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구멍을 받친 여자들 18부
내 옆에 앉자 가슴에 얼굴을 묻고 있던 해라 엄마가 내가 한 말을 곱씹어 생각하면서
애처로운 눈으로 내 얼굴을 빤히 보다가 슬며시 일어나면서 안방을 향해 걸어 가는데
뒷 모습이 너무 예쁘다,
천사가 걷는 다면 아마 저렇게 걸을 것이다 하고 생각 하는데
해라 엄마가 잠간 다리를 휘청 하더니 금새 중심을 잡고 안방을 향해 걸어가
안으로 들어 가면서 방문을 닫으려다 말고 나를 향해 희미한 미소를 짖더니
곧바로 방안 샤워실로 들어가는 모습이 보인다,
잠시 여러 가지 많은 생각을 하던 나도 고개를 가로 저어 잡념을 떨치면서 일어나
해라 엄마의 방을 향해 천천히 걸어가 침대 한쪽에 걸터 앉으며 샤워실 투명한 유리문 쪽을
바라보니 해라 엄마의 벗은 알몸이 투명하게 비치면서 샤워기의 물을 온몸으로 맞으며
땀을 닦아 내는 모습이 내 머리속의 잡념들을 서서히 걷어 가고있다,
잠시후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알몸위에 하얀 타올로 유방과 부끄러운 곳을 가린체
나오면서 나를 발견 하고는 훔칫 하다가 쑥스러운 미소를 짓고는 내 옆으로 온다,
"후우니~! 미안해요 친구의 엄마가 이런 모습을 보여서~어!"
조금은 떨리는 목소리로 어색함을 표현 하더니 손을 타올에서 놓으면서 나를 가슴쪽으로 안아 당기려 하자 스르륵 타올이 떨어지며 백옥같은 알몸이 내 눈에 확 들어 오는듯 하더니
부드러운 해라 엄마의 가슴과 배쪽의 피부가 내 얼굴에 닿으면서 해라 엄마가
다시한번 부르르 떨면서 나를 꼭 안아 가슴에 묻더니 자기의 머리를 아래로 숙여
내 머리에 닿게 하고는 한참동안 말없이 있는다,
잠시후 내가 무엇을 하지 않으면 이 자리가 너무 어색 할것같은 생각이 들어
일어 나면서 샤워실을 가리키면서 그녀의 팔을 잡아 당기며 안으로 들어가자
해라 엄마가 조금 부끄러운지 한손으로 아랬쪽을 가리며 따라 들어오더니
내가 가만히 서 있자 그녀가 내 남은 옷을 다 벗기더니 잔득 발기해서
우람하게 솓아 덜렁 거리는 내 육봉을 보더니 눈이 커지다가는
얼른 내 얼굴을 한번 보고는 피식 웃는다,
"저어기~! 내가 씻겨줘도 되 후우니~!"
그순간 삼십대 후반의 농염한 여자의 미소와 나신을 바라보는 난 참
행복한 놈이다,
이런 생각을 하는 순간인데 가녀린 그년의 손이 내려와 내 육봉을 살폿이
쥐어 잡지만 그년의 손 아귀에 꽉차게 쥐어지는 감촉이 전해지며 나도
모르게 "헉" 소리를 내며 내 가슴으로 그녀를 끌어안아 버렸다,
"아하학" 하며 내 가슴에 붙은 그녀의 입에서도 짤막한 비음이 나오면서
내 육봉을 쥔 손에 힘이 얼마나 들어 같는지 뻐근하게 아파온다,
잠시 내 가슴에 안겨있던 그녀가 스르륵 하며 몸을 밑으로 내려 가더니
내 자지끝 귀두 부분에 입술을 갖다 대며 혀를 내밀어 내 자지 귀두를 한바퀴 쓸어
핥다가는 자지 끝에 맺혀있는 맑은 이슬을 혀끝에 뭍혀 입안으로 가져 가면서
내 자지를 서서히 입안으로 삼키면서 혀 는 연신 내 자지 주변을 날름 거리며
말초신경을 자극 해주는데 피가 모려 오는듯 하면서 짜릭한 쾌감이 자지 끝에서
시작해 등줄기를 타고 머리로 뻗쳐 올라간다,
"아~아~! 너무좋아요 어머니~임! 잠간만 움직이지 말아요 허헉~!"
"나 지금 나올뻔 했어요 너무 좋아요 어....!"
그러자 입에서 내 자지를 빼며 일어난 그녀가 이제 갸워기를 틀어
내 온몸에 물을 뿌리고는 비누칠을 해서 땀을 다 닦아 내더니
타올을 끄내어 내 옴몸을 정성스레 닦아주고는 침대를 향해 걸어 가는데
뽀오얀 살결이 일렁이면서 둥그렇게 갈라진 두 엉덩이가 너무도
탐스럽게 흔들거리면서 걸어간다,
내가 먼저 침대에 누우며 그녀를 당겨 내 가슴에 머리를 오라오게 안고
"저어~! 우리 오늘 마음껏 사랑해요 어머.."
그때 손바닥으로 내 입을 가린다,
"후우니~! 오늘 우리 이래도 되는지 몰라 하지만 난 이러지 않고는 앞으로 내 인생이
너무 무의미 할것 같아서 모든거 다 감수할 마음으로 후우니 한테 매달리는거 잘 모를 거에요"
"어머님 무슨 그런 말씀을 하세요 저엮시 이러면 안되는거 알면서도
너무 아름다운 어머님을 보면서 참을수가 없었어요 용서 하세요"
"아냐 내가 먼저 유혹을 한건데 뭐 참 그리고 앞으로 단둘이 있을땐 호칭좀 바꿔줘요"
"어머니라 그러지 말아요 후우니! 차라리 이름을 불러요, 내 이름은 현미 라고 해요"
"어떻게 그래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현미 라고 부를게요 그럼 지금부터 그래도 돼죠?"
"네 그래요 기훈씨 나도 이젠 기훈씨라고 할게요 비록 나이차는 좀 있다해도 서로의
몸을 섞어 한 몸이 될거니까요 기훈씨 나 지금 너무 행복해요"
"좋아요 현미씨 근데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앞으로 해라 아빠는 어떻게 할거에요"
"그건 기훈씨가 걱정 안해도 되요 그사람 임기 끝나려면 아직도 이년 더 있어야 되지만
아마 한국에 안 들어 올지도 몰라요 딴 여자랑 지금 동거 중이니까요"
그러면서 손을 점점 내 배꼽아래로 내려 가면서 손 바닥으로 내 아래배를 부드럽게 쓸어 내리다가는
고개를 밑으로 내려 가더니 내 자지 귀두를 혀로 가벼운 텃치를 하면서 입안으로 넣는데 따뜻한 그년의 입안 온기가 전해지면서 벌덛 벌덕 끄덕이며 힘이 들어가 움찔 거리는 내 자지를 입안 가득히 베어 물고는 맛있는 아이스바를 먹듯이 홀짝인다,
그녀의 둥실한 엉덩이가 손에 잡히면서 매끄럽고 탱탱함이 손끝으로 전해저 온다,
조금더 밑으로 내려가며 포개어진 그녀의 허벅지 안쪽살을 벌리며 현미의 보지에 손이 닿을때쯤 그녀가 잔 진저리를 치고는 얼른 내 자지를 밷어내고는
"저어 자기야 난 안해줘도 되요 잘 알잖아요 그때 그놈들이 상처 내면서 거기를 허벌창 으로 만들고 항문도 상처는 나았지만 이제 자기한테 보이고 싶지 않아요 미안해요 기훈씨"
"난 또 괜찮아요 난 현미씨 보지가 너덜거려도 상관 없고 항문이 벌름 거려도 아무렇지 않아요
그넘들이 그러지 않았으면 오늘 우리의 인연도 없었을 텐데요 뭐 그러니 그냥 내게 맞겨요 현미씨"
그러며 내 손에 조금 더 힘을 주어 현미의 보지 둔덕에 다다라 이미 애액이 흘러 미끈 거리는 그녀의 보지 안쪽으로 손가락을 삽입해 들어가자 그녀가 엉덩이를 위로 치겨들며 무릅으로 바닥을 지탱하며 내가 자기를 작업하기 좋은 자세를 취해준다,
난 그녀의 다리 하나를 들어 내 오른쪽으로 옮기고 보니 자연 스럽게 69 자세가 되면 이제 그녀의 보지가 내 눈 바로 위에 위하며 번들거리는 보지가 눈앞에 있다,
그러더니 그녀의 보지에서 애액 한방울이 꼬리를 달고 내 콧등으로 떨어 질려고 하는것을 얼른 고개를 올려 내 이안으로 떨어지게 해서는 목안으로 넘기려 하는데 시큼 새콤한 맛이 나며 내 자지를 더욱 벌덕 거리게 만든다,
비록 상처를 입었던 보지라 하지만 이제 별로 모르겠다,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
손을 올려 그녀의 엉덩이를 문지르면서 조금 눌러 내 입에 보지가 닿게 하고는 혀를 내밀어 쭈욱 핥타보니 제법 많은 양의 애액이 혀에 묻어 나온다,
다시 목안으로 넘기며 혀를 최대한 내밀어 그녀의 보지안을 공략하자,
그녀가 엉덩이를 들썩이면서 갖은 신음을 다 내며 몸을 흔들어 대면서도 이제 보지를 더욱 더 내 입에 밀착시켜 부빈다,
그녀의 입안을 가득메운 내 자지를 이빨로 가볍게 물고 잘근 거리며 고개를 흔들어 내 성감을 부채질 해준다,
이제 그녀의 보지를 공략 해야 될 것 같다,
그녀를 바로 누이고 배위에 포개어 업드리면서 아담하게 솓아 올라있는 유방을 감싸며 잔득 발기된 그녀의 꼭지를 입안으로 빨아 당기며 혀 끝으로 톡톡 쳐주자
"아앙학 학 기훈씨 너무 잘해줘요 나 너무 행복해요 당신을 선택한게 참 잘했다 싶어요
어서 어서 나를 마음대로 해줘요 나 너무 좋아요 행복해요 아하학!"
그러더니 손을 아래로 해서는 내 자지를 잡아 보지위에 올려 클리토리스 주변을 문질러 대다가는 미끌 거리는 보지 중심에 갖다 놓고는 손을 내 엉덩이로 올리더니 힘껏 당겨 누른다,
나엮시 기다리던 순간이 아닌가,
상체를 약간 들며 엉덩이를 눌러 가자 얼른 그녀의 두 다리가 내 허리로 올라와 까지를 낀다,
"푹! 찌걱 질컥! 질컥"
그런데 그녀의 보지안에 들어간 내 자지가 허공에 들어간것 처럼 헐렁하다,
아니 정말 보지가 엄청 늘어난 모양이다,
보지 입구살이 내 자지의 몸통에 약간 문질러 주는 느낌도 있지만 내큰 자지가 헐렁할 정도라면
하는 생각이 들면서 실망감이 밀려온다,
그래서 자지를 빼어 입구에 들어 갈만큼만 넣고는 귀두부분까지만 넣은체 엉덩이를 들석이자
그녀가 눈치를 챘나보다,
왜냐면 내 자지가 보통 남자보다 훨씬 굵고 긴 편이데 자기 보지 안에 들어왔는데도 꽉 낀 느낌이 없으니 어찌 모르겠는가,
그러자 그녀도 오늘 이순간의 행복감을 놓치기 싫었는지 살그머니 손을 내리더니 내 자지를 붙잡아
항문주변에 문지르면서
"훈이씨 아무말 하지 말고 그냥 여기에 넣어요 아마 여긴 괜찮을 거에요 그리고 다음엔 꼭 당신이 다른 어떤 여자 보다도 더 느끼게 해 줄게요 미안해요"
"에이 난 괜찮은데 왜 그랬어요"
"아니에요 그훈씨 내 말대로 해줘요 그래야 나도 만족 할것 같아요"
그말에 못이기는척 하며 항움 입구에 자리한 자지를 조금 힘을 주어 누르자 천천히 그녀의 항문 안으로 밀려 들어간다,
약간 인상을 찡그리긴 하지만 전체적인 그녀의 표정은 행복해요 한는 그런 모습이다,
보지 보다는 훨씬 조이는 그녀의 항문깊이 내 치골이 맞닿을때까지 다 넣고는 엉덩이를 들썩거리자 내 허리에 깍지를 한 그녀의 매끈한 두 다리에 힘이 더 들어가며 나를 더 눌러온다,
"아하~ 하! 좋아 너무 좋아 기훈씨 이따 사정 할때는 꼭 내 보지 안에 싸줘요 나 당신의 그것 안에넣고 느끼고 싶어요 꼭 해줘요 기훈씨"
"그래요 하학 나 나도 지금 넘 좋아요 현미씨"
우린 그렇게 한동안 하나의 몸이되어 비록 보지안은 아니지만 항문에 꼽은 내 자지가 끝이 보일때쯤에 얼른 빼어서 그녀의 보지안 깊숙이 넣고는 벌컥 벌컥 하면서 내 좆물을 쏟아내 단 한방울도 없이 다 싸버릴즈음 힘이빠지며 느러지는 몸을 그대로 그녀의 배위에 포개어 업드려 한참만에 숨을 고르고 일어나 옆으로 누웠는데도 그녀는 조용히 눈을 감고 여운을 음미 하는것 같다,
"현미씨 우리 씻어요"
"그래요 기훈씨 먼저 씻고 나오세여 난 조금만 더 있다가 할게요"
막 일어나 욕실로 향하다가는 그녀의 아래쪽을 바라보는데 약간 벌어진 그녀의 보지에서 하이얀 투명색 내 좆물이 항문쪽으로 흘러 내리는데도 그녀는 눈을 감은체 그것을 즐기고 있나보다,
샤워를 마치고 다시 응접실 쇼파에 두사람이 붙어 앉자 서로를 안고 입을 마추며 다정한 부부처럼
입을 포개어 서로의 타액을 더 마시기라도 할 사람들 처럼 상대의 입안을 휘저어 입으로 들어온 타액을 목으로 넘기면서 진한 키스를 하고있었다,
사실 해라 엄마는 내 엄마보다 네살이 더 많다,
그래도 피부 탄력은 우리 엄마 못지 안는데 강간을 당할때 그넘들이 야구 방망이로 짓 이겨 놓는 바람에 보지가 넓어져 직업 여성들 보다 더 휭하긴 하지만 이제 이 여자도 내가 사랑 해줘야 할 그런 여자라는 생각을 하니 마음은 흐믓하다,
"기훈씨 꼭 한가지 물을게 있는데 솔직히 답해줘요 우리 해라가 기훈씨 무척 사랑 하는것 같든데
기훈씨 마음은 어때요 나를 결부 시키지 말고 그냥 두 사람만 생각해서 대답 해줘요 "
"저도 해라 좋아해요 그치만 이제 현미씨도 내 여자인데 어떻게 해라를 내 여자로 할수 있겠어요"
"알았어요 기훈씨 마음 알것 같아요 더이상 그얘긴 지금 하지 말아요 그리고 오늘 미안 해요 설마 내 아래 거기가 그정도 일줄은 몰랐어요 그런데 기훈씨거를 받아 드리고 알았어요"
"내일 이라도 바로 수술 할게요 그래서 기훈씨가 좋아 할수 있게 할게요 미안해요 그리고 사랑해요"
사랑 한단다,
해라 엄마가 나를 사랑 한단다,
나도 사랑 하고 싶은데 육체적인 향락을 떠나 마음으로 사랑 하고 싶을만큼 아름다운 여자인데
해라가 해라를 어찌 해야 좋단 말인가,
그렇게 하루가 가고 오후에 집에 돌아온 해라는 아무것도 모른체 마냥 즐거워 한다,
엄마가 있던 없던 상관없이 내 곁에 찰싹 붙어 앉자 마냥 즐거워 하는 모습을 약간은 질투 하는듯이 바라 보면서도 미소가 얼굴을 떠나지 않는 해라 엄마 현미를 보고 있으려니 조금은 미안 하지만
지 서방이라도 되는 것처럼 입안의 사탕처럼 애교를 부리며 내 뜻을 거스리지 않는 해라도 너무 귀엽고 사랑 스럽다,
"훈아 오늘 뭐 했어? 엄마가 훈이 심심하게 하진 안했어?"
내가 그냥 미소만 짖자
"호호호 우리 훈이 오늘 좋았나보지 엄마가 맛 있는라도 해줬나~! 언제 까지라도 집에 가지말고
그냥 여기서 우리랑 함께 살았으면 좋겠다 그치 엄마"
"앤 못하는 말이 없어 훈이도 집에선 하나뿐인 아들인데 여기서 살라고 하겠어 혹 다른 일이 생기면 몰라도"
"뭐 엄마 무슨일 그럼 무슨일 만들면 될거아냐 그게 무슨 일인데 엄마"
"아~! 나 몰라 얘가 입장 곤란하게 그런걸 물어"
"야 해라야 딴소리 말고 오늘 학교에서 들은 예기 있음 말 해봐"
"아참 그렇지 오늘 학교가 아주 난리가 났어 그 형주란 새끼가 깡패들 한테 납치되서 너무 맞아 가지고
병원에 입원 했는데 너를 찾는다는거야 니 행방이 알수없고 또다른 친군가가 있는데 그놈은 다른 병원에 있는데 형주가 그 깡패들이 누군지 전혀 알수가 없고 자기 집 근처에서 납치가 됬는데 이유도 모른데"
"그렇다고 선배들 사이에선 수근 거리면서 아마 여자 때문에 보복을 당한걸 거라고 그러더라고 그리곤 몰라 아참 경애 선배가 나를 찾아와 하는 말이 아마 기훈인 잘 있을 거라며 걱정 말라고 하고 갔어"
"그뿐이야 그새끼 아마 경찰에도 신고 못했을걸 진호가 입 열면 그땐 죽여 버린다고 해 놓았을거야"
"야 니 친구 진혼가 하는 사람 정말 대단한 깡팬가보다, 어쩜 너처럼 범생 한테 그런 친구가 다 있냐 신기하다,"
"몰라도 돼 그런거 "
둘이 얘기 하는것을 귀를 세우고 듣던 해라 엄마 현미도 안심이 되는지 웃으면서 저녁 준비를 한다,
차를 마시고 잡담을 하던 우리 세 사람은 조금씩 졸음이 온다,
먼저 자리에서 일어난 해라 엄마가 해라 몰래 윙크를 날리며 잘들 자라고 하고는 먼저 방으로 들어가 버린다,
"여보오~! 우리도 이제 방으로 들어 갈 가요 킥킥~!"
조용 하지만 사랑이 뜸뿍 담긴 소리로 아양을 떨던 해라가 내 팔을 끼며 방으로 들어 가잔다,
"야 아직 어머니 안주무실텐데 한방으로 들어간거 알면 그렇잖아"
피이 신경쓰지만 우리 엄만 내가 원하면 다 오케이야 그러니 걱정말라고 서방님 호호호"
그래서 방으로 들어가며 뒤를 바라보는데 해라 엄마방문이 빼꼼이 열리면서 해라와 내가 한방으로 들어 가는 것을 지켜보고 있는게 아닌가,
거북한 발걸음으로 안으로 들어가자 해라는 아무것도 모른체 문을 닫아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