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모녀(母女) - 06 이어지는 복수-미녀부인 희롱하기
낯선 여성을 괴롭히고 있는 그 남성은 류나영의 남편인 오강후였다.
“앗 , 어째서···”
평상시부터는 상상을 할 수 없는 남편의 모습에 류나영이 무심코 중얼거리자, 김상민은차가운 소리로 설명하듯 말했다.
“남자는 너도 알다시피, 너의 남편이다. 그리고 너의 남편이 희롱하고 있는 여자가....바로 나의 애인이다.”
어? 어떻게 된 일입니까?”
김상민의 말에 류나영은 무심코 물어보고 말았다. 그 질문에 김상민은 분노를 억제하지 못한 격렬한 어조로 답했다.
“무슨일이긴....! 네년의 남편이 내 여자를 감금하고 범하고 있는 장면이다! 나의 그녀가 실종 된 후 겨우 찾아낸 비디오지”
정확히 김상민이가 그렇게 말했을 때에, 화면안의 남편이 여성의 엉덩이를 잡아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자 류나영은는 더이상 보고 있을 수 없게 되어 다시 눈을 돌리려 하자 김상민은 머리 뿐만이 아니라 류나영의 턱에도 손을 대어 화면을 보는 것을 강요했다.
“자신의 남편이 다른 여자를 범하는 장면은 자주 볼 수 없지. 제대로 봐라.”
억지로 화면 쪽을 향하게 된 류나영는은 항의도 하지 못하고 , 남편이 싫어하는 여성을 억지로 범하고 있는 모습에 눈을 돌린다.
화면안의 남편은 여성에게 자신의 노예가 되도록 강요하면서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지만,여성이 어디까지나 거부하자 지금까지 이상으로 격렬한 고문을 더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윽고 여성이 정신을 잃은 것처럼 축 늘어지자, 류나영의 남편은 그 여성의 몸으로 향해 사정한다.
비디오는 체내를 백탁한 액으로 더럽혀진 여성의 모습을 잠시 비추고 나서 끝났다.
낯선 여성에게 격렬한 고문을 더해 능욕 하는 남편의 모습을 봐버린 류나영은 멍한 모습으로 김상민이가 손이 떨어진 후에도 아무것도 비치지 않게 된 화면을 계속 응시한다.
그런 류나영을 향해 김상민은 조롱하는 것 같은 어조로 말했다.
“너의 남편은, 평상시에도 그렇게 격렬하나?”
김상민의 말에 류나영은 제정신을 되찾은 것처럼 깜짝 놀라 뒤돌아 본다.
그 움직임에 맞추어 긴 머리카락이 흔들렸다.
류나영은 올려보듯 무심코 김상민을 노려보지만, 김상민이 띄우고 있는 분노의 표정에 당황해 눈을 내리깐다.
류나영의 남편, 오강후가 능욕 한 것은 이 김상민의 그녀라고 말한다. 류나영은 되려 죄인이고 그에게 화낼 자격이없다..라는 생각에 절로 고개가 숙여 버린다.
그런 류나영을 보며 김상민은 입가를 비뚤어지게 하면서, 뒤로부터 손을 넣어 옷 위로부터 류나영의 탱글탱글한 유방을 잡았다.
“꺄아! , 무슨! 그만두세요!!”
갑작스런 일에 류나영은 비명을 지르며, 몸을 비비 꼬며 김상민의 손으로부터 피하려고 한다.
그러자 김상민은 류나영의 귓전에 입을 가까이 대며 낮은 소리로 말했다.
“방금 본것처럼, 나의 그녀는 너의 남편에게 범해지고 있어.네년이 상관없다면, 저것을 경찰이든지 U&B케미컬즈의 임원에게 보여도 좋아. 그렇게 되면 너의 남편은 어떻게 될까? 후후후 적어도 정상적인 인간의 삶은 포기해야하지 않을까?”
이 으름장을 듣자 류나영은 몸을 딱딱하게 했다. 지금의 비디오를 경찰이나 회사의 임원에 보여지면 류나영의 남편은 파멸이다.
류나영이 저항할 수 없는 것을 알아차리고, 김상민은 계속 말했다.
“그리고 처음에도 말한거지만, 너의 따님의 신병은 내가 맡고 있다고 했을텐데?. 나에게 반항하면 무엇이 일어날까? 너도 알겠지?”
남편의 범죄 증거 뿐만이 아니라 딸아이의 신병도 김상민이 쥐고 있는 사실을 떠오르자 류나영은 완전히 저항의 의사를 없앤 것 같다. 풍만한 가슴을 김상민에게 희롱해져도 류나영은 입술을 깨물며 참는다.
그 입으로부터 괴로운 것 같은 신음이 새었다.
“우으으으···”
김상민 강약을 붙여 가며 옷넘어로 류나영의 가슴을 애무하며 말했다.
“부인,남편..오강후 자식이 한 죗값을 너로 받겠을거야 괞찮겠지?”
“크흑··그···하아···무엇을 하면 좋습니까?”
류나영은 김상민의 말에 동요를 보이면서, 목소리를 떨며 묻는다. 그에 대한 김상민이 히죽 웃으며 대답했다.
“너의 남편이 나의 그녀에게 한 짓에 비하면, 별로 굉장한 일은 아니지.”
김상민은 그렇게 말하면서 류나영의 가슴으로부터 손을 떼어 놓아 말을 계속했다.
[좋아, 그럼 옷을 벗어 보실까?”
“어? ···그런···”
김상민의 말에 류나영은 당황한 모습으로 뒤돌아 본다. 그 곤혹한 표정을 짓는 류나영을 향해 김상민은 비뚤어진 미소를 보이며 말했다.
싫으면 별로 벗지 않아도 상관없어. 다만, 남편과 따님이 어떻게 될까?”
그렇게 김상민이 위협하자, 류나영은 힘이 빠져 늘어진다. 거역할 수 없다는것은 알고 있지만,그렇다고 해도 그것을 받아들이는데는 저항을 느낄 수 밖에 없었다.잠시 김상민이 상태를 보고 있자, 이윽고 류나영은 각오를 결정한 것처럼 얼굴을 올리며 말했다.
“알, 알았습니다···그러니깐 남편과 딸에게는 손대지 마세요···”
이미 딸인 오세라는 범해지고, 이것 모두는 오강후 인사과장에 대한 복수를 위해 하고 있는 일이었지만,김상민 그런 일은 내색하지 않고 히죽 웃으며 응했다.
“아무튼, 그것은 너 하기 나름이야. 네가 솔직하게 하고 있으면, 적어도 남편을 경찰로 넘기거나 따님에게 상처를 입히거나 하지는 않아. 알았나?”
김상민이 그렇게 말하자, 류나영은 불안한 듯한 표정을 띄우면서도 작게 수긍한다.
지금의 상황에서, 류나영의 입장으로서는 김상민의 말을 믿으며 따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류나영이가 승낙의 뜻을 나타낸 것을 본 후 김상민이 말했다.
“자 그럼 옷을 벗어라.”
김상민이 명령하자 류나영은 울 것 같은 표정이 지으며 자리에서 일어나 옷의 버튼에 손가락을 건다.
그러나, 역시나 부끄러운지, 좀처럼 옷을 벗지 못했다.
주저 하는 태도를 보이는 류나영을 김상민은 엷은 웃음을 떠올린 채로 입다물고 바라본다.
류나영은 가족의 안전을 위해서 거역하지 못하고, 그러나 수치와 공포감으로 인해 옷을 벗을 각오도 정하지 못하고,몸이 굳은채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잠시 멈춰서고 있었다.
이대로는 아무것도 되지 않다고 생각한 김상민은,옷의 버튼에 손가락을 건 채로 어깨를 작게 떨고 있는 류나영를 향해 얘기했다.
“싫으면 벗지 않아도 좋다고 얘기했어....뭐 나야 너 대신에 따님에게 그 빛을 받는 일로 하면 그만이니까 말이야 후후후.”
김상민은 그렇게 말하며 몸을 돌려 출구문 쪽을 향한다.그러자 류나영이 당황하며 급히 말했다.
“아니에요!! 벗을게요···딸에게는 하지 마세요···”
생각한 대로의 반응에 김상민은 히죽 웃으며 류나영쪽으로 몸의 방향을 돌린다.
류나영은 결심한 표정으로 김상민의 모습을 엿보고 있었지만, 김상민이 방을 나가는 것을 멈추고 자신에 주목하자,수치에 뺨을 붉히면서 옷의 버튼을 풀기 시작했다.
각오가 무디어지는 것을 무서워하듯 류나영은 떨리는 손을 움직여 옷을 벗어 가정스런 청결감이 있는 흰 속옷 모습이 된다.
거기서 류나영은 손을 멈추고 새빨갛게 되서 김상민의 모습을 엿보았다.
할 수 있으면 속옷은 벗지 않고 끝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
부끄러운 듯이 하면서도 류나영이 과감하게 옷을 벗어 가는 것을 엷은 웃음을 떠올려 바라보고 있던 김상민은,속옷 모습이 된 류나영이 다시 주저하는 것을 보며 조롱하듯 얘기했다.
“뭐야? 설마 그게 '다'벗은거라고 하는거는 아니겠지?”
김상민이 그렇게 말하자, 류나영은 속옷도 벗지 않으면 딸이나 남편에게 무엇을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해,당황해 목을 좌우에 흔들었다.
“아니요,···그···이것도, 벗습니다···”
류나영은 귀까지 붉어져 그렇게 말하며, 각오를 한듯 딱딱하게 눈을 감는다.
그리고 재빠르게 브래지어와 팬티를 벗은 후, 서둘러 가슴과 하반신을 손으로 숨겼다.
“그···말씀하시는 대로, 벗었습니다···”
그렇게 말하며 류나영은는 부끄러운 듯이 고개를 숙여 버린다.
김상민은 그런 류나영을 향해 가차 없이 말했다.
“숨기지 말고 손을 치워라.”
“그... 그런···”
나체를 보이도록 명령 받은 류나영은 무서워한 표정으로 용서를 청하는 듯한 눈초리로 김상민을 바라본다.
그러나 김상민은 그에 대한 말없이 응사하는 것으로 대답했다.
김상민에게 저항해봤자 상황이 나빠질 뿐이라 생각한 류나영은 수치에 떨면서 천천히 가슴과 하반신을 숨기고 있던 손을 내린다.
김상민은 숨김 없이 노출된 류나영의 나체를 보며 감탄한 것 같은 표정이 되었다.
가슴이 큰 것은 방금 전 옷넘어로 손대고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해 알몸으로 보자 류나영은 꽤 프로포션도 좋고,피부의 하얀색도 농염하기 그지 없었다.
김상민은 수치로 인해 피부를 살짝 붉게 물들이며 잠시 멈춰서 있는 류나영의 몸을 위에서 아래까지 찬찬히 바라보며,딸 오세라도 발육 도중이지만 꽤 좋은 몸매를 하고 있던 일도 생각해 내, 지금부터가 굉장히 기대된다고 생각했다.
“아, 그···언제까지 이렇게 하고 있어야 합니까?”
김상민이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다만 바라보고 있는것에 불안을 느꼈는지, 류나영은 떨리는 소리로 흠칫흠칫 묻는다.
그것을 들으며 김상민은 히죽 웃으며 말했다.
“재촉하지 않아도 충분히 즐겨줄테니까 힘껏 노력해 나를 즐겁게 하라고.”
“아, 아아···”
김상민의 말에 류나영은 무서워해 몸을 딱딱하게 한다. 알몸으로 만들어버릴때부터 단순히 그것만으로 끝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역시나 남편 이외의 남성에게 손대어지는 일에 저항을 느끼고 있는 것 같다.
그런 류나영의 모습에도 상관하지 않고, 김상은 류나영의 뒤로 서 양손을 돌려 가슴을 잡았다.
“아아앙?! ···하응, 그만둬 주세요···”
김상민의 손이 유방에 닿자, 류나영은 무심코 비명과 같이 소리를 높여 몸을 비비 꼰다.
그러나 김상민은 거기에 상관하지 않고 류나영의 가슴을 비비면서 말했다.
“그만? 후후 그만둔다면 내가 어떻게 행동할지 알겠지?”
“아·····너무해··”
류나영은 김상민의 말에 포함된 위협을 알아차려 절망적인 소리를 흘린다.
여기서 김상민의 행위를 거부하면 딸의 안전도 보장되지 않고, 남편도 경찰에 범죄자로서 잡혀 버린다.
그렇게 생각한 류나영은 입술을 깨물어 가만히 김상민의 고문을 참으려고 했다.
김상민은 그런 류나영의 유방 감촉을 차분히 맛보려고 하듯 가슴을 집요하게 애무한다.
그러자, 류나영은 괴로운 것 같은 표정을 띄우면서 싫은듯 목을 좌우로 흔들었다.
“아흑···싫어······”
그것은 거역할 수가 없는 류나영의 최소한의 의사 표시였지만, 김상민이 강약을 붙여 유방을 비비며 가운데의 유두를 세게 긁듯이 자극하고 있는 동안에, 류나영의 목소리의 어조가 어느새 바뀌어 왔다.
“···아앙 싫 어 ···아하아앙···안돼······”
류나영은 김상민에게 능욕당하는 일에 대해서 변함 없이 저항을 느끼고 있는 것 같았지만, 성숙한 몸이 집요한 고문에 반응하기 시작해버리는 것을 느끼자, 분한 듯한 소리가 신음에 섞여 허덕이는 소리를 흘린다.
그런 류나영의 상태를 보며, 김상민은 조롱하는 것 같은 어조로 얘기했다.
“이봐, 혹시 느끼고 있는 거야?”
김상민이 그렇게 말하자, 류나영은 긴 머리카락을 흔들어 격렬하게 목을 좌우로 흔들었다.
그로자 김상민은 더욱 추궁하듯 말했다.
“느끼고 있다면, 솔직하게 인정하는게 어때?”
“아응···, 그런 일···없···아···앙, 나···느낀적, 없··하·아아아앙···”
류나영은 새빨갛게 되어 김상민의 말을 부정하듯 그렇게 말했지만, 말의 사이에 달콤한 신음이 섞이고 있다.
그런 류나영 향해 김상민은 조롱하듯 말했다.
“크크크 그렇겠지 저런 호색가이자 강간마인 남편과 섹스를 하고 있었으니까. 이 정도로 느끼거나 하지는 않겠지.”
이것을 들은 류나영은 남편이 모욕된 것처럼 느꼈고 무심코 외치듯 응했다.
“남편은 집에서 저런 일 하지 않아요!!! ··하·아···아응?!···”
남편의 변호를 하려고 한 류나영은, 김상민에게 유두를 희롱당해 신음하듯 비명과 같이 소리를 높인다.
김상민은 류나영에게 하는 고문을 강하게 하면서 조롱하듯 말했다.
“헛소리, 너의 남편은 강간이 아니면 불타지 않는 답없는 변태 범죄자야.”
“아···아흐으윽??! 그렇지 않아요···하응응···그럴리가···아···”
가슴을 격렬하게 애무당해서 허덕여 소리를 높이던, 류나영은 김상민의 말을 부정하며 대답한다.
그것을 들은 김상민은 류나영의 가슴으로부터 다른 한쪽의 손을 떼어 놓아, 테이블 위에 있던 노트북의 조정한다음 다시 재생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