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어렵게 말을 꺼내기 시작했습니다.
긴 한숨을 내 쉬었습니다.
"너도 잘 알겠지만 영수아줌마는 집안이 쫄딱 망해서 우리집에 이사를 온 거야. 동생이지만 나이도 비슷하고 해서 엄마랑은 잘 맞았어. 시간이 좀 지나고 나니깐 신세 한탄을 하기 시작하는데 처지가 거의 비슷해서 엄마랑은 뜻이 잘 맞았어. 무식하긴해도 말이 잘 통하고 내 말이라면 거의 다 들어주잖아. 엄마도 영수아줌마 이야기를 듣는데 눈물이 다 날 정도로 힘들게 살았나봐. 불쌍한사람이기도 하구 그렇게 생각을 했는데 오늘 민재이야기 들어보니깐 꼭 그런것은 아니었나봐. 내가 사람을 잘못 본 것인지는 모르겠어. 영수아줌마가 아빠랑 밤일 같은거 물어보는데 할말이 없었어. 아빠는 외국에 자주 나가고 설사 집안에 머물러도 섹스는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이고 술만 좋아한다고 했는데 영수아줌마도 아저씨가 술먹고 때리고 바람피고 하는것이 싫어서 이혼까지 하자고 그랬나봐. 그러다가 하숙을 하면서 인생의 즐거움을 찾아다고 했어. 돈 많이 벌어 들일때 영수아줌마가 겪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 주는데 엄마는 영수아줌마이야기 듣다가 팬티까지 젖었어."
"ㅋㅋㅋ 정말? 무슨 재미있는 이야기이길래.......팬티까지 젖었어? 우리여보가.......츳츳~~~~~"
"처음 듣는 이야기라 쭈삣뿌삣 전기도 오고 그랬거든..........하숙을 할때 밤마다 학생들 따먹는 이야기를 해 주는데 너무 좋은것 같았어. 부럽기도 했고.까르르르~~ 그때가 사는게 제일 재미있었대. 엄마는 맨날 영수아줌마한테 매일매일 매달리다시피 이야기 해 달라고 쪼를 정도였거든."
"그 정도로 재미있었어?"
"음. 끝까지 잘 들어봐. 아저씨는 바람나서 다른여자랑 있고 집에는 안 들어오니깐 차라리 마음은 편안했대. 그러다가 우연히 하숙집을 인수해서 하숙을 운영하기 시작했는데 처음에 대학생이 한명밖에 없어서 저녁이면 집안이 너무 조용했대. 마침 방학때라 학생들도 없었고 영수는 방 하나 떼어주니깐 너무 좋아서 저녁이면 자기방에서 나오질 않았대. 목욕을 하는데 갑자기 남자가 그리웠대. 집안에 한명뿐인 대학생을 유혹하려고 칫맛속에 아무것도 안입고 늦은밤에 과일을 가지고 학생방으로 갔대. 그리고 학생을 앞에 두고는 과일 깎으면서 일부로 무릎을 세웠대. 맞은편학생이 가랑이 속에 아무것도 안 입은 걸 알아 차리고는 바로 쳐다보질 못하고 곁눈질을 하더래. 헤헤~~ 그 학생이 바로 야구선수였다고 해. 영수아줌마 성격을 너도 알겠지만 얼마나 괄괄하니? 그 학생한테 보지만 말고 만지고 싶으면 만져봐도 된다고 하니깐 바로 영수아줌마를 눕히고는 보지를 빨드래. 헤헤~~ 운동을 하는 대학생이라 힘이 넘쳐서 너무 좋았다고 했어. 그때부터 학생들 따 먹으면서 돈도 벌고 너무 좋았다고 했어. 그런이야기를 구체적으로 듣는데 엄마는 안절부절 못하고 흥분이 되니깐 팬티가 젖을 정도로 쌌잖아. 헤헤~~ 너도 엄마 물 많은거 잘 알잖아.헤헤~~"
엄마는 구구절절 세세하게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나는 맞장구를 쳤습니다.
"여보~ 세상에는 사연이 많은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ㅋㅋ 우리같이 말야. 그런데 영수아줌마도 순탄하게 삶을 살아오지는 않았어도 하숙집에서는 좋았겠다."
"헤헤~~ 그 이후로 보지를 대 주기 시작하니깐 일단 운동선수들이 하나 둘씩 하숙집으로 모여드는데 정신이 없드랬어. 아저씨보다 훨씬 좋고 젊은아이들이라 기운이 넘쳐서 좋았대. 엄마는 그런 이야기를 들으니깐 솔직하게 섹스를 그렇게 하고 싶은 충동도 느꼈어. 젊은대학생이 영수아줌마한테 정성을 다 해 빨아주고 박아주니깐 부족한 것이 하나없고 하숙집을 운영하는 동안 부러울것이 하나도 없다고 했어. 그 이야기를 듣는 순간만큼은 영수아줌마가 부러웠어. 엄마는 아빠랑 그렇치 못했거든. 조금 과장을 하자면 아빠랑은 일년에 서너번......... 영수아줌마가 왜 그렇게 부럽던지........그렇게 재미있게 살다가 쫄딱 망해서 우리집에 왔는데 그때 차압당하고 그래서인지 돈이 없었던 모양이야. 엄마는 동국이한테 돈 빌린거 이해하고 싶고 전화통화하면서 들었던 이야기도 이해하고 싶어. 그 당시에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겠어. 지금은 잘 살고 있어서 다행이야. 그 덕분에 모~~~~까르르르르~~~ 아참 그리고 영수가 영수아줌마를 왜 싫어 하는줄 아니? 그건 낮에 대학생과 섹스하는 현장을 영수한테 들켰다고 했어. 그 이후로 영수는 엄마를 싫어한다고 했어. 여러가지로 속마음을 터 놓고 이야기하는데 영수아줌도 인생의 굴곡이 많이 심했어. 가여운사람이나깐 너도 이해를 해 주었으면 좋겠어."
영수형의 행동이 이제야 이해가 됐습니다.
엄마는 참으로 심성이 고운것 같습니다.
내가 영수아줌마 이야기를 한 것이 기우였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모든것을 이해하고 배려하려는 엄마의 마음이 기특하기까지 했습니다.
"여보~~ 영수아줌마가 하룻밤에 가장 많이 해 본것이 몇명이래?"
"과장된 이야기인지 모르지만 하룻밤에 11명까지도 해 봤다는데........ 안 보았으니 믿어야겠지 머~~"
그 소리를 듣자마자 나의 좆이 터질것같이 부풀어 올랐습니다.
"엄마는 몇명?..........까지 해 봤어?"
"..............................................뭘해? 하기는..........엄마가 그렇게 했으면 좋겠어?"
"..............................................아니 궁금해서................................................."
순간 엄마의 보지에서는 물이 넘치고 있었고 나의 좆은 터질것처럼 최고조의 흥분에 다다랐습니다.
엄마위에 올라탔습니다.
"또 하려구요?"
"가만 좀 있어 봐. 여보야~~이쁘지?"
두다리를 벌리고 울창한수풀을 헤치면서 보지두덩이 위로 쓸어 올려 나의 좆을 정확히 엄마의 보지속으로 집어 넣었습니다.
"어머머~~~~~아흐~~~ 좋아요~~자기~~~아흑~~"
"여보~~ 꼴린다 정말.......당신 너무 예뻐서 돌림빵하구 싶어."
"몰라~~~잉~~~~~ 쑤셔줘~~ 거칠게 해 줘~~~당신이 하고 싶은대로 거칠게 쑤셔줘요......."
허리를 들어 힘차게 펌핑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엄마의 입에서 토해내는 신음소리와 쩌북하는 보지소리가 더욱 더 짜릿하게 들립니다.
흥분의 절정에 오를때 질문을 던져 내가 듣고 싶어하는 대답을 듣고 싶었습니다.
엄마의 보지를 향해 불같이 흥분된 나의 좆으로 거칠게 쑤셔댔습니다.
마치 허벌창나버린 엄마의 보지를 나무라듯이 세차게 몰아쳤습니다.
엄마의 보지가 내 소유인양 함부로 대하고 과거에서처럼 돌림빵을 하고 싶은 상상을 하면서 다그치듯 펌핑을 쉬지 않고 했습니다.
"자기~~ 아흐~~ 왜 그래용~~아흐~~~"
"좋아? 좋으냐구?"
"네~~ 좋아요. 아흐~~억~~어~어~ 어흑~~몰라~~~"
"여보~~ 내가 홍콩 보내 줄께~~"
"네~~에, 아흐~~ 몰라~~ 나 어떻게 해~~ 어~어~~어흑~~"
나의 머릿속에서는 또 다른 온갖 변태적인 상상을 하면서 엄마를 욕망의 끝으로 몰아부쳤습니다.
두팔이 나의 목을 휘감아 왔습니다.
엄마의 오르가즘 전의 반응을 쉽게 알수 있었습니다.
아랫배가 움찔움찔 출렁이기 시작합니다.
흥분의 정도가 얼마나 심했던지 출렁이는 아랫배의 움찔정도가 파도처럼 출렁거렸습니다.
"아~아흑~~아~ 아흑~~어머 나어떻게 해~~"
"아~ 아~~나 어떻게 해, 아~ 아~~ 아윽~~~~자기야 몰라~~어흑~~"
"아흐~~ 자기야~~ 아흐~~"
"아흐~~ 나 몰라. 나 어떻게 해~~아흐~~~~"
순간 머릿속에서 번뜩이며 질문이 생각났습니다.
"여보~ 이쁘다. 너무 이쁘다. 당신 돌림빵 당하고 싶어?"
"아흐~~ 몰라~~어억~~~아흐~~"
"여보~~몇명이랑 해 주면 좋겠어?"
"아흐~~ 몰라~~"
"몇명!!!!!!"
"아~~ 다섯명~~~~"
순간 엄마의 보짓물이 나의 좆털위로 뜨겁게 뿜어져 나오기 시작합니다.
"더 싸아~~ 여보야~~ 많아싸~~이쁘다~~~당신~~"
"아흐~~ 나몰라~ 나 몰라~~ 나 어떻해~~아흑~~~~"
흥분이 머릿끝까지 다달아 올랐습니다.
좆물이 뿜어져 나오려고 합니다.
"으~~~ 여보~~~~ 사랑해~~~~"
엄마의 보지속으로 나의 좆물을 하염없이 쏟아 부었습니다.
"으~~~~~~~~~~~~~~~~~~"
나는 단말의 기합같은 소리를 내며 나머지 좆물을 뿜어내었습니다.
엄마의 귓가에 입을 대고는 살포시 부드럽게 엄마의 마음을 달래줬습니다.
"어휴~~~ 좋타~~당신 정말 이뻐~~ 사랑해~~"
".......................................아휴~~ 몰라잉~~~"
오르가즘과 함께 내가 던진 질문이 미안했습니다.
그런 대답에 민망한 듯 엄마는 뽀류퉁 입술을 굳게 다물고 있습니다.
"어휴~~ 당신은 최고의 여자야. 사랑해~~"
".....................당신은 최고의 남자예요."
"나 당신보지안에 조금만 담그고 있을께."
"네, 마음대로 하셔도 되요. 이제는 내마음까지도 당신꺼에요. 그리고 부탁인데.......그런 질문........싫어요."
"괜찮아. 재밌고 흥분되든데 머~~"
알수없는 흥분이 몰려 옵니다.
엄마를 돌림빵은 짜릿한 상상입니다.
최고로 자위를 할수 있는 짜릿한 상상이었습니다.
다시 좆을 빼고는 화장실로 가서 몸에 차가운 물을 뿌리고 흥분을 가라 앉히고 여유롭게 나왔습니다.
엄마는 챙피한 줄도 모르고 두다리를 활짝 벌린채 지쳐있는 모습입니다.
두팔을 벌리고 완전히 큰대자로 누워있었습니다.
보지에서는 금방 섹스가 끝난 여운이 남았던지 반짝이는 보짓물이 보였습니다.
다시 화장실에 들어가 수건에 물을 적시고 엄마의 몸을 구석구석 닦아 주었습니다.
"자기야~~헤헤헤~~~"
"가만 있어. 당신은 가만 있으면 돼."
섹스후 남자가 누워있는 여자의 몸을 닦는 모습은 진실된 사랑일겁니다.
엄마는 생그시 웃음을 짓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도 받아보지 못한 사랑스런 뒷마무리에 연신 웃음을 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엄마는 내가 몸을 닦아주는 것이 무척이나 좋았던 모양입니다.
"당신 결혼하면 아내한테 이렇게 해 줄꺼야?"
"당연하지."
"벌써 시기심이 생긴다. 머~~헤헤헤~~~"
"내가 결혼하면 내 아내한테 시샘만 할거야?"
"아니......내가 그럴것 같아? 잘해줄꺼다. 머~~ 민재는 아내한테 잘 할것 같아. 밤일도......헤헤헤........"
격렬하게 섹스를 한것이 좋았나 봅니다.
오늘은 내 자신이 지나치게 엄마를 힘들게 했습니다.
편안하게 해 주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시작일뿐입니다.
아직도 질문이 남아 있습니다.
여자의 심리도 알고 싶고 엄마의 남성편력은 어디까지인지 알고 싶었습니다.
"엄마, 그 후로 어떻게 됐어? 너무 재밌다. 흥분되고 좋아~~ㅋㅋㅋㅋ"
"좋기는 뭐가 좋아? 너는 엄마가 그런 부정을 했는대도 이해하는거니?"
"나 자신도 지금 엄마랑 부정한 짓을 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힘들었다기 보다는 왠지 엄마를 이성적이기보다 감정이 앞서서 무진장 미안했어. 때로는 그러면 안되는것인줄은 알고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엄마의 보지가 그립고 섹스를 하면 할수록 엄마를 사랑하게 되더라. 이말은 나의 진실이야."
"정말? 그러면 됐어? 너가 엄마때문에 힘들어질까봐 엄마도 무지하게 고민을 했거든......."
"엄마, 그런생각 하지 말고 우리 감정이 흘러가는대로 서로 자신에게 충실하자. 엄마는 엄마대로 나는 나대로 숨김없이 있는 감정 그대로 가지고 살아가자."
"아랐어. 이제 정말 든든하구나."
엄마는 엄마의 모든것을 보여주는데 부담을 덜어주고 싶었습니다.
아니 엄마의 진실을 더 알고 싶어다는 것이 맞을겁니다.
"영수아줌마가 하는 말을 듣는 순간부터 왠지 모를 허전함과 허탈감 같은생각이 들었어. 나는 왜 아빠를 만나서 조용히 살아야 하는지 의문도 들고 영수아줌마처럼 즐기면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때 엄마는 아빠만 보면서 살았거든........"
아니었습니다.
엄마는 수영장에서 수영을 배우면서 강사한테 따 먹힌 사실을 지나치고 있었습니다.
일단은 모른척 하고 넘어갑니다.
"엄마도 대학교앞에서 하숙을 한번 해 볼까 하고 영수아줌마한테 넌시지 말을 건넸는데 아빠직장도 든든한테 뭣하러 그 힘든 하숙집을 하려고 하냐는거야. 하지 말라고 애써 말리길래 그냥 넘어갔어. 아쉬웠어. 쉽지 않은일이지만 왠지 하숙을 하면 재미있을것 같았고 아빠에 대한 부족한 부분을 잊을수 있을것 같았거든. 그러다가 부엌방이 비워져 있는것을 알고 있던 아줌마가 그 방에 자기가 잘 알고 있는 대학생 한명만 월세 놓자고 하는거야. 자기가 너무 잘 알고 있는 학생이라고 했어. 그러면서 그 녀석이랑 섹스한 이야기도 해 주는데 솔직하게 그 학생이 궁금했어. 섹스도 잘 한다는 거야. 어떻게 생겼는지 보고 싶었고......우리집에 오게 되면 월세를 내니깐 나쁘지는 않을거란 생각이 들었어. 그래서 부엌방에 영수아줌마가 동국이를 데리고 온거야. 그때는 영수아줌마랑 속깊은 이야기까지 하던 사이라 숨기는것이 없었거든. 서로의 사정도 잘 알고 어떻게 살아온 것도 알았으니깐. 둘이 어떤 사이인지는 몰라도 엄마도 솔직히 궁금은 했어. 며칠후에 너 학교 가고는 동국이가 왔는데 지방의 부잣집아들이라는 것과 너도 알겠지만 반듯하게 잘 생긴것을 보니깐 엄마 가슴이 두근거리더라. 첫 느낌은 좋았어. 너는 동국이 첫 인상이 어땠어?"
"응, 괜찮았어. 잘 생긴것은 아니고 보통이야.ㅋㅋㅋ 성격도 좋고 키도 크고 처음에는 나랑 잘 놀아줘서 좋았는데 엄마를 따 먹는 것을 본 이후로는 이유도 없이 거리가 좀 생겼어. 영수아줌마랑 이야기 하는것 보고는 미워졌지. 개새끼~~ㅋㅋㅋ "
질투하는 말투로 대수롭지 않게 말을 했습니다.
동국형은 존재감은 이제는 없었기에 그렇게 말을 할 수 있었습니다.
엄마는 내게 그 동안에 있었던 모든일을 말하려는 듯 나의 의중을 물어 보는것 같았습니다.
"동국이가 우리집에 들어온 날 이후로 엄마한테는 많은것이 변했어."
"뭐가 그렇게 변했는데?"
"딱 꼬집어서 말 할수는 없지만 여자로써 느껴보지 못한 감성이 생겼고 엄마의 내면에 있던 억눌렸던 무엇인가가 풀어지는 것 같았어. 그중에서 가장 많은 변화를 겪은것은 고정된 사회적관념을 뛰어 넘는 일탈인것 같아. 결혼하면 가정꾸리고 잘 살 줄 알았는데 결혼생활이란 것이 부족한것 없고 나무랄데 없이 생활을 하는것에는 전혀 지장이 없었는데 반해 가장 근본적인 인간의 욕망은 어떻게 해결할수 있는 방법이 없었잖아. 동국이가 우리집에 오고나서는 그런 고정된관념에 변화가 온 것이 가장 컸던것 같아. 왜냐하면 영수아줌마가 젊은 대학생들과 정말 섹스를 즐기면서 살아왔다는 것을 내 눈으로 확인을 하니깐 가슴이 두근두근 뛰면서 왠지 엄마가 살아온 날들이 너무 무료했던 것 같았어. 동국이 들어오고 짐정리 하고 삼일째 되던날인가 그랬어. 실제로 영수랑 너가 학교를 가고 난 후에 집안은 조용했어. 그때 영수아줌마가 와서는 "형님!! 나 동국이방에서 좀 놀다 올께요. 까르르~~"라고 말하면서 부엌방으로 가는데 그런 행동이 너무 당당하고 당연한 듯이 수돗가를 지나 부엌방쪽으로 들어가는거야. 한편으로 부럽지만 혹시라도 영수아저씨가 오면 어떻하나 불안하기도 했어. 당시에는 대문을 자기전에 닫고 그랬기 때문에 만약을 위해서 대문에 빗장을 잠궜어. 엄마머릿속에서는 무엇인지 모를 뜨거운열기가 귓볼까지 달구는 느낌이야. 민재때문에 보게 된 포르노 잡지에서의 그룹섹스가 눈앞을 아른거리지, 여자 하나에 남자 둘이서 섹스를 하는 사진이 떠오르고 예쁜여자가 좆을 빠는 그런 사진들이 내눈앞을 스치고 지나가는거야. 그런데 빨간책에서 읽었던 엄마와 아들과의 섹스상황이 전개되면서 묘한 상상을 하게 되는거야. 손이 떨리고 다리풀리면서 오금이 절여오드라. 그 자리에서 엄마는 보짓물을 싸고 말았어. 그런적은 없었거든........미쳐버린다는 것이 바로 그런 상황인것 같아. 안되겠다 싶어서 보지를 씻으려고 부엌을 들어갔는데 벽속에서 영수아줌마 목소리가 들리는거야. 끙끙대는 소리가 가냘프게 들리는거야. 벽에 귀를 기울이고 듣는데 어떤 상황인지 궁금해서 도무지 견딜 수가 없었어. 그 자리에서 보지를 대충 씻고는 수돗가를 돌아서 살금살금 동국이방 앞에 가니깐 문은 닫혀 있지만 문틈으로 살짝 틈이 보이는거야. 아파트는 방문에 틈이 없지만 우리집은 예날 한옥집이라 문을 아무리 잘 닫아도 어딘가 틈이 있잖아. 문틈 맨 아래에 방이 들여다 보일만큼 틈이 벌어져 있길래 눈을 가까이 대고 동국이방을 들여다 보았어. 침대머리 부분은 안 보이지만 아줌마허리밑부분부터는 잘 보였어. 다리를 활짝 벌리고 있는 영수아줌마 사타구에서 머리하나가 보이고 간간이 아이~~아이쿠~~하는 영수아줌마 목소리가 들리는데 그모습을 보니깐 엄마는 어찌할바를 모르겠더라. 입안에서는 침이 고여 그냥 삼키면 꼴깍하는 소리가 날까봐 삼키지도 못하고 지극히 무척이나 조심스러웠는데 영수아줌마 사타구니에서 동국이가 상체를 들어내면서 영수아줌마 보지를 쑤시려는 순간 엄마는 깜짝 놀랬어. 동국이 좆대가리가 뻘건것이 크고 우람한거야. 동국이 좆을 보는 순간 정말 하고 싶었어. 동국이가 웃으면서 좆을 집어 넣으니깐 아줌마는 좋아서 바로 신음소리가 들리더라. 엄마는 안절부절 못하고 살금살금 돌아서 엄마방으로 들어왔는데 아무런생각없이 흥분을 주체 못하고 엄마는 엄마보지를 비비면서 자위를 했어. 아니 자위를 할 수 밖에 없었어. 보짓물이 방다닥을 흥건히 적시는데 엄마몸안에 있던 보짓물을 다 쏟아낼만큼 많은량을 쏟아 냈던거 같아. 그날 저녁에 잠을 이룰수가 없었어. 눈앞에서 영수아줌마 보지를 쑤시는 동국이의 큰 좆이 아른거리는데 엄마 머릿속에서 그 모습을 지울수가 없는거야. 모르는 사람이라도 옆에 있었다면 섹스 한번 하자고 할 정도로 섹스가 그리웠어. 섹스를 못하니깐 눈물이 다 나오는데 미쳐버릴것만 같았어. 휴~~ 이야기를 하는대도 참 힘들다. 물 좀 줘..........."
나는 듣는 내내이 입안에 고인 침을 "꼴깍"하면서 서너번을 삼켰습니다.
다락방 천정에서 본 엄마와 영수아줌마의 비밀을 알고 있기에 더 짜릿한 기분을 느끼는 것입니다.
영수아줌마의 음산하고 음흉한 전화 통화의 내용과 그리고 동국형과의 대화에서 엄마도 모를 깜짝 놀랄 비밀들을 많이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엄마가 이야기하는 중간중간에 동국형과 영수아줌마의 대화가 그제서야 정리가 되는것입니다.
이야기를 하는 동안 엄마의 보지에서는 많은양의 보짓물이 나왔습니다.
내가 엄마보지를 만지면서 들었던 이유도 있겠지만 엄마도 옛날생각을 하면서 흥분이 되었나 봅니다.
나는 그 순간 참지 못하고 엄마의 다리를 벌리고 흥건히 젖어있는 엄마의 보지에 나의 좆을 들이 밀었습니다.
"또 할려고? 아잉~~자기 힘들잖아~~"
나를 걱정하는 말투이지만 엄마의 입가에서는 웃음기가 베어 나오고 있었습니다.
한번 섹스를 할때마다 느끼는 감정이지만 쩌뿍소리와 엄마의 감미로운 섹소리는 언제 들어도 질리지 않았고 보지속에서 엄마의 온기는 항상 따뜻했고 나의 좆을 거부하지 않은것이 좋았습니다.
이렇게 또 한바탕의 난리를 치루고나니 엄마도 흡족한 표정입니다.
"오늘은 고만하고 이야기나 하자. 우리아들 코피나겠다."
"엄마~ 난 지금 체력은 문제없는데 흥분은 못 참겠어. 엄마이야기가 정말 재미있고 흥분되어서 좋아."
엄마의 과거가 아무렇치도 않은듯.......대수롭지 않은듯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야 더 많은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들을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영수아줌마가 나오는 소리가 들리고 동국이가 나간다고 하면서 대문의 빗장을 풀고는 나가는거야. 잠시후 영수아줌마가 카르르르 웃으면서 형님하면서 나를 부르는데 손이 다 떨렸어. 심장이 덜컥 내려 않는 느낌이었지. 혹시나 내 발소리를 들었거나 내가 훔쳐본 것을 들켰을까봐 조마조마 가슴을 쥐어 뜯는것 같은 심정이었거든. 얼굴은 화끈거리고 눈을 바로 보질 못하겠더라. 그래도 정색을 하고는 마루로 나갔는데 영수아줌마가 방긋 웃는거야. 여자는 남자의 사랑을 받으면 저렇게 되는구나 라는 생각을 했어. 그때 영수아줌마가 첫마디가 "그녀석 제법 컸어. 옛날하고는 다르게 떡을 잘치넹 까르르르~~웃는데 너무 촐랑거리는 것 같았어. 엄마도 비위라도 맞춰줘야 이야기를 할것 같아서 "그래?"하면서 관심을 가지는 척 했어. 술술이야기를 풀어 놓는대 너무 적나라하게 표현을 하고 말을 하니깐 부럽기까지 하더라. 그날 저녁에 섹스가 너무 하고 싶어서 별의별 상상을 하면서 자위를 많이 했어. 그 후로는 동국이가 아침에 학교가지 않는 날이면 낮에 동국이한테 가는데 영수아줌마는 내 눈치도 안보고 형님 저 갖다올께요~~까르르르~~웃으면서 들어가는거야. 그럼 엄마는 또 문틈으로 훔쳐보곤 했어. 그러던 어느날 영수아줌마가 진지하게 엄마한테 의논할것이 있다고 하면서 이야기 좀 하재. 바로 형님도 가끔 동국이하고 즐기라고 하는거야. 동국이도 형님이 이뻐서 하고 싶다고 나한테 고백했어 까르르르~~. 엄마는 말했어. 어떻게 젊은학생하고 해? 나 못해. 그리고 낮에는 죽어도 못하겠다고 했어. 아휴~~낭사스러워~~헤헤~~ 말은 그렇게 했지만 가슴이 뛰고 있는거야."
"형님~~ 낮에 섹스를 하는 나는 뭐예용~~ 그럼 낮에 못하면 밤은 괜찮아요? 까르르르~~ 내가 알아듣게 말해 놓았으니 오늘 저녁에 과일들고 그냥 들어가서 과일먹자고 하면 동국이 녀석이 형님을 유혹할거니깐 형님은 그냥 가만히 있으면 돼요. 까르르르~~"
"어떻게 그래? 나 몰라~~"
"형님 나만 믿고 한번 해 보세요. 영계가 얼마나 좋은지..........까르르르~~"
"글쎄........아직은........."
엄마의 대답은 단호하게 거절을 한 것이 아니라 여운을 남기면서 가능성을 열어 놓고는 영수아줌마에게 섹스의 끈을 조여 놓은것 같습니다.
어떻게 처음 동국이와 관계를 하게 됐는지 궁금증이 일었습니다.
어서 빨리 이야기보따리를 풀어야 했습니다.
"엄마, 동국형이랑 언제 처음 했어?"
"당시에 영수아줌마는 일만 있으면 자투리시간을 내서 남의 집 허드렛일부터 잡일을 해 달라고 하면 바로 달려가곤 했거든. 너 학교 보내고 부엌에 있었는데 영수아줌마가 일 좀 나갔다가 오후에 온다고 하면서 나갔어. 그날 동국이가 방에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거든. 묘한 생각이 떠오르고 일이 손에 안 잡히는거야. 그동안 영수아줌마가 낮에 섹스를 하고 나오는 것도 부러웠고 그 생각을 하니깐 몸이 뜨거워 지는거였어. 핑계거리를 만들어서 동국이 방에 들어 가려고 하니깐 용기가 나질 않는거야. 그냥 밥이나 같이 먹자고 할 요령으로 밥상을 차렸어. 그리고 동국이방에서 노크를 하고 문을 열어보니 책상앞에 앉아 있다가 벌떡 일어서는데 반바지팬티에 위에는 아무것도 안 입고 있었어. 몸이 좋았는데 얼른 눈을 돌렸어. ~어머니? 괜찮아요. 무슨일이세요?")하는데 얼굴이 환하게 비치는 것이 너무 잘 생겼어. 동국학생 아침이나 같이 먹을까? ~네, 저야 좋치요. 감사하죠~~) 그래서 부엌에서 차려놓은 밥상을 들고 동국이 방에 들어갔는데 반바지팬티 차림에 위에는 티셔만 입고 있는거야. ~어머니, 어서 들어오세요~~)하면서 밥상을 받는데 무엇에 홀리는 느낌이더라. 밥상이 작으니 머리 맞대고 밥을 먹는데 동국이 바지 가운데가 살짝 열려서 검은좆털이 보이는데 웃음이 막 나오는거야. 그 당시에 생각을 했는데 동국이가 의도적으로 보여준것 같아.헤헤헤~~동국이도 알아챘는지 가운데 열린 틈을 손으로 팬티를 추스르는데 그래도 살짝 보였어. 밥을 다 먹고는 동국이가 부엌까지 밥상을 들어가 줬는데 그냥 여기서 멈춰서는 안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 영수아줌마가 한말도 있으니 동국이가 정말 나를 생각하고 있는지 궁금했거든. 그래서 과일을 가지고 다시 동국이 방에 가려고 하는데 동국이가 ~어머니~~ 커피 한잔 먹을수 있어요?) 그러는거야. 커피 두잔을 가지고 동국이방 들어 갔는데 커피 쟁반을 받아 주더니 책상위에 놓고는 바로 엄마를 껴안는데 말문이 막히고 가슴이 뛰는거야. 싫치가 않았어. 우왁스럽게 껴 안았는데 그 느낌이 좋았어. 엄마를 벌떡 안아서 그 작은 침대에 눕혔는데 무슨말이라도 해야하는데 아무말도 할 수가 없었어. 엄마 치마를 들추고 팬티를 내리는데 엄마보지털을 보더니 ~우와~~ 엄마~~)라는 감탄하는 소리를 들었어. 아마도 엄마 보지털이 너무 많아서 그런것 같아. 그리고 동국이가 팬티를 내리는데 몰래 훔쳐봤던 동국이 좆이 눈앞에서 보니깐 더 크고 우람한 것 같았어. 그렇게 동국이랑 첫 관계를 가지 된거야. 휴~~ 아이 챙피해라. 몰라~~ 엄마가 이렇게 이야기 하는데 민재는 엄마가 밉지 않아?"
"밉기는 최고로 재미있는데......... 그래서 동국형하고 섹스 했는데 어땠어? 엄마?"
"어떻기는...... 좆은 커도 느낌은 다 똑 같은거 같아."
"아니 어떻게 했냐고.......ㅋㅋ 과정이.................."
"너는 그런걸 말해야 되니? 너가 더 잘 알잖아. 머. 그날은 그냥 바로 그렇게 끝냈어. 한번하고는 바로 팬티입고 나와서 대문 빗장을 풀어 놓고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그냥 부엌으로 들어가서 설겆이하고 그랬지 머........."
"동국이 형이랑 처음 그렇게 했는데 기분은 어땠어? 엄마?"
"음.......빨간책도 읽었보고, 포르노책도 봤고, 결정적으로 엄마마음을 뒤흔들었던 것은 영수아줌마랑 동국이가 허물없이 섹스를 한다는 사실이었어. 주변에 여러가지가 복잡하게 엄마를 설레이게 했던 것 같아. 그렇게 한번을 하고나니깐 꼭 무슨 어려운숙제를 마치는 기분이었는데 한편으로는 동국이의 다음 행동이 어떻게 나올까 두렵기도 했어. 너가 학교안가는 날에는 너랑 친하게 어울리니까 혹시모를 동국이가 장난스런 말투에 너가 알까봐 근심도 된것이 사실이야. 그런데 그런일이 안 벌어져서 참 다행이었고 그 후에는 꿈같은 날이 다가왔거든. 아뭏튼 그렇게 한번 하게 됐어."
그랬습니다.
주변에서 조용하면 아무일도 없는것처럼 평범하게 살수도 있었을텐데 여러가지로 엄마를 마음을 뒤흔들는 일들이 한꺼번에 엄마에게 다가간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저도 호기심에 포르노책과 빨간책을 제공했고, 영수아줌마는 대학생들과의 많은 섹스를 엄마에게 자랑삼아 무용담처럼 들려준것입니다.
그보다도 결정적인 것은 아버지의 무관심에서 비롯됐다는 사실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엄마가 부정한여자로 보이기 보다는 안스럽게 생각하는 이유가 바로 아버지와의 부부관계였다는 사실입니다.
"엄마가 동국이랑 섹스한거는 영수아줌마가 어떻게 알았어?"
"ㅋㅋㅋ 여자는 직감이라는것이 있잔아. 그날 그렇게 섹스를 하고 동국이가 학교간다고 하면서 나갔어. 동국이가 나가고 한참 있다가 영수아줌마가 왔는데 엄마는 괜히 잘못을 저지른사람마냥 벌쭘한 기분이 들었어. ~까르르르 형님, 동국이 나갔어요?)하고 묻는거야. 응 학교 간다고 나가던데.......~그녀석 있으면 방에 갈려고 했는데........) 아쉬웠던지 동국방에 가더니 다시 내앞에 오는거야. ~형님. 누구 왔다 갔어요?) 아니? ~까르르르~~ 에고 형님~~ 책상에 커피 두잔이 있는데 입도 안 댔구만~~ 까르르르~~) 순간 아차 싶었어. 어자피 알게 될거라면 영수아줌마한테 말하는 편이 좋을것 같아서 낮에 있던 이야기를 했더니 영수아줌마는 깔깔대고 웃으면서 아주 잘했다고 하는거야. 엄마는 얼굴이 빨개지면서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픈 심정인데 동국이랑 한번 했다고 하니 영수아줌마가 더 좋아하는 눈치였어. 너 말대로 동국이가 엄마를 따먹기를 바랬던 모양이야. 영수아줌마는 내가 동국이랑 섹스를 한것에 대해 마냔 좋아하는 눈치였어. 그리고는 ~형님~ 전 괜찮아요. 앞으로는 형님도 그냥 즐기세요. 까르르르~~) 하면서 엉덩이를 실룩실룩 하면서 자기방으로 갔어. 이렇게 동국이랑 첫관계를 시작했어. 그리고 그 후부터는 영수아줌마는 주로 낮에 했고 동국이가 낮에 섹스를 한 날에는 엄마가 참았어. 그 다음날은 엄마가 동국이랑 밤에 했어. 그렇게 둘이 마음을 맞추면서도 알듯 모를듯 즐겼던거야."
"엄마~~ 영수아줌마가 동국이형한테 엄마를 돌려도 된다는 말을 천정에서 내가 확실하게 들었는데 아무일은 없었어?"
"그래? 그러고보니 동국이 태도가 부담스럽지 않게 엄마한테 다가온것 보면 그런거 같아. 그리고는 가끔 친구랑 셋이서 한번 하자고 한 적도 있었는데 그것은 도저히 못하겠다고 했어. 자기말이 사실이라면 영수아줌마가 엄마한테 느낄수 있는 부족함 때문에 그럴수도 있을거고 아니면 엄마 속사정까지 잘 알고 있었으니까 안타까워서 강제로라도 섹스를 즐기게끔 하려고 했는지도 몰라. 다른 한편으로는 그 후로 같이 다닌적이 많았는데 엄마를 이용한 적은 없는것 같아. 밖에 나가서 사람들 만나면 그냥 웃고 이야기를 했으니까."
"이상하다. 영수아줌마의 의도는 그건 아닌것 같은데......"
"자기야.....나중에 또 이야기 해 줄께 오늘은 그만하자."
엄마는 무엇인가를 숨기고 있습니다.
제가 언뜻 생각하기에는 영수아줌마의 바램은 동국이를 통해서 엄마를 따 먹게 하고 그리고 자기 동반자로 만들고 외출할때 엄마랑 같이 다니려고 했던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자기의 부족함을 엄마를 통해 만회하려는 듯이 보였습니다.
그 일이 있고난 후부터는 엄마와 영수아줌마는 단짝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어디다 내 놓아도 손색이 없고 부족함이 없는 엄마였기에 영수아줌마는 엄마랑 늘 같이 다니고 싶었을겁니다.
당시에 나는 영수아줌마가 동국이형한테 엄마를 따먹고 돌려도 된다고 한 말때문에 나는 늘 걱정이었으니까요.
"엄마 그 후로 영수아줌마랑 같이 다녔지?"
"응."
"늦은밤 올때도 항상 같이 들어오더라. ㅋㅋㅋ"
"..............................................................."
순간 분위기는 조금 가라 앉았지만 엄마는 내게 과거를 이야기 해 줄만큼 나에게 신뢰를 보였고 저도 늦게 들어온 이유는 더 이상 묻지 않았습니다.
나중을 위해서 궁금함을 참아야 했습니다.
과거의 이야기를 통해서 모자간의 유대감은 더욱 더 돈톡해져 갔습니다.
가릴것도 없고 숨길것도 없는것처럼 스스럼없이 질문을 하고 대답을 해 주었습니다.
"엄마~~ 고마워~~ 어려운이야기를 들려줘서~~"
"아냐~~ 천정에서부터 너는 엄마를 잘 알고 있었잖아~~ 부끄러웠고 항상 마음의 짐이 됐는데 이렇게라도 너에게 고백을 하게 되니 마음이 한결 가볍다. 머~~"
"엄마~~ 내 여보~~ 사랑해~~~"
"네~~ 저도 당신 사랑해요~~~"
나는 슬며시 일어나 엄마의 두다리를 벌렸습니다.
언제 보아도 활짝 열린 엄마의 보지숲은 언제나 나에게의 편안한 안식처였습니다.
근친........엄마와 아들.......이 보다 더 짜릿한 순간은 없을것입니다.
금단의 열매를 먹어본 사람은 결코 잊을수 없는 맛이지요.
그걸 항상 따 먹을수 있는 저는 부러울것이 전혀 없는 스믈두살 청년의 욕망이기도 했습니다.
인연이란것이 억지로 만들어지지는 않는것입니다.
운명처럼 내게 다가와 거부할수 없이 맺어지는 것이 인연입니다.
엄마와 내가 그런것 같았습니다.
지금까지도 속궁합은 엄마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엄마~~ 내 머릿속에서 엄마를 왜? 돌림빵시키고 싶은것인지? 나도 모르겠어. 그런 생각을 하면 자꾸 흥분된다."
"어머~~ 자기 무슨 소리얏!! 아무리 그래도 당신은 그렇게 하면 안 되잖아!! 엄마를 좀 아껴줘야 하는거 아냐!! 칫~~"
활짝 벌리고 있었던 두다리가 퍽하는 소리와 함께 오므리며 말을 합니다.
할 말이 없었습니다.
내가 지나친 욕망으로 실수를 한 겁니다.
그러면 안되는 줄 알았지만 그렇게 해서도 안 되지만 머릿속에서 머물러야 할 상상이 그만 입에서 아무런 생각없이 튀어 나온 것입니다.
"미안~~ 미안~~ 자기가 사랑스러워서 전혀 부담이 안되서 실수를 한 것 같아~~ 미안~~ 다시는 안 그럴께~~"
".........................................................................................................."
엄마는 아무말 안 했습니다.
그리고는 두다리 잡고 다시 벌렸습니다.
전혀 거부감이 없이 꿀벅지를 벌리면서 엄마의 보지를 내어 줍니다.
미안한 마음에 엄마에게 최고의 애무를 해 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가볍게 엄마의 가슴에 올라타고는 엄마의 눈을 바라보았습니다.
엄마의 눈주변을 혓바닥으로 빨기 시작했습니다.
눈썹부위까지 혀로 애무하면서 귓구멍으로 그리고 콧등에서부터 콧구멍으로 나의 혓바닥으로 깔끔히 애무를 했습니다.
입술을 타고 내려오면서 턱밑에서 목덜미전체를 혓바닥으로 가볍게 닦아주듯 애무를 했습니다.
가슴위에서부터 두 유방 그리고 양쪽 젖꼭지에서 잠시 머무르다가 가슴아래 배꼽위주변 그리고 골반을 키스하듯 천천히 애무를 하면서 나의 혓바닥으로 온갖 기교를 부렸습니다.
엄마의 입에서 헉~헉~ 하는 고르지 않은 숨소리가 들리고 결국 아흐~~~좋아~~라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골반에 키스를 할 때마다 어휴~~ 하는 소리와 함께 엄마의 몸이 비틀였습니다.
두 다리를 벌릴고 있어 보지숲을 지나치면서 안쪽 꿀벅지를 혓바닥으로 길게 내려갔다가 올라가기를 반복하면서 정성껏 혓바닥의 애무를 해 주었습니다.
무릎의 정 가운데를 이빨로 깨물듯이 자극을 주니 아이~~ 아흐~~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면서 결국 참았던 보지물이 튀는것이 보였습니다.
찔끔찔끔 튀어나오는 보짓물.
손가락을 보지구멍에 넣고 펌핑을 같이 합니다.
이렇게 해 주는 나의 애무에 엄마는 질질싼다는 표현처럼 끊임없이 보지에서 물이 나왔습니다.
종아리를 거쳐 발가락 사이사이까지 혓바닥으로 빨아주니 엄마는 절정으로 다다르면서 흥분이 치솟는가 봅니다.
"자기야~~ 어머~~어머머~~ 나 몰라~~애~~~ "
"아흐~~ 나 어떻게 해 자기~~~"
거친숨소리가 들리면서 엄마의 보지에서는 물이 틱틱 튕겨나가는 느낌입니다.
"아흐~~ 빨리 쑤셔줘~~"
손가락을 세개 집어 넣으니 쪼이는 느낌입니다.
숫자를 헤아릴수 없을 정도로 쑤시기 시작했습니다.
"아흐~~~ 나 몰라~~~ 나 어떻게 해~~~ 몰라~~~"
발가락애무를 끝내고 상체를 세워 쏟아지는 보짓물사이를 헤치고 나의 우람한 좆을 가볍게 집어 넣었습니다.
삽입이 되는 순간 엄마의 사랑스런 소리가들렷습니다.
나의 목을 휘감으면서 가슴속을 파고 들듯 한 모습으로 애교를 피는것입니다.
"자기야~~ 나 이제 자기 없으면 못살아~~ 알지?~~"
"자기가 너무 좋단말야~~ 나는 이제 자기 밖에 없어~~ 몰라~~~~"
나는 힘차게 펌핑을 시작했습니다.
도대체 오늘 몇번을 하는것인지 몰라도 할때마다 가슴속에서부터 올라오는 흥분은 늘 새롭기만 했습니다.
힘이 넘치는 기분입니다.
쩌뿍하는 소리가 엄마의 보지에 나의 좆이 들어갔다 나올때마다 들렸습니다.
"아~아흑~~미치겠어~~아~ 아윽~~ 몰라~~~~"
"아~ 아~~ 아~ 아~~ 아~~ 자기야~~~~오늘 왜그래~~ 아흐~~ 몰라~~자기얌~~"
"아흐~~ 민재야~~ 아흐~~나 어떻게 해~~ 어머 어머~~나 몰라~~~"
"아흐~~ 나 몰라~~ 나 좀 어떻게 해 줘 자기야~~~ 나 어떻게 해~~아흐~~~~"
엄마의 흥분은 끝이 없어 보였습니다.
그도 그렇것이 오늘은 엄마의 과거를 이야기하면서 엄마도 아들에 대한 염려를 지운탓에 흥분이 더 고조되었가 봅니다.
그동안 마음의 부담으로 남아있던 과거의 시간들을 정리하는 차원에서도 위로가 되었고 아들과의 관계도 원만하게 지속시킬수 있는 믿음을 갖게 된 것 같았습니다.
신음소리가 그것을 말해줍니다.
나를 믿고 섬기는듯한 신음소리로 들렸습니다.
제 자신도 힘차게 펌핑을 하면서 신음소리에 대한 보답을 합니다.
연신 콧바람을 내쉬면서 어느덧 아들에게 다리를 활짝 벌려주는것이 습관처럼 되어버린 엄마의 행복은 바로 제 자신이었던것입니다.
주변의 모든유혹을 떨쳐버리고 오직 단 한사람을 위해 모든것을 헌신하는 나의 사랑이 되어버린 엄마입니다.
오십을 바라보는 그런 엄마가 여린 감성을 추스리면서 아들에게 진심을 토해내고 용서를 빌듯 모든것을 떨쳐내는 아름다운 밤이었습니다.
내 눈앞에 있는 엄마가 사랑스러웠습니다.
이런생각을 하면서 펌핑을 하니 전혀 힘들지가 않았습니다.
더욱 더 세차게 엄마의 보지를 향해 나의 좆을 쑤셔박고 펌핑을 했습니다.
엄마의 아랫배가 출렁이는 느낌입니다.
콧바람과 신음소리에 떨림이 들려왔습니다.
순간 나의 사랑을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아이쿠~~ 자기야~~~오늘~~~아흑~~ 몰라~~~"
"엄마!! 이 보지 누구꺼얏!!"
"자기꺼!!~~~~ 아흑~~~~"
순간 엄마의 보지에 보짓물이 세차게 튀어 나옴을 느꼈습니다.
"아흐~~ 몰라~~아흐~~ 나 어떻게 해~~~"
"이 보지!! 누구꺼??"
"아흐~~ 자기꺼잖아~~몰라~~ 어머 나 몰라~~아흑~~~~"
"어휴~~~~~~~나 어떻게 해~~~~"
나의 좆털위로 보짓물이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떨림의 끝자락까지도 알수 있었던 엄마의 몸부림은 기쁨절정을 맛보는 행복한 신음의 소리였습니다.
그 떨림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전쟁에 나가 승리를 눈앞에 둔 군인의 마음처럼 또 다른 쾌락을 불러옵니다.
엄마와 절정을 같이 하고 싶었습니다.
저도 올라오고 있습니다.
"으~~~~~~ 여봉~~~~~~~~~~~~"
"아학~~~아~~~~~~~~~~~~여보~~~~~으~~"
"으응~~ 자기야~~ 맘 놓고 싸세요~~~당신에 좆물 다 받아 드릴께요~~"
나의 좆물을 하나 가득 엄마의 보지속으로 가득 채워주었습니다.
포만감과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피곤했습니다.
눈이 감겨 왔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여인을 옆에 두고 스스르 눈이 감겼습니다.
이만큼 편안했던 날은 없었을겁니다.
달콤하게 눈을 감고 잠이 들수 있는 지금 나의 삶에서 가장 행복한 밤이었습니다.
볼을 비비는 촉감에 잠에서 깨어나려고 합니다.
엄마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여보~~ 일어나세요. 점심 먹고 부대에 들어가야 하잖아요."
"이제 그만 주무시고 일어나세요."
엄마는 깊이 잠든 아들을 깨워 밥이라도 먹여 부대로 들여 보내려는 마음입니다.
나는 좀 더 자고 싶은 생각에 귀찮은 듯이 등을 돌렸습니다.
"고만 일어나세요........"
나의 몸을 흔들고 있습니다.
천정을 향해 바로 누운면서 엄마에게 빨아 달라고 했습니다.
"아이씨~~ 그만하고 일어나요. 좀~~"
약간의 애증이 섞여있는 말투였습니다.
"여보~~ 잠에서 깨어나는데에는 좆을 물어 주는것이 최고야~~ 어서 착하지?"
"에이~~씨~~ 그런법이 어딨어요. 칫~~"
방금 눈을 뜬 아들이 좆을 빨아 달라고 하니 못 이기는 척 엄마는 좆을 물었습니다.
어제밤에 늦게까지 엄마의 과거이야기를 들은 여운도 있고 장시간 잠으로 채워 놓은 나의 정력이 용솟음치고 있었습니다.
모닝 섹스를 하고 싶었습니다.
엄마는 언제 옷을 입었는지 간편한 티셔츠에 브라는 안하고 세수를 했던지 아니면 샤워를 했던지 맨얼굴에 치마를 입고 있었습니다.
엄마가 가장 아끼는 보물을 다루는 것처럼 정성스레 좆을 붙잡고는 조심스럽고 부드럽게 빨아줍니다.
입안에서 제 좆이 녹아드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여보~~ 고만. 당신 이리와서 누워~~~"
엄마는 말없이 내가 누워있던 자리에 반듯하게 누웠습니다.
치마를 내리니 앙증맞은 팬티에 보지털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골반에 걸쳐있는 팬티끈을 붙잡으니 엄마는 골반을 들어 벗기기 수월하게 크나큰 엉덩이를 들어 주었습니다.
팬티를 내리자 보지털이 수북하게 쌓여 있는 계곡속에 보지날개가 벌써 나를 받아 들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윗도리까지 벗기려하자 엄마는 팔을 안쪽으로 모으면서 그냥 하자는 눈치입니다.
"아이~~ 그냥하세요. 얼른 하고 나가서 밥먹고 부대 들어가야 하잖아요."
맞는 말입니다.
더 이상 지체를 하면 엄마의 귀가시간이 늦어 질것 같았습니다.
두 다리를 벌리고 손으로 보지를 쓸어내리면서 보지애무를 시작했습니다.
애액이 흘러나오면서 미끈미끈 손에 감촉이 왔습니다.
준비는 되었으니 언제든 박아주세요 라는 신호입니다.
보지 날개를 비벼주면서 손가락 두개로 보지속의 느낌을 즐깁니다.
깊이 집어 넣으면서 딱딱하게 굳어져 있는 돌기를 엄지손가락으로 자극을 주었습니다.
콧바람이 살랑살랑 나의 귓가를 스쳐 지나갔습니다.
"흠~ 흠~~ 아~~~~~~"
엄마의 몸이 달궈지는 중입니다.
뜨거운 엄마의 입김에 나의 좆은 흥분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상체를 세워 나의 좆을 엄마보지앞에 들이 대고는 천천히 깊숙이 나의 좆뿌리까지 엄마의 보지속으로 끝까지 집어 넣었습니다.
"자기~~~ 아흐~~~"
"좋아?"
"응~~"
"어제보다 더 좋아?"
"응~~ 얼른 쑤셔줘요~~ 아흐~~ 나 못 살겠어~~얼른~~~"
"알았어. 여보, 시원하게 박아줄께."
힘이 넘쳐나고 있었습니다.
이글을 쓰면서 유한부인들이 왜? 호스트바를 이용하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젊다는 것은 젊은보지든 나이든 중년의 보지이든 가리지 않고 바로바로 차렷총이 가능하고 정력이 넘치기 때문입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엄마만 생각하면 밥에 잠을 이룰수가 없었고 항상 나의 사랑인 엄마를 매일매일 사랑해주고픈 마음뿐이었습니다.
지금 이순간도 잠시후면 서울로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아쉽지만 가기전에라도 사랑을 듬뿍 주고 싶었습니다.
세차게 펌핑을 했습니다.
쉬지 않고 짜릿하게 펌핑을 해 주었습니다.
그렇게 박아주는 시간이 짧은시간이 아니었습니다.
그렇기에 엄마의 몸은 반응은 흡족한 표정과 행복해 하는 엄마의 얼굴입니다.
쩌뿍쩌북 들리는 보지소리가 귀에 익히 들리고 엄마의 콧바람과 신음소리를 늘 나의 귀를 즐겁게 했습니다.
아랫배가 출렁거리면서 엄마의 두팔이 나의 목을 감아 왔습니다.
콧바람이 거칠게 연신 토해 내고 있습니다.
"아~아흐~~나 어떻게 해~~아~ 아윽~~"
"아~ 아~~ 아~ 아~~ 아윽~~~~여보~~아흑~~몰라~~~"
"아흐~~ 자기야~~ 아흐~~아흐~~ 나 어떻게 해~~"
"아흐~~ 나 몰라. 나 어떻게 해~~아흐~~~~아흑~~~"
아랫배가 움찔거리면서 갑자기 보짓물을 쏟아시작합니다.
"우~~~~~ 어머~어머~~~ 아흑~~~ 몰라~~~~"
보짓물이 쭉쭉~~ 나의 좆털위로 흘러내리기 시작합니다.
"어머~~ 나 어떻게 해~~ 어머~~ 자기야~~ 더 빨리~~~아휴~~~"
저도 올라오르는 느낌이 시작을 합니다.
닫혀 있었던 금단의 열매를 먹으면서 그 결실을 지금 끝맺으려고 합니다.
"엄마 나온다...... 으~~~~~~~~~~~~~~~헉~~~~~~~~"
"자기야~~~아잉~~~~"
"여보~~~ 꽉 물어줘~~~"
"엉~~ 자기야~~~"
엄마는 두손으로 나의 허리를 감고는 골반을 들이밀고 보지로 나의 좆을 꽉 물어 주면서 히프를 뺏다가 다시 들이 밀으면서 나의 좆물을 남기없이 빼 주었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엄마의 골반은 유연함으로 나의 좆을 물어주면서 마무리도 잘 합니다.
"어휴~~ 좋다 엄마~~"
"헤헤~~ 저도 좋았어요. 자기~~~"
"와~~ 또 하고 싶다."
"이제 그만~~ 얼른 씻으세요. 나가서 점심먹고 부대 들어가세요."
다소곳한 말투입니다.
이렇게 끝내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엄마 밥먹지 말고 좀 더 있다 나가자."
"안돼요. 얼른 일어나서 씻으세요."
"나 엄마랑 어제 못한 이야기도 하고 싶고 엄마랑 섹스도 더 하고 싶다."
"그만 하세요. 걱정되게 하지 말고 얼른 일어나서 씻으세요."
"싫어. 한번만 더 하자 엄마~~"
"이러시면 안되요. 제발 그만하세요. 머~~"
"아이참. 나 그냥 더 잘래~~"
"다음주에 이야기 해 줄께 얼른 일어나세요."
귀가 종끗했습니다.
"알았어. 그럼 다음주에 이야기 계속해 주는거야. 여보~~"
"네~~ 헤헤헤~~~"
"숨기는거 없이 이야기 하는거다~~"
"언제 내가 숨겼나 머?~~~다 이야기 했지."
나는 큰 인심이나 쓰는듯이 몸을 일으켜 화장실로 가서 몸을 씻었습니다.
엄마도 마무리를 하면서 옷매무새도 만지고 화장도 새롭게 하고는 마무리를 했습니다.
둘이 여관을 나섰습니다.
주인아줌마가 선뜻 엄마에게 아는체를 하면서 인사를 합니다.
엄마도 목례를 하고는 급하게 길을 나섰습니다.
"아휴~~ 챙피해~~ 잘못도 없는데 왜이리 낮이 뜨겁지? 헤헤헤~~~"
"ㅋㅋㅋㅋㅋ~~~"
"언제부터인가 아줌마 눈치가 이상해."
"나도 그래~~엄마~~ ㅋㅋㅋ"
"앞으로 어떻하지? 다음부터는 저집에 가지 말자. 앞으로 저 여관은 절대 안 갈거야."
"ㅋㅋㅋ 알았어, 내가 다른곳으로 방 알아 볼께. 다음주에 꼭 와야해 엄마~~"
"엉~ 알았어. 얼른 밥먹으러 가자."
버스터미널에서 엄마를 배웅하고 오후가 되어 나는 부대로 복귀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