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30화 (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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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오늘... 사장님과? 저런 속옷을 입은채로 사장님의 좆을... 

혹시 팬티스타킹을 찢은채 그대로 삽입을 할려고 하나? 

아니면 아까 계획과는 다르게 오늘 정사장에게 아내를...' 

온갓 상상들이 내머릿속을 교차했다. 

그럴수록 내좆은 더욱더 터질듯이 부풀어만갔다. 

아내는 이런 내 속마음을 알리가 없기때문에

그저 엎드린채로 내가 취하는 행동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내좆을 기다리는 아내를 뒤에서 지켜보니 그 흥분은 더욱 커져만 갔고

몃시간후에 저자세로 다른이의 좆을 받아드릴 아내를 상상하며

아내의 팬티스타킹을 허벅지까지 끌어 내렸다. 

그리고 애무도 하지않아서 빡빡한 보지에 내좆을 그대로 삽입했다. 

"오빠... 아파..." 

아무래도 애액이 전혀 흐르지않았기에 약간 빡빡했을수도 있었다. 

하지만 몃년을 해왔던 삽입이기에 난 느낄수있었다. 

사장님과 전무님의 관계후에 헐거워진 아내의 보지를... 

아내 역시 그점을 내가 눈치챌까봐 자신의 보지를 쪼이는것을 난 느낄수있었다. 

내 아내라서 그러는게 아니라 사장님과 전무님의 감탄처럼 내 아내의 보지는 명기였다. 

물론 큰 좆들에게 밤새 몃번에걸쳐 따먹히긴 했어도

아내의 보지의 쪼임은 대단했다. 

"아... 오빠..." 

"아... 좋다." 

"아... 흑... 오빠..." 

"뒤에서 따먹히니까 좋아?" 

"아... 응... 오빠..." 

치마정장을 입은 아내를 뒤에서 치마를 올리고 팬티스타킹을 내린채

야한속옷을 벗기지 않고 그대로 보지에 삽입하는 느낌은

해보지 않은 사람은 죽었다 깨나도 모를 그런 흥분이였다. 

"아우... 보지좀 더 쪼여봐." 

"아... 흑... 응... 오빠..." 

"아... 니 보지 너무 좋다." 

"아... 흑... 나도 오빠... 자지 좋아..." 

"니보지를 밤새 따먹고 싶어.." 

"아... 흑..." 

지금 아내의 보지를 쑤시는건 나였지만 내머릿속에서 아내의 보지를

쑤시는것은 사장님... 전무님... 그리고 얼굴조차모르는

정사장의 좆이였다. 

창녀처럼 그들에게 보지를 대주는 아내를 생각하니 난 얼마못가

사정을 할수밖에 없었다. 

"아... 싼다." 

"아... 흑... 오빠..." 

난 아내의 보지속에 내 좆물을 전부 쏟아 내었다. 

아내도 더이상의 움직임없이 자신의 보지속에 내 정액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렇게 몃분안되는 시간동안 난 사정하고 말았다. 

"오빠... 좋았어.." 

"늦지않게 빨리 들어와..." 

"응... 오빠..." 

아내는 화장실에가서 자신의 보지속의 내 정액을 처리한후

방으로 들어와 화장과 옷매무새를 고치고 현관으로 나갔다. 

나도 아내를 배웅하기위해 현관으로 나갔다. 

신발장에서 신발을 고르던 아내는 평소에 신지않는 굽이 높은

검정 하이힐을 꺼내신는다. 

작은키가 아닌 아내는 평소 불편함 때문에 하이힐은 잘 신지 않지만

오늘은 자신의 신발중 가장 굽이 높은 하이힐을 신었다. 

7-8센티 이상의 하이힐을 신은 아내를 보니 보통 치마정장이라 하기엔

무척이나 야하고 짧은 치마정장... 

그리고 그 야한 치마정장과 잘 어울리는듯한 야한화장 그리고 하이힐... 

아내를 바라보며 연상되는 단어.. 

'술집 아가씨...' 그 단어가 재빠르게 떠올랐다. 

"오빠 갔다올께..." 

"어? 어.. 그래..." 

"밥잘 챙겨먹고... 빨리올께..." 

"그래... 조심히 갔다와 전화할께..." 

"응... 오빠..." 

아내를 보내고 난 그대로 쓰러지듯 누워버렸다. 

밥을 먹어야 했지만 밥만도 없었다. 

과연 무슨일이 있을지 너무나 궁금해서 견딜수가 없었다. 

온갓 상상들을 하다가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다. 

눈앞에서 아내는 처음보는 건장한 남자들에게 둘려쌓여 있었다. 

남자들은 모두 홀딱벗은채 서있었고

그중간에 아내는 군데군데 옷이 찟겨진채 주저않아있었다. 

사내들이 아내를 향해 무언가 말을 건넨다. 

그러자 아내는 근처의 두 사내의 좆을 양손으로 붙잡고 흔든다. 

그렇게 흔들다가 하나씩 입에 넣었고

두 좆을 번갈아 가며 빨고있었다. 

구경하던 한 사내가 아내의 뒤로가서 아내의 보지에 삽입을 한다. 

아내는 교태스런 콧소리를 내며 사내의 좆을 받아들인다. 

손과입은 계속해서 처음의 두사내의 좆을 잡고 빨고있었고

주위의 여러 사내들은 그광경을 보며 자신의 좆을 흔들어 대고 있었다. 

"아... 항... 좋아... 더 해줘..." 

"흐흐흐흐... 씨발년... 개보지 같은년... 흐흐..." 

"아... 항... 그래 난 개보지야. 그러니까 더 쎄게 쑤시라고..." 

"흐흐흐흐흐... 좋아... 니년 후장까지 쑤셔주마... 흐흐..." 

"아... 흑... 그래... 내 후장에도 박아줘... 어서..." 

"흐흐흐... 그러지..." 

보지에 삽입을 하던 사내는 아내의 보지에서 좆을 빼더니 바닥에 누웠다. 

그리고 그위로 아내를 끌어당긴후 다시 좆을 삽입했다. 

구경을 하던 다른 사내가 아내의 뒤쪽에서 누워있는 사내의

좆에 박히고있는 아내의 보지를 스다듬더니 자신의 좆을

아내의 후장에 그대로 쑤셔댄다. 그렇다. 

지금 아내는 보지와 후장에 두좆을 받아들이고 있는것이다. 

그러면서도 양손에서는 두사내의 두좆을 놓지않았다. 

또다시 구경하던 한 사내가 아내의 얼굴쪽에 자신의 좆을 가져갔다. 

그러자 아내는 이번에는 입으로 그좆을 받아들인다. 

보지와 후장... 양손... 입... 

이렇게 5개의 좆이 아내를 유린하고 있었다. 

한참을 그렇게 즐기던 사내중 한사내가 사정을 하자

그 구멍을 구경하던 다른 사내가 바로 메꾼다. 

이런식으로 10명 남짓한 사내들이 모두 사정을 했다. 

난 그들에게서 아내를 구하기위해 발버둥쳤지만

이상하게도 몸이 움직여지지 않았다. 

'안돼... 제발...' 

그렇게 절규하며 그들의 사정을 눈으로 지켜볼수밖에 없었다. 

그들은 그렇게 사정한후 모두 사라졌다. 

그리고 정액으로 샤워라도 한듯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정액으로 범벅이된 아내만이 방한가운데 널부러져 있었다. 

그런 아내에게 다가가기위해 안간힘을 썼지만 난 미동조차

할수없었고 손끝하나도 까딱할수 없었다. 

비명소리만을 질러댈 뿐이였다. 

"헉..." 꿈이였다. 

온몸이 식은땀으로 젖어있었다. 악몽을 꾼것이다. 

아까 잠이들었던 쇼파위에서 그대로 옷도 갈아입지 않은채

잠이 든것이였다. 시계를 보았다. 밤12시였다. 

'12시... 아내는?' 

아내 생각이 제일 먼저 나서 방안을 살피니 아직

집에 오지 않은듯했다. 아내에게 전화를 했다. 

전원이 꺼져있었다. 이상하리만큼 불안했다. 

'악몽 때문에 더그런가?' 

불길한 마음을 애써 숨긴채 난 옷을 갈아입고 샤워를했다. 

그리고 불꺼진 거실에서 아내를 기다린다. 

언제 올지 모르는 아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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