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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모녀(母女) - 02 복수시작-여고생납치강간 (3/19)

노예모녀(母女) - 02 복수시작-여고생납치강간

그리고 김상민은 오강후 인사과장이 급한 해외 일로 10일간의 해외출장에 간다고 하는 정보를 박주민으로부터 얻게 되자 복수를 실행으로 옮겼던 것이었다.출장까지 시간이 얼마없어 별다른 힘 없는 김상민으로써는 미애의 구출과 복수를 인사과장이 출장에서 돌아올떄까지 미룰수밖에 없었던 것이다김상미은 교외까지 차를 달리게 해 U&B케미컬즈의 간판을 내걸 고 있던 공장 앞에 왔다.

U&B케미컬즈에서는 사업 확대에 수반해 공장을 이전해, 이 건물은 현재 폐쇄되어 있다.

박주민의 이야기에 의하면, 이미 설비 등은 옮겨져 도난등의 걱정은 없기 때문에,주에 몇번 경비 회사가 순회하러 올 뿐이라고 했다. 그리고, 박주민의 정보를 신용한다면 오늘은 그 순회도 없다.

박주민으로부터 이 공장을 들어, 김상민은 여기에 오강후 인사과장의 처자를 감금할까하고도 생각했지만,순회 경비가 있어 그것은 무리였다. 하지만, 그 경비 회사가 오는 날을 제외하면,무인으로 방음 조치도 되고 있는 이 건물은 안전하게 이용할 수가 있을 것이다.

거기서 김상민은 오세라를 강간하는 장소로 여기를 선택했던 것이었다.

김상민은 차를 부지내가 눈에 띄지 않는 곳에 멈춘후 트렁크로부터 줄을 꺼내 어깨에 걸친다.

그리고, 아직 의식을 잃은 상태인 오세라를 안고 공장내에 접어들었다건물은 자물쇠를 채워 문을 잠금 되고 있었지만, 김상민은는 박주민이가 어디에선가 조달해 온 여벌의 열쇠를 가지고 있었다.

어떻게,무슨방법으로 박주민이 여기의 여벌 열쇠를 준비할 수 있었는지 김상민은 의문을 느꼈지만,박주민은 애매하게 웃으며 입수 경로는 묻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을 뿐이었다.

김상민으로서도 지금은 오강후 인사과장에의 복수가 최우선이였고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뭐든지 이용하려고 생각하고 있던데다 의리를 지키며 자신을 돕는 박주민을 곤란하게 하고 싶지는 않았기에 의심스럽게 생각하면서도 추궁하지는 않았다.

공장에 들어간 김상민은, 사무소로서 사용되고 있던 것 같은 아직 책상이나 의자가 남아 있는 적당한 넓이의 방을 찾아내,거기에 오세라를 옮겨 들여 마루에 놓은 후, 어깨가 올려 놓았던 줄도 내려놓았다.

오세라의 모습을 살펴보자 아직 눈을 뜰 걱정은 없다고 판단한 후, 김상민은 오세라의 제복에 손을 뻗었다.

그리고 세라복을 가슴 위까지 올린다. 흰 맨살에 이어 브래지어가 나타났다.

김상민은 그 브래지어를 어떻게 할까 조금 고민했지만, 벗기는 것은 오세라가 일어난 후에 하는 편이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거기서 마루로부터 줄을 주워 오세라를 뒤에서 부터 묶어,브래지어에 싸인 가슴의 상하와 사이를 묶는듯 줄을 돌렸다.

게다가 끌어올린 세라복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세라복 위에도 줄을 걸었다.

김상민은 상체를 묶는것을 끝낸 오세라를 방안에 남아 있던 큰 의자에 앉게 해 다리를 90도 이상 벌리게 했다.

그리고 남은 줄을 2개로 나누어 오세라의 좌우의 발목에 휘감아 각각 다른 책상의 다리에 붙들어매어 고정한다.

오세라의 구속이 끝나자, 김상민은 일단 차로 돌아와 비디오카메라를 꺼냈다.

그리고 앵글을 생각해 카메라를 세트한 후, 윗도리의 포켓트로부터 약이 들어간 작은 병을 꺼낸다.

그것은 약이라고는 해도 냄새를 맡게 하는 걸로 각성을 재촉하는, 이른바 각성제였다.

김상민은 약병의 뚜껑을 연후 오세라의 코에 가까이 한다. 잠시 시간이 지나 오세라는 천천히 의식을 되찾았다.

“으으응···”

오세라는 멍하니 있던 모습으로 몸을 움직이려고 하다, 그것이 생각하듯 되지 않는것을 깨닫아 깜짝 놀랐다.

“어? ···, 뭐 뭐지? ···”

눈을 뜬 직후에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던, 오세라는 이상할 것 같은 얼굴을 한다.

그리고 자신이 구속되고 있는 것을 알아차리자, 낭패 한 표정으로 바뀌었다.

“뭐...뭐야···어째서?”

무엇을 일어났는지 알지 못하고, 오세라는 불안한 듯하게 중얼거린다.

그리고 근처에 김상민이 서 있는 일을 알아차리자 떨리는 소리로 묻었다.

“아, 김상민씨?! 김상민씨···! 이게 도대체 무슨일이죠???”

오세라는 그렇게 말하며, 아직 마취의 영향으로 멍하니 하고 있는 머리를 깨우려 하듯 머리를 몇차례 흔든다.그 움직임에 어깨까지 길이의 가지런한 머리카락이 크게 흔들렸다.

깨어나자 속박되어 있었다고 하는 이상한 사태임에도 불구하고, 오세라가 당황하고는 있어도 소란 피우지는 않는 모습을 보이자김상민은 감탄한 것 같은 표정을 지었다. 뭐 오세라가 아직 소란피우지 않은 것은,아직 정상적인 사고를 되찾지 않기 때문일지도 모르다.

김상민은 불안한 듯하게 자신을 응시하는 오세라를 향해 비뚤어진 미소를 띄웠다.

“의외로 침착한걸? 자신이 어떤 모습으로 묶여져 있는지는 알고 있어?”

김상민의 질문에 오세라는, 만났을 때의 성실할 것 같은 비지니스맨으로 보인 김상민의 인상이 싸늘하고 잔인한 느낌이 들정도로 완전히 변한 일에 당황스러움을 느끼면서 자신의 몸을 내려다 보았다.

“네? ···꺄아! , 이게 뭐··· 싫어!”

제복을 걷어 올려져 브래지어를 노출로 되어 있고 다리를 크게 열려져 있는 일을 알아차린 오세라는 낭패한듯 비명을 지른다.

그리고 부자유스러운 몸을 비비 꼬며 어떻게든 몸을 가리려 하였다.

오세라의 사랑스러운 얼굴이 수치에 새빨갛게 물든 모습을 김상민은 엷은 웃음을 떠올려 바라본다.

이윽고, 아무리해도 피할 수 없으면 깨달은 오세라는 귀까지 붉어지면서 얼굴로 김상민을 내리뜬 눈으로 응시해 말했다.

“김상민씨···이것을 풀어 주세요···”

그 오세라의 소리는 작고, 떨고 있다. 태도를 표변시킨 김상민 무서워하며, 그 김상민의 앞에서 부끄러운 모습을 쬐고 있으니까 무리도 아니었다.

김상민은 그 요구에는 응하지 않고, 엷은 웃음을 떠올린 채로 오세라에 가까워지며 붉게 물든 목덜미에 손가락을 가져다 대었다.

“아앗!”

가볍게 어루만질 뿐이었지만, 오세라는 몸을 움추리며 비명과 같이 소리를 높인다.

김상민은 엷은 웃음을 떠올리며 오세라를 바라보면서 목덜미에 댄 손가락을 움직였다.

오세라는 김상민민의 표정에 기색이 나쁜 것을 느껴, 당황한 것처럼 말했다.

“저, 김상민씨···저, 아버지가 사고를 당했다고 하는 이야기는?”

불안한 듯한 표정으로 오세라가 그와중에도 아버지-오강후의 안부를 묻자, 김상민은 히죽 웃으며 대답했다.

“너의 아버지는 내가 아는 한은 무사해. 지금 쯤은 비행기안에 있을 거야.”

“네? ···그럼...역시 속인거군요?!!”

김상민의 대답을 들으며 오세라는 복잡한 표정을 띄운다.

부친이 사고를 당했다는 것이 거짓이라는 것을 알아 마음이 놓인 반면,속은 지금일에 대한 분노와 지금부터 일어나는 일에 대한 불안을 느끼고 있는 것일까.그런 오세라에 대해서 김상민은 대답하는 대신에 다시 히죽 한다.그것을 보며 오세라는 불안을 밀어내며 화낸 어조로 물었다.

“왜 이런 짓을 한겁니까?”

“왜냐고? 후후후 그건 뭐 나중에 알게 될꺼야. 아무튼, 지금 당장의 직접적인 목적은 이거다.”

김상민은 그렇게 말하며, 오세라의 목덜미를 손가락으로 쓰다듬으며 다른 한쪽 손으로 오세라 가슴의 브래지어 위로 유방을 잡았다.

“꺄아! ···앗, 멈추어 주세요!”

돌연의 일에 오세라는 비명을 올리며, 몸을 비비 꼬며 김상민의 손으로부터 피하려고 한다.

그러나 김상민은 거기에 상관하지 않고, 오세라의 가슴의 감촉을 즐기듯이 천천히 유방을 비비기 시작했다.

“아···싫어 ···제발···멈춰 ···”

김상민에게 가슴을 어루만져져, 오세라는 공포와 수치에 얼굴을 찡그리며 울 것 같은 소리로 간절히 애원한다.그런 오세라에게 김상민은 차가운 목소리로 말했다.

“단념하는 편이 좋아. 뭐, 나는 네가 저항해 주는쪽이 더 보람 있긴 하지만.”

그렇게 말하면서 엷은 웃음을 떠올리는 김상민을 보며, 오세라는 더욱 몸을 굳어왔다.

그때까지 새빨갔던 오세라의 얼굴이 공포때문인지 창백해지기 시작했다.

남자와 교제한 적 없는 오세라였지만, 이러한 상황이 어떻게 흘러갈지는 상상할 수 있었다.

게다가, 김상민의 모습에서 어떤 심상지 않은 것을 느껴고 있었다.

오세라는 어떻게든 피하려고 부자유스러운 몸을 움직이면서, 조금이라도 시간을 벌려고 하듯 몸부림치며 김상민에게 생각난 말을 내뱉었다.

“아···이런 일을 해서, 뭐가 재미있습니까?”

떨리는 소리로, 그런데도 화낸 것처럼 오세라가 그렇게 말하자, 김상민은 변함 없이 엷은 웃음을 떠올린채로 대답했다.

“재미?후후후 내가 재미로 이런짓을 하는거 같아? 여고생을 납치하는 이 행동이 재미?”

그 대답을 들은 오세라는 무심코 김상민을 응시하며 다시 질문했다.

“그렇다면 어째서···”

“머지않아 안다고 말했지.”

김상민은 쌀쌀하고 그렇게 대답하며 히죽 웃으며 말을 계속했다.

“내가 재미있다고 생각할지 어떨지는 관두고, 너는 될 수 있다면 즐기는 편이 좋을걸. 그렇지 않으면 괴로운 뿐일태니까.”

그렇게 말하며 김상민은 오세라의 목덜미에 만지던 손가락을 떼어 놓고 본격적으로 양손으로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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