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런 왠지 정상적인 생각이 아닌 행동을 하다보니 정말 대담해 졌다는걸 느낄수가 있었다
그런것도 모르는 아내는 내가 하자는데로 잘따라와 주니 나로써는 정말 행운이였다
공원에서의 일이 있은후 난 더욱 아내와 내가 관계할때 다른 사람이 봐 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해 졌다
물론 아내는 모르는 상태에서 말이다
그후로 여러번을 야밤에 덥다는 핑게로 공원을 찾았고 그때마다 아내와 한적한곳에서 관계를 가졌었다
하지만 할때마다 남들이 봐 준건 아니다 볼때도 있었고 안볼때도 있었다
그것도 시들해질쯤 처음 이런걸 가르쳐 주신분에 연락을 받았다 그분역시 내 아내를 잊지 못하는듯 했다
그가 할말이 있다하여 만나자고 한다 난 그냥 전화로 하면 안되냐는 말에 그는 꼭 만나서 말을 해야 겠다기에 만날수 밖에 없었다
약속 장소에 가서 만나보니 예전에 살던 우리집을 찾아 가봤다고 한다 난 이사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가 하는말이 내 아내와 하루밤더 잘수 있게 해달라고 해서 난 단호히 거절을 했다
꼭 내 아내를 창녀 취급하는것 같아 기분도 나쁘고 설사 내가 허락한다 해도 내아내가 거절 할거라 생각했기 때문이였다
그는 끈질기게 나에게 매달리며 사정을 하기에 그럼 아내의 뜻을 물어보고 대답해주기로 하고 집으로 갔다
그날밤 난 여러가지로 머리가 복잡했다 아내에게 어떻게 물어봐야할지와 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를 ..........
난 아내와 관계를 가지면서 여러가지 대화를 나누다가 그와 함께 했던날 이야기를하면서 그때 기분을 물어보게 되었다
아내는 처음이라 어떤 기분보다는 꿈을 꾼것 같이 황홀했고 색다른경험 이였다는 것이였다
난" 그럼 또 다시 그 선배와 상황이 되면 또 할수도 있겠내 "
하니 아내는 웃으면서 " 한번 한거 또 못할것도 없지 "
난 어이기 없다 생각하는데 " 대신 자기가 허락 했을때 만 할거야 "
하는것이다
난 그재서야 그의 말을 전했다 " 그 때 선배가 자기와 하루밤만 더 잘수 있냐고 물어 봤는데 자기는 어떻게 생각해 ? "
아내는 한참을 생각한후 " 그럼 자기는 내가 그 선배와 또 자는것 어떻게 생각 하는데 "
" 난 자기가 원하는데로 따라줄께 "
아내는 아무말 안한다 아내는 내가 하지 말자는 말을 기다리는것인가 아니면 하라는 말을 기다리는것인가 난 도무지 알수가 없었다
그날밤 아내의 대답은 들을수가 없이 내 임의대로 그에게 답을 해줄수 밖에 없었다
내일밤 아내를 대리고 나올테니 기다리라는 말을 하니 그는 대신 아내와 내가 어딜 같이 갔다와도 기다리란다
대신 있었던 일은 비디오로 찍어다 준다는 말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