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결에 무언가가 내 좃을 빠는것 같아 눈을 떠보니 아내가 내 좃을 빨고 있는게 아닌가 친구는 뒤에서 아내를 탐하고 아내는 내 좃을 빨고 있었다
난 잠에 취해서 그냥 자버렸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그는 가고 나와 아내만 자고 있는것이다
꿈을 꾼것 같기도 하고 도무지 난 믿어지질 않았다 아내를 보니 알몸으로 자고 있다 얼마나 힘들었는지 씻지도 않고 그냥 자는것이다
난 꿈인가 싶어 아내의 보지를 보았는데 그때까지 아내의 보지에서는 내것인지 모를 물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아내의 그런모습을 보니 배신감 이랄까 그 어떤것이 내 마음을 흔들어 놓고 있었다
자고 있는 아내를 두고 출근을 했다 출근을 해서도 어제밤일이 마음에 걸려 도무지 일이 손에 잡히질 않았다
지금 내가 무슨일을 꾸미고 있나 정말 이래도 되나 하는 생각에 일을 할수가 없었다
처음엔 그냥 재미삼아 시작한일이 친구까지 그렇게 되버렸으니 어떻게 해야 할까
정말 고민 아닌 심각한 고민이 되버렸다
퇴근후 집에 돌아와 보니 아내가 울고 있었다 왜 그러는냐는 내 말에 아내는 더욱 서럽게 우는 것이다
한참만에 아내는 다른데로 이사 가자는 것이다 왜 그러냐니까 어제밤 일이 자기로 써는 자신을 용서 할수 없다는것이었다
내 친구에게 강간아닌 강간을 당하고 내가 또한 아내에게 욕을 했으니 아내로써는 견디기 어려웠나 보다
아내에게 미안하단 말뿐 할수 없었다 단란하고 행복한 생활을 꿈꾸고 결혼 했는데 이런 일이 생겨서 .....
하는수 없이 집을 내 놓기로 하고 아내와 난 그후 한달만에 이사를 했다 회사와 얼마 떨어지지 않은 단독 주택을 얻었다
이사를 하고 얼마지나지 않아 아내는 집에만 있기 뭐 하니 직장을 구한다고 한다 난 속으로는 달갑지 않았지만 그러라고 할수 밖에 없었다
그후 아내는 집 가까운 마트에 계산원으로 일하게 되었다 아내는 그일이 재미 있었는지 힘들다는말 한마디 없이 잘다니는것이다
난 마음 속으로 다시는 일부러라도 그러일을 하지 않으리라 다짐을 했는데 그게 내 뜻대로 되지 않았다
시간이 없어서 다음으로 미뤄야 되겠내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