로 주인의 정력은 강햇다. 그렇기에 이주희와 함께가 아니라면 델레나는 주인과 섹스를 기피하기도 한다. 뭐 가끔 전력전개라며 주인을 덮치기도 하지만. 어쨋든 첫애널 섹스는 예리의 모든 이성과 생각을 넘은 것이 분명하다.
"가, 갈것같아. 이제 또 간다. 파파! 나에게 정액을, 희고 끈적거리는 것을 줘!"
자신의 머리속에 숨어있던 또다른 자아가 튀어나왔다. 하지만 그건 예리도 비슷한 상황이었다. 몸과 마음이 함께 되어 소리질렀다.
"파파! 사랑해!"
그 후 애널에게 마치 500ML의 우유가 새어나오 듯 정액이 흘러나왔다. 예리는 자기혐오함에 치를 떨었지만 웬지 모르게 주인의 얼굴만 보면 붉어지게 되엇다. 게나가 말버릇처럼 마마, 파파가 입에 붙어 델레나를 기쁘게 했다. 더욱 미치게 하는 것은 자신을 이렇게 만든 그들이 밉지만은 않게 된것이다. 예리는 몰랐다. 그 일로 자신이 깊은 수렁에 빠져들게 된다는 것을
"절대, 아니 죽어도 못해!"
어제 애널섹스로 기절했던 예리는 아침부터 신경질이었다. 델레나는 그런 예리를 달래듯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어이, 그건 고양이한테나 하라고. 오히려 화내잖아"
"아무리 그래도 어쩔수 없는 거야. 안그러면 마마가 예리를 혼낼거야?"
"어린애 취급하지마! 난 고등학생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