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다보면 아무것도 아닌일에 집착을 하기도 합니다.
요즘은 저도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군요.
지금까지 글을 이어오면서 별의별 쪽지도 받아보고 위로의 글도 받아보고 저와 같은 상황을 진행하시는 분들의 고민되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의외의 질문도 많이 하시고 용기를 북돋아 주신 분들에게는 지면으로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한달여 글을 멈추니 일단은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신경쓰이는 일도 없었고 글에 대한 부담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그래도 기다리는 분들의 요청에 부랴부랴 다시 글을 올리려니 약간의 불안감도 없지 않아 은근히 부담이 되는것은 어쩔수 없나봅니다.
메리스보다 조금 더 부담될 정도로 마음이 무겁습니다.
글 중에 관음부분은 삭제해서 그런지 관음을 이야기하는 가운데 스스로 제 자신도 흥분되어서 당시의 기억이 상큼하게 떠 오르기도 했습니다.
사춘기시절의 어마어마한 관음의 경험은 제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고 저를 더욱 더 환자로 몰아가는것 같았습니다.
훔쳐보는 즐거움은 바로 이런맛이란 것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스와핑을 즐기시는 부부님 또한 아내가 남의 남자를 받아 들일때의 신음소리가 색다르다는 것을 저는 이해합니다.
바로 눈앞에서의 아내의 일탈을 보는 즐거움과 동시에 스스로도 남의 아내와 즐기는 섹스는 적어도 관음은 아니더라도 그보다 더한 흥분의 끝일거란 생각을 합니다.
자극적인 섹스는 그보다 더한 자극을 불러오는 것이지요.
저도 그렇습니다.
과거의 말문이 트여지자 말할수 없이 더한 흥분을 느꼈으니까요.
대화의 실체를 의심하지 마시고 조금 과장된 정도의 대화라 생각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샤워후의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엄마는 알몸으로 다소곳하게 앉아 있고 내가 나오기를 기다렸나 봅니다.
앉아 있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땀을 많이 흘린관계로 엄마도 씻으려는 모양입니다.
엄마가 자리에서 일어서려는데 휘청거리면서 손으로 벽을 잡았습니다.
"아이~~ 어지러워~~"
나는 그런 엄마를 부축해주면서 화장실로 같이 들어갔습니다.
"이젠 됐어. 나가 있어. 오늘 자기가 너무 거칠게 하니깐 다리에 힘이 없다 모. 헤헤~~"
"그럼 살살 할까? 엄마?"
"아니~ 그래도 자기가 거칠게 해 주니깐 남자다워서 좋아. 옛날이야기하니까 엄마도 흥분되어서 좋더라. 아마도 정말 나는 색녀맞나봐. 케케케케~~"
엄마의 수줍은 웃음에 나도 따라 웃었습니다.
어지럽다는 것은 엄살입니다.
자그마한 행동에도 나에게 관심을 받고 싶고 섹스를 할 때에는 거칠게 하는것이 싫치는 않은 모양입니다.
거칠다는 표현은 남자에게 더 큰 충동을 주는 말이라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자신감이 넘친다는 뜻이기도 했습니다.
물소리가 들립니다.
끙~끙~ 소리가 들립니다.
엄마도 힘들기는 힘들었나 봅니다.
제가 생각해도 한시간 이상을 야한이야기를 하면서 손으로 보지를 쓰다듬고 그리고 강하게 나의 좆으로 엄청난 에너지를 방출했으니 오십을 바라보는 엄마의 체력으로는 힘에 부딪칠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화장실 문을 열고 엄마를 바라 보았습니다.
"엄마 왜 그래? 도와 줄까?"
"아니, 괜찮아~~아이고 힘들어. 자기가 너무 멋져. 엄마를 이렇게 녹초되게 만드는거 보니깐 정말 멋있어. 아이고 끙~끙~"
나는 화장실로 들어가 수건으로 엄마의 몸에 남아 있던 물기를 깨끗히 닦아주고는 화장실을 나왔습니다.
시원했습니다.
이불위로 벌거벗은 남녀의 모습입니다.
아들과 엄마가 홀딱 벗고 서로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순간을 기억에 남기고 싶었습니다.
나란히 누워서 한동안 아무말없이 천정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엄마 아까 하던 이야기 마무리 해 줘"
"무슨 마무리?"
"재미있는 이야기 듣다가 너무 흥분되어서 중단 했잖아.ㅋㅋㅋ"
"어디까지 이야기 했는데?~~"
"다락방에서 전선구멍보고는 너무 놀래가지고 그 구멍에 휴지로 틀어 막았잖아.ㅋㅋㅋ 나는 엄마가 그 구멍을 틀어 막은거라 생각은 했어. 그래도 나는 밤에 올라가 그 자그마한 휴지를 들춰내고 엄마랑 동국형이 섹스끝나면 다시 살짝 덮어 놓고 내려 갔거든......ㅋㅋㅋ"
"아~~그랬구나. 마자 마자~~케케케~~까르르르~~"
엄마도 이제는 아무렇치도 않은듯 계속해서 말을 이어갑니다.
"자기한테 솔직하게 말해야 돼?"
"당근이지. 솔직하게 말해줘. 나도 엄마의 마음이 어땠는지 알고 싶어.ㅋㅋㅋ"
"아랐어. 엄마는 너도 잘 알듯이 섹스를 정말 좋아해. 오늘은 가지 말자고 마음 먹으면서도 밤이 되면 엄마몸과 마음이 그렇게 하질 못했어. 참다 참다가 결국은 너가 불을 끄기만을 기다렸다가 너가 잠이 들었겠지 하는 마음으로 안방문을 살짝 열어보면 너는 분명히 자고 있는거야. 그렇게 확인하고 동국이 방으로 갔는데...... 헤헤~~ 그런데 내가 자기한테 동국이한테 간다는 신호가 되었네~~헤헤 그리고 너는 바로 다락방으로 올라간거로구나. 까르르르~~ 아이참 몰라~~잉~~아이 챙피해. 나 못살아~~ 정말~~헤헤~~"
엄마는 두손으로 얼굴을 가리는 시늉을 합니다.
나는 덩달아 웃음을 지으면서 나는 모든것을 이해한다는 식으로 엄마와의 분위기를 맞춰 주었습니다.
"응. ㅋㅋ 엄마가 부엌방으로 가는 순간 나는 다락으로 올라간 거 맞아. ㅋㅋㅋ"
"그날 동국이가 엄마보지를 빨아주고 있는데 갑자기 천정의 구멍 생각이 나길래 그 구멍을 쳐다보았어. 그런데 형광등 옆으로 하얀휴지가 볼록 튀어나와 있어야 하는데 하얀휴지가 안 보이는거야. 민재가 훔쳐보고 있다는 느낌은 들었어. 갑자기 긴장이 되니깐 두려웠어. 그 날은 어떻게 섹스를 했는지 모르겠어. 방에 들어 왔는데 다시 안방문을 열어보니깐 너가 자고 있어서 안심은 되었는데 그날 아침에 민재가 학교 가고 다락방에 올라가니깐 여지없이 벽면에 민재 좆물이 묻어 있었어. 구멍을 확인하니 엄마가 틀어막은 휴지가 원래대로 있는것이 아닌거야. 그때 확실한 심정이 갔거든. 민재가 분명히 보고 있다는 확신을 한거야.. 어떻게해야 좋을지 한동안 고민이 되었거든~~~ 이 나쁜놈아~~헤헤~~"
"ㅋㅋ 엄마 미안~~ 그런데 그 후는 엄마는 나를 어떻게 생각했어?"
"어떨게 생각하긴......고민됐지. 혼자서 곰곰히 생각했어. 그때는 철호엄마하고 집이 가까우니까 식사도 같이하고 많은이야기를 하는 사이라 엄마가 의논을 한번 해 볼까 생각도 해 봤단다. 철호엄마는 아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 보고도 싶었는데 그 방법은 아닌것 같더라. 너는 훔쳐보는거였고 철호엄마는 철호와 섹스를 하는 근친관계이니 섣불리 말을 꺼낼수도 없잖아. 빨간책 내용에서 보면 엄마와 아들관계가 나를 위로해 주는 것 같기도 했어. 그때 그렇게 고민을 깊이 해 본적은 없었던거 같아. 나쁜아들. 칫~~ 헤헤~~ 또 다른 한편으로는 은근히 너가 보고 있다고 생각하니 묘한 기분이 들면서 더 흥분이 되는거야. 그리고 민재가 엄마가 동국이랑 섹스하는것을 보면서 엄마를 어떻게 생각하는 궁금했어. 순간 엄마는 결심했어. 다락방에서 훔쳐보지 말고 벽에 좆물을 묻히는 거 하지 말라고 따끔하게 야단을 쳐야겠다고 굳게 다짐을 했어. 그리고 너와 처음 관계를 하던날 너와 다정하게 이야기 하러 들어갔다가 고추만져보고는 갑자기 생각이 바뀐거야. 엄마가 좀 음탕한가봐. 까르르르~~ 아들의 순결을 빼았었으니까 아주 나쁜엄마잖아. 그런일을 치루고는 엄마도 엄마자신을 이해 못했어. 건너방으로 와서 얼마나 울었는지 알아? 너한테 너무 미안해서 다음날 너 얼굴을 바로 볼수 없었어. 진심이야. 미안해 아들~~"
"아냐 엄마~~ 나 그때는 섹스는 잘 몰랐지만 엄마랑은 꼭 하고 싶었거든.....ㅋㅋ 동국형이랑 엄마가 섹스하는거 보면서 굉장히 흥분되고 즐거웠거든.......안 보면 이상할 정도로 내 마음이 불안하기도 했어. 엄마~~"
"헤헤헤~~ 지금처럼 이렇게 될 줄은 미쳐 몰랐지만 천만 다행스런운것이 있어. 그건 민재나 엄마가 집안에 아빠가 있을때 아빠가 국내출장을 가도 결코 한번의 섹스관계를 갖지 않은것에 감사하더라. 우리 둘이 정말 절제력이 뛰어나다는 사실이 또 한번 감사했어. 고마워 아들~~"
"엄마 나도 아빠가 국내에 있을때는 엄마랑 하고 싶어도 참을수 밖에 없었어. 저녁에 어떻게 아버지 얼굴을 바로 보겠어. 그렇게 해야만 할것 같았고 그래서 참을수 밖에 없게 되더라. 밤마다 엄마생각하면서 자위로 나의 좆을 달래면서 엄마에 대한 성욕을 채워야했어. 참 힘들더라. 사랑하는 사람을 바라만 보아야 하는것이 미치겠드라. ㅋㅋㅋ 아버지가 외국에서 돌아오시면 이상하게도 나는 더 많이 엄마가 사랑스러웠거든..........엄마 사랑해~~"
"요즘에는 난 자기가 내 남편이면 좋겠다는 생각도 많이 했어. 그만큼 나도 자기를 많이 사랑하거든."
"ㅋㅋㅋ 엄마~ 나랑 그렇게 관계를 하고 난 후에도 저녁에 또 몰래 동국이형 방에 가면 내가 훔쳐보는거 알고 있었어?"
"까르르르~~ 몰라~~너는 참~~짓궂어. 헤헤~~"
"엄마, 말해 줘~~ 나 또 꼴린다. 하고 싶다."
보지에는 보짓물이 흥건하게 흘러 나왔습니다.
손가락으로 세개 넣으니 쏘옥 들어갑니다.
포르노에서 봤듯이 네개를 집어 넣었습니다.
여성만이 가지고 있는 보지의 신축성이 대답을했습니다.
유연하게 미끄러져 들어갑니다.
엄마의 보지를 비비면 비빌수록 보짓물이 솟구치면서 나의 손바닥까지 적셔 주었습니다.
자세로 바로 잡아 보지앞에 앉았습니다.
정 중앙으로 보지깊숙히 손가락 네개를 집어 넣으니 보지구멍이 꽉 차면서 엄마의 얼굴이 약간 징그려지고 있습니다.
포르노에서 본것처럼 엄지손가락을 손바닥안으로 붙히고는 순식간에 보지를 향해 집어 넣었습니다.
"아파~~ 고만~~ 자기야~~ 그만~~응?"
네개가 자유롭게 드나 들었지만 다섯개는 무리였습니다.
엄마의 보지에 나의 손이 들어간다는 사실이 즐겁다기 보다는 내 자신이 점점 격해져 가는것을 느낌니다.
오묘한 흥분이 몰아쳤습니다.
"엄마~~ 미안~~ 빨아 줄께~~"
"응~~ 자기야~~ 거칠게~~ 조금 전에 했던것처럼 빨아 줘~~"
엄마의 보지를 빨기 시작하자 고여 있던 보짓물이 내 입안으로 빨려 들어왔습니다.
얼마나 세계 빨았던지 엄마보지 전체가 입안으로 빨려 들어오는 것입니다.
보지속에 있는 소음순조차 빨려 들어와 혀 끝에 와 닿는 느낌이었습니다.
"아~~흑~~ 몰라~~ 어머~~ 아흐~~"
엄마는 몸을 비틀기 시작하며 아들의 보지애무를 달콤하게 받아 들이고 있습니다.
클리토리스 부위만의 빨아 주면서 혓바닥으로 비비기 시작했습니다.
엄마는 그 짜릿함을 참지 못하고 두다리에 힘을 주면서 골반을 들어 올렸습니다.
"아흐~~ 나 어떻게 해~~ 아흐~~몰라~~~~"
클리토리스를 입술로 깨물다가 앞니로 살짝 살짝 깨물엇습니다.
"아~~ 앗! 앗!! 아휴~~ 몰라 민재야~~어머 나 어떻게 해~~~~"
갑자기 엄마는 꿀벅지로 나의 머리를 꼼짝 못하게 모았습니다.
얼마나 힘을 줬는지 나의 머리가 꼼짝을 못했습니다.
그래도 나는 지속적으로 더 자극적인 방법으로 클리토리스를 앞니로 살짝 깨물었습니다.
"아이~~~ 그만~~~어~~엉~~~아휴~~~~"
엄마는 클리토리스의 자극에 울부짖고 있었습니다.
"자기야~~~ 살려줘~~~ 그만~~~~아흑~~~~몰라~~~"
보지날개에 혓바닥을 대고는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습니다.
보짓물이 튀기 시작합니다.
"민재야~~ 아잉~~~아흑~~~ 나 어떻게 해~~ 아흐~~ 나 몰라~~~"
한참동안을 나의 입안으로 들어오는 엄마의 보짓물을 먹었습니다.
흥분되는 마음으로 폭풍같은 오르가즘이 가실즈음 나는 상체를 세워 나의 좆을 엄마의 보짓속에 담그면서 정자세로 엄마를 바라보았습니다.
엄마도 나의 반듯하게 바라 보고 있습니다.
부드러운 손으로 나의 입 주변에 묻어있던 보짓물을 닦아줍니다.
순간 이 여자가 나의 아내인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나의 밑에서 골반으로 나를 받치고 있는 엄마는 무엇이 그렇게 좋은지 눈웃음을 짓고 있으면서 터져 나오는 웃음을 손으로 입을 가리고 있습니다.
보지애무가 좋았던것인지 아니면 그동안 아들에게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해서인지 입가에는 연신 웃음기가 가시질 않았습니다.
나는 아직도 엄마에게 해 줄 이야기가 남아 있습니다.
그런 엄마의 벗거벗은 몸통위에서 나의 좆을 담그고 있으니 저도 물론 행복했습니다.
"좋아?"
"네~~ 너무 좋아요."
"행복해?"
"네~~ 행복해요."
갑자기 존칭입니다.
남자로 인정하는 그런 순종의 의미입니다.
뿌듯했습니다.
나는 엄마의 입술에 엷은 키스를 해 주었습니다.
힘차게 펌핑을 시작했습니다.
엄마는 두다리를 크게 벌려주고는 두손을 나의 허리에 받치고 편안하게 자세를 잡고 있습니다.
흔들리는 엄마의 가슴.
한번씩 보지를 쑤실때마다 들리는 쩌뿍소리 뒤로 메아리 치듯 방안으로 울려 퍼지는 "아흐"라는 소리가 귀에 익숙하게 들렸습니다.
나의 숨이 차오르 정도로 심하게 박음질을 했습니다.
엄마의 두 팔이 나의 목을 감으니 엄마가 올라오려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엄마의 콧소리가 가빠지기 시작합니다.
나도 올라 올것 같은 신호가 왔습니다.
엄마의 두 팔이 나의 목을 감고는 힘을 줍니다.
"아흐~~ 나 몰라~~ 아흐~~ 나 어떻게 해~~ 어머머~~ 몰라~~~~"
쩌북소리가 더 크게 들리면서 엄마의 신음소리가 나의 귓전을 때리고 있고 바로 나의 좆털위로 엄마의 보짓물이 세차게 튀어오르는 것을 느낌니다.
나도 이때다 싶어 크게 포효하며 엄마의 보지안에 나의 좆물을 쏟아 부었습니다.
"으~~~~~~~~~윽~~~~~헉~헉~~~헉~~~~"
참았던 숨을 급하게 쉬었습니다.
"아휴~~~ 나 몰라~~앙~~~~"
엄마의 입가에서는 웃음이 가시질 않았습니다.
"으~~~~~ 여보~~~~~ 아~~~~ 좋타!!!!!!"
"자기얌~~~ 아이~~ 힘들지?"
"으~~~~ 아니 괜찮아~~ 당신이 힘들지~~~"
"아니예요, 땀 많이 나잖아요. 여보~~ 이제 좀 쉬어요......."
갑자기 남편이 되었고 엄마는 아내가 되었습니다.
"고만~ 빼고 이젠 이야기하면서 편안하게 쉬는게 좋겠어요."
"아냐~~ 조금만 더 있다가 뺄께~~"
나는 너무 힘들어서 잠시 엄마의 가슴위에 엎어지고는 엄마의 어깨위로 고개를 파묻었습니다.
엄마는 두 손으로 나의 등을 쓸어주면서 손톤끝으로 등을 쓸어주는데 그 짜릿함 또한 좋았습니다.
지금도 아내에게 손톱으로 등을 쓸어 달라고 주문합니다.ㅋㅋㅋㅋ
이때 엄마가 손톱으로 내 등줄기를 쓸어주었던 기억때문에 습관이 되었나 봅니다.
그렇게 잠시쉬었습니다.
내알몸과 엄마의 알몸사이에 땀이 막을 치고 있습니다.
미끌미끌 가슴을 이리저리 부드럽게 움직였습니다.
몸과 몸이 땀으로 미끄럼타는것이 그 또한 감촉이 좋았습니다.
엄마도 좋은모양입니다.
입가에 미소가 참 이뻤습니다.
이제는 입도 안가리고 미소짓고 있습니다.
머리가 맑아 졌습니다.
"같이 씻을까?"
"아니요. 먼저 씻으세요."
나는 이미 보지속에서 빠져 버린 축쳐져 있는 나의 좆을 보면서 엄마의 배 위에서 일어섰습니다.
조금전처럼 힘이 없다고 할까봐 나는 엄마를 일으켜 세웠습니다.
"이리와 여보. 같이 씻자."
"아이~~ 싫단말이야~~ 싫어~~~"
나는 손목을 잡으면서 나 가슴으로 끌어 당겼습니다.
"남편말을 잘 들어야 사랑 받는다. ㅋㅋㅋ"
".........................................................."
못 이기는 척 엄마는 몸을 일으켜 화장실로 따라 들어옵니다.
화장실로 들어가니 힘이 쪽 빠졌습니다.
일부로 그랬습니다.
"아이쿠~~ 힘들어~~"
나는 화장실 바닥에 풀썩 주져 앉으면서 수도꼭지를 붙잡고 물을 틀었습니다.
엄마는 샤워기를 잡고는 나 등에서부터 물을 뿌려줍니다.
"어이~~ 시원하다.ㅋㅋㅋ 여보 이리와 봐~~"
"가만계세요, 좀~~~헤헤~~~~"
"여보, 당신은 보지털이 참 많아서 좋아~~ㅋㅋㅋ"
"몰라!! 당신 왜 그래요~~ 일어서요~~ 씻을께~~까르르르~~~"
샤워하는 시간이 신혼같아서 즐거웠습니다.
등을 씻어주고 온몸에 비누칠을 하는 동안 예전에 내가 어렸을때도 엄마는 이렇게 나를 씻겨준 기억도 났습니다.
국민학교 들어가전에 그런 기억들이 흐릿하지만 새삼스럽게 떠 올랐습니다.
"여보~~ 내 물건 괜찮아?"
"ㅋㅋㅋㅋ 몰라~~"
"말해 봐~~~ 당신이 인정을 해야 내가 남자구실을 하지.ㅋㅋㅋ"
"까르르르~~ 자기는 별 걸 다 물어보고 그래요?"
"별로인가 보다. 흥!!"
"아니예요. 당신물건이 최고예요. 헤헤~~~"
수줍게 말을 하는것이 거짓말 조금 보태서 진지한 신혼부부의 모습같았습니다.
나는 좆을 들이 밀면서 말을 했습니다.
"뽀뽀~~~ㅋㅋㅋ"
엄마는 두말없이 나의 좆을 잡고는 쪽~ 하면서 뽀뽀를 해 주었습니다.
몸에 있는 물기까지 닦아주니 한결 몸과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나가 있을께~~ 당신 얼른 씻고 나와."
"네~~~ 피~식~~"
환하게 비추는 전등 아래에서의 여자의 알몸은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몸을 씻을 준비는 하는 여인의 모습에서 청결한 이미지가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수건으로 머리결을 틀어 올리고 젖가슴이 흔들리고 커다란궁뎅이가 매력적이면서 앞으로 향해 전면을 보여줄때는 굉장한 자극을 느꼈습니다.
유난히 보지털이 많은 엄마이기에 더 아름다웠습니다.
울창한 숲이 덮혀있어서 그렇게 빨고 쑤신보지구멍인데도 또 보고 싶은 충동이 일었습니다.
"여보 나 쉬~~ 좀~~~"
"네~~~"
엄마가 보는 앞에서 좆을 잡고는 오줌을 휘갈기며 싸질렀습니다.
엄마가 입을 가리고는 깔깔깔 배를 잡고 웃었습니다.
어떻게 몸둘바를 모를정도로 웃었습니다.
신기했습니다.
바로 눈앞에서 오줌을 싼다는 것이 여자들은 생소했던 모양입니다.
여유롭게 오줌을 누면서 엄마와 눈을 마주하고 씨익 웃어주었습니다.
머리에 수선을 틀어 올리고 화장실을 나오는 엄마의 모습은 눈부시게 아름답습니다.
사랑을 해 줄 수 밖에 엄마입니다.
나를보더니 씨익 웃습니다.
"자기~ 뭣 좀 드셔야지요."
"응~~ 집에서 가져온 것 먹자."
"네~~"
이불을 걷어서 한쪽으로 치우고는 방바닥에 집에서 싸 가지온 음식들을 놓았습니다.
집에서 차려온 음식은 나의 입맛에 맞춤입니다.
음식솜씨는 최고입니다.
반찬 뚜껑을 열자 익숙한 냄새가 코를 자극하자 입안에 침이 고였습니다.
밥은 식었지만 반찬이 입에 맞으니 꿀맛입니다.
"당신도 밤 세우려면 많이 먹어 둬. 오늘은 컨디션이 참 좋으냉~~ㅋㅋ"
"어머머~~ 또 해? 아이~~~미워~~"
진심은 아니었을겁니다.
허기를 채우고 양치하고 방안을 정리한 다음 엄마와 같이 누웠습니다.
나의 팔벼게를 하고는 엄마는 다시 나의 좆을 쪼물락 거려줍니다.
"여보? 궁금한 것이 있어."
"네?"
"그후로도 당신이 동국이하고 할때 내가 천정으로 본다는 것을 알았잖아. 다락방에서 딸딸이 치는것도 확인했고.......그 후에 당신은 동국형하고 할때 내가 당신을 훔쳐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었어?"
"ㅎㅎㅎ 응, 자기랑 섹스는 했지만 앞으로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어. 엄마가 좀 밝히는것인지는 몰라도 또 하고 싶어서 동국이방에 간 것은 맞아. 그리고 자기 보고 있다고 생각하니깐 더 흥분되었던 것도 사실이고........어짜피 동국이는 우리집에서 나갈때를 알고 있었으니깐 우리집에 살고 있는 동안은 동국이랑도 잘 정리를 해야했기에 섹스가 하고 싶을때는 동국이 방에 간거야. 그리고 자기가 고등학교 간 후부터는 자기랑 자주 했잖아 머~~~"
"내가 보고 있다는 걸 예감으로 아랐어?"
"아니? 그건 천정에 휴지가 빠져 있으면 자기가 보고 있는거지.머~~ 그리고 다음날에 다락에 올라가 확인하면 벽에다가 자기 좆물을 쌌던지 또 묻어 있던거였어. 헤헤~~"
나는 넘겨 짚으면서 말을 이어 갔습니다.
"영주아줌마랑 동국형이랑 친구랑 엄마......... 포르노처럼 한 적 있어?"
"그~~룹?"
놀라는 표정이고 말투입니다.
"아니..................................................................절대 없어. 머."
"정말?"
"응....... 그런거 왜 물어보는거야? 엄마가 그렇게 할 것 같았어?"
"아니........그런데 영수아줌마가 내가 학교에서 일찍 온줄 모르고 여기저기 전화하는데 말투가 좀 이상했어."
"무슨 말투?"
"응, 통화중에 영수아줌마가 말을 하는데 목소리가 크니깐 명확하게 들었거든. 그리고 엄마를 팔아 먹는것 같았어."
"그래? 계속 이야기 해 봐. 대화내용이 정말 그랬어?"
"응...................."
"가령 엄마가 대학을 나왔고, 키도 늘씬하게 크고 아주 잘 생겼고, 많이 이쁘고, 실제로 보면 실망 안할거야 하면서 애들 좀 모아서 연락하면 영수아줌마가 엄마를 데리고 간다고 했거든........남편은 외국에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하면서 돈을 얼마 준비하라고 .....하면서 계속 이야기를 하는데 그때 엄마를 많이 걱정했어. 사실 대화내용을 생각하면 형용할수 없는 증오가 영수아줌마한테 생겼어. 당시에는 영수아줌마가 엄마한테 형님! 형님!! 그러면서 엄마를 무척 많이 따랐으니깐 설마설마했는데 내가 철이 들면서 엄마랑 섹스를 하고 나니깐 깨닫게 되더라. 그때 엄마한테 무슨일이 생길까봐 내가 얼마나 걱정했는줄 알아?"
이야기를 듣는 엄마의 표정이 굳어져 있습니다.
짐짓 엄마도 이용을 당했다는 것을 눈치챘는지 실망한 눈빛이 역력합니다.
지금도 영수아줌마랑은 연락을 하면서 잘 지내고 있을텐데 걱정이 되었습니다.
혹시 사실이 아니라면 엄마와 영수아줌마 사이를 이간시키고 있다는 것인데 이런말을 하는 저도 마음이 좀 무거웠습니다.
엄마는 한참을 생각합니다.
무엇인가를 골똘하게 생각을 하는 모습입니다.
"동국형도 엄마랑 엮어주면서 돈을 빌리는 것을 천정에서 봤어. 섹스하고 나서 주인아줌마 따먹게 해 주겠다고 한 것 같아. 그러면서 돈을 오만원이가 이만원인가를 빌리는거 봤어. 분명한 것은 엄마를 따먹게 해 주겠다고 한말이 지금까지도 내 머릿속에서 지워지질 않아. 동국형이 친구들이 낮에 놀러와서 영수아줌마처럼 주인아줌마도 돌리자고 하는말에 가슴이 덜컥 내려 앉았어. 엄마를 돌림방하자는 말이잖아. 그 생각을 하면 지금도 가슴이 서늘해지는 느낌이야. 영수아줌마가 하숙을하면서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지만 난 엄마를 지켜줘야 한다는 생각에 엄마한테 영수아줌마랑 너누 친하게 지내지 말고한 적이 있는데 엄마는 그때 무심코 생각없이 지나친것 같아."
"정말?"
"응, 정말이야. 그런데 이상한 것은 내가 자위를 하면서 엄마가 돌림빵을 당하는 상상을 하면 미치도록 즐거운것이 마치 내가 변태인것 같았어. 사랑하는 엄마가 돌림빵 당하는 상상.........엄마 나 변태인가?"
"......................................................"
엄마는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무슨 생각을 했던지 엄마가 말을 합니다.
"민재야 지금 이야기는 누구에게도 해서는 안되고 엄마도 그냥 들은것으로만 할께. 민재도 그렇게 해 줘야 나랑 좋은관계를 계속할수 있잖아. 그냥 잊어 버렸으면 좋겠어."
엄마는 길게 한숨을 쉬었습니다.
그리고는 혼잣말로 무엇인가를 중얼거렸습니다.
분위기를 전환시켜야 할 것 같았습니다.
괜한 말을 한 것 같아서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한쪽 다리를 엄마의 허벅지와 보지두덩이위에 걸치면서 엄마의 젖가슴을 주물렀습니다.
포도알같은 유두가 일어섰습니다.
갑자기 고개를 돌리면서 엄마는 나의 얼굴을 뚫어지게 봅니다.
길게 한숨을 내어 쉼니다.
마치 굳은결심을 한 사람처럼 무엇인가를 고백하려는 듯한 느낌입니다.
"자기야~~ 나를 이해해 줄 수 있어?"
"응..................몸도 마음도 당신이랑 다 섞었는데 지난 과거에 어떠한 이야기를 해도 나는 다 이해할 있어 여뽕~ 사랑해~~"
듣고 싶었습니다.
엄마와 영수아줌마의 과거를 듣고 싶었습니다.
엄마와 영수아줌마 둘이서 걸레가 된 사연을 듣고 싶었습니다.
"사실은 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