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1화 (11/37)

엄마가 문을 열고 들어와 이불을 걷어 치웁니다.

아침이면 하늘높은줄 모르고 벌떡 서 있는 나의 좆이 자랑스럽습니다.

나는 엄마와 떡을 치고 난 후에 멋적은 눈치를 주거나 섹스에 대한 언급은 결코 하지 않았습니다.

강제성은 불필요한 조건이 될 수가 있다는 생각에서였습니다.

엄마의 실수를 약점이라 생각해 본 적도 없고 그것을 빌미로 힘들게 하고 싶지가 않았습니다.

진정으로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국민학교 6학년즈음부터 이성에 대해 눈을 뜬 것 같습니다.

학교에서의 선생님말씀이 여자라면 무조건 잘 해 주어야 하고 보호해 주어야 한다고 배웠기 때문입니다.

매스컴~TV나 라디오)을 통해 사회적현실을 일부분 깨닫게 되는 중학교시절입니다.

여자에 대한 고민도 많았습니다.

예쁜여자만 보면 사귀고 싶었습니다.

중학교때에 여자로 인하여 누구나가 짝사랑을 한번쯤은 해 본 기억이 있을겁니다.

당시에 나는 보지의 맛을 알았으니 다행스러웠습니다. 

엄마와의 섹스.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부담감도 없지 않았습니다.

간혹 떡을 못 칠때에는 엄마를 상상하면서 자위를 하고 그걸로 엄마랑 떡을 쳤다고 생각하면 마음의 위안이 되었습니다.

아마도 이 세상의 모든 자식들이 한번쯤은 엄마와의 섹스상상은 했을거란 생각을 합니다.

두번째 섹스 이후 이삼일이 지났습니다.

늦은시간에 잠을 청하려고 누웠는데 머리속에서는 한결같이 섹스생각이 간절합니다.

오늘 정도는 올 것 겉은데 건너방은 조용합니다.

내 방으로 오기전에는 엄마의 부산한 움직임이 있는데 오늘은 그냥 자야 될 것 같았습니다.

나의 속내음은 갑자기 돌변합니다.

작은 명분이라도 있다면 엄마방으로 돌진하고픈 욕망이 커져갔습니다. 

엄마를 훔치고 싶었습니다.

오늘밤은 엄마를 강간하고 싶었습니다.

도저히 잠을 이룰수 가 없었습니다.

오늘만큼은 내 마음대로 엄마와 떡을 하고픈 강렬한 욕정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나는 용기를 냈습니다.

나는 슬그머니 일어나 엄마가 있는 건너방으로 다가가 문을 열었습니다.

내 생각은 엄마곁에 누워 있으면 엄마가 참지 못하고 또 나를 따 먹어 줄 것 같았습니다.

부질없는 생각이라는 것은 금방 깨달음을 내게 줍니다.

기대를 잔뜩하고 문을 열자 마자.......

"안 돼!!!~~~."

단호한 엄마의 어투에 놀랐습니다.

나는 놀란 가슴을 움켜 쥐고는 숨을 깊이 내 쉬었습니다.

"아~~씨발~~ 괸시리 방문을 열었다~~"

마음속에서 자책의 목소리가 튀어 나왔습니다.

평소에는 욕은 별로 안하는데 나도 모르게 속으로 웅얼거렸습니다.

섭섭했습니다.

나는 다시 방으로 돌아와 누웠습니다.

억울했습니다.

아쉬운 것도 그렇치만 엄마랑 떡을 두번이나 같이 쳤는데 매몰차게 내 몰리고 말았습니다.

그냥 엄마곁에서만 누워 있을려고 했는데 엄마의 단호한 어투에 내가 많이 놀랐습니다.

잠시후 엄마가 내 방으로 건너 왔습니다.

"아들~~미안~~."

섭섭한 마음이 눈 녹듯 바로 사그러졌습니다.

"건너방은 아빠랑 같이 자는 방이잖아~~그래서 싫어~~"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야 하는 엄마의 양심이던가 아니면 아버지에 대한 미안함이라 생각을 했습니다.

"응, 미안해~ 엄마~~."

나의 생각이 짧아 엄마에게 미안했습니다.

"나는 그냥 엄마곁에서 잠시 있고 싶어서 그랬어."

"정말~? 정말일까?"

엄마는 나의 마음속을 다 알고 있다는 듯이 씨익~~ 웃으면서 제 팬티속으로 손을 넣어 좆을 만집니다.

"호~호~ 너 정말이야?"

무슨 말을 하려다가 속으로 삼키는 표정입니다.

"아닌 것 같은데~~뭘~~호호~~"

진정을 하셨는지 차분하게 엄마가 말을 합니다.

"민재 좆이 이렇게 딱딱한데 엄마곁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만 있을려고 했어?"

애써 엄마를 갖고 싶다는 말을 차마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것 만은 아니고............."

나는 대답을 할 수가 없어 끝말을 얼버무려 버렸었습니다.

갑자기 엄마의 손이 거칠어 지고 있습니다.

"헤헤......아라따 모....."

이미 나의 좆이 딱딱하게 발기 되어 엄마의 손놀림에 놀아나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말을 할 수 없는 흥분이 솟구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민재야~ 오늘은 요렇게 좀만 잡고 잠만 잘께~~ㅎㅎ."

사실 내가 누워 있으면 엄마는 모든것을 알아 차리고 알맞게 조절을 합니다.

나는 무엇이든 내게 해 줄거란 생각을 하기 때문에 은근히 기대가 커져만 가고 있었습니다.

"민재야~~좋아?"

"응, 엄마~~"

지금처럼 해 주길 나는 간절히 원했기 때문입니다.

잠만 자겠다고 한 말이 후회스러웠습니다.

나도 엄마의 보지를 빨고 싶고 나의 좆이 엄마의 입속에서 왕복운동을 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나는 다시 한번 용기를 내야 했습니다.

"엄마~"

"응?"

머뭇거림도 결국은 나의 목적을 위해 말을 하게 됩니다.

"나~~ 엄마보지 한번만 빨아 보면 안돼?"

"안돼~~아직 안돼~~"

나는 졸랐습니다.

"엄마 딱 한번만~~."

"아이참~~ㅋㅋㅋ 다음에 그렇게 하자, 아라찌?"

나는 다음이 언제인지 궁금했습니다.

"엄마~~언제 빨 수 있어?"

'..............다음에 빨게 해 줄께."

정확한 답변이 아닌 기대감만 더 커지게 하는 답변을 합니다.

엄마와 떡을 쳐도 내가 본능적으로 숫놈의 역활을 한 것 도 아니고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한 것이 하나도 없기에 오늘은 사실 좀 더 적극적으로 해 보고픈 마음에 엄마의 방을 들어가려 했던 것입니다.

지금 생각하니 엄마는 아버지와의 이부자리에서 아들과 떡을 치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었던 것입니다.

"아들~~하고 싶어? 호호~"

"..................응.........................엄마가 딸딸이라도 쳐 주었으면 좋겠어."

짖궂게 장난을 하니 오늘도 엄마가 나를 가지고 요리를 하실것 같았습니다.

"ㅎㅎㅎ 요런 나쁜 녀석~~가만 있어봐~"

엄마는 건너방으로 건너가 휴지와 물에 적신 수건을 가지고 옵니다.

그리고는 엄마의 숙달된 손놀림으로 나의 좆을 가지고는 천천히 아주 야무지게 딸딸이를 쳐 줍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나는 사정을 할 것 같습니다.

"허~헉~~ 엄마앙~~"

"에고~~벌써? ㅎㅎ 쌀 거 같아? 아들.....?"

엄마는 나의 좆물이 튀지 않게 조심스럽게 두손으로 제 좆을 꽉 쥐고 있습니다.

한손은 튀지 않게 제 좆대가리 위에 올리고는 마지막 절정을 향해 가는 나의 눈을 보면서 그 모습을 즐기는 것 같았습니다.

"아~~악~~'

나는 좆물을 사정하는 순간에 외마디 쾌락의 비명을 토해 냈습니다.

엄마는 휴지로 나의 좆물을 수습하고는 젖은 수건으로 그 주번을 깨끗이 닦아 줍니다.

"아들~~ 잘자고 내일부터는 엄마방에 들어 오기 없기. 아라찌?"

"헉~~"

모든것을 허망하게 잃어 버린 기분이었습니다.

"ㅋㅋㅋ 민재야~~ㅎㅎㅎ"

다분히 의도적인 것 같았습니다.

"그것도 못 버티면서 엄마곁에 오려고 했어?"

엄마는 신기하게도 조절을 할 수 있는 무엇인가가 있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참지 못하고 바로 쌌다~~에이~~"

아쉬운듯 그렇게 말씀을 하시지만 이건 의도적인란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엄마는 섹스만큼은 神처럼 느껴졌습니다.

"다음에는 민재가 좋아 할 만큼 엄마가 잘 해 줄께~~ 오늘은 그만 자자!! 아라찌."

쪽팔리고 부끄러워서 대꾸 할 기분이 안났습니다.

그래도 시원하게 깔끔하게 포기하는 마음이었습니다. 

"넵!!~~알겠씸다~~"

나는 절도있게 대답을 하고는 엄마의 충성스런 아들이 되겠다고 했습니다.

"민재야~~힘 내~~호호호"

쪽 팔렸습니다.

여러분도 588등등 사창가에서 오분을 못 버틴 이유를 알고 계시는지요?

ㅋㅋㅋ 글을 쓰면서 갑자기 생각이 나는군요.

5분 끝, 아니었던가요?

오늘이 바로 제가 5분도 못 넘기고 끝을 보았습니다.

엄마가 건너방으로 가고 난 후 "나는 엄마와 섹스가 하고 싶었는데......" 혼잣말로 아쉬움을 떨쳐 내고 말앗습니다.

딸딸이만 쳐 주고 간 것이 너무도 아쉬웠습니다.

엄마가 딸딸이를 쳐 주고는 이삼일이 지났습니다.

저녁을 같이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주로 엄마의 질문에 대답만 하는 형편이라 가끔씩은 정곡을 찌르는 이야기도 합니다.

"저녁에 엄마생각 많이 나니?"

"아니?...... 왜? 엄마."

기대가 가는 질문입니다.

"호호~~그냥 물어 봤어."

"엄마는 저녁에 너 생각 많이 해" 

듣던중 반가운 이야기입니다.

"응? 민재 생각을 많이 한다구.~~헤헤~~"

"많이 하면 병 나~~ 엄마~~ 그때는 와야지~~ㅋㅋㅋ"

우리 둘은 밥을 먹으면서 깔깔대고 웃엇습니다.

"공부 할 때는 집중하니깐 잘 모르겠는데 수업시간이 지루하면 엄마 상상을 많이 해"

"그래?~~"

걱정이 되었던지 잠시 말을 잇지 못합니다.

"그럼 오늘 민재한테 안 갈래~~호호호~~"

"헉~~아니~ 말이 그렇고 잘 하잖아 엄마~~. 공부는 걱정 하지마~~성적이 말해 주잖아~~"

나는 안심시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엄마를 구슬렸습니다.

"상상속에 엄마는 매일매일이지만 내가 집중력이 높잖아 걱정하지마~~엄마~~" 

엄마는 눈을 흘리면서 말을 합니다.

"주로~~어떤 상상?~~~을 하니 호호호"

"엄마는 그걸 뭘 물어 봐? 다 똑같은 거지."

나는 오늘 내방에 오면 기필코 엄마보지를 빨아야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고~~마~~만~~~하자"

"아라써~~엄마."

밥상을 치우고는 과일을 가지고 옵니다.

"그럼 오늘 엄마가 자기전에 아들방에 놀러 갈까?"

"정말?"

나는 과일을 먹다가 눈을 휘둥그래 기다렸다는 듯이 반가운 기색을 했습니다.

"그렇게 엄마랑 하고 싶어?"

"응, 솔직히 많이 하고 싶어."

나는 기다렸다는 듯이 반가움을 전했습니다.

"엇그제 딸딸이 쳐 줬잖아 모~~"

"헉~~엄마~~그때는~~"

오늘만큼은 밤새도록 엄마보지에 제 좆을 쑤셔놓고 박음질을 할 수 있을 것처럼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내가 잘 할 수 있어 엄마~~앙~~"

나는 내일이 안 온다 해도 오늘 엄마를 나의 이불속으로 데리고 와야했습니다.

"엇그제 민재좆을 엄마가 손으로 너무 빨리 사정하게 하니깐 재미없었지?" 

"아니~~ 그것도 좋았어 엄마~ㅋㅋㅋ"

저녁을 먹은 후에 시간이 너무 지루합니다.

집중도 잘 안되었습니다.

오직 엄마 보지만이 눈앞을 스치고 있습니다.

공부도 안되고 나는 책꽂이에서 예전에 읽었던 소설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책을 읽으면 시간이 속절없이 지나간다는 생각에 책을 보는 것입니다.

이윽고 11시가 되어 불을 끄고 나는 엄마가 오기만을 기다립니다.

엄마가 부엌에서 보지를 씻는 소리가 들립니다.

벌써부터 내 가슴은 콩닥콩닥 뛰기 시작합니다.

방문이 열리고 엄마는 특유의 월남치마와 허름한 티셔츠를 입고 들어 옵니다.

밖의 불빛에 엄마의 맨 얼굴을 비춰줍니다.

엄마의 잘 생기고 시원하게 생긴 얼굴에서 귀여움도 만땅 가득합니다.

엄마가 내곁에 파고 들어 겨드랑이를 꼬집습니다.

"아들~~ 넘 밝히면 안돼요~~ 간지럽지요? 호호"

"엄마 왜 이래~~ ㅋㅋㅋ"

떡을 치기전에 이렇게 장난을 치고는 아무렇치도 않게 가까이 얼굴을 맞댑니다.

엄마는 항상 나의 오른쪽에 붙어 있어서 엄마의 몸을 만지는데 상당히 불편합니다.

여러분도 항상 여자를 왼편에 두는 이유를 잘 아실테니까 제 심정은 오죽하겠습니까?

만지고 싶은데 그게 잘 안 되는것이 안타깝습니다.

엄마의 손이 나의 팬티속으로 들어왔습니다.

장난을 치면서부터 이미 발기차게 딱딱해진 나의 좆을 잡아줍니다.

나는 오른손으로 엄마의 보지를 만지려고 비스듬이 있는 허벅지를 지나 보지를 만지려고 애를 씁니다.

그러나 허벅지 사이에 포개져 있는 엄마의 보지를 만지기에는 자세가 너무 불편했습니다.

"엄마 나 엄마 보지 만지구 싶따~~"

엄마는 손에 쥐고 있는 나의 좆을 왼손으로 바꾸고는 편하게 천정을 보고 자세를 고쳐줍니다.

나는 치마를 들추기가 불편해 치마위로 보지두덩이 위에 손을 얹히고 아래위로 엄마의 보지를 탐닉합니다.

비록 엄마팬티 속으로는 손을 못 넣어도 치마 감촉으로도 느껴지는 엄마보지털을 느끼고 있습니다.

보지두덩이 아래로는 계곡의 폭포수가 있어 나의 머리속에서는 엄마보지를 빨고 싶다는 충동과 함께 오늘은 꼭 한번 빨아야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아들~~ 뭘 그렇게 생각해?"

"음~ 엄마 보지 만지니깐 그냥 좋아서 그래~~" 

손이 불편한 관계로 어느 정도 만졌으니 자세를 바로 잡았습니다.

엄마는 바로 나의 좆을 만지작 거리면서 장난을 칩니다.

"아들~~ 또 비밀 있어? 호호~~"

"없어~~엄마~~"

"그럼 그림책 말고 다른 거 없어?"

비디오가 없던 시절입니다.

그림책말고 다른거라면 분명 엄마는 빨간책을 의미하는 것 일 겁니다.

"아들~~있을거 같은데......ㅎㅎ~~"

작은 소리지만 간드러지게 흥분을 시킴니다.

"엄마~~ 무슨말을 하라고 그래~~이이~~"

"엄마는 민재를 어떻게든 잘 키우고 싶은데 아들이 다른길로 갈까봐 걱정되어서 그래~~"

"엄마 없다니깐 앙~~"

"아라써~~아들~~아라써~~"

엄마는 못 이기는 척 하면서 나의 좆을 힘차게 잡고는 본격적으로 애무를 시작합니다. 

갑자기 엄마가 일어서서 치맛속으로 손을 넣고는 팬티를 아래로 내리고 바로 나의 머리맡에 내려 놓습니다.

그리고는 나의 배위에 앉아서 보지털로 배위를 쓰다듬고 한손을 뒤로 하고는 나의 좆을 잡습니다.

엄마의 보지털이 내 배위에서 까칠까칠 한 것을 느끼게 합니다.

코끝이 찡하니 다른 느낌입니다.

엄마는 다시 나의 좆끝을 잡고는 엄마보지에 조준을 하고 쏘~~옥 집어 넣습니다.

"아흐~~ 좋아~~~ 엄마는 아들좆이 처음 들어 올때가 좋아~~아들좆은 귀두가 커서 좋고 딱딱해서 너무 좋아~~"

엄마는 평소보다 늦게 천천히 앞뒤로 움직이다가 나에게 말을 합니다.

"아들~~고추에 힘 줘 봐~~"

나는 고추에 힘을 주어 엄마보지속에서 껄떡 껄떡 움직여 봅니다.

"응~~다시 한번 더~~해 줘~~"

엄마 보지속에서의 아들 좆의 움직임이 좋은가 봅니다.

갑자기 엄마의 코끝이 아래로 내려와 나의 코 끝과 마주합니다.

그리고는 엄마의 입술이 살짝 키스를 하고는 말을 이어갑니다.

"아들~~ 엄마를 어떻게 생각해?"

"응 그냥 엄마지 모~~"

"아니 그런거 말고 섹스할 때 엄마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나는 무슨뜻인지 잘 이해가 안 되었습니다.

하지만 무슨말을 하려느지 엄마의 머뭇거림을 예감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엄마는 당혹스런 질문을 합니다.

"아들~~ 다락방의 빨간책은 뭐야~~"

".............응~~ 그거~~.................."

자지가 쪼그라 들 뻔 했습니다.

나는 머릿속으로 아들이 엄마를 유혹해 따 먹는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엄마가 결국 찾을거라는 것은 예측은 하고 있었지만 하필 좆이 엄마보지에 있을때 정곡을 찌르는 질문이었습니다.

당혹스럽기도 하지만 엄마와 공유할 수 있는 대화로 이끌고 싶은 마땅한 핑계거리가 생각나질 않았습니다.

"엄마~~"

나는 흥분된 목소리로 분위기를 바꾸려 했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내 얼굴 가까이 코끝을 마주하고는 작고 흥분된 목소리로 차분히 귓속에 들릴만큼 속삭입니다.

"엄마는 정말 그 책보고 놀랬어~~ 그 책속의 주인공이 민재고 책속의 엄마는 나니?"

무심결에 긍정의 대답을 합니다.

물어보나마나 빨간책을 읽었을거란 예측을 했습니다.

엄마는 책 줄거리를 생각하는지 약간은 코 맹맹이 소리를 합니다.

"응~. 아니?~ 그런건 아니지만......"

말끝은 흐리지만 나는 내가 간절히 원하는 관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엄마랑 섹스를 원했던 거니?"

"아냐 엄마 섹스는 그 이전부터 엄마랑 하고 싶었어"

엄마는 갑자기 허리를 앞뒤로 흔들어 댑니다.

"민재야~~엄마랑 이렇게 하고 싶었어?"

엄마는 흥분을 더 했던지 거칠게 나의 좆을 밀어 부치고 있습니다.

"아흐~~나 어떻게 해~~아흑~~아이 좋아~~ 아이 좋아~~ 아흐~~아~ 아~ 아~"

"아이~ 나 어떻게 해~~아이~~ 나 몰라~~"

엄마는 오늘따라 빨리 흥분을 했던지 속도가 어느때보다 빨랐습니다.

"아흐~~나~나~ 나~ 나~~어떻게 해~~아흑~~아이 좋아~~ 아이 좋아~~ 아흐~~아~ 아~ 아~"

"아이고~ 나 몰라~~아이~~ 나 몰라~~"

잠시 쉬어가는 시간입니다.

엄마의 허리도 하는 것을 멈추고 숨을 몰아 쉽니다.

내가 먼저 말을 했습니다.

"엄마 그 책 읽어 봤어?"

갑자기 허리를 멈추고 어둠으로 비춰지는 엄마의 빨갛게 흥분된 눈동자를 봅니다.

"응, 봤어~~ "

"엄마, 나랑 하고 싶었어?"

"응,아들하고 하고 싶었어. 그 책속에서처럼 아들하고 떡치고 싶었어"

갑자기 내 말을 듣고는 엄마는 더욱 더 세차게 나의 좆을 나무라듯 몰아칩니다.

"아흐~~나 어떻게 해~~아흑~~아이 좋아~~ 아이 좋아~~ 아흐~~아~ 아~ 아~"

"아이~ 나 어떻게 해~~아이~~ 나 몰라~~"

더 이상 못 참을 것 같습니다.

나의 좆이 실룩실룩 사정을 하려고 합니다.

두 다리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허~~억~~엄마"

순간 엄마는 보지에서 나의 좆을 빼더니 딸딸이로 마무리 하고 쏟아진 좆물을 팬티로 잘 닦습니다.

젖은 물수건으로 다시 나의 몸을 닦은 다음 또다시 나의 좆을 잡고는 엄마의 보지에 조준을 하고 바로 쏘~~옥 집어 넣고는 떡방아질로 흥분을 더 하게 만듭니다.

"아들~ 책이 재미있었어?"

"응. 엄마~~"

지금 같으면 한번 싸고 나면 끝인데 10대 시절의 좆은 싸고 나서도 발기가 되어 있어 잘 죽지 않았습니다. 

엄마는 그걸 즐기는 듯 했습니다.

"엄마랑 하면 좋을것 같았어?"

"응, 엄마랑 꼭 하고 싶었어~~"

"지금 엄마가 좋으니?"

"응~~매일 이러게 엄마랑 떡치고 싶어~~"

엄마의 허리가 거칠어 지고 있습니다.

"아흐~~나 어떻게 해~~아흑~~아이 좋아~~ 아이 좋아~~ 아흐~~아~ 아~ 아~"

"아이고~ 나 어떻게 해~~아이~~ 나 몰라~~좋아 좋아~~"

얼마를 움직였던지 엄마의 오르가즘은 곧이어 진행 됩니다.

"아~~~~~흐~~"

"아~~어머 어떻게 해~~아흐~~"

자지털속으로 보지물이흐르고 잠시후 나의 자지털 주변으로 그리고 부랄을 거처 허벅지 아래로 흘러 내립니다.

엄마의 올가즘은 이렇게 한번 쭈~~욱 싸고 난 후 온몸을 부르르 두세번 떨면 끝입니다.

제 몸위에서 헐떡이는 엄마.

엄마의 숨이 빠름이 느껴집니다.

거친 숨을 몰아 쉬고는 마무리를 하려고 합니다.

"아이고~~ 민재는 좆이 딱딱해서 좋아~~너무 좋아"

"...................................."

나의 머릿속은 빨간책과 구멍의 존재를 엄마가 알고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살포시 내 가슴으로 엄마의 상체를 엎어 놓고는 고개를 내 턱밑 고여 놓았습니다.

나는 과감하게 내 의지를 밝힙니다.

"엄마~~사랑해~~"

엄마는 아무말 없습니다.

분명 엄마가 아닌 여자로 보고 하는 말이란 것을 아시는 것 같았습니다.

나는 두팔로 엄마의 어깨넘어로 가볍게 안아 주었습니다.

남녀가 포개져 있는 느낌도 좋았습니다.

나도 사정을 하고 난 후 엄마의 배 위에서 내 몸을 포개고 싶었습니다.

한참을 그렇게 하고 있었습니다. 

"가만 있어~"

흥분이 가셨는지 엄마는 일어나 주변을 정리합니다.

그리고는 부엌으로 보지를 씻으러 갑니다.

세번째 엄마와의 떡은 이렇게 끝을 맺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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