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7화 (17/37)

늦은시간입니다.

부엌에서 엄마가 건너방으로 바로 들어갑니다.

엄마의 마음도 편안하지는 않을것이란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냥 이밤을 그렇게 넘기고 싶었을겁니다.

올때까지 아무런 기색을 아했습니다.

내방에 안오면 그만이고 낮에 있었던 일을 나무라거나 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엄마를 많이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엄마에게 젊은남자랑 섹스를 하라고 하고 나는 그것을 몰래 훔쳐보는 것이 나을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건너방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문밖에서 서성이는 엄마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민재 자니?"

"아니."

"나~~ 들어가도 돼?"

"응, 들어와~~"

방문이 열리는데 미스코리아가 들어오는줄 알았습니다.

환한 얼굴에 웃음을 활짝 지어 보여줍니다.

함지박만큼 크게 버려 웃는 엄마의 입술이 눈에 들어옵니다.

얼굴화장을 엷게하고 눈썹까지 짙게 바른 환한 표정입니다.

엄마의 강점입니다.

입술은 가장 빨강색으로 앵두를 그려 놓았습니다.

방에 들어오는데 순간 느낄수 있는 향긋한 오데코롱 향이 내 콧을 자극합니다.

하얀실루엣을 걸친 엄마의 몸매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볼록 튀어나온 까만색 가슴젖꼭지 두개.

앙증맞게 보이는 작은 하얀색 팬티.

푹 패이지는 않았지만 짤룩한 허리.

커다란 골반.

골반에 걸쳐 있는 작은팬티위로 엄마의 거무스레한 보지털이 나를 자극합니다.

미끈하게 빠진 예쁜 다리가 문지방을 넘어 내게로 가까이 다가옵니다.

"자기야~~헤헤~~" 

나의 마음은 궁금증보다 엄마의 귀염둥이 애교가 모든것을 잊게 만들어 버립니다.

나는 책상에서 일어섯습니다.

엄마는 바로 내 가슴에 안겨 허리에 두팔로 나는 감싸 안앗습니다.

얼굴을 내밀어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눈빛으로 입술을 내게 내밀고 있습니다.

나는 엄마의 등까지 두팔로 감싸 안으면서 가변게 엄마의 앵두같은 입술로 다가가 키스를 했습니다.

엄마의 혀가 내 입안으로 들어옵니다.

달콤했습니다.

보통날은 아무리 키스를 하자고 해도 결코 입술을 내어 주지 않았는데 오늘은 바로 혓바닥을 내게 줍니다.

미워할 수 없는 엄마입니다.

입안에 있는 엄마의 달콤한 혓바닥을 휘감아 보기도 하고 혀와 혀로 다툼을 하면서 오랫동안 빨았았습니다. 

"나 이뻐?"

"응. 엄마는 내게 천사야~~"

"헤헤~ 민재는 엄마의 기둥인걸 모~~"

"오늘 무슨일로 화장까지 하구 왔어?"

"아들한테 이쁘게 보이고 싶으니까 그랬지 모~~"

오늘따라 엄마의 애교가 만땅입니다.

이런 여자를 아내로 맞이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됩니다.

아니? 지금의 내여자인 것입니다.

나는 책상에 앉아 엄마를 내게 끌어 당겼습니다.

다리사이로 손을 넣어 보지를 만지고 싶었습니다.

"아이~~몰라~~"

"왜그래 엄마~~"

"아이잉~~ 가서 손씻구 와~~"

나의 흥분을 가라 앉히려 시간을 벌어 보려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나는 잽싸게 손을 씻고 들어와 이불 두개를 순식간에 펴 놓았습니다.

"불꺼죠~~"

"안돼 조금만 이야기 하고........ 엄마 얼굴 더 보고 싶어~~"

나는 엄마를 반 강제로 눕혔습니다.

나의 왼편에 눕혔는데도 별다른 거부반응이 없습니다.

향기로움이 더욱더 진하게 나의 코를 자극합니다.

나는 집게손가락으로 엄마의 눈썹을 쓰다듬었습니다.

얼굴을 맞대고 얼굴 구석구석을 요리조리 살피는데 정말 잘 생겼다는 생각입니다.

앵두입술에 나의 입술을 덥어 깊은키스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혓뿌리까지 빨아주었습니다.

오른손이 자유스럽다는 것이 이렇게 편안한 줄 몰랐습니다.

젖가슴을 만지면서 유두를 간지르고 오른쪽가슴과 왼쪽가슴을 번갈아 가면서 거칠게 애무를 했습니다.

허벅지밑에서부터 팬티에 도잘하자 갑자기 나의 손을 붙잡습니다.

어린아이 목소리로 또 나를 자극합니다.

"자기야~~불꺼죠~~응?"

"오늘은 나를 위해 불끄지 말고 하자 엄마~~"

"아이~~부끄럽잖아~~ 시험끝나면 잘해 줄께. 응?"

"오늘만 그렇게 하자 엄마~~"

"아이~~ 싫탄말야~~자기는 나 사랑하지 않나봐~~부탁도 안들어잖아~~"

나의 좆이 너무 부풀어 올라 마음이 급해집니다.

얼른 일어나 불을 끄고 미등을 켜 놓고 엄마곁으로 다가갔습니다.

엄마는 내게 밀착을 하고 입술을 내 입술 가까이 갖다 댑니다.

나는 엄마입 주변부터 핧기 시작했습니다.

입술을 가까이 하니 이미 반쯤 벌어진 엄마의 입안에서 혀가 낼름거리고 잇습니다.

나는 엄마의 혀를 빨아 당기며 바로 보지두덩이로 손을 가져 갔습니다.

흥건히 물이 채워져있던 엄마의 보지에서는 씹물이 솟아오를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손등으로 느껴지는 축축해진 엄마의 얇은 팬티가 젖어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나의 두 손가락은 엄마의 보지날개을 탐하기 시작합니다.

깊숙이 손가락 두개가 보지털을 헤집고 들어갔습니다. 

입안에 혀를 놓아주지 않아서인지 엄마는 두손으로 나의 등에 힘을 주고 있습니다.

"흠~~흠~~"

"..................흠흠~~~~"

입안에 혀를 놓아주고는 하얀실루엣 밑단을 들어 엄마의 두 가슴위에 걸쳤습니다.

엄마는 가슴속 깊은곳에서부터 신음을 토해내고 있습니다. 

"아흐~~자기야~~ 나 몰라~~"

"아흐~~자기~~ 아~~흐~~~"

나는 보지속에 있는 손가락에 힘을 주면서 좀 더 강하게 속도를 높였습니다.

"아흐~~ 나몰라~~ 더~~아흐~~~"

엄마의 보지속을 그렇게 쓰셔대기 시작하자 엄마는 곧바로 몸에서 반응을 보이려합니다.

"아~~흐~~ 나 어떻게 해~~ 나 몰라~~아이~~"

보지속에 있던 손을 빼고는 엄마의 가랭이 사이로 얼굴을 갖다 댑니다.

엄마는 두다릴 활짝 벌려 보지물을 받아 먹기 좋게 자세를 잡아줍니다.

나는 나의 입을 엄마보지에 갖다대면서 보지날개를 살살 비비기 시작합니다.

보지구멍 깊숙이 나의 혓바닥을 집어 넣을수 있는데까지 들이 밀었습니다.

그리고는 보지구멍밑에서부터 돌기까지 끊임없이 세차게 나의 혓바닥으로 빨아주기 시작했습니다.

"아~흐~~나몰라~~나어떻케 해~~아흐~~"

엄마의 골반이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히프를 살짝 들어오리며 힘을 주니 보지돌기밑에서 샘물이 쑥~~쑥 솟아나기 시작합니다.

"아~~~~~~~~~~~흐~~~~"

"아~~나 어떠캐 해~~아 몰라~~"

나는 샘놓는 분수앞에서 정신없이 엄마의 보지물을 받아 들이기 시작했습니다.

욕망이란 갈증은 바로 엄마의 보지물로 해소를 합니다.

몇번을 반복하니 샘물에서는 약간의 보지물이 흐름니다.

나머지 마무리까지 보지구멍 밑에서부터 쪽쪽 빨아 주니 엄마의 몸부림이 시작합니다.

"아~~흐~~~~~나몰라~~"

"민재야~~ 넘 좋아~~ 사랑해~~~"

엄마는 몸부림은 언제나 나를 흥분시킴니다.

그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나는 나의 좆을 엄마의 보지두덩이 위에 놓고는 조준을 하고는 질내삽입을 능숙하게 했습니다.

깊게 집어 넣으려고 힘차게 돌진을 했습니다.

나의 좆을 받아들이는 엄마의 충만된 눈빛이 사랑스럽습니다.

"아~~~~~~~~~~~아파~~~~~~~~"

"자기야 아파~~~"

"아프단말야~~~~" 

어릿광입니다.

그런 엄마가 귀엽습니다.

"자기야 낼모레 시험보잖아~~"

"자기야~~ 나 어떻게 해~~ 나 몰라~~ 넘 조아~~자기야~~~"

나의 좆을 엄마 깊숙히 넣자 엄마는 어리광을 더 심하게 피웁니다.

초보가 아닌 익숙한 허리 놀림과 힘차게 박아대는 나의 좆질에 엄마는 익숙해져 가는 것 같았습니다.

순간순간 나를 흥분하게 만드는 것이 엄마는 내가 좋은가 봅니다.

좆질을 시작합니다.

"아~~아~~아흐~~~"

"아흐~~좋아~~~"

"아흐~~나 어떻게 해~~아흑~~아이 좋아~~ 더~ 더~~"

"아이고~ 나 어떻게 해~~아이~~ 나 몰라~~"

"자기야 좀 더~ 더~ 세계~~"

"엄마~~ 나 몰라 더 세계~~더~~ 아흐~~~나몰라~~"

숨이 넘어가듯 신음을 토해내고 있습니다.

이제는 더해 달라는 무의식적 신음을 내게 토해내고 있었습니다.

"자기야~~ 좀 더~~세계~~"

"나몰라 어떻케 해~~아흐~~"

좆질을 하는 엄마가 두팔로 나의 목을 감싸 안으며 신음을 거칠게 토해내려고 합니다.

"아흐~~나 몰라~~"

"아~~~~~~~~~~~흐~~~~"

"아~~나 어떠캐 해~~아 몰라~~"

좆질을 하는중에 쩌뿍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엄마는 두팔에 힘을 주고는 나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는 진하게 신음을 토해 내고 있습니다.

숨이 넘어가는 모습입니다.

"아흐~~나 몰라~~"

'저뿍~버뿍~ 쩝~쩝!쩝~쩝~~텁!!~텁!텁!텁!~"

"아~~~~~~~~~~~흐~~~~"

"아~~나 어떠캐 해~~아 몰라~~"

뜨거운 엄마의 씹물이 나의 좆위로 뿜어 나오고 있습니다.

순간 나의 사정이 임박함을 알리고 있습니다.

씹질은 사정입니다.

좀 더 거칠게 엄마의 보지에 나의 좆을 힘껏 박아댔습니다.

"허! 허!! 허!!!~~~헉~~~~~"

"아~~~악~~~!!!!!!!!!!!우~~~"

나는 엄마의 보지속에서 나의 좆을 빼고는 엄마의 배위로 나의 좆물을 질러버렸습니다.

엄마를 위하는 나의 최소한에 예의입니다.

"헉~~허허억~~~으~~~"

"아~~이 민재야~~"

좆물을 쏟고 있는 순간에 엄마의 손은 나의 좆을 잡고 마무리로 딸딸이 치면서 마지막 남은 좆물을 쥐어 짜내고 있습니다.

"아이~~민재~~아들.~~"

"정말 내 아들이 맞아?~~"

좆물을 바깥으로 뿜어내는 아들이 고마웠던 모양입니다.

엄마는 만족을 했다는 표정입니다.

나에게는 순종하겠다는 의미로 들리고 있습니다.

"응 엄마 아들이야"

"자기가 낼모레 시험인데 이렇게 힘빼면 어떠케 해?"

"괜찮아 엄마~~"

"엄마가 아들한테 미안하잖아~~"

엄마는 팬티로 좆물을 정리하고는 건너방으로 넘어갑니다.

부엌으로가는 발걸음이 가벼이 들립니다.

엄마가 사랑스럽습니다.

낮에 일은 질문을 하지 않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을합니다.

이렇게까지 애교를 부리고 잘 보이려고 화장까지 하고 온 엄마의 마음을 헤아리고 싶었습니다.

엄마가 들어옵니다.

고개를 숙이고 무슨말을 해야하는지 알고 있는듯한 표정입니다.

옷을 갈아 입어서 조금전과는 엄청난 분위기입니다.

펑퍼짐한 치마와 큰 스웨터가 지극히 아줌마모습입니다.

"엄마~ 피곤할텐데 얼른 가서 자라."

"정말?"

"응. 얼른 가서 자?"

"그래도 돼?"

"그럼. 얼른가~~"

엄마는 갑자기 나의 목에 매달려 얼굴에 뽀뽀를 하기 시작합니다.

앳되게 웃는 모습이 정말 애교가 많은 여자입니다.

아래 보지두덩이는 나의 두꺼운 허벅지에 밀착을 하고 밀어부치는데 묘한 감정이 생깁니다.

나를 미치게하는 부분입니다.

방을 나가는데도 웃음소리가 들립니다.

"헤헤~~자기 사랑해~~"

문밖에서 사랑표시를 내게합니다.

한판하고 나니 시원했습니다.

나의 뜻대로 엄마를 가진것 같아서 즐거웠습니다.

엄마의 보지를 마음껏 빨아보고 좆질을 힘차게 했습니다.

행복했습니다.

나는 이부자리를 정리하고 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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