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3화 (13/22)

단란주점이라 그런지 밖에선 우리들이 보이지 않게 되어 난 속으로 잘됐다하고는 방으로 들어갔다 

막상 술이오고 안주가 와 술은 마시고 있는데 도무지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난감했다 

아내가 할때는 다른 사람들이 분위기를 만들어주어 쉬웠지만 오늘은 막상 내가 하려니 떨리고 두려울 뿐이였다

잠시 그의 아내가 나가자 그에게 내가 노래를 부를테니 부인과 춤을 추며 어느정도 분위기를 잡아줘야 내가 하기 쉽다는 말을 하니 내게 아내에게 술을좀 먹이라는것이였다 자기 아내는 술이 어느정도 취해야 창피함을 모르고 섹스를 할때도 좋아 한다는것이다

그래서 민영씨가 들어오자 난 술부터 권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아까 마신술이 취하니 안마신다는걸 억지로 마시게 했다 

몇잔 안먹고도 그녀는 비틀거릴 정도로 취했다 그러자 민수가 춤을 추자고 하니 비틀거리면서도 

" 자기야 나 취했는데 어떻게 춤을 춰 또 내가 저분께 실수라도 하면 어떻게 할려고 "

민수는 자기 부인에게 " 무슨 ..... 우리끼리인데 실수를 하더라도 괞찬치, 안그래요 "

갑자기 내게 물어오니 난 엉겁결에 

" 그래요 우리끼리 인데 어때요 내가 흉 안볼테니 재미 있게들 놀아요 "

난 노래를 부르고 둘은 꼭 안은체로 춤을 추기 시작했다 속으로난 조금있으면 저여자를 안아볼수 있다는 생각에 저절로 흥분이되고 좃이 쓰는게 느껴졌다

그는 민영씨와 춤을 추면서 입마춤도 하고 그녀의 힙을 주무르기도 하는데 그녀가 술기운 인지 흥분을 하는것 같았다 그러면서도 나를 의식해서 인지 자꾸 내 쪽을 그녀는 보는것이다

난 못본척 하며 노래를 끝낼수 밖에 없었다 그녀는 노래가 끝나자 또 화장실로 가는것이다

그가 내게 아내가 지금 흥분을 한것 같으니 자기가 노래를 할테니 아내와 춤을 추라는 것이다

민영씨가 들어오자 난 

" 낮에 내 파트너 였는데 나와는 춤 안추실 거에요 "

그녀는 자기 남편을 보더니 민수가 그렇게 하라고 하니 나와 춤을 춰다

그전에 그가 나에게 하는말이 

" 만약에 아내가 거부 하면 그걸로 끝냅시다 "

했기에 난 무척 조심 스럽게 그녀를 공약 하기로 했다

살짝 살짝 볼을 비비고 내어깨위로 그녀의 손을 올리게 하고 내 손은 그녀의 힙쪽으로 손을 두고 있었다

난 일부러 그녀의 보지쪽으로 흥분해 있는 내 좃을 찔러 봤다 그녀가 도망을 간다거나 거부를 하면 그만 두려 했는데 아는지 모르는지 그녀는 나에게 푹 파무쳐 춤만 추는것이다 하지만 그녀의 숨소리는 내가 느낄수가 있었다

고르지 못한 숨소리가 내 귀에 전해져 오는것이다 난 " 아.........이제 된거구나 "

하고 좀더 과감하게 그녀의 힙을 주물러 보았다 

그래도 그녀는 가만히있으면서 내 얼굴을 보는것이다 난 눈을 피해 다른쪽을 보는척하며 그녀의 얼굴을 보지 않았다

그녀를 완전한 나의 노예로 만들려면 이정도로는 부족할것 같았다

좀더 과감하게 그녀의 가슴에 손을 넣어보기로 하고 한손은 힙을 여전히 만지고 다른 한손은 등뒤쪽에서 서서히 가슴쪽으로 이동해 봤다

민영이 신랑이 안보이는 손을이용해서 가슴을 만져봐도 그녀는 여전히 나의 가슴에 묻혀 가뿐 숨소리만 들릴 뿐이였다

웃옷을 살짝 올리고 안으로 해서 가슴을 만지는데 그녀는 내가 만질수있도록 가슴을 들어 주는 것이다

남편은 우리를 안보는척하면서도 눈은 우리쪽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슬쩍 민영의 옷위로 보지를 만져도 아무렇치도 않게 있는게 이제 되었구나 하는생각이 들었다 

노래를 다부를 민수는 화장실을 다녀 온다하고 나갔다 

난 민영의 옆자리에 앉아 술을 권하며

" 제가 처음 봤을때 부터 민영씨가 제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실수를 하게 되었내요 용서 해주세요 "

................

그녀는 아무말 하지 않았다

난 가만히 그녀의 입술에 내 입술을 포개여 봤다 그녀는 입을 벌려 내 혀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손으로는 그녀의 치마속으로 들어가 보지부분을 만져보니 흥분을 해서 인지 물이 많이 나와 젖어 있었다

손가락으로 찔러 보고 싶었지만 언제 민수가 들어올지 몰라 떨어져서 술을 마시고 있었다

민수는 술에 취한척하며 룸으로 들어왔다 

" 어..너무 취한다 이제 그만 마셔야 겠내 "

하며 쇼파로 픽 스러져 자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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