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화 (2/20)

"하,할거야. 말 안해도 알아서 할거야. 내 펠라에 놀라지나 말아!"

새침스레 외치던 그녀느 이내 격양된 자지를 향해 다가섰다. 그 두툼한 붉은 입술은 약간 버려졌고 보석같은 붉은 눈은 크게 커졌다. 오똑한 코는 자지 냄새를 맡드시 킁킁거렸고 기다란 손가락은 언제든지 자지를 움켜쥘 수 있게 준비를 하고 있었다. 델레나는 참을 수 없다는 듯 헐떡거렸다.

" 이렇게 냄새나는 자지라니.. "

한 한달 동안은 앃지않았다. 귀두에는 치구가 쌓였고 자지에는 자지때와 정액내가 물씬 풍겼다. 이런 자지를 보며 진짜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변태인게 분명하다. 델에나는 신천지를 발견한 탐험가처럼 조심스레 자지에 입을 가져갔다. 그리고 귀두에 입을 맞추었다. 신세계를 맞이한 옛 방랑자처럼. 

입술은 붉고 축축했다. 나의 흉악한 자지에 키스를 하는 모습을 보니 피가 쏠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하지만 이 기분도 좋지만 난 펠라를 받고 싶었다.

"이봐 어째서 멈추는 거야. 어서 빨리 하지 못해?"

"재, 재촉하지마 안 그래도 하, 할거야"

과연 이 만큼 큰 거물은 보지 못했나 보다. 델레나는 여전히 입술을 댄 체 머뭇거리고 있었다. 당연한 일이다. 최소 20cm를 넘는 이 괴물을 보고 놀라지 않을 계집은 없을 것이다. 그것을 직접 몸에 넣을 사람은 물론이고. 하지만 난 기다릴 생각은 전혀 없었다. 망설이는 델레나의 윗머리를 보며 난 약간의 자비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었다.

푸-푸수우우우욱-!

난폭하게 머리를 잡아채며 외쳤다.

"분명히 서비스를 한다고 했지? 그렇다면 입보지를 쓰는 데 약간 도와나 줄까나?"

난폭하게 유린하는 자지. 델레나는 갑작스런 상황역전에 당황하듯 눈을 크게 떴다. 하지만 난 상관없었다. 오히려 그 표정은 나의 가학심을 더할 뿐이었다. 이 오나홀은 최고! 같은 생각은 하며 허리까지 쓰며 목 깊숙한 곳까지 집어넣으려 노력을 했다.

질껑 --질껑--질껑

축축한 것이 들어갔다가나오는 소리가 들렸다. 델레나의 눈이 뒤집히면서 눈물이 얼굴을 뒤덮고 있었다. 어째서라는 표정에 난 당연한 듯 말했다.

"아무리 그래도 이렇게 큰 것을 보고 놀라지 않을 사람은 없잖아? 니가 도저히 못하겠다고 할것 같아서 한번 도와받어. 어때 이제 익숙해 졌겠지. 하하하하"

내가 생각해도 귀축이었다. 과연 델레나는 눈으로 원망스러운 얼굴이었지만 자지를 물면서 해봐야 음탕해 보일 뿐이다. 허리를 튀기며 이 정도라면 그저 쉽게 노예로 만들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그때 자지 뿌리 깊숙한 곳에 집어넣던 델레나의 움직임이 멈췼다. 난 의아해하며 허리를 움직이려고 했지만 도무지 움직이지 않았다. 아래를 내려다 보니 델레나가 의기양양한 모습으로 자지 깊숙히 물고 있었다. 어때 이런 것은? 이라는 표정이었다. 델레나는 허리를 감싸안고 있는 것이었다.

펠라를 그만둘려면 귀두까지 빠졌을 때 힘을 줘야 할것이다. 그런데 이년은 마치 자지를 원한다는 듯 목 깊숙히 박은 채 힘을 주고 있었다. 도데체 무슨 생각이지라고 생각한 순간 델레나가 움직였다.

사실 인간의 입은 성교를 하는 데 별 다른 쾌감을 주지못한다. 보지나 항문과 달리 입에는 조이는 맛이 부족하고 그것은 단지 시각적인 쾌감과 정신적인 우월감 밖에는 없다. 하지만 우리의 선조는 다댱한 섹스 테크닉을 계발하면서 입구멍마저 쾌감의 도구로 삼았으니 그것은 바로 진공펠라이다. 그저 햚고 빠는 것이 아닌 진공펠라는 말 그래도 입속의 공기를 다 빨라들여 입을 마치 하나의 홀처럼 사용하는 기술이다. 하지만 체력적으로나 폐활량으로도 힘든 기술이다. 그렇기에 이것을 사용하는 계집은 거의 없다고 볼수 있다.

그렇기에 델레나의 펠라는 말 그대로 천하일품이었다.

자지를 통해 온 몸이 빨려들어가는 기분이 들며 나는 전율하였다. 지금까지 수많은 펠라형 오나홀을 샀지만 과연 델레나는 마물최고의 입보지의 소유자라고 할만 했다. 보통 여성은 호흡이 딸려 한 번쯤은 쉴만하지만 델레나는 마치 입을 통처럼 반복운동을 할뿐이었다.

저걱저걱저걱-

목구멍에서 물소리가 들렸다. 목구멍은 기분좋게 조이고 있었고 델레나는 어떻냐 나의 입보지가 하는 표정으로 노려보고 있었다. 조이는 구멍과 세침한 표정으로 자지는 무는 여자. 이 오나홀은 세계, 아니 온 우주 제일이다! 나는 점차 쾌감이 쌓여가는 게 느껴졌다. 불알이 올라가면서 사정의 시간이 다가왔다. 델레나도 그것을 느꼈는 지 속도를 올렸다. 우웃 코가 벌렁거리고 숨이 차오른다. 불알에서 요도로 정액이 속그쳐 오르는 것을 느끼며 머리를 낚아챘다. 그리고 정액을 싸질렸다.

뿌, 뿌지직!

뿌지지지지익지-!!!!!

엄청난 양의 정액에 다 쌈키지 못하고 비져나오기 시작했다. 코와 입은 물론 가슴까지도 정액이 흘러나오기 시작햇다.

"콜록 콜록 콜록"

자지때문인지 델레나는 가쁜 숨을 내쉬며 기침을 쉽없이 해댔다. 숨을 몰아쉬며 그 커다란 가슴과 그곳에 묻어있는 정액을 보던 나는 척추까지 타고온 쾌감에 헉헉거릴 뿐이었다. 난 이번 펠라를 맛보고 과연 마물제일이라는 생각을 햇다. 최소한 오나홀만으로는 이런 쾌감을 맛보진 않을 것이다. 또 오나홀에 없는 표정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었다. 오나홀로는 다시는 쓰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입보지는 이제 소환이지 계약이 아니라고 했다. 그렇다는 것은 강제성이란 없다는 것이었다. 그래도 이번 쾌감을 한번만 맛볼수는 없었다. 나는 델레나에게 한번 소환은 무한 한지, 아니면 소환하고 나서 돌아가는 지 혹은 소환서에 한번이나 계속 부를 수 있다거나 아예 계약을 하는 방법을 물으려 했다.

"저기 델레나 묻고 싶은 것이-"

그 순간 난 세상이 뒤집히는 꼴이 보였다. 델레나 였다. 난 항이하려고 일어날려고 한 순간 둥그런 것에 덮쳐졌다. 마치 복숭아처럼 둥글고 탐스러운 그것, 그것은 델레나의 엉덩이 였다. 

"데, 델레나?"

"시끄러! 입다물고 하기나 해!"

델레나는 긴 머리를 귀뒤로 넘기며 말했다.

"벼,별로 하고 싶은 것은 아니지만 페,렐라만 하면 당신이 불쌍하잖아?"

난 헛웃음 지었다. 이년이 갑자기 왜이래? 그 순간 서큐버스는 정액을 주 먹이로 삼고 또한 정기가 강한 사람을 좋아한다는 소환서의 문구가 생각이났다. 난 크게 웃으며 말햇다.

"그래, 정말 고마워. 너 같은 착한 서큐버스도 없을 거야"

"시끄러"

소환서의 말이 맞는 지 델레나는 크게 부끄러워 했다. 그리곤 델레나는 뭐라고 꿍얼거리더니 조심스레 자지를 물었다. 난 그 모습에 미소를 지으며 눈 앞에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로 했다.

델레나의 음부는 정말로 처녀와 같이 밝은 핑크빛이었다. 새햐얀 피부와 대비되어 보지는 혈색있고 좋아보였다. 음부에는 마치 남자를 유혹하듯 푹익은 음탕한 냄새가 났고 또한 길게 늘어진 애액은 흥분했음을 뜻하고 있었다. 난 조심스레 갈라진 틈을 햩았다.

"까악! 갑자기 무슨 짓이야!"

어린애처럼 자지를 햩고 있던 델레나는 갑작스런 자극에 놀란 듯 온몸을 떨었다. 그 반응이 재미있어 난 보지를 농락하기 시작했다. 

"까악, 지금 무슨. 지금 너, 우욱. 안돼 거기는 안된단 말이야!

혀를 집어넣거나 클리토스를 만지막 거리자 델레나의 표정이 시시각가 변해가지 시작햇다. 비록 동정이지만 지금까지 여자친구가 생길거라 믿고 인터넷으로 공략방법을 연구하던 나이다. 이렇게 쓰일 줄은 몰랐지만...

"보,보지를 만지면 안돼~ ♥"

맛이 갔군. 우습게도 여전히 자지를 준채 대딸을 하고 있는 중이었다. 과연 자지에 빠진게 분명하다.

보지에선 이제 홍수라고 할 정도로 애액이 나오고 있었다. 보지는 자지를 원하는 듯 뻐금거리고 있었고 냄새는 더욱 농후해 졌다. 때는 왔다. 난 델레나를 밀어붙였다. 델레나는 당황했지만 난 말없이 자세를 뒤집어 다리를 벌리게 했다. 적랄하게 보지가 들어났다.

델레나가 당황해 외쳤다.

"무슨 짓이야!"

"널 범하겠다."

난 당당히 선언했다. 그 순간 델레나의 표정은 기쁨와 공포가 뒤섞었다. 얼굴은 울듯 일그러 지면서 입가에는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마치 세사의 정복자 마냥 말했다.

"널 범하겠다. 너의 그 천박한 보지에 내 자지로 꿰둟어 노예로 만들겠다. 더 이상의 남자는 나 한명 뿐일 것이다. 자궁을 유린하고 난자에 정자를 수정시키며 널 육변기로 대하겟다. 넌 내 정액의 노예이고 언제나 내 주는 걸레이며 무조건적인 나만의 창녀다."

난 숨을 들이쉬며 외쳤다.

"넌 내 오나홀이 되어라"

델레나의 표정은 열락과 기대감으로 엉망진창이 되었다. 당당한 강간 선언과 절대적인 카리스마로 자신을 암캐로 만들어 줄것을 선언한 사내의 모습은 자신이 봐도 당당햇을 것이다. 수십번을 사정해도 멈추지 않은 사정력, 남들과 비교할 수 없는 길이, 짐승과도 같은 체력. 모든걸 난 갖추고 있었다. 델레나는 황홀한 표정으로 나의 선언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난 말없이 눅눅해 질때로 눅눅해진 보지를 향해 자지를 전진시켰다.

"자, 잠깐만요."

뭐지 아직까지 망설이는 가? 하지만 그것이 아니였다. 델레나는 부끄러운 듯 얼굴을 가리며 말했다.

"처음은 살살해 주세요."

난 비열한 웃음을 지었다. 알겠다. 그리고 난 그 미지의 세계로 향하는 문을 열었다. 탈동정의 문을

축축한 소음순에 자지를 걸쳤다. 자지가 웅웅 울리면서 어서 자지를 집어넣기를 재촉하고 있었다.

동정의 시간은 길돼 벗어나기는 짧으리. 난 지금까지 있었던 모든 일들을 생각했다. 민소희 쌍년야. 넌 지금 아무 남자에게 걸레처럼 빌붙고 살고 있겟지. 혹 지금도 모르는 남자에게 보지를 벌리겠지 하지만 난 지금 너보다 좋은 이 오나홀에게 내 자지를 꼽으려 한다 이거야

델레나는 삽입을 기다리는 지 손가락으로 얼굴을 가린 채 지켜보고 있었다. 얼시구 차라리 당당히 봐라.

난 자지를 입구에 문대며 생각했다. 섹스는 언제나 말하는 것이지만 테크닉이 중요하다. 여성의 성감대나 아니면 사랑을 속싹이며 하는 게 다 그런 이유였다. 하지만 난 상관이 없다. 그저 이 오나홀을 어떻게 할지가 중요하지. 델레나는 살살해 달라고 했지만 난 그럴 생각이 없었다. 하는 김에 당당히. 그런 생각에 난 단 한번에 꽤둟기로 했다.

허리를 뒤로 밀었다가 한숨에 자궁까지 꽤둟었다.

커다란 짐승은 그 모습을 감추었다. 미지의 세계를 정복하며 자신의 위상을 들어낼 뿐이었다. 누가 그를 동정이라고 할것인가. 이렇게 휼륭한 그것을 보면서. 난 순간 조루 사정을 할뻔 했다. 그 느낌은 마치 처음 오나홀을 경험했을 때와 같았다. 들어가지 않는 그것에 자지를 맡추다 얼떨걸에 들어간 그 쾌감! 비록 오나홀은 성욕처리를 위한 임시방편이었지만 내 인생의 한 부분을 차지 할줄은 몰랐다. 하지만 델레나는 보통 오나홀과는 달랐다

농후한 애액과 질퍽거리는 내버, 오돌톨한 내육은 마치 자지를 원했다는 듯 끝까지 조여주었다. 헐렁해지지 않고 오직 자지만을 감싸았는 그것은 최상의 느낌이었다. 오나홀처럼 뻑뻑해지지 않고 실리콘으로 만들지도 않았다. 과연 서큐버스 다웠다.

그것은 조기사정을 할 정도로 엄청난 쾌감이었다. 난 잠시 멈칫거리고 회복을 하려고 애셨다. 엄청난 걸? 그렇게 잠시 멈췄던 나는 델레나의 모습을 봤다. 나의 몬스터를 한 번에 집어넣었다. 괜찮지는 않을 것이다. 난 걱정스레-그녀가 아닌 보지- 괜찮나고 물었다.

"미안, 너무 기분이 좋아서 말이야. 너무 조여서 한번에 넣었지 말이야. 괜찮은 거지?"

그런데 델레나의 상태가 이상했다. 새근새근 숨을 몰아쉬면서 얼굴이 붉어졌다. 그리고 눈물범범이 되어 울고 있었다. 지금까지 동정 28년인 사내에겐 여자의 눈물이란 치명적이다. 위로를 해야하나 아니면 자지를 빼고 섹스를 멈춰야 하는 가. 이런 생각을 했을 때 델레나의 입에서 무슨 소리가 들려왔다. 자세히 듣지 않으면 들리지도 않는 소리였다.

"당신이라는 사람은.."

알수는 없지만 왠지 기뻐보였다.

"이러니까 천천히 하자고 했잖아"

델레나의 얼굴은 누구보다 환했다. 나는 입이 찍어져라 웃었다. 그리고 혀를 내밀어 딥키스를 제안했다. 그녀도 조심스레 혀를 내밀어 딥키스를 제안했다.

내 혀는 위대한 왕궁을 침범하는 낯선 이방인이었다. 그녀의 혀는 왕궁의 불쌍한 왕녀이고. 왕녀는 잠시 머뭇거리며 낯선이의 방문을 거절했다. 하지만 이방인은 그 난폭함으로 왕녀의 마음을 허락하게 햇다. 만나고 비틀고 서로를 탐했다. 그리고 이방인은 아쉬운 이별을 선언했다. 길을 따라 은색 실이 따라붙을 뿐이었다.

난 그녀의 입에서 혀를 빼며 물었다.

"왜 이렇게 까지 하지. 그렇게 싫어했잖아"

델레나는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었다.

"당신이 사랑스러우니까"

델레나는 자신의 치부를 들어내는 게 부끄러운 듯 말했다

"우리 서큐버스는 말이 좋아서 마족이지 사실 창녀나 다름없어. 누구에게나 벌리고 누구에게나 사람을 속삮이지. 하지만 그런 우리에게도 사랑은 있어. 누구에게 사랑을 받고 속박받고 싶어하지. 하지만 사람들은 그저 내 몸만 원할 뿐이야. 그런데 당신은 달랐어"

사랑을 속삭이듯 말하는 그녀, 하지만 그것은 사랑이 아니였다.

"당신은 날 소유하겠다고 했어. 그 놈팡이들과 달리 날 가지겠다고. 그것이 비록 추악하고 몸만을 원하는 사랑이래도 난 그것을 받아들일 것이야. 당신의 노예가 될께 당신만을 사랑하고 당신만을 구원할께 난 당신의 오나홀이 되겠어. 이건 서큐버스와의 계약이야. 왜냐하면-"

순간 공기가 농후해지고 호흡이 가파왔다. 머리가 아파오는 가운데 그녀는 서글프게 말했다.

"서큐버스는 누군가의 소유가 되야하니까"

순간 내 안의 짐승이 그녀를 범하라고 외쳤다. 허리를 난폭하게 움직이면서 그녀는 열락에 빠져 헐떡거리기 시작했다. 속으로 욕을 삼켰다. 젠장 젠장. 난 알수없는 분노에 찼다. 이게 서큐버스라는 것인가. 아무 남자에게 빠져서 헐떡거리는 불쌍한 년이. 그러면서 사랑을 원하고 또 결국 이런 놈에게 붙는게? 오히려 분노는 섹스에 빠져들게 할뿐 이었다.

"이 걸레같은 쌍년아! 그래서 이렇게 붙어먹으니 기분이 좋으냐?"

"좋아요. 주인님. 제 보지를 씹창나게 해주세요!"

"걸레같은 놈. 아예 태어날 때 부터 창녀 짓을 한거 아니야? 아니 너 같은 놈은 창녀도 아니야. 오나홀이지. 넌 니 의지도 없이 그저 대주라고 하면 대주는 오나홀 같은 존재야!"

"그래요! 주인님 전 오나홀이예요!

그런 저에게 자지를 주세요!"

"살아있는 더치와이프, 공중외설물, 남자들을 위한 공중변소.."

난 있는 말 없는 말을 지어내며 욕을 해댔다. 하지만 그것은 오히려 그녀를 흥분시킬 뿐이었다.

"전 걸레예요! 창녀보다 못한 년이라고요!"

"전 그저 좆물받이일 뿐이야! 니 년의 의지따위는 필요없어! 그저 대주라면 대주는 것 뿐이야!"

델레나는 내 허리를 따라 움직였고 점차 쾌감이 쌓여갔다. 사정의 시간이 다가왔다. 난 불알에게 용소름쳐 오르는 무엇인가를 느끼며 외쳤다. 

"정액이나 받아라, 이 오나홀아!"

"간다! 주인님의 정액에 갈려고 해! 싸주세요 이 오나홀에게, 절 당신의 노예로 만들어 주세요!"

정액은 분수처럼 나와 내벽을 때렸다. 델레나는 사정과 동시에 절정을 느꼈는 지 온몸을 전율했다.

"갔어! 지금가지 난 한번도 못갔는 데 지금에서야 갔어 저, 정액이 멈추지 않아 안돼 더, 더이상은!"

델레나는 눈을 뒤집은 채 가버렸다. 하지만 난 아직 만족하지 않았다. 델레나를 뒤집어 엎드리는 자세를 취하게 했다. 뒤치기 였다. 내자지는 사정후에도 아직 생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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