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말했는 가, 소년이여 꿈을 꾸라고. 이 말은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한 말이다. 그렇다면 묻겠다. 남자, 그것도 나이 스물일곱에 백수 잉여 동정남에게는 무슨 꿈을 꾸라는 것인가.
"아 쌍, 또 헐렁해 졌내."
난 스무번째 오나홀을 내던지며 말했다. 이번에 큰 맘을 먹고 일본 텐가를 샀지만 너무 큰 성욕 때문에 수십번을 박고는 걸레가 된것이다.
뭐 튼튼한 반영구 제질? 차라리 곤약이 났겠다. 나는 그렇게 중얼거리고 딸거리를 찾았다. 쓰게 웃었다. 자신의 집이 돼지 우리꼴인데 딸이나 치고 있다니. 꼴이 말이 아니다.
물론 내가 처음부터 이렇게 막장인생이었던 것은 아니다. 만약에 그일이 있지만 않았다면....
"씨발, 민소희 새끼! 그년 잡히기만 해봐라! 쌍, 아주 걸레로 만들어 버릴거야!"
난 원래 유명 회사의 제약연구원이었다. 반반한 얼굴에 높은 연봉으로 꽤나 잘나가고 있었다. 물론 여자들은 그런 그를 향해 수많은 대쉬를 했지만 모두 무시했다. 어린 치기의 소찬으로 난 연구를 더욱 소중하게 여겼기 때문이었다. 빵빵한 재력, 곱쌍한 외모, 인기있고 매너있는 차도남! 모든게 자신의 것만 같았다. 그년를 만나기 전에
난 거울을 보며 중얼거렸다.
"아 씨발"
그 곳에는 피지와 여드름으로 가득 찬 오나니 돼지 오타쿠가 있었다.
민소희는, 말하자면 꽃뱀이었다. 머리에는 명품밖에 없는 주제에 연구실에 온 이유에 대해 사람들은 소장에게 한번 대주었다는 말이 있었다. 난 관심이 없었지만 사람들은 화냥년이라고 그녀를 욕해댔다. 하지만 그녀는 오히려 당당하게 굴었고 오히려 사람들에게 넌 섹스도 안해봤냐고 적방하장으로 굴었다.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었다.
그일이 있지 전에는. 그 일은 -
그때 노크소리가 들렸다. 마치 문을 부스는 듯이 난폭한 소리였다.
"이봐! 거기잇는 거 다 알아. 빨리 문열어!"
아 씨발. 집주인인가 보다. 분명히 집세는 꼬박내고 있는데 왜 또 지랄이지. 문이 부서질 기세라서 난 재빨리 문을 열었다.
문을 여니 이제 30살의 여자가 있었다.
"무슨 일이죠"
살때문인지 목소리가 나지막히 났다.
"무슨일이냐고요? 이것 좀 와서 보세요. 이 쓰레기를 젊은 양반이 그런 줄 알았지만이러면 안돼죠!"
그것을 보니 내가 전에 버렸던 둔부형 오나홀이었다. 꽤나 큰 맘을 먹고 산것이라 좋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여성의 엉덩이과 보지를 잘 구현해 내어 즐겁게 썼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그것도 이내 질려 버렸긴 했지만 ...
"아니 아무리 젊은 혈기에 이런 물품을 산다고 해도 그렇지. 최소한 안보이게는 해야-"
바가지 끌나? 남편이 빨리 죽어서 자지가 그리운 거지? 나이는 먹어서도 그래도 몸은 좋아보이네. 특히나 저 젓통은 정말 크네. 젓소보다 큰거 아니야. 저 젓에 자지를 파뭇고-
"-있어요?"
"예?"
"제말 듣고 있냐고요!"
자신도 모르게 시간을 했다가 갑작스런 외치에 놀라 퍼득 정신을 차렸다.
"집중을 하세요. 집중을"
집주인은 기분이 나쁜 듯 중얼거렸다. 이후 그녀는 수십분 동안 잔소리를 하고는 만족한 듯 떠나갔다. 사족으로 이런 말을 남긴채
"기분나빠. 저 돼지는. 돈만 아니라면 그냥 쫒을 텐데."
쓸쓸히 들어온 집은 엉망이었다. 그날 이후로 단 한번도 정리를 안한 집은 엉망이었다. 불어터진 라면과 언제 청소를 했는 지 알수 없는 바닥은 먼지가 그대로 있었다. 온통 쓰레기 천국이었고 곰팡이 투성이었다. 자신도 모르게 중얼거렸다.
"내가 이러고 싶어서 그런 줄 알아. 민소희 때문이지"
그 창녀 같은 여자애는 아무것도 모르는 나에게 유혹을 했다. 여자를 모르던 나는 당연스레 넘어갔고 그년과는 남자친구가 된것이다. 하지만 이용하고 버리려던 그년은 단 한번도 연인으로 의무를 하지 않았고 나랑 사귀고 있었을 때부터 바람을 피고 있었다. 그것은 헤어질 때 그년이 외친 말이니 분명하다.
그래도 난 그저 좋았다. 해주라는 것은 다 해주면서 그년을 보필했다. 연구 결과도 그년이 한것으로 했지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았기에 난 당연하게 도와주었다. 그날만 없었다면...
그날 그년이 갑작스레 날 불러세웠다. 몇일 동안 말도 안걸었기에 난 기뻐했다. 그래서 그년이 실험에 동참하라고 햇을 때 당연하게 허락을 했다. 주제는 인간의 생물활동 증가. 하지만 위험한 시험이라서 아무나 할수 없다면서 그년이 나를 시험대에 올렷다. 난 불안했지만 좋아하는 여자친구의 부탁이라 당연히 들어주었다.
결과는-실패였다. 아니, 너무나 성공이었다고 할것이다. 평번한 인간의 수십배에 달하는 활동을 하더라고 지치는 일이 없었다 하지만 반작용으로 식욕과 성욕을 극대화시켰고 또한 인내심이나 참을성이 사라지고 만것이다. 난 연구실에서 짤렸고 그년은 뻔뻔하게 자신의 연구 성과를 내탓으로 돌렷다. 결국 난 자신사퇴라는 형식으로 연금이나 받는 상황이다.
무슨 활동을 하려고 해도 여자만 보면 발정하는 상황. 방금도 미망인인 집주인을 보며 마음속으로는 수십번을 덮쳤다. 만약 내가 밖에 나간다면 대로변에서 덮칠수도 있다는 것이었다. 후천적인 강간마. 넘치는 성욕덕분에 난 더 이상 생활을 영위 할 수도 없다. 그러다 보니 당연히 집에만 있었고 살이 뒤룩뒤룩 찌기 시작했다. 또 성욕을 풀러다 보니 오나홀을 구입하게 되었고 한달에도 수십번을 바꾸는 통에 돈이 남아나지 않았다. 결국 이 좁디좁은 단칸방에서 생활하는 신세다.
그년에게 복수를 하고 싶자만 방법이 없었다. 항의를 한다고 해도 증거는 이미 사라지고 없었고 아무도 믿지 않을 것이다. 그년을 덮친다고 해도 나만 강간범으로 몰릴 뿐이다. 더 이상의 희망도 비전도 없었다.
기회만 있다면 걸레로 만들텐데.. 그런 생각을 하며 난 또 다시 컴퓨터를 틀었다.
난 멍하니 모니터를 봤다. 모니터에는 우습게도
"성 마물 사이트"
라는 이름과 함께 각가지 이상한 그림들이 널려있었다. 어린아이가 촉구에 담굼질 당하는 모습이나 혹은 유부녀가 발정난 모습, 혹은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여자가 자신보다 큰 초거근을 집어 넣을 려고 애를 쓰는 모습이었다.
도데체 어디를 통한 경로였는 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과연 이에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인가. 하지만 이 사이트에서 나오는 사진은 전부 현실이었고 그는 참을 수 없이 발기가 되었다. 관자놀이가 땡기는 기분을 들며 사이트를 뒤지기 시작했다.
한시간 정도를 소요하자 어느 정도 이 사이트의 의미를 알것 같았다. 우선 이 곳은 판매 사이트이다. 믿기는 어렵겠지만 초현실적이고 반합법적인 욕망을 이룰 수있는 곳이 이곳이다. 이곳에선 여성 발정제부터 발성의 초거근화까지 온갖 변태적ㅇ니 욕망을 이룰 수 있는 환상적인 세계이다. 어떻게 이렇게 되는 지는 모르겠지만 후기 상황이라며 동영상까지 올리는 것을 보면 정말로 있는 듯하다. 겨우 10살짜리 여자애가 중년사내에게 엉키며 박아달라는 모습에 난 엄청난 꼴림을 느꼈다.
그 중에서 내가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따로 있었다. 그것은 선정적인 모습을 한채 남자를 유혹하는
"서큐버스 소환서"
였다. 서큐버스에 대해서는 말모르겠지만 여자는 꽤나 꼴릿햇다. 커다란 젓가슴을 들어내며 발정난 표정으로 박아주세요를 워치는 모습은 정말 지금까지 만난 여자 중에서 최고였다. 소희년 때문에 이런 몸이 된 이후 여자와 사귀어 보려고 했던 적은 있다. 하지만 숨에 차 헉헉거리는 땀에 찌든 돼지를 만나줄 여자는 없었다. 강간은 둔한 몸때문에 하지도 못했고 창녀는 그저 보기도 싫었다. 하지만 이 계집은 달랐다. 마치 처녀처럼 핀 장미빛 꽃봉어리의 보지와 길게 빠진 몸뚱아리, 그리고 집주인 쌍년을 뛰어넘은 젓가슴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나도 모르게 지르게 만든 것이다.
가격은-말도 못하게 비쌌다. 이걸 지른다면 다음 달 월세를 못낼 만큼이나 비쌌다. 하지만 사이트의 후기를 보며 난 마음을 굳혔다.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창녀같은 처녀, 그것을 바라지 않는 사람은 한명도 없을 것이다. 그리고 일주일 후 난 취급주의 라는 소포를 받게 되었다. 다른 것을 무시한 채 난 재빨리 소환서의 내용을 읽었다.
소환서의 내용은 벌거 없었다. 과연 돈을 들여서 살 정도의 가치가 있는 지 의심스러울 수준이었다. 서큐버스 소개와 생태. 그리고 먹이와 키우는 방법등이 소개되었고 맨 끝에 소환 방법과 함께 즐거운 생활을 보내라는 작가의 사족 같은 말이 있었다. 책은 얇았고 허술했다. 하지만 그래도 궨찮았다. 왜냐하면 돈을 대가로 평생을 같이 할 여자를 만나게 되는 거니까.
우선 책의 내용대로 준비할 것을 찾기 시작했다. 별다른 것은 없고 몇가지 색연필과 그것을 대고 그릴 자, 그리고 캠퍼스가 전부였다. 몇번을 실패하고 연습한 끝에 그럴 듯한 마법진을 완성한 나는 끝에 있는 마지막 재료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허억, 허어억"
그것은 주인이 될 정액이었다. 집필자는 많은 양의 정액이 필요함으로 미리 일주일 동안 모아놓으라 했지만 그저 무시하고 한번만으로 끝을 냈다. 왜냐하면 실험의 부작용으로 생리적 현상이 엄청난 수준으로 발전을 했으니까. 함참을 헉헉되던 나는 분수같이 쏟아내는 정액을 보며 미소를 지었다. 쌍 서큐버스인지 뭔지 아주 걸레짝으로 만들어주마.
정액이 마법진에 놓이자 나는 마지막 과정을 실행했다. 그러긴 위해선 엄청난 쪽팔림을 감수해야 했지만
"태초에 어둠이 있으되 어둠이 있으니
어둠고 부정한것이 모여 어둠이 되었음이라
그대 외면 당했음을 알고
이렇게 생명을 바치나이
부정하고 어두운 모습을 여기에 들어내라"
뭐가 어둠이야. 이 중학생이 지어낼 듯한 주문은. 게다가 요상한 춤마저 추는 통에 쪽팔림은 극에 달했다.
그럼에도 아무일도 없었다.
눈을 굴리고 몸을 비틀어 방안을 둘려 봐도 아무런 일이 없었다. 어떤 조짐이 보이겠지라며 기다렸지만 아무것도 없었다. 평소와 같이 좁어 어두운, 5평짜리 단칸방일 뿐.
쌍두문자를 날리며 배신감에 몸을 떨며 난 그 사이트 주인을 족치겠다고 다짐했다. 씨발씨발 거리며 바닥에 흘린 정액을 치우려 하며 사이트를 폭발시켜 분풀이나 하면서 걸레를 들던 순간이었다. 갑자기 진에서 빛인 나기 시작했다.
세상이 온통 흰색으로 물들었고 그 빛외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사물과 자신이 구별되지 않았으며 피아가 뒤섞이기 시작햇다.
그리고 서큐버스가 나오기 시작했다.
저것이 서큐버스인가, 같은 생각이나 하며 난 멍청히 서있었다. 서큐버스는 단지 치부와 가슴만을 가린 선정적인 모습이었다. 모습하나 하나가 남자를 홀릴 듯 요염했고 아름다웠다. 티끌없는 새햐얀 피부와 무명실 같은 새햐얀 머리결. 그리고 붉은 보석과 같은 눈동자를 가지고 있었다. 새햐얗고 긴 손가락하며 두툼한 입술과 풍만한 가슴은 수많은 뭇남자를 홀렸을 것이다. 그렇다. 이 서큐버스는 요부다.
소환이 끝나며 방을 채우던 흰빛이 사라졌다. 자신도 모르게 주저않고만 나는 무슨 상황인지 방을 둘려보고 있는 서큐버스를 보며 군침을 삼켰다. 그때 날 발견했는 지 서큐버스는 나에게로 다가오기 시작했다.
"보니까 니가 날 소환한 것 같은 데 니가 소환한 거 맞니?
목소리 또한 예술이었다. 난 최대한 우호적인 모습을 보이려 애쓰며 말했다.
"그렇다. 내가 봐로 널 소환한 사람이다. 이제 너는 소환자인 나를 따르며 충성을 해야 할것이다."
"으음- 그래?"
콧소리를 냈다. 남자를 홀리게 하는 군. 자신도 모르게 벌떡 일어난 서큐버스를 안으려 할 정도였다. 하지만 서큐버스의 얼굴이 험악해 지더니 째빨리 몸을 피했다. 그리곤 달려오는 자신을 향해오는 나를 걷어차 넘어트렸다.
"무슨 짓이야! 지금 소환자를 피하는 거야!"
난 넘어짐의 아픔보다 서큐버스가 날 거부햇다는 것에 놀라 외쳤다. 서큐버스는 지겹다는 표정으로 손톱을 보더니 짜증난다는 표정으로 내 복수를 밟았다.
"우욱!"
"짜증나. 뭐가 소환자야. 소환자라면 전부되는 줄 알아? 별에 별 거지 같은 경우를 봤내. 언제 내가 너한테 "
네 제가 소환자님께 몸을 바치겠습니다.
" 라고 했어. 이런 일 한두번있는 줄알아? 60먹은 노친네부터 누나라며 헐떡거리는 중학생까지 온갖 잡것을 봤지만 너 같은 멍청이는 처음이야"
오히려 당당하게 말하는 그녀. 무심한 듯 보는 눈빛에는 어떤 감정도 없었다. 난 당황하게 말했다.
"자,잠깐만 서큐버스 소환서로 난 제대로 소환을 했다고. 그러면 소환자에게 복종하는 것 아니야"
"보~오~옥 종? 무슨 소리야. 이건 소환서지 노예계약서가 아니라고"
그녀는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설마 너 지금까지 그게 서큐버스를 사역하는 것으로 알았어"
난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서큐버스는 박장대소를 하기 시작했다. 발을 치워보려고 했지만 과연 악마인지 꿈적도 하지 않았다. 그녀는 한참이나 웃더니 정색을 하기 시작했다.
"기분나빠. 비만돼지 주제에 이 델레나를 사역하려고 했다고. 동정남 주제에. 겨우 너따위가 나를 당해 낼수나 있을 까. 혹시 모르지 다리를 붙잡고 싸게 해주세요, 라고 할지도? 깔깔깔"
굴욕이었다. 지금까지 이런 굴욕이 없었다. 몸파는 창녀같은 년 주제에 날 비웃고 모욕을 했다. 한심한듯 쳐다보면 그녀는 웃는 것도 지겨운지 냉소적으로 말했다.
"남정네는 그저 아래에 구멍만 달리면 전부지. 이런 것도 지겨워. 그냥 정기나 빨고 퉐래. 아 짜증나. 이런 동정만은 정기도 있으나 마나인데. 그냥 전부 빨아내 버릴까?"
그리곤 배에 있던 발을 치우곤 내 아래돌이로 다가갔다.
"이봐요, 동정남. 지금까지 이런 것은 맛보지도 못했을 꺼야. 내 입보지는 말이지 마왕님께서도 인정하는 명품이거든? 너 같은 동정남따위가 쓴다는 것을 감사히 여겨. 한번만 할테니 귀찮게 굴리 말고. 왜 내가 이런 돼지한테까지 펠라치오를 해야하는 거야."
델레나는 그렇게 중얼거리더니 내 아랫배를 메만졌다.
"이 바지안에는 어떤 자지가 있을까? 동정남따운 발딱선 자지? 아니면 어린애처럼 작고 귀여운 자지? 설마 포경이 안됀건 아니겠지? 혹시 임포아니야? 캬하하하"
아무 말이나 지껄이라지. 나는 속으로 델레나를 비웃었다.
"자 자지개봉!"
유쾌하게 바지를 벗긴 델레나의 몸이 딱딱하게 굳었다. 그 모습을 보며 난 속으로 만세를 불렸다. 이건 몰랐지 이년아. 난 자지빼고는 남는 게 없는 사람이야.
그런 말하기는 부끄럽지만 내 자지는 정말 최강이었다. 왠만한 서양남성을 뛰어넘는 길이에 손으로 내려쳐도 되는 단단함, 그리고 절륜한 사정능력까지 갖춘 나는 말그대로 자지괴물이었다. 목욕탕에선 남자들은 내 자지만 처다보니까. 소희년의 실험의 결과지만...
델레나는 마치 최면에 빠진 사람처럼 내 자지를 봤다. 두손을 잡고도 두뼘은 남는 길이에 흉약한 핏줄까지 여성이 가지고 있는 자지에 대한 환상을 모두 구현해 낸 모습이었다.
"이렇게 멋진 길이에.. 이렇게 멋진 냄새라니.."
뭐에 홀린 듯한 델레나의 말에 난 퉁명스레 물었다.
"이봐, 안하는 거야?"
"뭐,뭐? 뭐를 안한다는 거야."
"펠라치오를 해서 정기를 빼간다며. 그렇게 멍하니 있다고 해서 없는 정기가 나올 것 같아? "
델레나는 그말에 퍼득 정신을 차렸는 지 부끄러운 듯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