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5화 (5/37)

그날로부터 며칠후......

학교 끝나고 집에 도착하면 나는 자동적으로 다락방에 올라가 동국형 방을 관찰하는 습관이 들었습니다.

역시 방은 텅하니 조용합니다.

동국형과 영수아줌마가 떡을 치는 걸 볼 수 있게 해 달라고 간절하게 기도를 합니다.

절대 그런 기회가 쉽게 오질 않았습니다.

그날 저녁 엄마와 같이 밥을 먹고는 공부를 끝내고 잠을 자려고 누웠습니다.

누우면 바로 잠이 드는데 그 날은 이상하게 잠이 오질 않았습니다.

무엇인지 모를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느끼는 이상한 촉이 잠자리에서 나를 일으켜 세웁니다. 

보통 10시 30분이면 잠이 드는데 12시가 넘어도 잠이 오질 않았습니다.

잠이 들려는 순간 건너방 문이 아주 살며시 열립니다.

순간 엄마가 화장실을 가는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안방으로 오는 발소리.......문을 살짝 열고는 엄마는 기어 들어가는 나즈막한 소리로 말합니다.

"민재야 자니?"

나는 아무 말없이 자는척을 했습니다.

그 순간 나의 촉이 잠을 확 달아나게 하는 것입니다.

평소 같으면 엄마는 그냥 화장실로 갔을텐데 안방을 열고 내가 잠을 자고 있는지 확인 하는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부엌문이 열리고 무엇인가를 씻는 소리가 자그맣게 들립니다.

다락문을 살짝 열고 부엌이 보이는 구멍으로 눈을 갖다 대니 씻는 소리만 들릴뿐 엄마는 보이질 않습니다.

분명 보지를 씻을거란 내 예측과 혹시 모른다 라는 내 직감을 믿고 나는 다락방의 비좁은 공간으로 작은소리도 나지않게 조심조심 부엌천장을 통과하고 뒷켠 동국형방이 있는 천장까지 다다랐습니다.

동국형이 책상에 앉아 있습니다.

작은 침대가 있고 가지런히 이불을 접어 놓은 상태로 깔끔합니다.

그리고 잠시후....................................................................

문이 열리고 엄마가 동국형방으로 들어옵니다.

활짝 웃으면서 들어오는 모습이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연인의 그 모습이었습니다.

허름한 티셔츠, 발목까지 내려오는 펑퍼짐한 치마.

옛날사람들 집안에서의 옷차림은 집안일을 하기에 편한 옷 그대로였습니다.

하지만 얼굴은 엷은 화장에 눈썹까지 화장을 한 듯 오늘 엄마의 눈은 유난히 커 보입니다.

작은구멍으로 엄마는 내가 보아도 예쁨니다.

동국형이 의자에서 일어나 기다렸다는 듯 엄마를 반갑게 맞이하는데 껴안는 것이 아니라 동국형의 손이 엄마 허리춤으로 가고 바로 엄마는 동국형의 가슴에 파고 들듯 얼굴을 들어 깊은 키스를합니다.

"헉 엄마가~~ 벌써" 

그냥 처음 하는 포옹이 아니라 그동안 어떻게 진행을 했는지 모르지만 처음 동국형과의 관계는 처음이 아닌듯 싶습니다.

깊은 키스를 하는 동안에도 동국형은 손으로 엄마의 궁뎅이를 쓸고 있고 엄마는 두 팔을 동국형의 목덜미 뒤로 감싸 앉고는 계속해서 눈감고 계속 키스만 하고 있습니다.

순간 입에 침이 고이기 시작합니다.

침을 삼킬수가 없었습니다. 

"꼴꺽" 하는 소리가 날까봐 옆에 있는 벽을 향해 토하듯이 살살 뱉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쥐구멍으로 방을 살펴봅니다.

깊은 키스, 길고 길었던 입맞춤이 끝나자 엄마는 동국형앞에서 애교를 핍니다.

"쟈기야~ 오늘 키스 넘 달콤했어"

동국형은 엄마를 향해 지그시 바라보며 말합니다.

"응, 당신이랑 그렇게 키스하면 앵두를 먹는 느낌처럼 달아서 좋아" 

순간 동국형은 엄마의 얼굴을 감싸고 아래로 얼굴을 밀어내리는 것 같습니다.

엄마가 바로 무릎을 꿇고는 동국형의 반바지를 내리는데 동국형의 좆은 이미 하늘을 향해 치솟아 있었습니다.

엄마는 동국형의 치골부근에 두 손을 받치고는 하늘을 향해 솟구쳐 있는 동국형의 좆을 바로 입안으로 넣어 버렸습니다.

동국형은 짧게 "어~ 여보 좋아~"

좆을 물고 있는 엄마의 고개가 말은 못하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엄마는 고개를 살살 왔다 갔다 왕복운동을 하는데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엄마가 쳐다보는 눈의 촛점이 쥐구멍에서 바라보는 내 눈과 마주치는 것 같아서 나도 모르게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그만큼 내가 쳐다보는 엄마와의 거리가 채 2미터도 안 되었으니 작은 소리라도 날까봐 숨 죽이며 지켜보는 것 입니다.

정말 짜릿했습니다.

길게 그리고 천천히 엄마의 입으로 왕복운동을 하는데 엄마의 눈은 동국형의 얼굴을 반듯하게 쳐다보며 갖은 애쿄스러운 눈웃음을 다 발휘하는 것 같았습니다.

동국형은 엄마의 머리카락을 두손으로 잡고 좀 더 빠르게 왕복운동을 합니다.

입안 아주 깊게까지 왔다 갔다를 한동안 했습니다.

그리고 길게 좆을 뺀 후에 엄마를 일으키며 가볍게 키스를 하고는 엄마의 윗옷를 벗기려고 하자 엄마가 아잉~ 하면서 거부를 합니다.

그리고는 그냥 동국형의 좆를 만집니다.

동국형은 엄마를 밀치듯이 침대에 눕히고 치마를 벗기는데 치마가 고무줄인 관계로 무릎정도 내려오니 엄마는 팬티도 안 입고 동국형의 방에 온 것입니다.

이때 처음으로 엄마의 보지털을 생생히 보았습니다.

수북한 털이 정말 새카맣게 있었습니다.

엄마의 펑퍼짐한 치마가 동국형의 손에서 의자로 집어 던지는 순간 엄마는 바로 보지를 빨아 달라는 식으로 다리를 활짝 벌리는 것입니다.

정말 털이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동국형의 침대는 작은병원 침대같은 거라서 한사람이 누우면 적당한 그런 침대라 둘이 누워 있기에는 좁은 그런 침대었습니다.

동국형은 엄마의 두다리를 잡아 빨기 좋은 자세를 만듭니다.

침대 맨끝으로 잡아 당기고는 엄마의 다리를 높게 들고 편안하게 앉은 자세로 엄마의 보지에 입을 갖다 댑니다.

정확하게 바로 나의 눈밑으로 엄마의 보지를 갖다 놓았는데 나의 자지는 정말 터질 것 같았습니다.

그 순간부터 엄마를 보면서 저는 딸딸이를 치기 시작합니다.

엄마의 소리가 들려옵니다.

"아~아이~ 아이~ 아~ 아~"

"여보 조아?"

동국형에게 여보 여보를 연발합니다.

애걸하는 것 같고 애교를 부리는 것 같고 여하튼 엄마는 순종적인 그런 여인의 이미지입니다.

"아이~ 아이~ 아이~"

"아~~아~~"

엄마의 입에서는 정말 귀여운 목소리로 애교를 부리며 신음을 하기 시작합니다.

젊은 남자앞에서 엄마는 순종적인 여자, 작은 여자가 되어 가는 것을 나는 알 수 있었습니다.

"아이~ 아이~ 아이~ 나 몰라 여보 나 어떻게~~"

동국형은 정말 엄마의 보지를 똥꼬 밑에서부터 보지두덩이 아래 크리토리스까지 쉴새없이 비벼대는 것입니다.

엄마의 신음 점점 더 자극적이기 시작합니다.

"아이~아이~아이~ 나 몰라~~앙"

"아이 ~아잉~응~~~~~~"

피아노 선율도 저만큼은 아닌것 같습니다.

정말 실증나지 않는 명곡중에 명곡이었습니다. 

한동안 엄마의 보지는 그렇게 빨렸습니다.

"엄마 위로 올라가!!"

"네엥~~여봉~~~"

엄마는 베게가 있는 침대 위쪽으로 몸을 들어 윗쪽으로 올라갑니다.

동국형이 엄마의 두 다리를 하늘높이 들어 보지가 하늘을 보게하고~삽입하기 좋게 자세를 잡습니다)는 동국이형이 좆을 들이대고 조준을 하기전에 엄마의 보지를 살짝 벌립니다.

엄마의 보지살이 빨갛게 보입니다.

물을 먹은듯 반짝빤짝 빛나는 엄마의 보지속살을 이때 처음 보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동국형이 좆을 갖다대고 아주 깊게 엄마의 보지속으로 들어갑니다.

엄마의 눈이 발갛게 충혈되어 동국형의 눈을 바라보는 것이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불과 나하고 2미터 남짓.

낮은 천장과 침대사이의 거리.

두 남녀의 호흡까지도 들리는 짧은 거리입니다.

형광등 불빛으로 보이는 엉겨붙은 두남녀의 모습은 정말 인간 본능을 자극하는 순수한 욕정인 것입니다.

"여봉~ 사랑해~" 엄마가 말을합니다.

동국형은 아무말없이 펌프질을 서서히 시작합니다.

"여~~봉~~ 아이~~ 나 몰라~~"

동국형이 천천히 왕복운동을 하며 엄마에게 묻습니다.

"여보, 좋아?"

"헉~~ 헉~~헉~~아잉~ 몰라."

"좋아?"

재차 확인하고픈 것은 숫놈의 본능인가 봅니다.

엄마는 너무 좋은지 울음소리로 화답을 합니다.

"넹~ 여봉~ 나, 너무 좋아용.~~"

엄마는 어떻게 그렇게 꼬맹맹맹이 소리로 숫놈에게 애교를 피는지 동국형의 뒷통수를 보아도 앞모습의 얼굴표정은 흐믓해 할 것 같았습니다.

"빠~~알~~리~~잉~~ 여봉~~ 아~~잉~~"

이때부터 엄마의 꼬맹맹맹이 소리가 장단에 맞춰 오묘한 교향곡으로 나를 흥분시킵니다.

나도 덩달아 딸딸이를 치기 시작합니다.

나도 속으로 외칩니다.

"여보 사랑해" 

그리고 딸딸이를 잽싸게 치고 다시 쥐구멍으로 두 남녀를 바라봅니다.

엄마의 외침은 선율을 타고 흐름니다.

"아이~ 나 어떻게~~아흐~~"

"아~ 아~ 아이~ 아흐~~~~~ 나. 몰라. 어허~ 나, 어떻게 해.~"

엄마는 "나몰라" 라는 말과 "나 어떻게" 라는 말을 자주 하는데 그 말은 반주같이 들렸습니다. 

갑자기 형이 몸을 일으키머 "뒤로 엄마" 하자 엄마의 시커먼보지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그리고 뒷치기 자세를 하는데 정말 커다랗고 뽀얀 궁딩이가 보기 좋습니다.

"여봉~ 나, 뒤로하면 아픈거 알지? 살살해 줘.~"

동국형과 언제부터 섹스를 했는지는 몰라도 몇칠 사이에 굉장히 친해졌나 봅니다. 

애교를 떠는 엄마의 목소리가 사랑스럽습니다.

이번에는 빨래 할 때 들리는 소리가나고 있습니다.

"철푸덕~ 철푸덕~ 첩~ 첩~ 쩌업~ 아이~ 아~ 아~ 나, 어떻게 해."

"아잉~ 아~ 아~ 으~~~"

동국형이 엄마보지에서 좆을 빼더니 이제는 침대에서 내려와 엄마의 허리를 잡고 자기 앞으로 잡아 당깁니다.

동국형이 서서 엄마보지에 들이대고 뒷치기로 지르기 시작합니다.

"아이~ 살살~~여봉~~"

엄마는 더욱 거세진 동국형의 펌핑에 연발로 신음을 내 지르기 시작합니다.

"여봉~ 여~ 여~ 여~ 여뽕.~~"

"쟈갸~ 좋아?"

"넹~~엥~~ 넹~~앵~~~여봉~~ 좋아~~아~아~용~~~ 어~~엉~~"

엄마는 울부짖듯 대답을 하는데 나는 왜? 그 소리가 그렇게 아름답게 들리던지 나는 그때부터 관음의 성향을 가지게 되었나 봅니다.

또 다시 원위치.

엄마가 눕고 동국형이 올라타려는 순간 나는 엄마의 보지에서 빨갛게 반짝이는 속살을 또 보았습니다.

엄마의 까만색 보지털이 애액에 묻어서 꼬여 붙어있는 그런 보지를 또 보게 되었습니다.

"나도 엄마의 보지를 내 친구처럼 맘껏 빨고 싶었습니다."

나의 숨겨진 욕정은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엄마의 신은소리가 점점 빨라지고 동국형의 외침이 들려옵니다.

"어~~헉~ 엄마 나온다"

영수아줌마랑 할 때 사정 순간이 똑 같습니다.

동국형이 좆을 빼고는 오른손으로 좆을 꽉 쥔 채 엄마의 가슴으로 올라가 손안에 있던 좆을 엄마의 입안에 넣습니다.

엄마는 얼른 입으로 동국형의 좆을 물고 있습니다.

그리고 잠시 동국형의 짧은 기합 소리가 들립니다.

"어~~흑~~어~~좋타~~~"

엄마를 바라보며 동국형 말 합니다.

"엄마 좋아?"

좆을 물고 있는 엄마의 큰 눈에서 만족을 봅니다.

엄마는 좆을 문 채로 고개를 끄덕입니다.

동국형이 좆물을 짜내듯 길게 좆을 짜내며 엄마의 입안에 다 쏟아 붓습니다.

엄마는 동국형의 좆물을 입안 가득히 다 받아 놓고는 꿀꺽하며 목 젖이 움직입니다.

동국형의 좆물을 몽땅 삼키고 있습니다.

좆을 문 채로 동국형을 바라보는 충혈된 눈은 포만감과 사랑스러움이 함께 내 비치고 있는 것입니다.

동국형은 입안에서 좆을 빼고는 다시 엄마 보지에 넣고 90도를 세운 몸을 숙여 두손으로 엄마의 티셔츠 속으로 손을 밀어 넣고는 가슴을 만지는데 엄마의 가슴이 작은 가슴이 아니라 말랑말랑 느낌이 좋았을 거란 생각을 합니다.

엄마의 보지에 좆을 넣고는 한참을 있습니다.

좆이 죽었던지 동국형이 일어 섭니다.

침대에서 내려와 의자에 앉아 담배를 한대 피우기 시작합니다.

그리고는 책꽂이 위에 작은 포장지를 하나 건네 줍니다.

"엄마~ 선물이야"

"예쁘게 하고 다녀요"

"신세계백화점에서 원피스 하나 샀어. 교환해도 되니깐 엄마가 예쁘게 하구 다녔으면 좋겠어"

동국형이 선물을 주니 엄마는 너무 좋아합니다.

아버지에게도 못 받은 선물을 젊은남자가 해 주니 방긋방긋 애교를 또 피웁니다. 

앉아 있는 동국형에게 다가가 무릎에 앉아 볼과 입술에 키스를 가볍게 합니다.

정말 왠만한 남자 다 녹여버릴 그런 애교입니다.

멋진 날입니다.

제 기억에 지울 수 없는 그런날이었습니다.

엄마의 보지털과 보지 속살 그리고 아버지가 아닌 다른 남자와 엄마가 섹스하는 모습을 궁금해 했던 나는 모든것을 목격하였습니다.

너무 흥분된 마음을 가라 앉히고 나는 다락에서 내려와 바로 잠이 들었습니다.

아침에 학교 가라고 엄마가 깨웁니다.

간밤에 너무 피곤했던지 정말 학교가 가기 싫었습니다.

눈이 천근 만근 기상하는데 힘이 들엇습니다.

간밤에 내가 무리를 한 것 입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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