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33화 (33/41)

내 어머니

분류 근친상간 (31부 ) 작성일 2006.12.11 (17:26:33) 추천 67 조회 18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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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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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그렇지...

31 부- 16 년만의 환향(還鄕)- 3

대장... !!

밤도 없고 낮도 없고 또 빛 도 없는... !!?? 오로지 어둠과 공포만 있어서 감각과 본능으로만 살아가고 있는 엄마와 나에게 정상적인 사고(思考)와 인륜도덕(人倫道德)을 기대한다는 것은 처음부터 잘못 설정된 규범(規範)인 것 같았어.

나야 그렇다고 하더라도 엄마 자신은 또 어떤가… ?

그러한 비정상적인 환경 속에서 자그만치 수십 일 이상을 버티며 살고 있다보니까…

아무리 정숙하고 도덕적인 근본으로 똘똘 뭉쳐져 있는 엄마라고 하더라도… !!??

이런 상황에 떨어지다 보니… !!??

엄마는 자기 자신에게 자문(自問)자답(自答)을 해보고 있는 거지 … ??

첫째 자기는 비록「빨치산」 놈들에게 잡혀 와서 죽을지 살지 모르는 위태로운 비상시국이었고 또 이 아이를 살리기 위하여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하지만…

지체 높은 양반 댁「별당마님」의 신분으로써 깨끗하게 자신의 정조(貞操)를 지키지 못하고 이곳의 불한당 놈들에게 몸을 열어주어 왔고 또 받아주어 오고 있었던 것 아닌가 … ?

자기 정조(貞操)를 스스로 지키지 못하게 되면 그것 자체로써 자기는 이 세상에 살아있으면 안 되는 것이 양반 댁 여자로써의 자존심이며 규범인 법인데… !!??

자기는 겉으로는 어린 아들이 이 위험한 지경을 벗어날 때까지는 죽으려고 해도 죽을 수도 없다고 스스로에게 맹세를 하면서 구차한 목숨을 부지 해오고 있다고는 해오고 있었지만… !!??

자기는 그것들이 하나의 구실(口實)과 핑계에 불과 하다는 걸 요즘 스스로 느껴오고 있으면서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있는 것이 사실이 아니던가 말이야 … ?

자기가 그런 이유로 처음에는 무척 괴로워하고 고민을 해왔었지만… !?

그런 행동이 되풀이되는 동안…

자기는 스스로도 모르게 나타나기 시작하는 인간본능의 욕정(欲情)에 얽힌 성적(性的) 자극(刺戟)에 매료(魅了)되어 좀 더 적극적인 성교(性交)를 원하게 되었고... 그 성교로 인해서 얻어지는 자기 자신을 억제 할 수 없을 정도의 희열(喜悅) 때문에 자기는 점 점 더 욕정(欲情)의 노예(奴隸)가되어 가는 것 같은 것을 느끼며…

제 정신이 들게 되면 그때마다 스스로 걱정을 하고 있는 처지가 아닌가 말이야 … ?

때로는 이 아이가 보는 앞에서 자기도 모르게 관능(官能)의 자극에 못 이겨 몸부림을 치며 욕정(欲情)에 미쳐가고 있는 장면도 목격 시키게 했었던 일도 있었고… ?

심지어 며칠 전에는 바로 이 굴속에서 이 아이와 함께 있으면서「삼식이」에게 못할 짓 없는 추태까지도 연출해 보이지 않았는가 … ? 말이야… ??

또 마지막에는 놈과 서로 무아지경이 되도록 흥분해서 이 애의 얼굴을 깔아뭉개며『헐레』를 붙었을 정도로 난리를 치기도 했었지 않았는가 말이야 … ?

이 아이가 얼마나 귀한 아들인데 … !?

이 아이는 이 세상 어느 것하고도 바꿀 수 없고 자기 자신의 피와 살보다도 더 귀중히 여겨야한다고 주장을 한다면서도… !?

실지로는 자기가 이 아이를 위해서 해 준 일이 무엇이 있었단 말인가 … ?

이렇게 까지 된 형편인데 자신은 과연 이 아이에게 무엇이 되는 것인가 … ?

그런 판국에 또 이 아이가 이토록 이나 원하는 것을 안 들어 줄 수 있는 자격이 과연 있단 말인가 … ?

비록 이아이의 이러한 소원을 들어주었다고 할지라도… !?

이런 경우「신도안」에 계신 시아버님이나 자신의 남편도 이해 해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닐까… ?

엄마는 이런 식으로 터무니없는 스스로의 변명을 해가며 내게 문을 열어주려고 억지로라도 이유를 찾고 있었는지도 몰라 … !!??

어찌 보면 아주 비뚤어진 생각인 셈인데 그러한 스스로의 위안이라도 하지 않으면 엄마는 어떻게든지 견딜 수가 없는 미칠것 같은 심정이 되어 괴로워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

아니 엄마의 잠재의식(潛在意識)속에서는 이런 식으로 무언가 핑계거리를 찾지 않으면 안 되고 있는 것인지도 몰라 … !?

이다음 먼 훗날…

이 일로 인해 얼마나 무서운 일이 일어나고 또 얼마나 무거운 멍에를 짊어져야 하며 우리 두 사람의 생애(生涯)에 어떤 엄청난 결과를 불러오게 하는 행동이라는 것을 그 당시에는 상상도 못하고 그저 현실의 무섭고 무서운 공포(恐怖) 속의 상태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본능대로의 행위만 하고 있을 뿐인 거였지.

평상시 같으면 사내아이인 이 아이가 잠자고 있는 몸 위로는 부정 탄다고 여자는 넘어가지도 못하도록 하고 있는 아이인데 …

그런 아이 앞에서 지금까지 자기는 할 짓 못 할 짓 가리지 않고 날뛰며 요란하게 『헐레』를 붙었었던 주제에 이제 와서 엄마와 아들의 관계라고 하며 도덕적(道德的) 운운(云云) 주장해서 어쩌겠다는 것인가 … ?

모르는 척… 미친 척 정신을 잃고 있는 척 하고 한번만 받아주자고 생각을 굳히신지도 모르는 거야… !!??

그런데 막상 그렇게 하기로 마음을 먹고 겉으로는 무심한 척 정말로 정신을 잃은 척 하려고 해 보았지만...

실상은 자신의『하초(下焦)』에 있는『성감대(性感帶)』와 말초신경(末梢神經)의 욕정(欲情)은 이미 참을 수 없다는 듯이 관능의 흥분이 먼저 끓어오르고 있는 걸… !! 어떻게 해 … ?

여자의 몸은 정직한 거니까 …

몸은 인륜 도덕(人倫道德)을 가리지 않는 것이니까 … !!

조금 전에도 말했지만…

특히 요즘 와서 놈들과 자주 벌리는 성적인 향응(饗應) 때문에 새롭게 계발(啓發)된 엄마의 성적인 매력과 선천적인 요부(妖婦)로써의 자질은 정신적인 엄마의 괴로움을 능가(凌駕)하고도 남을 정도의 성욕(性慾)으로까지 발전되고 있었던 거야… !!??

- 미 끌 … 미 끌 … ! 푹 … ! 푹 … !

엄마가 조금… 아주 조금… !!

『허벅지』의 힘을 뺐는데도 내 『거대』의 『귀두(龜頭)』는 정확하고도 아주 힘있게 동굴(洞窟)속 과녁을 뚫으며 박히고 있었던 거지…

- 푹 … ! 미끌 … – 푹 … !

힘찬 나의 상하『피스톤』 운동이 본격화되고 있는 거야.

또 이 『구멍』은 또… 무어냐 … ?

이 곳이야 말로 진짜 나의 고향(故鄕) 이었어.

십 육 년 전…

내 생명이 이곳에서 잉태(孕胎)되고 열 달 동안 보듬어 키워져서 인간으로 태어날 수 있도록 해준 바로 그 모태(母胎)로 들어가는 입구(入口)였던 거야.

그런 성스러운 『동굴』을 나는 십 육 년 만에 다시 밀고 들어가고 있는 거야 …

이번에는 정복의 환희(歡喜)라는 기치(旗幟)를 들고 …

정말 잘도 들어박히고 있는 거야… !!

내가 지금까지 여자의 몸에 내 『거대』를 박아 보았던 경험 중에서 가장 짜릿한 기분을 맛보며 계속해서 박아대고 있는 거지 …

그 옛날 내 아빠가 이곳을 정복하고 아빠의 정액(精液)으로 이루어진 운명의 씨앗을 뿌림으로 해서 『나』라고 하는 인간이 이 세상에 태어났었던 거와 같이 …

나는 단순한 하나의『수컷』이 되어서 그토록 성스러운 성지(聖地)의 미로를 찾아 … !!??

한번 … 미 끌 … 푹 ! 두 번 … 미 끌 … 푹 ! 세 번 … 미 끌 … 푹 … ! 헤매고 다니는 거야 …

그 날 그러니까 십여 일쯤 전… 저 암자(庵子)의 방에서「삼식」이란 놈의 그 수컷이 이곳을 마구 짓밟고 난 다음… 나는 잠 들어있는 엄마의 이곳『보지(寶池)』구멍에다 내『거대』를 박았었던 때와는 또 그 기분과 맛이 한참 달랐어.

정말 뿌리까지 푹 푹 들어가고 있었어.

정말 좋았어 … !

- 아 악 … ! 아 아 … 악 … ! 아 퍼 … 아 퍼 … 자 … 잠깐만 … ! 아 퍼 … ! –

내『거대』가 정말 뿌리까지 완전히 파묻혀 들어가자 지금까지 정신을 잃으신 척 늘어져 있던 엄마의 상체(上體)가 용수철 퉁겨지듯 벌떡 일어나서는 그 커다란 엄마의 눈이 더욱 크게 떠지며 나를 바라보시는 거야… !!

마치 지금 자기의 『보지(寶池)구멍』에 꼽아 넣은 것이 도대체 무어냐 … ?

지금 그곳에 꼽아 넣은 것이 정말 네 『페니-스』가 맞느냐 … ? 라고 물어보시는 그런 표정이셨어.

그리고 두 손으로 내 어깨를 힘껏 잡고 한동안 파르르 떨고 있는 거야.

엄마는 엄청난 통증에 얼마나 놀라셨는지 두 눈을 크게 뜨시고 내 얼굴을 빤히 노려보시며 한동안 모든 몸의 움직임을 정지(停止)하고 있는 거야.

한동안 지구(地球)와 우주(宇宙)의 움직임이 멈추어져 버리는 것 같았어 …

- … !? –

나도 덩달아서 놀래고 말았지…

그래서 나는 더 이상 움직이지를 못하고 엄마의 상체를 맞잡은 채 내 하체(下體)의 움직임을 멈추고 잠시『피스톤』 운동을 중지했던 거야.

만일 지난번처럼 또 나를 뿌리치시면 어쩌나 … ?

설마 하니 자기가 낳았고 지금까지 이토록 키워 왔던 아들「동훈」이의『고추(?)』가 이렇게나 엄청나게 커다란 남성(男性)의 무기(武器)로 변해버렸고 흉측하리만큼 우람한 연장(鍊匠)이 되었으리라고는...

엄마는 상상도 못 했었기 때문에 지금 그런 식으로 놀라움과 함께 경외(敬畏)로운 의문에 빠지시고 말았던 것 같았어…

엄마는 평상시 그전부터도 이 아이의 고추가 어렸었을 때 뱀(蛇禍)한테 물려서 수술을 받고 난 뒤부터는 다소 흉물스럽게 변해서 다른 아이들 것보다는 특이하게 생겼다는 것은 알고 계셨었지만 … !?

막상 이놈이 완전히 발기(勃起)가 되어서 무지막지한 흉물로 변했을 때에 이토록이나 엄청나게 크게 변한다는 사실을 미처 모르시고 계셨었던 모양이었어… !?

또 이 아이의 『성기(性器)』가 이토록 이나 크고 괴물처럼 생겨서 그놈의 공격을 받으면 이렇게 뿌듯하고 빡빡하리라는 걸 사전(事前)에 알았더라면… ??

성행위(性行爲)에 대해서는 거의 완벽하리만큼 푸로급의 전문가처럼 능수(能手)능란(凌亂)하게 발전해 있는 엄마의 몸은 그에 맞도록 스스로 대비를 하셨을 텐데… !?

지금처럼 갑자기 당하고 보니까 마치 사람의 성기(性器)가 아니라 커다란 쇠몽둥이가 때려 박히는 것 같은 고통과 통증을 느끼고 있었던 모양이야… !!

그러시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뿌듯한 충만감(充滿感)같은 느낌도 드시는 모양인지… !!??

- 아 아 … 함 … ! 으 – 흠 … ! 후 – 유 … ! –

역시 엄마는 쎅-스에 대해서는 노련 하셨어…

처음에는 그 토록이나 놀랐었지만… !?

잠깐의 순간이 지나자 엄마는 통증과 놀라움이 가라앉았다는 듯이 다시 상체(上體)를 뒤로 눕히시며 눈을 감으시고는 깊은 한숨을 내 쉬셨어.

마치…

- 이제 됐으니 네가 하던 일을 계속 해보렴 … ! 이라고 말씀하시려는 그런 표정이라고 나는 내 스스로를 위안하고 있었어.

- 아 악 … ! 아 아 … 악 … ! 아 퍼 … ! –

그러나 또 역시 내『거대』의 엄청난 괴물에는 엄마도 어쩔수 없었나봐…

내가 다시 한 번 내『엉덩이』를 위로 들어 올렸다가 힘껏 아래로 내려찍으며 내『거대』를 뿌리까지 때려 박아대자 두 번째로 엄마는 상체(上體)를 위로 퉁겨 올리고 있는 거야.

- … 허 헉 … 헉 … ! –

그리고 또다시 놀라움을 감출 수 없다는 듯이 다시 한 번 나를 빤히 보시고 있는 거야.

- 아 악 … 헉 … ! 허 – 헉 … ! 아 – 학 … 헉 … ! –

이제는 나는 엄마가 소리를 지르실 때마다 내가 하던 행동을 멈출 수가 없었어…

엄마가 아프다는 비명을 지르시거나 말거나 상관하지 않고 나는 그저 내 『엉덩이』의 상하운동만을 계속 하고 있을 뿐인 거지…

이쯤 되고 보면 엄마는 실지로 아퍼서 소리를 지르시는 것만은 아니 것 같기도 했어… !?

이제는 내 『거대(巨大)』에 대한 적응력이 갖추어져서 엄마의 몸 내부에서도 나를 받아 줄 수 있는 준비가 충분히 되어 있었을 테니까 … !!??

처음에는 상상도 못했던 내『거대』의 생김새와 우람함에 놀래셔서 아프다는 느낌을 받으셨던 엄마도…

몇 번 그자신의 매끄럽고 잘 숙련된『질(膣)』의 내부와『질도(膣道)』근처 근육들의 작용으로 내 『거대(巨大)』를 다룰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을 발휘하게 되면서...

엄마의 몸은 조금 전보다 반응(反應)이 달라지기 시작하고 있었던 거지.

엄마의『질(膣)』깊은『태내(胎內)』로부터 그렇도록 많은 환영의 물결이 흘러넘칠 수가 없었어 … !

이제 나는 현실적으로 엄마도 본능적인 자극을 받으셨고 또 나를 원해오시게끔(?) 되신 걸로 착각을 아니 할 수가 없었던 거지…

사실 엄마는 요 근래에 와서 나와 같이 지내는 동안 가끔 이 아이한테서 성인(成人)인 사내놈들한테서 나오는 냄새를 발견하기도 했었음이 틀림없었을 테니까…

그 동안 이 아이와 함께 여기 와서 생활을 하는 동안 여러 번 위험한 상태까지 갈 뻔했던 행동을 하려는 것을 느낀 적이 있었으나…

『설마(?)』 하는 마음으로 지내오기는 했었지만… !?

막상 이런 상태까지 이르고 보니 더 이상 무슨 할 말도 찾을 수 없게 되고 만 거겠지.

- 으 – 핵 … ! 해 – 핵 … ! 아 – 아 … 아 퍼 … ! 아프단 말이야 … ! –

나는 아프다고 하시는 엄마를 아랑곳하지 않고 오로지 내일만을 하고 있을 뿐이었어.

계속해서 내 『거대(巨大)』의 뿌리까지 내려찍고 있을 뿐인 거지.

- 으 – 흑 … ! 으 – 흐 … 흑 … !? –

차츰 시간이 흐르자 엄마의 아프다고 하는 소리도 자자들게 되고 그저 엄마는 내가 하는 대로 내게다 온몸을 맡기신 채 잠자코 있을 뿐인 거야.

- 으 윽 … 으 윽 … 으 으 으 … ! 나 … 나 … 나와 … ! 허 헉 … 흐유 … ! –

드디어 나는 더 이상 참지를 못하고 사정(射精)을 하게 되고 말았어.

몽매(夢寐)에도 그리던 엄마의 몸 깊숙한 곳 … !!

엄마의 『자궁(子宮)』속… !!

아니 엄마의『태내(胎內)』깊숙한 곳에다 나는 내 생전 처음이라고 느낄정도롤 짜릿하고 감격스러운 사정을 하고 있는 거야…

- 으 으 … ! 으 윽 … 으-ㄱ … ! –

처음에 나는 역시 여자 경험이 많지 않았던 소년이라 불과 몇 번…

엄마의 『비동입구(秘洞入口)』와 『질도(膣道)』의 내부 깊숙한 곳까지 들락거리는 동안 힘없이 늘어지며 사정(射精)을 하고 말았던 거지…

내 평생 처음이고 오랜 동안 오매불망(寤寐不忘)하던 엄마의 몸 속 깊숙한 곳까지 처음으로 처 들어갔다는 황홀한 감회(感懷) 때문에 삽입시키고 난 뒤 몇 번 흔들어보지도 못하고 『옥문(玉門)』 속의 깊은 『자궁(子宮)』에다 내『정액』을 방출해버리고 만 거야…

그런데도 나는 그것이 나의 힘없는『조루(早漏)』라든가 또는『사정』으로 인한『쎅-쓰』의 종결(終結)이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하고…

다만 순간적으로 내 『페니-스』끝에서 느껴지는 화끈한 통증같은 짜릿함이 겹치는 쾌감(快感)과 함께 시원한 배설(排泄)감의 희열(喜悅)만을 맛보고 있었을 뿐이었어.

그리고 난 뒤에...

나는 내 『거대』를 엄마의『태내』에서 밖으로 빼낼 필요도 없이 계속해서 깊은 곳에서부터 울려 퍼지는 짜릿한 조임의 감촉(感觸)만을 음미하고 있었어...

그러는 동안... 눈 깜짝 할 사이에 내 거대란 놈은 재차 발기(勃起)되어 가고 있었던 거야… !!

그래서 내가 너무 빨리 끝냄으로 해서 엄마가 아쉬움을 미처 느낄 새도 없이 금방 엄마의 『태내』 깊은 곳에다 포만감(飽滿感)을 다시 주고 있게 되는 것이지…

- 으 – 윽 … ! 으 으 … 허 – 헉 … ! 아 – 함 … ! –

두 번째 에도 내 『거대』는 쉬지 않고 엄마의『자궁』 속에서 한참동안이나 엄마의 애(隘)를 먹이다가 한 종지 이상의 『정액(精液)』뭉치를 쏟아내 줌으로써… 엄마를 기절할 정도로 놀라게 만들었던 거야.

그렇게 흠뻑 내『정액(精液)』뭉치를 또 한 번 쏟아놓고 나니까…

그제야 다소 내 마음이 풀리며 급한 정욕(情慾)에 대한 갈증을 우선은 푼 것 같았어.

엄마의『하초(下焦)』밑에 있는『비동(秘洞)』의 입구(入口)근처 화원(花園)과 늪지대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심하게 범람하는『애액(愛液)』의 물결 때문에 온통 끈적끈적한 홍수(洪水)에 침수되어야만 하였어…

나는 그 당시 나한테서 뿜어져 나온 정액(精液)의 분비물이 그럴 정도로 많았다는 사실을 미쳐 느끼지 못하는 상태였으니까… !!??

그리고 나니까 이제야 나는 마음이 푹 놓이며 긴장이 다소 풀리는 거야…

이렇게 된 이상 엄마도 나에게 다시 물리자는 말씀은 하지 못 하실 꺼 라고 나는 확신을 하고 있었어 …

나는 흡족한 마음으로 엄마의 몸 속에 박혀있던 내『거대』를 서서히 뽑아 내었어…

뽑혀지는 내 『거대』의 기둥뿌리와 함께 엄청난 量의 애액(愛液)들이 마치 땜이 무너진 것처럼 왈칵 쏟아져 나오며 비원(秘苑)일대에 범람(氾濫)하는 거야… !!

- 히이익... !!! –

엄마는 말씀은 안하시지만... !!?? 내 거대의 엄청난 크기에 놀라시는 것이 분명 했어... ??

그리고 어느 순간도 지나지 않아서 나는 다시 세 번째 공격을 준비하기에 다다른 거지…

심리적으로 여유가 생긴 나는 좀 더 노골적이고도 구체적으로 엄마의 몸을 살펴보고 싶어져서 새롭게 시작하려고 하는 것이지…

나는 엄마의 배 위에 엎드려 있던 내 상체(上體)를 서서히 일으켜 세우고 무릎을 꿇고 앉아서 아래에 벌리고 있는 엄마의 『허벅지』와 『사타구니』를 내 쪽으로 더 가까이 잡아 당기며 그새 새롭게 발기(勃起)되어 솟구쳐 오르고 있는 내 『거대』의 『귀두(龜頭)』를 그 곳에 맞추어 가고 있었던 거야.

인간이 아닌 신이 만들어놓은 신비스럽도록 오묘한 모양새의 엄마의 비원(秘苑)… !!

나는 그것들을 내 무릎 앞에 맞추어놓고 내『거대(巨大)』가 비벼지고 마찰되면서 합 궁(合宮)되어 가고 있는 바로 그 지점의 정황과 그 진행 과정을 자세히 드려다 보며 관찰하고 있는 거야.

그리고 엄마가 벌리고 있는『음부(淫部)』의 아래위 문설주 역할을 하고 있는『대음순(大陰脣)』과『소음순(小陰脣)』을 밀어 붙이며 들어가고 있는 내『거대(巨大)』의 늠름한 용 자(勇姿)를 똑똑히 보면서 『피스톤』운동을 새삼스럽게 시작하고 있는 거지.

그에 따라 엄마의 음부에 복잡한 구조로 형성되어있는 수많은 세포의 졸병들이 내 거대의 몸통에 묻혀서 이리밀리고 저리 밀리는 그 음습한 광경까지도 똑똑히 감상하고 있는거야...

- 어 헉 … ! 헉 … 헉 … ! 애 해 … 애 해 … 아이 참 … ! –

드디어 엄마의 입에서도 자신도 모르게 『색(色)쓰는 소리』가 나오기 시작하는 거야.

그리고 나를 마치 바로 며칠 전까지 자기의 관능(官能)을 자극하며 불태우게 해주었던 「삼식이」나...

다른 뭇 남성들로 착각이라도 한 듯이 마구 끌어안고 입에서 뜨거운 입김을 토해내고 있는 거야...

- 으 흑 … ! 으 흐 … ! 아 아 … ! –

- … !? –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엄마는 더욱더 놀라시는 모양이셨어.

… 어쩌면 이리도 크고 뿌듯할까 … ?

지난번 새벽에 잠깐 이 녀석의『페니-스』가 자기의『구멍』에 파고들었을 때에도... ??

언뜻 이 애의 그것이 상당히 특이하다고 느끼기는 했었지만… !?

설마 이런 정도까지 엄청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었던 거지.

이제 아프다는 감각은 없어지고… 그저 본능적인 뿌듯함이 주는 짜릿함 만이 자신을 미치도록 만들고 있는거야…

이 녀석 아비의 그것(?)은 고사하고「삼식이」나 자기를 올라탔었던 저「인민군」놈들 중 그 어느 놈의 그것(?)들보다 훨씬 크고 우람한 거야… ! ’

이곳에 와서 수많은 남성들을 받아 주는 동안 어지간히 커지고 길이 잘 들여졌다고 스스로 느끼고 있는 자기의 『자궁(子宮)』과 『질내(膣內)』를 하나 가득 메우면서 꽉 차고도 남는 것 같으니 … !

이게 어찌 이토록 가냘프고 계집아이 같은「동훈이」의『페니스』란 말이냐 … ?

‘ 예전에 어렸을 때 수술한 것이 이렇게 되었구나… ! ’

엄마는 아무리 태연한 척… 아직도 정신을 덜 차린 척 하는 표정을 지으려고 하며 다만 이 아이의 투정과 떼를 받아주는 담담한 엄마의 마음이 되려고 노력을 하는데도…

몸이 그대로 따라 주질 않고 먼저 닳아 오르며 헐떡여 지고 있는 거지…

또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아이의『거대(巨大)』가 너무나 기갈 차게 크고 우람해서 그 놀램을 어떻게든지 감출 수가 없는 지경인 것이었지… !!

다만 자기가 놀래고 있다는 것을 아이가 눈치 채지 못하도록 억지로 참고 숨을 죽인 채 아이가 하고 있는 율동(律動)에 맞추어 주고 있을 뿐인 거였어…

내 『거대』의 『귀두(龜頭)』 선단(先端)은 계속해서 동굴 속에 빽빽하게 돋아난 수많은 종유석(鐘乳石)(?)들을 두들기기도 하고 문지르기도 하며 그 특유의 아름다운 음색(音色)을 연주하고 있는 거야.

한 번의 연주(演奏)가 끝나면 그 악기들의 줄이 미처 새로 조율(調律)될 준비의 시간도 주질 않고 금방 또 두드리고 문지르며 연주(演奏)를 시작했고…

그에 따라 애간장을 몰아치는 악기(樂器)들의 연주음색이 울리는가하면…

금방 또 새로운 곡의 선율(旋律)이 시작되어야 했던 거야 … !!

무슨 아름다운 서양음악의『클래식』을 연주하는가하면 금방 현대음악의 발광적인『째-즈』나 『록쿤-롤』 같은 리듬을 연주하는 동안…

그 음률에 맞추어 문지르고 찔러대며 연주자(演奏者)의 한도 끝도 없는 정력(精力)을 과시하고 있는 동안…

악기역(樂器役)을 하고 있는 엄마의 입에서는 발광(發狂)직전의『색-쓰는 소리』가 흘러나오게끔 닳아 오르게 만들고 있었어.

- 아 학 … 아이참 … 너무해 … 으 – 흐 … ! 으 – ㄱ … 으 – 윽 … ! –

어찌 되었던 그날 나는 엄마의 몸 속에다 열 번 이상 내 『정액』을 방출해냈었고...

엄마는 내가 셀 수 있는 횟수만도 스무 차례 이상『크라이막-스』를 넘어가는『올가-즘』에 빠지지 않으면 안 되게끔 되고 말았던 것 같았어.

옛날에「언년이」가 하던 말이 생각났어 … ? 여자는 흔히 남자가 한번 정상(頂上)에 오를 때 두 번 이상 까무러치게 되는 법이라고 … ?

나는 선천적으로 여자를 실신시키는 재주와 능력이 있는가봐… !!??

아마도 내 아빠를 닮았는지 … ?

아니… 애첩(愛妾)을 다섯 명씩이나 거느리고 사셨다는 내 「외할아버지」를 닮았다는 것이 틀림없나봐 … !?

그러니까 결국 나는 엄마의 기질을 닮았다고 보면 틀림 없을꺼야… !?

엄마한테서 물려받은 선천적인 능력으로 나는 엄마를 죽이고 있는 셈인 거지 … !

나이는 서른 네 살 … !

지금 여자로써 한창 물오른 성숙기(成熟期)의 나이 … !

마음은 안 그런다고 독하게 먹었었지만 지나간 석 달도 더되는 기간 동안…

매일 밤 뭇 사내들을 몸으로 받아 주다보니까 이제야 엄마는 본능(本能)의 자질(資質)이 눈을 뜨게 된 모양이었고 … !?

또 그것을 옆에서 이 아이가 낱낱이 보아왔었기 때문에 이제는 이 녀석이 『아들』이라기보다는 이 아이는 자기의 분신(分身)이라고 표현하고 싶을 정도로 무관하고 전혀 스스러움이 없게끔 느껴지고 있었던 거지…

그래서 이 아이 앞에서는 무슨 짓을 하더라도 전혀 흉이 되질 않고…

마치 또 다른 자기 자신 하나가 옆에 있어서 자기에게 이것저것 돌보아주며 조언해주고 있는 것 같은 착각도 여러 번 해 오고 있었던 중인거지…

그래서 자기 자신 전부를 맡겨도 좋을 듯…

아니 아무렇지도 않은 듯 했는지도 몰라 … !

또 이곳의 뭇 사내들에게 몸을 열어주는 것도 이 애가 하라고 해서 그렇게 하고 있는 것 같은 착각에 빠졌었기도 했었던 거지.

그렇게 되다 보니까 왠지 모르게 자기는 이 아이에게 이미 몸을 다 받쳐서 열어주고 있었던 것 같은 착각에도 빠져 들고 있었기도 했던 거지.

그래서 자기는 이 아이 앞에서 태연하게 『뒷물』도 해 왔었고…

또 자기가『소변』을 볼 때에 이 녀석이 손으로『소변』이 나오는『구멍(?)』을 만지며 장난을 쳐도… 아무렇지도 않게 느껴져서 별로 야단을 치지도 않고 웃어넘기기까지 해 오고 있었던 건지도 몰라…

사실 아까부터 이 녀석이 자기의 옷을 벗기느라 이리저리 자기의 몸을 굴릴 때도 어렴풋하게 알고는 있었으면서도…

마음속으로는 그것이 당연한 일인 듯…

아니 녀석이 좀 더 적극적으로 자기 몸을 어떻게 좀 해주기를 은근히 바라기도 했는지도 몰라 … !!??

자기가 「삼식이」와 『쎅-쓰』를 한지도 벌써 며칠이나 되었기 때문에 자기의 성적(性的)인 본능(本能)과 욕망(慾望)이 차츰 발동하려는 시기이기도 했던 모양인지도 몰라… ??

지금 자기의『자궁』속에서 받아주고 있는『아들』은 아들이 아니라 자기의 전생(前生)으로부터 자기와 연분(緣分)을 맺어오던『님』이라는 느낌까지 들고 있는걸 어떻게 해 … ?

이 아이는 이 아이의 아비인 자기의 남편보다도 더 소중한 자기의 『님』 이라는 느낌이 들고 있는 거지 … !!??

지금 자기의『태내(胎內)』에 깊숙하게 박혀서『요분 질』 하고 있는 『님』을 더욱 소중히 받들어야 한다는 경건(敬虔)한 마음으로 엄마는 더욱 열(熱)과 성(誠)을 다해서 『나』를 받아주고 있는 것 같았어.

- 아니 … 어쩜 … 이럴 수가 … 아 아 … 아파 … 하 합 … ! 합 … ! –

이제부터는 엄마의 놀라움 따위쯤은 내게는 관심조차 없었어.

- 으 – 허 … 허 … 헙 … ! –

내 몸뚱이의 흔들리는 율동(律動)에 맞추어 엄마의 입에서는 헛김 빠지는 소리가 나오고 있는 거야 …

엄마가 정신이 들게 되면 요전 날처럼 불같이 화를 내실 것 같아서 나는 더욱 힘있게 공격(攻擊)을 하고 있는 거고 … !!??

여자란 남자가 한번 자기를 범해버리게 되면 어떠한 경우라도 그 남자에 대해서 절대로 복종을 하게 되는 법이라는 사실을 나는 「언년이」 한 테 배웠던 적이 있었지 …

또 그런 행동을 이곳에 잡혀 온 후 엄마도 보여주셨던 적이 있었잖아 … ??

처음 강간을 당했던 그들 불한당 세 놈들에게 잡혀오면서 엄마가 보여 주셨던 태도를 보아도 알 수가 있는 것이잖아 …

그때 엄마는 놈들 세 놈에게 그토록 이나 심하게 윤간(輪姦)을 당하고도 고분고분 놈들의 말을 잘도 따라주었었거든 …

그렇게 엄마가 혼자 느끼고 생각하시는 그런 『님』 이라고 하는 단어(單語)에 대해 내가 알 턱이 없었기 때문에 나는 어떻게든지 한번만이라도 엄마를 범해서 기정사실(旣定事實)로 만들어놓으면 엄마는 나한테 약하게 대해주실 꺼 아닌가 … 말이야 … !?

- 어 헉 … ! 헉 … 헉 … ! –

드디어 엄마의 입에서 자신도 모르게 『색(色)』쓰는 소리가 나기 시작하면서 몸부림을 치기 시작하는 거야.

그리고 나를 마치 바로 며칠 전까지 자기의 관능(官能)을 자극하며 불태우게 해주었던 뭇 남성들인 걸로 착각한 듯이 마구 끌어안고 입에서 뜨거운 입김을 토해내고 있었어.

- 으 흑 … ! 으 흐 … ! 아 아 … ! –

- … !? –

아마도 엄마는 이 아이와의 관계에서 어떤 무서운 운명의 쇠사슬이 복잡하게 얽혀 있음을 느끼며 전율을 하시는 지도 모르겠어…

엄마는 아무리 태연한 척 아직도 정신을 덜 차린척한 표정을 지으며 다만 이 아이의 투정과 떼를 받아주는 엄마의 태연한 마음이 되려고 노력을 해 보아도 도저히 그게 마음대로 되지가 않았어.

우리 「꾼-짱」의 『거대(巨大)』가 너무나 기갈 차게 크고 단단하게 자기의 자궁(子宮)속을 꽉 차게 충만 시키는 바람에…

자기도 모르게 숨을 들이켜면서 그 놀램을 감추려고 해보아도 어떻게 감출 수가 없는 것이지…

- 아아 아 아 앙 … 아이 주 죽겠어 … 나 나 어떻게 해 … 아아 악 앙 앙 … ! –

드디어 엄마의 입에서 지난 몇 달간 이곳의 불한당 놈들과 그 짓(?)을 할 때 엄마가 어느 경지까지 도달하게 되면 그 신호처럼 나오던 신음소리가 나오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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