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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모녀(母女) - 03 복수시작-여고생납치강간(2) (4/19)

노예모녀(母女) - 03 복수시작-여고생납치강간(2)

“아! ···싫어 앗 ···멈춰 주세요···아···”

오세라는 눈물을 머금고 목을 좌우로 흔들며, 김상민의 손으로부터 벗어나려 발버둥친다.

그러나 김상민는 그런 오세라의 저항에 신경쓰지 않고, 브래지어에 싸인 오세라의 유방을 난폭하게 계속 비벼댄다.

오세라는 부자유스러운 몸을 비비 꼬며 저항을 나타내고 있었지만, 김상민의 난폭한 고문에 그 저항도 서서히 약해져,이윽고 눈물을 흘리면서 간절히 애원하는 것만 할수 있었다.

“···이제, 용서해 주세요··아 ·부탁드려요···아흣....”

언제 강간될지 모를 공포와 부끄러운 모습으로 구속된 채로 가슴을 만지작거려지고 있는 것에 의한 수치로,오 세라는 완전히 위축돼 있는 것 같다. 지금까지 부모님에게 귀여워해져 주위로부터도 소중히 다루어지고 있던 오세라에 있어서 자유를 빼앗겨 난폭해 다루어지는 일에 의한 정신적 데미지도 크겠지.

김상민는 증오스럽기 짝이 없는 오강후 인사과장의 딸인 오세라를 이대로 엉망진창으로 범해 버리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혔지만,그것만으로는 복수로서 불충분하다고 생각해 어떻게든 견뎠다.

김상민로서는, 오강후 인사과장이 해외출장에 가고 있는 동안에 아내와 딸을 성 노예로서 조교해,그 저속해진 모습을 오강후 인사과장에 과시해 주려고 결정하고 있었다.그 것을 위해서는, 단지 오세라를 더럽힐 뿐만 아니라, 조금씩에서도 쾌락을 느끼고 섹스를 갈구하게 해 갈 필요가 있다.

단순한 강간피해자가 아니라 섹스를 탐닉하는 성노예로 길들일 필요가 있던것이다.

그렇게 생각한 김상민는, 오세라의 가슴을 문지르던 있던 손으로부터 힘을 뺐다.

그러자 오세라의 얼굴에 안도의 표정이 떠오른다. 아무래도 이것으로 김상민가 멈출거라고 생각한 것 같다.

오세라가 마음이 놓인 것 같은 태도를 보이자 김상민는 히죽 웃으며, 그것까지와 완전히 다른 상냥한 손놀림으로 오세라의 유방에 애무를 더하기 시작했다.

“네? ···, 잠깐···!!아앙···?!”

이제 멈추어 준다고 생각한 김상민가 이번에는 상냥하게 가슴을 비비기 시작했으므로,오세라는 당황한 표정을 띄운다. 김상민에 가슴을 만지작거려지는 일에 저항감은 있었지만,지금까지의 아픔을 주는 방식과는 다른 정중한 손놀림에, 오세라는 무심코 저항하는 일도 잊었다.

김상민는 그 틈을 찌르듯 브래지어 아래에 손이 집어넣었다.

“아···안돼 싫어···아응···손대지 말아 주세요···”

직접 유방에 닿아, 오세라는 핫 하고 부끄러운 듯이 몸을 비비 꼰다.

김상민는 오세라가 다시 약하면서 저항을 나타냈던 것에 상관하지 않고, 강약을 붙여 애무를 계속 더했다.

오세라는 싫어하듯 목을 좌우에 흔들고 있었지만, 이윽고 그 입으로부터 단 소리가 새기 시작했다.

“아···싫어···~흐으읏···안 돼여···아···”

수치에 붉어진 오세라는, 김상민의 손으로부터 피하려고 하면서도 허덕여 소리를 높여 버린다.

오세라가 느끼기 시작한 것을 확인하자김상민는 지금까지의 유방에의 애무에 가세해 때때로 유두에도 손가락으로 연주하듯 자극을 주었다.

“아흐으응···안 돼여···아···제발, 멈추어 주세요···아·아앗··”

김상민의 손가락이 유두에 닿으면,오세라의 신음소리가 커진다.

그것을 들은 김상민는 오세라의 가슴에의 애무를 계속하면서 엷은 웃음을 떠올리며 말했다.

“상당히 기분이 좋다는 듯이 소리를 내고 있군. 느끼고 있는 건가?”

“아~응···트, 틀려요 그런···아···그런 일, 없습···아, 아흐으윽···”

김상민에 지적되어 오세라는 더욱 더 붉어져, 부정하듯 목을 격렬하게 거절한다.

그러나, 그 말과는 정반대로 오세라의 소리는 허덕임이 섞여, 달게 젖어 있었다.

그런 오세라를 보며 김상민는 히죽 웃으며, 가까스로 오세라의 가슴을 숨기고 있던 브래지어를 비켜 놓는다.

너무 크지는 않지만 형태 좋은 유방이 눈앞에 나타났다.

“아···안돼···부끄러워···아···”

가슴 노출로 오세라는 몸을 비비 꼬으며 얼굴을 숙인다.

김상민는 수치에 떨리는 오세라를 조롱하듯 얘기했다.

“뭐가 아니라는거냐?, 유두는 완전히 딱딱해지고 있잖아. 역시 느끼고 있는구나.”

그 말대로, 김상민의 애무를 받아 오세라의 유두는 딱딱해지고 있었다.

“아응···안돼······보지 말아 주세요···”

노출의 가슴을 볼 여지는 것만으로도 부끄러운데, 애무에 몸이 반응해 버리고 있는 일이 지적되자,오세라는 귀까지 붉어져 고개를 계속 젓는다.

“솔직하게 느끼고 있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김상민는 그렇게 얘기하며, 다시 오세라의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한다.

강약을 붙여 유방을 비비어, 유두를 깎거나 연주하거나 하자, 오세라는 부끄러운 듯이 몸부림치며 허덕이는 소리를 흘렸다.

“아···안 돼여···아응···안돼······멈춰 ···아흐아앙···아아···어째서···흐아아”

오세라는 김상민가 만지고 있는 일에 저항감을 나타내면서도, 점점 몸에 열이 나는것을 느껴 당황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런 오세라의 반응을 봐, 김상민는 한 손을 아래에 늘려 오세라의 스커트를 걷어 올린다.

희고 매끄러운 태퇴와 속옷이 김상민의 눈에 노출된걸 깨닫아, 오세라는 새빨갛게 되어 비명을 올렸다.

“꺄아.....! 싫어! ···멈추어 주세요···아···보지 말고 ···아흑···?!”

발목을 묶여져 있어 오세라는 좌우의 무릎을 붙이도록 해 부끄러운 부분을 숨기려고 한다.

그러나 김상민는 한 손으로 오세라의 가슴을 만지며, 다른 손을 허벅지 안쪽을 잡고 쭉 당겨와 억지로다리를 열게 해 버린다.

“아···멈춰 ···아···손을···떼어 놓아 주세요···아응···”

오세라는 싫어하며 격렬하게 고개를 저으며, 힘을 집중해 다리를 닫으려고 한다.

그러나 김상민는 손으로 오세라의 저항을 봉하며,자신의 다리를 오세라의 넙적다리의 사이에 넣어 눌러 버렸다.

“아···김상민씨···부탁입니다···흐으응···이제, 멈추어 주세요···아···”

가슴에 더해지는 자극에 신음소리를 흘리며 오세라가 간절히 애원하지만, 김상민는 히죽 웃으며 한 손으로 오세라의 허벅지 안쪽을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아···그런···아···안돼···하으으윽···”

가슴과 함께 유두애무를 더해져 오세라의 허덕이는 소리가 커진다.

김상민는 그런 오세라의 소리를 즐기듯 한 손으로 유방을 비비거나 유두를 깎거나 하며,다른 한편의 손을 좌우의 허벅지 안쪽에 교대로 만지기 시작했다.

“아···안 돼여···아···제발, 멈춰주세여···아, 아응···”

김상민의 손이 움직일 때마다, 오세라는 싫어하듯 고개를 저으면서도 뺨을 상기 시켜 단 소리를 높인다.

오세라는 지금까지 성체험은 없는듯 하지만, 감도는 양호하게 좋은편 같다.

하지만, 김상민가 주는 쾌감을 솔직하게 받아들이지 못해서, 그것이 한층 오세라가 괴로워하는 일이 되는 것 같았다.그런 오세라를 조롱하듯 김상민이얘기했다.

“좋은 소리를 내잖아. 상당히 느끼고 있는 것 같은걸?.”

“아응···아니요······그런 일, 없습니다···하으응···”

오세라는 부끄러운 것 같은 표정을 띄우며 김상민의 지적을 부정했지만, 느끼고 있는 것은 틀림없었다.

하긴, 오세라로 보자면 능욕자인 김상민의 손으로 느껴고 있는 일을 인정하고 싶지는 않겠지.

또, 처음 경험하는 일로, 몸에서 피어나오는 열과 쾌감에 대해서도 불안을 느끼고 있을지도 모르다.

대퇴를 기는 김상민의 손이 팬티에 가까워지는 것에 따라, 오세라의 얼굴에 떠오르는 수치와 불안이 더욱 진하게 되어 간다.

이윽고, 드디어 오세라의 소중한 부분을 팬티 넘어로 접하며, 김상민는 히죽 웃으며 얘기 했다.

“오 그래? 자 그런데 그럼 여기는 상태가 어떨까나?”

그 말이 끝나자 마자 김상민는 팬티의 아랫 부분을 가볍게 어루만졌다.

“후아아···?! 안돼······그런 곳, 손대지 말아 주세요···하···히윽?!”

속옷 넘어로 비부를 만지작거리자,오세라는 몸을 삐릿 경직 시키며 비명과도 같은 목소리가 더욱 거칠어지며,수치와 불안에 표정을 찡그리며 간절히 애원한다.

그런 오세라의 표정을 엷은 웃음을 떠올려 바라보면서 손가락을 움직이고 있던 김상민은,그녀의팬티가 습기가 찬듯 축축히 젖어드는 것을 보고는 슬며시 웃었다.

“뭐냐? 이미 젖어 있잖아. 청순할 것 같은 얼굴을 하면서, 너는 음란하기 그지 없지 않느냐?”

조롱하는 것 같은 어조로 김상민이 그렇게 말하자, 오세라는 지금까지 이상으로 붉어져 격렬하게 목을 좌우에 흔들었다.

“아···틀려요···아흐..하으···그런 일,없습니다···아앙···”

오세라는 필사적으로 부정했지만, 김상민이는 속옷을 비부에 꽉 누르도듯 손가락을 움직이면서 말했다.

“후후후 그렇게 말해도 말이지 너의 이곳 젖어있는데 어쩌지?”

“흐으으윽··! ·싫어······말하지 말아 주세요···아···다···달라요 이건··!!·”

다시 김상민에 지적된 오세라는, 그런데도 느끼고 있는 것을 부정하려고 한다.

그러나, 그 허덕임이 섞인 달뜬 신음 소리가 무엇보다 오세라가 느껴 버리고 있는 일을 나타내고 있었다.

김상민은 의외로 오세라가 느끼고 있는 것을 무리하게 인정시키려 하지 않았다.

그 대신에 오세라의 몸에 쾌락을 더욱 느끼도록 가슴과 비부를 차분히 몰아세운다.

“아흑 아·아앙··하으으응···흐으···제발, 멈춰 주세요···흐이이?!···그렇게 만지작거리지 말아 주세요···후아아아···?!?”

오세라는 김상민의 애무에 점점 발정 되어 계속 허덕이면서 어떻게든 그 고문으로부터 피하려고 몸을 흔든다.

그러나 그렇지 않아도 구속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게 되어,생각하듯 움직일 수가 없었다.

계속 김상민은 그대로 오세라를 애무하고 있자, 오세라의 팬티에 틀림없는 젖은 얼룩이 퍼져 나오는 것이 눈에 확연히 보일정도로 드러났고 김상민은 마침내 속옷의 가장자리로부터 손가락을 꽂아 비비며 직접 비부에 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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