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5화 (15/37)

엄마의 배 위에 올라탄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기회가 주어질 때 잘 했어야 하는데 제 스스로 보지에 좆을 넣은 경험도 없었고 서투른 모습만 독자분들께 보여 준 것 같아서 쪽 팔렸습니다.

실전에서의 테크닉은 곁코 그냥 본능으로만 되는 것이 아니란 걸 새삼 느꼈기 때문입니다.

야설에서처럼 엄마의 가랭이를 벌리고 쑤셔 넣는것은 그냥 소설에 불과하지만 실제 숫총각의 보지삽입은 잘할 수 있을까? 라는 두려움과 새로운 세계를 향해서 나아가는 섹스의 첫걸음은 그렇게 녹녹하지는 않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세상에 쉬운일은 없었습니다.

섹스도 쉬운일은 아니었습니다.

나는 보지삽입에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여운이 남는 이유입니다.

아쉬움과 서운함이 채 가시기 전에 엄마가 보지를 씻고는 내 곁에 누웠습니다.

"비밀이야기 해 준다고 했지?"

내가 알고 있는 엄마의 비밀을 말할 수 없었습니다.

둘러댈 수 있는 이야기를 해야하는데 내 머리속에는 마땅히 만들어야 할 이야기가 문득 떠 오르질 않았습니다.

무심코 영수아줌마를 생각하며 말을 이어갔습니다. 

"엄마, 영수아줌마 바람둥이 같아~~"

"호호~~아니야~~그럴리가~~"

나는 무엇이든간에 엄마가 솔깃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내야만 했습니다.

"영수아줌마가 저번에 까만색 포드 20m 차타고 가는거 봤어~"(동국형이 우리집에 있을때 분명 보았씀)

"무슨차인데~~그걸 타?"

"젊은사람 두사람이 앞에 타고 아줌마는 뒤에 타고는 활짝 웃으면서 가는 거 봤어~~"

"정말?"

나는 본 그대로 말을 했습니다.

분명 그날은 엄마도 늦게 왔고 조금 지나서 영수아줌마가 들어온 기억이 또렷합니다.

내가 보지는 못했어도 밖에서 엄마랑 영수아줌마가 같이 만날 수 있을거란 생각을 했기 때문에 지워지지 않는 부분입니다.

"모~~ 아는 사람이겠지~~"

엄마는 대수롭지 않게 신경쓰이지 않는다는 듯 말을 합니다.

"그런데 너무 젊었어. 대학생 같던대."

"그거는 행당동에서 하숙할 때 대학생들일꺼야. 아줌마가 보고 싶다고 해서 온 걸꺼야~~"

"뭐가 보고 싶다고 대학생이 아줌마를 보러 와?"

"............................"

나는 그들이 누구인지 모르지만 내 생각에는 그러했습니다.

조그만 미등빛으로 보이는 흐릿한 엄마의 표정은 또 다른 생각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영수아줌마 아저씨는 집에 안 들어와?"

같이 살면서 몇번 밖에는 얼굴을 본 적이 없었습니다.

엄마는 말을 이어가며 자세하게 설명을 합니다.

엄마는 긍정적인 말투로 오해는 하지 말라고 하며 헤헤~ 웃으면서 말을합니다.

"영수아줌마 남편이 다른여자랑 눈이 맞아서 바람을 많이 폈고, 친구 잘못 만나서 전 재산을 사기 당하고, 집에는 잘 안 들어왔대. 그때 아줌마는 하숙집을 하면서 지방의 돈 많은 집 학생들을 소개 받고 하숙을 시작했단다. 그 친구가 또 소개를 해 줘서 그때부터 지방유지들 자제들이 많이 하숙을 했다고 해. 그 때 번 돈 마져도 아저씨가 은행보증으로 사업하다 부도가 나서 그 하숙집마져 은행으로 넘어가고 우리집으로 전세를 온거야. 그래서 하숙할 때 알고 지내던 동국학생도 온거고"

"그때는 아저씨가 없어도 사는게 재미있었고 돈도 많이 벌어서 좋았던 모양이야~~"

나는 영수아줌마가 대충은 어떤 사람인가를 잘 알고 있습니다.

돈 좋아하고 남자 좋아하고 주변여자들 바람 넣어 따 먹히게 하는 그런 색골같은 여자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엄마도 영수아줌마 꼬임에 넘어 갔으니까요. 

"그런데 엄마~ 나 학교에서 시험보고 일찍 왔는데 영수아줌마가 동국형 방에서 나오는 거 봤다."

"헤헤헤~~아이고 배야~~아들아~그건 동국이하고 이야기를 하고 나오는 거겠지."

엄마는 아무것도 아닌듯이 대수롭지 않게 넘어갑니다.

난 엄마랑 아줌마랑 서로 짜고는 동국형을 두분이서 따 먹은 사실을 알고 있는데 아주 깜쪽같이 나를 속이려 합니다.

"아냐~ 엄마~ 나 있는 줄 모르고 있었다니깐~~문 밖에서 신음소리도 들렸어~~"

다락방에서 목격한 사실은 말을 못하겠고 둘이 분명히 떡을 친 것 같다고 확신하듯 말했습니다. 

"...............정말이니?"

"응~~"

"아~아~아~아~ 이런 신음 소리가 났단 말야 엄마~~"

내 흉내에 웃지도 못하고 엄마는 심각합니다.

나는 약간의 과장된 표현으로 문밖에서 본 것 처럼 말을 했습니다.

엄마는 아무말을 못하였습니다.

"그럴리가~~아닐거야~~"

엄마는 수습을 하려는 듯 내 말에 강한 부정을 합니다.

물론 엄마도 낮에 영수아줌마가 동국형과 섹스를 한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습니다.

엄마가 동국형방에 안가는 날에는 영수아줌마랑 가끔 밤에도 섹스를 한 것을 목격했기 때문입니다.

두 여자가 젊은학생을 둘이서 따 먹은 것입니다. 

참나원~~영수아줌마와 엄마 두사람의 대화를 내가 엿들은 적도 있었는데도 엄마는 그럴리가 없다고 딱 잘라 말을 합니다.

언젠가 내가 대청마루에서 누워 잠을 자는 줄 알고 있던 두사람이 의식없이 이야기를 할 때 그 내용을 어렴풋이 들은적이 있었습니다.

대학생들과 만나려고 영수아줌마가 엄마를 꼬드기는 내용도 나는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엄마는 영수아줌마를 감싸는 것입니다. 

"민재야~ 그게 사실이라면 같은집에 사니깐 모른체 해 줄 수 있어?"

"민재가 잘못 봤을 수도 있잖아~~ 혹시라면 너가 잘못보고 오해를 했다면 엄마는 뭐가 되겠어?"

엄마가 무섭기도 하고 부담이 되는 순간입니다.

"아냐~~ 확실해 엄마~~"

"그걸 어떻게 그렇게 단정을 짓고 말할수 있니? 너가 봤어?"

"응~~ 봤어~~"

아차 싶었습니다.

"어떻게 봐?"

"뒷방문 틈이 조금 벌어진 틈으로 봤는데 둘이 홀딱 벗고 아무것도 안 입고 있는거 봤어."

나는 그렇게라도 얼버무려야 했습니다.

모든것이 관음 때문입니다.

관음이란 최고의 동영상입니다.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온몸이 짜릿하고 내안에 숨어 있던 제 성욕도 발끈합니다.

대화를 돌리려는지 엄마는 나의 좆을 잡고 흔들어 댑니다.

더 이상 이야기를 하면 아무래도 영수아줌마가 아니라 엄마도 대답을 못할 경우도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했을겁니다.

"민재 좆은 엄마랑 있을때 항상 서 있네~~호호~~" 

나도 화제를 돌리고 싶었습니다.

더 이상 영수아줌마 이야기를 하다가는 저도 실수를 할 것 같았습니다.

진실을 말한다면 엄마와의 관계도 불편해 질 것 같아서 그만해야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엄마~~ 아버지하고도 이렇게 해 줘?"

".............................."

엄마는 나의 질문에 한참 동안 말이 없었습니다.

아마도 영수아줌마가 동국형이랑 낮에 섹스를 하다가 나한테 들킨것을 생각하는 것 같았습니다.

"응? 뭐라구?"

"아버지하고도 이렇게 해 주냐고? ㅋㅋㅋ"

"왜? 궁금하니?"

엄마는 아버지를 생각하는지 약간을 뜸을 들이고는 말을 이어갑니다.

"아니~~ 너의 아버지는 너무 점잖아서 쉽지가 않아~ 올가즘도 지금까지 한두번정도? 엄마 기억에는 그만큼 즐거움이 없었어"

나는 엄마를 이해 할 것 같았습니다.

아버지는 풍체는 좋으시지만 과묵한 성격이고 집안에서도 별 말씀을 잘 안하셨습니다.

즐거움이라면 술을 좋아하셔서 당시의 내 기억은 아버지의 취한모습이 많았습니다.

아버지는 예의상 그만 열거합니다. 

그리고 엄마의 과거가 궁금했습니다.

제 짐작으로는 평범하지는 않았을 것 같았고 지금까지 엄마의 행동을 보면 보통사람은 아니란 걸 짐작 할 수 있었습니다.

나는 갑자기 엄마와 아버지의 섹스가 궁금했습니다.

"아버지랑은 섹스는 어떻게 해?"

"잘 안해. 아빠가 섹스를 자주 해 주었으면 엄마가 이렇게 아들하고 하겠어?"

말이 끝남과 동시에 나의 좆을 꽉 잡아 줍니다.

"크억~~ 좋타~~ ㅋㅋㅋ"

"그렇게 좋으니?"

나의 좆을 잡고 있지만 갑자기 엄마가 측은해 보였습니다.

"그래도 할 때는 할 거 아냐."

"음.........한달에 한번? 아님 두번?"

"어느때는 한달 공치는 날도 있었다 모~~"

"참나원 사랑하는 아내랑 그렇게 밖에 안했어?"

"그것도 아빠가 외국이라도 나가게 되면 섹스할 기회는 아예 없잖아. 엄마는 그때가 제일 힘들어."

"엄마도 자위 같은 거 해?"

"애는 엄마한테 그런거를 묻니?"

엄마도 딸딸이는 부끄럽고 챙피한 모양입니다.

"ㅋㅋㅋ 엄마도 하긴 하는구나."

"하하하하~~~너는 참~~"

부정을 하는 웃음이 아니기에 엄마도 딸딸이를 치나봅니다.

"엄마는 아빠 좆 빨아 봤어?"

"그럼~~ 부부는 누구나가 모두 상대방에게 헌신적으로 부끄럼없이 다 해 주는거야. 물론 엄마도 아빠 자지를 빨아 주었어."

"그런데 민재 낳고는 기억에 없어."

엄마의 섹스에 관한 불만은 말 속에서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럼 엄마가 하자고 하면 되잖아~~"

"어떻게 그렇게 하니? 아빠가 관심이 없는데~~~"

"아빠가 엄마보지 빨 때 기분이 어땠어?"

"요놈아 어때긴 모가 어때? 다 똑 같겠지 모~~"

"아빠는 엄마 보지 빨아 주었어?"

"당연하지."

"보지 빨릴때 좋았어?"

"아버지는 잘 안 빨아주고 빨아줘도 금방이야. 잘 빨려고 하지도 않는거 같아~"

"아버지 좆 빨아 줄때 아버지는 어땠어?"

"어떻기는 그냥 가만 있지 모~"

이때다 싶어서 나는 나의 욕심을 엄마에게 주문을 합니다.

"그런데 왜? 엄마는 내 좆을 안 빨아 주는거야?"

"하하하~~ 너는 참~~ 욕심도 많다. 아직 이르고 엄마마음이 아직 아들좆을 입안에 넣기에는 마음의 준비가 안되서 그래."

"엄마~ 다음에는 마음에 준비를 하고 내 좆도 좀 빨아 줘"

"하하하~~ 요 쪼그만 놈이 못하는 말이 없어~~ 엄마한테~~ 하하하~~"

"나는 엄마 보지를 빨아줬는데 엄마는 내 좆 안 빨아줬잖아~~"

"하하하~~ 민재야 엄마가 약속할께. 조금만 기다려 줘. 민재도 엄마보지를 마음것 빨 수 있게 해 줄께. 아라찌?"

나는 엄마 보지를 만지고 싶었습니다.

허리에 걸친 치마밴드을 들추고 엄마의 보지위에 손을 얹었습니다.

팬티가 없었습니다.

좀전에 엄마팬티로 마무리를 해 주시고 보짓물을 씻고는 바로 내 방으로 온 모양입니다.

그냥 치마속으로 바로 손을 넣으니 보지털이 손에 감기는 촉감이 좋았습니다.

"엄마 좋아?"

"하하하 그게 그렇게 좋으니?"

"응. 난 엄마보지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 ㅋㅋㅋ 털도 많고~~"

"엄마가 털 많은걸 어떻게 알아?"

"수영장에서...........ㅋㅋㅋ"

"엄마 보지가 제일 많이 내 눈에 들어 왔어"

"하하하 너는 참 생각도 많구나~~하하하~~"

"민재야~~엄마랑 이렇게 섹스하는거 어떻게 생각해?"

"왜? 내가 싫어?"

"엄마가 한 때는 고민을 많이 했어. 민재 때문에.........이렇게 살아도 되나? 하고....... 죽고 싶은 마음도 들었어. 정말 죽어 버릴까? 생각을 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야."

"......................................."

"엄마가 민재에게 몹쓸짓을 한 것 같아서 못 견디게 괴로웠어. 너무너무 힘들었어."

"......................................"

"이러면 안되는데 안되는데~~ 하면서도 몸은 이미 민재한테 와 있는거야."

"밤이면 자꾸 민재가 그리웠어~"

"그럴때마다 엄마는 온몸에 힘을주면서 참을려고 애를 쓰느데 잘 안되더라고." 

"그래서 민재한테 너무 미안해~"

"아냐 엄마~~"

가슴이 먹먹합니다. 

아버지를 생각하니 답답합니다.

나는 즐거움이었고 쾌락이었지만 그 이면에는 엄마가 짊어진 고통을 눈꼽만큼 생각한 적이 없었습니다.

엄마는 나름대로 혼자만이 겪어야 했던 고통의 시간이었던 것입니다.

무거운 등짐을 비로써 내려 놓으면서 내게 의지하려는 마음을 엿보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민재가 있어서 좋아.~~ 다행이고 그래."

"너가 없으면 이제는 엄마에 삶을 이겨내질 못할 것 같아."

"민재는 엄마에 모든것이고 인생의 반석이고 엄마가 힘들때 버텨 줄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야."

"그래서 엄마의 모든것을 민재한테 주기로 마음의 결정을 했어."

"아버지한테는 미안해도 이제 엄마의 마음은 민재이고 민재 밖에 없어."

이 순간 내가 엄마에게 해 줄 수 있는것은 엄마를 안아 주는 것이었습니다.

엄마보지위에 있던 손을 빼내면서 엄마를 꼬옥 껴안아 주었습니다.

"민재야~~ 고마워. 그리고 사랑한다. 엄마목숨보다 더 너를 사랑해~~"

엄마의 고통과 괴로움과 외로움은 어느누구도 위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란 것을 알았습니다.

제 콧등이 시큼했습니다.

갑자기 눈물을 쏟을 뻔 했습니다. 

엄마를 안심시키고 웃겨주고 싶었습니다.

"엄마~~ 엄마도 비밀같은거 없이 대답해야돼~~"

"빨간책보고 딸딸이 쳤지.ㅋㅋㅋ"

"ㅋㅋㅋ 요놈이~~"

질문이 의외였나 봅니다.

나의 귀를 잡고서는 한번 가볍게 비틀어 아픔을 줍니다.

"엄마는 비밀 같은거 없어?"

"엄마가 비밀이 어딨어."

"있을거 같은데......................"

"너는 무슨말을 그렇게 하니?"

"아니 그게 아니라 엄마는 예쁘니깐 그렇치~~ 젊을때 남자친구도 없었어?"

엄마는 시원하게 생겼고 몸매도 좋았습니다.

마르지 않고 뚱하지 않고 토실토실한 느낌입니다.

당시만 해도 여체를 많이는 몰랐고 단지 나를 조건없이 사랑해주는 엄마였기에 신경쓰이지 않도록 잘 해 드릴려고 노력은 했습니다.

"엄마 옛날 이야기 해 줘~~"

"무슨 옛날이야기?"

"시집 오기전에........아버지랑 만나기 전에........."

사실은 시집오기전에 다른 남자랑 떡을 친 이야기를 듣고 싶었는데 엄마는 아니었습니다.

엄마는 회상을 하듯 말을 합니다.

"엄마를 쫓아 다닌 남자가 더러는 있었어. 집까지 쫓아오면 그때마다 큰오빠가 몽둥이 들고 나가고 했지. 그때는 엄마도 남자를 몰랐는데 우연히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는 같은동네에서 살았던 오빠를 본거야. 

엄마 친구 오빠이지. 오빠는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고 방학때 군산에 잠시 내려온거야.

친구오빠이니깐 고등학교때에는 별로이다 싶었는데 대학생이 되어 마주하니깐 엄청 멋있어 보이는거야.

눈이 마주쳤는데 찌릿했어. 얼굴이 달아오르고 가슴이 답답했어. 오빠는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고 방학때 군산에 내려온거야. 엄마는 도서관 간다고 하고 오빠랑 유원지도 가고 밥도 먹고 그랬어. 그리고 방학 끝나면서 서울로 가는데 다시는 못 볼 것 같았어. 나중에 서울에 가서 만나 보았는데 여자친구가 있더라고 한때는 엄마가 처음 좋아했던 거 같아."~당시에는 길게 이야기를 해 주셨는데......글로는 이정도로 합니다.)

로맨틱하지만 내게는 별 흥미가 없었습니다.

떡치는 이야기라면 귀가 쫑긋 했을텐데 엄마가 처음 좋아했던 사람이라고 하니 엄마도 추억이 하나정도는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졸음이 밀려왔습니다.

새벽에 눈을 떴습니다.

바깥은 동이 트려는지 어둠이 가실려고 합니다.

나는 볼일을 보고 다시 나머지 잠을 청했습니다.

곁에 누워있는 엄마의 모습이 천사입니다. 

두손을 베개삼아 비스듬이 각을 세워 잠을 자고 있습니다.

어젯밤에 치른 일도 있었고 엄마보지에 좆을 넣고는 흔들어보지도 못하고 실패한 생각이 불현듯 나의 뇌리를 스칩니다.

엄마는 잠들어 있고 다리를 벌리수만 있다면 엄마의 보지구멍에 저의 좆을 넣는 연습이라도 하고 싶었습니다.

나는 엄마에게 바싹 다가가 등뒤에서 엄마를 안았습니다.

엄마는 잠결에 몸을 바로 눕습니다.

나는 엄마의 얼굴을 유심히 바라보며 흐트러진 머리결을 손가락 마디마디로 쓸어 올려주었습니다.

한번~, 두번~, 세번~~.........그리고 부드럼게 많이...................

잠결에 머리를 쓸어주는 것이 좋았던지 엄마는 내게 밀착을 합니다.

머리를 쓸어 올리면서 나는 엄마의 입술에 실례가 되지 않게끔 살짝 가볍게 키스를 해 주었습니다.

볼에도 한번 키스를 해 주면서 머리를 쓸어올리니 엄마는 더욱 더 내게 몸을 밀착합니다.

"음...................."

잠결에 입안에서 내는 소리였습니다.

나는 이미 잠은 달아 났고 엄마 보지에 좆을 넣고 싶었습니다.

연습을 핑계로 다시 한번 시도해 보고 싶었습니다.

분명 엄마는 반쯤 깨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알면서도 모르는척 해 주면 좋을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는 몸을 일으켜 엄마의 발 아래로 내려가 엄마가 잠이 깨지 않도록 치마를 살살 들췄습니다.

거부하는 몸짓은 없었습니다.

어제 분명 팬티를 안 입었으니 치마만 들어올리면 내 좆을 집어 넣는것이 훨씬 수월할 것 같았습니다. 

치마를 살살 들어 올렸습니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말아 올리고는 엄마의 허리춤에 살짝 얹혔습니다.

움찔은 하고 있지만 굳이 멈추게 하고 싶지는 않았던 모양입니다.

지금 생각을 하면 잠결에 부드러움은 어떤여자이든 거부할 수없는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보지두덩이에 보지털이 울창합니다.

영화에서 보는것처럼 매우 부드럽게 엄마의 다리를 쓰다듬으면서 옆으로 다리를 밀어 약간 벌리게 해 놓았습니다. 

다음 한쪽 다리도 마져도 벌려 놓으니 충분히 엄마보지에 좆을 넣을 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엄마 보지에 손을 얹혔습니다.

보지털을 쓰다듬으니 갑자기 엄마의 보지를 빨고 싶은 충동이 강하게 밀려 왔습니다.

나는 보지를 빨수 있는 자세를 만들기 위해 엄마의 두다리 밑으로 서서이 기어들어 갔습니다.

보지가 내 코앞에 있습니다.

손가락으로 엄마의 보지살을 살짝 벌리고는 나의 혀를 갖다댑니다.

아주 부드러운 혀의 촉감으로 엄마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느낄수 있습니다.

엄마의 골반이 나의 혓바닥에 맞추어 움찔움찔하고 있다는 것을........

부드럽게 부드럽게 나의 혓바닥으로 보지살을 비비벼 위로 거슬로 올라갔습니다.

맨위에 돌기가 딱딱해져 있어 그것도 매우 부드럽게 촉각을 자극했습니다.

움찔 느껴지는 순간에도 엄마는 눈을 감고 있었습니다.

가슴에 손을 엊고 다소곳하게 누워 있는 엄마.

아들의 보지애무를 달갑게 받아주는 엄마의 마음이 나는 더 이뻐 보였습니다.

천천히 그리고 부드럽게 보지를 지속적으로 빨았습니다.

엄마가 길게 숨을 내 쉬었습니다.

가슴에 얹혀 있던 엄마의 포개진 두손이 큰 파도처럼 타는것처럼 가슴위에서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옵니다.

참을수 없는 성욕.

엄마는 아들에게 보지애무를 이렇게 받아들이고 있는것입니다.

보지밑에서부터 보지두덩이 바로밑에 있는 돌기까지 길게길게 혓바닥으로 천천히 올라가기를 반복했습니다.

엄마의 숨결이 고르지 않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나의 아랫입술에는 미끌미끌 보지애액으로 범벅이 될 만큼 엄마의 애액이 흘러 나왔습니다.

애액이 맛났습니다.

엄마의 보짓물이라고 생각하니 맛이 좋았습니다.

나는 엄마의 무릎을 접어 두 다리를 살짝 벌리고 빨기 좋은 자세를 만들었습니다.

다리를 벌리자 엄마의 고개가 약간 기울어 집니다.

보지빨기를 계속하자 제법 많은 보지애액이 나오고 있습니다.

애액이 입주변 언저리로 많이 묻었습니다.

"이제 시작하자. 엄마는 나의것이다."

이 순간만큼은 꼭 넣어야 한다는 집착이 나를 끊어오르게 했습니다.

나는 좆을 잡고는 엄마의 보지속으로 들어가기 위해 정조준을 했습니다.

엄마도 계속 참았던 욕정을 못 이겼던지 무릎을 드는 순간까지도 눈을 감고 계셨습니다.

무언의 허락................

아들에게 두다리를 벌려 보지를 허락하고 있는것입니다.

고개를 약간 돌리고 눈을 감아주는 엄마의 마음을 헤아렸습니다.

"엄마 고마워~~" 나는 이렇게 마음속으로 되내이었습니다. 

밤에는 실패했지만 새벽에는 반드시 성공하고 싶었습니다.

나의 상체를 숙여 보이지도 않는 보지구멍을 더듬었습니다.

나의 좆을 집어 넣으려고 엄마 가슴위로 올라가려는 순간 엄마의 오른손이 나의 입술에 묻어 있던 엄마의 애액을 닦아 줍니다.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냥 나의 입 주변에 묻어 있던 미끌미끌한 보지 애액만 깨끗히 닦아주고 계십니다.

인자한 엄마의 사랑을 받고 있었습니다.

나는 좆을 잡고 밑에 있는 엄마보지에 구멍을 찾았습니다.

"민재야~~잠깐만~~"

엄마는 나의 좆을 부여잡았습니다.

가슴위로 끌어 당겼습니다.

"조금만 더 위로 올라와~~"

작은소리로 나의 귀에 대고 속삭입니다.

"응, 엄마~~"

나의 좆이 엄마의 보지털 있는데까지 올라왔습니다.

엄마는 나의 좆을 보지앞에 차렷총을 시키고는 조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밀어 넣어 민재야~~ 히프로 밀어 넣어 봐~"

불편하지가 않았습니다.

무릎으로 받치고 히프로 밀어 넣으니 한결 편안했습니다.

그제야 엄마보지에 내 좆이 반쯤 들어갔다는 것을 엄마의 온기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귀두끝으로 느끼는 엄마의 보지속 온기가 따끈했습니다.

분명 무릎을 펴려고 하면 내 좆이 엄마보지에서 빠질것 같았습니다.

갑자기 엄마가 두팔로 나의 허리를 감아 엄마에 골반을 잡아당기니 나의 좆이 뿌리까지 들어가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아흐~~ 넘 좋아~~" 

엄마의 신음소리와 나의 포만감이 어떤 감정을 내게 주는것인지 알수 있었습니다.

바로 이런 순간입니다.

"민재야~~ 움직이지 말아줘~~"

"아흐~~가만 있어"

"엄마가 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알아?"

"이렇게 새벽에 남자의 숨결과 남자의 향기를 얼마나 그리워 했는지 알아?"

".........................."

분명 엄마는 색기가 많았습니다.

고개는 반쯤 뒤로 젖혀있고 눈을 감고 무엇인가를 느끼고 있습니다.

오똑한 코에 콧구멍은 평소보다 커져 있고 도톰한 입술은 반쯤 벌려져 있어 욕망 갈구하고 있습니다. 

제가 엄마를 겪으면서 느낀점은 엄마가 섹스를 무척이나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나의 허리를 감싸고 있는 엄마의 두팔이 억척스럽게도 매서운 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나의 좆이 악어에 물린 느낌이었고 내 좆뿌리에 철근링이 끼워져 있는 줄 알았습니다.

뒤로 가려고 해도 빠질 것 같지 않았습니다.

나의 좆을 엄마보지가 물고는 안 놓아주고 있었던 것입니다.

뽈록뽈록 엄마의 보지속에서 나의 좆을 움직여 보았습니다.

꽉꽉 쪼이기만을 반복합니다.

나는 외마디 감탄을 하고 말았습니다.

"으윽~~~~~~~~~~~~"

가만히 있던 좆이 뿔룩뿔룩 신호를 보낼때마다 엄마의 쪼임도 장단을 맞춰줍니다.

그 쪼임을 엄마 골반이 아래로 뺐다가 좆을 다시 물어버리는 것입니다.

신기했습니다.

초보라도 이런 테크닉은 대단하다고 느낄수 있을겁니다.

좋은 느낌입니다.

이래서 아래궁합이 잘 맞는 사람이 있다고들 하는것이지요.

묘한기분이 오래도록 유지됐습니다.

좆뿌리까지 엄마의 보지안에 있는것이 신기했습니다.

정복자들이 왜? 미지의 세계를 동경하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전리품이란 쾌락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나는 지금 엄마와의 사이에서 오늘 비로서 엄마보지를 정복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정복자로써의 전리품은 엄마보지가 내게 주는 쾌락인 것입니다.

나의 상체로까지 다가온 엄마의 얼굴은 희열이 넘쳐나고 있었습니다.

"헉~~억 좋아~~너무 좋아~~민재야~~"

나는 그런 엄마의 얼굴을 보면서 입술을 향해 나의 입술을 덥쳤습니다.

입술도 허락합니다.

엄마의 뜨거운 혀가 내 입안으로 가득 들어왔습니다.

엄마의 혓바닥이 피가 통하지 않을 정도로 빨아 당겼습니다.

경련을 일어날만큼 빨아 당겼습니다.

엄마의 혓바닥을 뿌리채 내 입안에서 뽑아 버리고 싶었습니다.

혀와 혀가 온갖 꼬임을 같이하고는 놓아 주었습니다.

히프를 뒤로 빼고는 좆질을 하려고 했습니다.

나도 엄마위에서 좆을 박아 대고 싶었습니다.

"아니~~민재~~ 아직~~ 조금만 더~~ 가만히 있어줘~~"

"꿈을 꾸는것 같아~ 행복해~~"

아직도 새벽 씹질에 여운이 남아 있었던지 보지속에서 나의 좆을 길게 느끼고 싶은가 봅니다.

"민재야~ 새벽에 하는건 처음이야~~"

"민재 손길이 너무 좋아~~앞으로 엄마머리결 많이 쓸어 줘~~"

"응 아라써~~"

"엄마 보지도 빨아 줄꺼야?"

"응~~"

바로 숨을 쉬지도 않고 대답을 했습니다.

내가 원하던 일이니까요.

어둠이 거치는 시각에 엄마의 얼굴을 환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행복이 가득한 티끌없이 맑게 보이는 엄마의 행복한 얼굴을 보았습니다.

나는 귓볼에 살짝 키스를 했습니다.

"뽀뽀~~ 더 해줘~~"

엄마는 나의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부끄러운 듯 시선을 피하려고만 합니다.

쪽쪽 두어번을 거푸 했습니다.

"아이~~ 너무 좋아~~"

"엄마 이러고만 있어야 돼?"

"아이~~ 조금만 가만 있어 줘~~ 지금 이상태가 좋아~~"

그제서야 허리를 감았던 두 팔을 풀어 주었습니다.

좆질을 하라고 허리를 감았던 두팔을 풀어줍니다.

나는 처음 왕복을 운동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허리힘으로 조금 빼내고는 좆이 빠질까봐 다시 보지속으로 집어 넣었습니다.

다음번에는 조금 더 허리를 빼고는 또 다시 집어 넣었습니다.

그다음도 역시 그랬습니다.

그 다음도~~

힘이 들었습니다. 

엄마가 손으로 입을 가립니다.

웃고 계십니다.

아랫배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소리내어 웃지도 못하는 엄마의 심정을 나는 알고 있었습니다.

나의 서투른 움직임.

억지로라도 하려는 의욕.

실수라도 좆이 빠지지 않게 하려는 내 의지.

저도 제 좆이 빠지면 고생할까봐 조심스럽게 조금만 빼고 다시 집어 넣었습니다.

저도 제 모습이 불쌍하고 내 모습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러나 결코 엄마는 내게 그냥 가르쳐 주지는 않을 모양입니다.

어쨌거나 이왕 시작한거 허리에 힘을 주고는 몸통자체를 들어 좆을 반쯤 빼내고 다시 보지속으로 밀어 넣었습니다.

몇번을 반복 했습니다.

엄마배가 끌룩꿀룩 털리고 있습니다.

결국은 웃음을 터트리고 말았습니다.

"하하하~~ㅎㅎㅎㅎㅎㅎㅎㅎ"

"엄마 나 힘들어 죽겠다~~웃지마 제발~"

"하하하햐 ㅎㅎ 민재야~~"

"민 민 민 ~~재~~ㅋㅋㅋㅋ"

엄마는 서투른 내모습이 우스웠나 봅니다.

재미를 즐기는 것 같았습니다.

답답했던 것이지요.

좆은 보지속에 있는데 엄마도 달아오르는것이 식을까봐 그랬던지 나를 인도하십니다.

"민재야 그렇게 하다가는 오늘 한나절까지 다 보내겠다 ㅋㅋㅋ"

"아참~ 엄마~~ 나 노력하고 있잖아~~"

"민재야 무릎을 좀 벌리고 조금 더 앞으로 와~~그리고 무릎으로 몸을 지탱해 봐."

"두 손을 엄마 겨드랑이 옆에 대고 상체를 받쳐 봐"

"오른손으로 좆을 잡고 엄마보지에 가까이 대~~ 봐"

"천천히 히프만 뒤로 하고 그리고 천천히 엄마보지에 다시 넣어 봐~~"

"응, 기다려 엄마 주거써~~"

"헤헤헤~~엄마 죽일거야?"

"응~~"

"헤헤헤~~히히 잘해 봐~ 그럼~~호호~"

나는 히프를 뒤로하고 힘껏 엄마보지에 나의 좆을 내질렀습니다.

"아~~히~~"

엄마의 신음소리가 처음 나왔습니다.

엄마보지에서 귀두까지 꺼내고는 바로 엄마보지속 깊이 힘차게 쑤셔 넣었습니다.

스스로가 씹을 유린했다는 것보다 숫놈으로써의 역활을 터득했다는 것이 더 기뻤습니다.

"아~~ 요렇게 하는거구나 ㅋㅋㅋ"

엄마는 입을 가리고는 웃음기띄인 얼굴로 나를 바라봅니다.

입가에는 미소가 잔잔합니다.

씹질을 요령을 가르친 것이 부끄러웠던지 손은 입을 계속 가르고 있엇습니다.

대견스럽다는 듯이 나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나는 신이나기 시작했습니다.

힘차게 빠르게 왕복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자세가 좋은니 나의 좆질도 빠르고 힘차게 엄마보지속을 유린하기 시작합니다.

길게 빼고 힘차게 질렀습니다.

갑자기 엄마의 두팔이 나의 목 뒤로 감싸 안습니다.

"아흐~~여보~~헉~헉~헉~"

"아흐~~아 몰라~~"

"아흐~~~~어어 어머~~나 몰라~~"

나는 신이났습니다.

엄마를 아래에 깔고 숫놈의 위용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기분이 엄청 좋았습니다.

"여보~~ 빨리~~"

나는 거칠게 엄마보지 쑤셨습니다.

힘차게 그리고 강하게 질러대기 시작했습니다.

"텁!!텁!! 뿌작~ 뿌지직~ 텁! 텁! 텁!~ 소리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아흐~~여보~~ 나 어떻게 헤~~"

"아흐~~ 나 몰라 나 어떻게 해~~아흐~~"

내 귓가에 대고 엄마는 신음을 토해내고 있습니다.

엄마의 오르가즘은 금방 알수 있었습니다.

"여~~보~~ 가만이~~있어줘~~"

엄마는 다리를 나의 허리에 감아 더 이상 펌프질을 하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나의 목에 있던 엄마의 두팔에 힘이 들어와 나의 목을 힘차게 감싸 안았습니다.

"아~아~"

짧은 시음과 함께 오줌을 누고 온몸이 떨리듯 지금 엄마는 온몸을 부르르 떨었습니다.

바로 아들에게 밑에 깔려서 몸을 떨고 있는 것입니다.

"민재야~~ 아이 나 몰라~~ 챙피해~~"

나는 흥분이 더해 짐을 느낌니다.

좆물을 뿜을수 있을때까지 힘차게 엄마보지에 나의 좆을 쑤셨습니다.

나는 단말을 비명을 포효하듯 소리를 냈습니다.

"아흐~~~~~악~~~~~~~~~~~~~~~~"

"안돼!!!!!!!!!!! 이이이이이이~~~"

동시에 엄마와 나는 소리를 질렀습니다.

"엄마아~~~헉헉~~ "

저도 엄마위에서 찬란한 오르가즘의 떨림을 당당하게 느꼈습니다

엄마에게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숫놈이란 이런것이다 라고 보여 주고 싶었습니다.

어린아이마냥 어릿광스런 목소리로 걱정스런 눈빛으로 말합니다.

"자기야~~ 나 아기 생기면 어떻게 해?"

듣는 사람은 초등학교 1학년 여자아이의 애교스런 말투입니다.

미치도록 이뻤습니다.

내게 모든걸 의지하고 있다는 듯한 목소리라 엄마가 더욱 이뻤습니다.

"헉~~ 미안해 앞으로 주의할께 엄마~~"

"어떻게 해야하지?"

나는 은근히 걱정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안에다 싸면 안돼"

"응, 아라써 엄마~~"

아마도 앞으로 일어날 임신에 대한 미래의 경고성 예측일 겁니다.

보지안에다가 좆물을 사정하지 말라고 예고같이 들렸습니다.

아직도 엄마보지에 잠겨 있는 나의 좆이 자랑스러웠습니다.

엄마는 아직도 어리광을 부리고 있습니다.

"자기~~이 나 이뻐?"

"그럼~~ 나는 엄마가 제일 이쁘고 사랑스러워~~" 

"자기가 나는 참 좋아."

"나도 당신이 미치도록 이뻐서 좋아."

갑자기 어른이 된 기분이고 바로 눈앞에 있는 엄마의 남편인것처럼 착각을 하고 말았습니다.

아직도 엄마의 보지속에 있는 나의 좆이 또 뽈룩 꿈틀하고 기지개를 펴는것 같았습니다.

나는 다시 힘을 주어 엄마의 다리를 벌리려 하자 엄마는 또 다시 어리광을 부립니다.

"아파~~ 자기야~~ 오늘은 고만해~~응? 일어나야 하잖아~~잉~~"

아프다고 합니다.

마치 내 자신이 숫처녀인 여자를 따먹은 느낌.

스스로 책임감을 갖게 되는 그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아팟을까요?

이래서 저는 이 가녀린여자가 좋은것입니다.

숫놈앞에서 어떻게 하면 사랑을 얻을 수 있는것인지를 아는 여자입니다.

나는 남자의 기개를 펴고 싶었습니다.

"안돼~~ 하고 싶다. 하자~~엄마"

"아니~~ 아파~~ 오늘 저녁에 하면 안돼?"

한번 더 할수있는 성욕이 올라옵니다.

"안돼~하자."

"아이~~이 저녁에 꼭 올께. 응? 저녁에 잘해 줄께. 잉~"

애교스런 엄마의 말에 마지못해 수긍을 했습니다. 

또 다른 유혹이었습니다.

저녁을 기약한다는 것은 행복이었습니다.

끊어오르는 성욕을 지금은 참아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엄마가 아프다고 하니 왠지 숫놈으로써의 성취감에 도취되는 기분이었습니다.

나의 여자가 바로 엄마란 것을 나는 깨달았습니다.

사랑스런 나의 엄마가 귀엽습니다.

큰 인심을 베플듯이 엄마의 보지에서 나의 자랑스런 똘똘이를 서서히 빼기 시작했습니다.

"자기야~~천천이~~"

"응......."

엄마의 보지를 보면서 그 보지안에서부터 나의 좆이 빠져나오는 것을 확인합니다.

나는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오늘은 저녁먹고 바로 씻고 자자"

갑자기 엄마는 입을 가리고 또 웃었습니다.

"호호호~~~~~"

"왜? 웃겨?"

"아니~ 자기가 넘 좋아서 그래~~잉~~"

나도 따라 웃었습니다.

엄마가 옷을 추스리고 방문을 열때 나는 엄마의 손을 끌어 당겨 내품안에 안아 버렸습니다.

엄마 얼굴이 바로 내 눈앞에서 눈과 눈이 마주하고 있었습니다.

엄마의 눈빛은 흡족하다는 듯이 나의 눈을 꿰뚫어 보고 있습니다.

기쁨이 담겨있던 엄마의 눈망울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상대의 눈을 바라보는 그 기분 뿌듯했습니다.

나는 엄마의 양볼을 손바닥으로 잡았습니다.

엄마는 눈을 지그시 감고 나의 다음 행동을 직감이라도 한듯 고개를 들어 입술을 내게 밀었습니다.

나는 입술에 대고 가볍게 키스를 해 주었습니다.

"사랑해 엄마~~"

"......................."

엄마는 바로 부엌으로 가사일을 시작합니다.

아름다운날은 이렇게 내 기억에 살아 있는것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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