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모녀(母女) - 16 서로 범해달라고 애원하는 모녀
“깨어났다면 이번에는 네가 상대를 해줄까.”
김상민은 무서워한 듯한 눈동자로 바라보는 오세라에게 그렇게 말하면서히죽 웃으며 말을 계속했다.
“아무래도 너의 어머니는 한계인거 같으니까.”
오세라는 엷은 웃음을 떠올려 손을 뻗어 오는 김상민을 보며, 울 듯한 표정이 되면 싫어하듯 목을 좌우로 흔들며 거절한다.
김상민은 소파 위에서 도망치려고 몸을 비비 꼬는 오세라를 난폭하게 밀어 넘어뜨렸다.
“꺄아!”
무심코 오세라는 비명을 지르며 몸을 흔들며 저항을 나타낸다.
그 싫어하는 모습을 즐기듯, 김상민은 줄로 짜 내어진 오세라의 유방을 난폭하게 주무르기 시작했다.
“아악!!!하으읏··싫엇!! 제발, 그만 ···아흑!!!!!!”
오세라는 격렬하게 목을 좌우로 흔들며 격렬하게 거절하며 김상민에게 애원한다.
그 오세라의 비명소리를 들고, 힘 없게 마루에 가로놓여 있던 류나영이 얼굴을 들었다.
“기, 기다려 주세요···아윽···세라, 세라에게는 이제 손을 대지 말아 주세요···”
류나영은 숨을 어지럽히면서 힘이 들어오지 않는 소리로 김상민을 향해 말한다.
그것을 들은 김상민은 오세라를 덮친 채로 얼굴을 류나영 쪽으로 향한다.
“부인, 한번 더 범했으면 좋은 건가?”
조롱하는 듯한 어조로 김상민이 그렇게 물어보자, 류나영은 무서워한 듯한 표정을 짓는 오세라에게 시선을 힐끔 향하고 나서, 입술을 깨물어 수긍했다.
“하아, 네···저를···, 범해 주세요···”
류나영은 자신의 딸인 오세라를 지키기 위해서 굴욕감에 얼굴이 붉어지면서도 대답하며 어떻게든 김상민의 목표를 자신에게 향하게 하려고 몸을 일으킨다.
장시간에 걸쳐서 바이브의 괴롭힘을 받은 뒤 기승위로 격렬한 절정을 맞이했던 바로 직후답게 괴로운 듯이 하면서도, 열심히 딸인 오세라를 지키려고 하는 류나영의 모습에 김상민은 엷은 웃음을 떠올렸다.
류나영은 딸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려고 할 것이고, 그런 어머니가 몰아세워지는 모습이 보여지면 오세라도 그것을 멈추게 하기 위해가능한 모든 일을 하려고 할 것이다.
즉 이 모녀는 애초에 무슨짓을 하던간에 김상민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없는 악순환의 함정에 빠진것이나 마찬가지이다김상민은 그런 생각을하며 류나영을 향해 조롱하듯한 어조로 말했다.
“좋아 좋아 정 그렇다면, 우리 음란한 부인이 만족할 때까지, 마음껏 범해 줄게.”
김상민의 그 말에 류나영은 표정을 딱딱하게 했지만, 곧바로 각오를 결정한 모습으로 다시 수긍했다.
“하아, 네···부탁합니다···”
류나영이 수치와 굴욕에 표정을 찡그리면서도 그렇게 말하자, 김상민은 오세라로부터 멀어져 류나영의 옆에 앉는다.
그리고 꼭 껴안듯이 하며 손으로 단단히 묶여져있던 유방을 잡고, 남는 손을 사타구니로 뻗어정액과 애액으로 젖은 채로 비부를 휘젓기 시작했다.
“아흑?!갑자기...!앙..아팟..좀 더 살살..히이이익?!!!!·”
절정을 맞이한지 얼마 되지 않아 민감한 몸을 갑자기 몰아세우자 류나영은 비명처럼 소리를 높여 몸을 비비 꼰다.
김상민은 그런 류나영의 반응을 재미있는 듯, 난폭하게 유방을 주물럭거리며 비부에 꽂아 넣는 손가락을 격렬하게 움직였다.
“아아아!! 흐응!!··안돼···아흐으윽!!! 너무 격렬해 아··아아아아앙···”
류나영은 김상민의 용서가 없는 괴롭힘에 비명과도 같은 헐떡이는 신음소리를 높여 괴로워한다.
그런 류나영의 괴로운 듯한 표정에, 그 때까지 숨 죽이고 지켜보고 만 있던 오세라가 당황한 것처럼 김상민에게 말을 걸었다.
“기, 기다려 주세요!”
굉장히 다급한듯한 그 목소리에 김상민은 오세라쪽을 향해 시선을 향한다. 그리고 류나영을 몰아세우면서 물었다.
“무슨 일이지?”
오세라는 김상민의 강한 시선에 뒷걸음질치면서도, 뜻을 정한 것처럼 입을 열었다.
“그···부탁이에요 그 이상, 엄마에게 심한 짓을하지 마세요.”
그렇게 말하면서 오세라는류나영 쪽으로 걱정스러운 시선을 향한다.
그 모습으로부터 오세라가 모친 대신 범해질 각오를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보며, 김상민은 히죽 웃었다.
“그렇다면, 네가 대신할까?”
김상민이 그렇게 묻자, 오세라는 일순간 주저 했지만 가볍게 수긍한다.
그것을 보며 류나영이 당황한 모습으로 말했다.
“아,안돼 세라야··아흑!!···나는, 괜찮으니까··아응!!!···걱정하지 말고···아, 아아아악···!!!”
류나영은 김상민의 괴롭힘에 할딱이는 신음소리를 높여 괴로워하면서도, 오세라를 걱정하며 멈추게 하려고 한다.
그러나, 그런 어머니의 모습이 오세라의 결심을 오히려 강하게 한 것 같다.
오세라는 표정을 단단히 굳히며 김상민에게 시선을 향했다.
“엄마 대신에 , 나,나에게 해주세요 부탁해요.”
그 분명하게 한 어조에 김상민은 내심 감탄한다. 오늘, 김상민에게 강간당해 처녀를 빼앗겨 능욕된 것 외는 성체험이 없는 소녀가, 모친을 돕기 위해서 몸을 내맡긴 것이였다. 꽤 용기의 필요한 일일 것이다.
아무래도 딸이 착실한 아이라는 소문은 사실인듯하다.
그런 것을 생각하면서 김상민은 류나영의 몸으로부터 손을 떼어 놓아 응했다.
“착한 딸내미로군 좋아 알았다. 그렇다면 너를 귀여워해 줄게.”
그렇게 말하며 김상민이 오세라 쪽으로 가려고 하자,류나영이 뒤에 얽매여 부자유스러운 몸을 비틀어 김상민에게 따라붙듯 하며 말했다.
“아···기다려 주세요···아흑···부탁···아앙..!! 제발 세라는 용서해주세요!”
류나영은 숨을 어지럽히며 김상민에게 애원한다.
김상민이 열심히 호소하는 류나영의 말에 응해 류나영을 다시 덮치려는 듯한 기색을 보이자 이번에는 오세라가 애원 하듯 말을 걸어 왔다.
“부탁드려요 김상민씨 내가 대신할테니까, 멈춰 주세요.”
서로 서로 감싸는 모녀의 모습을 보며, 김상민은 생각한 대로의 전개가 되었다고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는다.
그리고 고민하는듯한 표정을 일부러 지어보이며 입을 열었다.
“두 사람 모두 했으면 좋은 건가. 그렇다면 어쩔 수 없구만 원하는 사람은 둘인데 내 몸뚱이는 하나니까, 부인은 우선 이 녀석으로 참아 줘.”
김상민은 그렇게 말하며, 마루에 놓여져 있던 바이브를 주워 류나영의 다리를 벌리게 해 비부에 삽입한다.
“아···아아아앙···”
돌연 바이브가 깊게 삽입되자 류나영은 참지못하고 괴로운 듯한 신음소리를 높인다.
그것을 본 오세라는 항의하듯 입을 열었다.
“그런!!하지마세요! 내가 엄마 대신 할테니까···!!!!”
김상민은 오세라가 그렇게 말하고 있는 동안에 근처에 두어 있던 가방으로부터 다시 한 개의 바이브를 더 꺼내며,엷은 웃음을 떠올려 오세라의 다리를 잡는다. 그 모습에 오세라는 당황 한 모습을 보였다.
“어...?무..무슨???”
오세라는 순간적으로 다리를 닫으려 하지만, 김상민이 힘을 주어 반대로 활짝 열게 해 버린다.
그리고 바이브의 끝부분을 오세라의 비부로 꽉 눌렀다.
“아아악?!! 그..그런...!”
당연히 이물 삽입의 경험이 없는 오세라는 무서워하며 몸을 딱딱하게 한다.
거기서 김상민은 오세라의 다리를 자신의 다리로 누르며, 남은 손을 오세라의 비부에 뻗어 입구 부근을 만지작거리기 시작했다.
“아···안돼 으흑·····!!!”
김상민에게 몸을 바칠 각오는 하고 있던 오세라였지만, 바이브가 삽입되는 것에 공포를 느끼고 있어서 조금 전까지의 다부짐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 있다. 그런 오세라의 변화를 보며 김상민은 히죽 웃으며 바이브를 강하게 누른 채로 비부를 손가락으로 계속 자극했다.
악!! 하..하응!아..아앙..하으으응!!!!”
김상민의 애무를 받자 오세라는 무심코 할딱이는 신음소리를 높여 버린다.
오세라가 무엇을 당하고 있는지 깨달은 류나영이 당황한 것처럼 말했다.
“아···멈춰 주세요···아흑···!!!! 세라에게 그런 일을 하지 말아주세여···아흐아앙!!!”
류나영은 비부에 들어간 바이브의 탓인지 뜨거운 숨결과 달뜬 신음소리를 흘리면서도, 김상민의 행동을 멈추게 하려고 호소한다.
그에 김상민은 능글능글 웃으면서 응했다.
“부인은 먼저 그걸로 즐기고 있어 줘.”
김상민은 그렇게 말하며 류나영의 비부에 삽입한 바이브의 스윗치를 넣는다.
조금 전 김상민의 난폭한 애무를 받아 반응하기 시작하던 몸이 바이브에 휘저어지자 류나영은 참지못하고 할딱이는 신음소리를 높였다.
“아아아앙!!!!!!··아니·····안돼···흑···하.하아아앙!!!!!!!!”
다시 바이브의 괴롭힘을 받자 류나영은 괴로운 듯이 눈살을 찌푸리며 괴로워한다.
그것을 본 김상민은 오세라 쪽으로 주의를 돌려 다시 격렬한 애무을 재개했다.
“아···그런···흐윽 아아아앙~!!하응!!···어째서···흐아아아!!!!·”
류나영의 할딱이는 소리에 맞추듯 오세라도 할딱이면서, 당황한 듯한 모습을 보인다.
지금까지 마음껏 희롱해진 몸이 마음대로 반응해 버리는 것 같아, 진한 애무가 계속되자 오세라의 비부는 젖어가며 끈적해지기 시작했다.
김상민은 이제 슬슬 좋을 것이라고 판단하며 오세라의 비부를 하게 누른 바이브를 천천히 삽입하기 시작한다.
처음의 바이브의 침입을 받자, 오세라의 표정은 괴로운 것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