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0화 (20/31)

19) 

방안의 열기가 내몸까지 고스란히 느껴졌다. 

당장이라도 들어가서 사장의 좆을 빨면서 신음해주는 아내의 보지를

뒤에서 거칠게 박아주고 싶었다. 

사장님의 지시때문에 내는 신음이 아니라 진짜 신음을 내주고 싶었다. 

내가 항상 상상만 해왔던 3s을 지금 당장 달려들어가서 하고싶었다. 

그순간... 

"아... 으... 씨발년아... 싼다." 

"쩝쩝... 쩝쩝... 하... 윽..." 

"썅년아... 너 정말 죽여준다. 아... 으..." 

"쩝쩝... 쩝쩝... 사장님... 하... 응..." 

"씨발년아... 한방울도 흘리지 말고 잘 받아먹어.. 으..." 

"쩝쩝... 쭙... 네... 사장님..." 

"으... 윽... 나온다. 준비해... 썅년아..." 

사장님의 사정이 시작될듯했고... 그럴수록 계속해서 내 아내에게 욕설을 내뱉었다. 변태같았다. 

아내는 잔뜩 긴장한채 어느순간 좆대가리에서 좆물이 발사될지 모르는 상황을

대비하려고 눈으로 사장님의 반응을 빠르게 살피고 있었다. 

"아... 싼다. 씨발년아..." 

"쩝쩝... 쩝쩝..." 

"아... 개같은년... 씨발년..." 

"쩝쩝... 쭙..." 

"아... 헉..." 

"쩝쩝... 쩝쩝... 웁... 욱..." 

사장님이 사정한것 같았다. 

일순간 아내의 움직이과 사장님의 신음이 멈췄다. 

10초정도의 모든동작이 멈춘채 사장님은 사정의 쾌감을 느끼고 있었고

아내는 사장님의 명령처럼 한방울도 흘리면 안되는듯이 입을 꼭 닫은채

사장님의 좆물을 입안가득 받아들이고 있었다. 

아내가 나 아닌 다른사람의 좆물을 받아먹는 장면은 그야말로 충격과 놀라움... 그리고

엄청난 흥분 그자체였다. 

그런 모습을 눈앞에서 본 내좆은 이미 사정 직전이였고... 

아내의 야한 차림새... 헝클어진 모습... 사장님의 좆을 잡고있는 손... 

그손안의 좆에서 뿜어져 나오는 좆물을 받아먹는 작은 입... 

이 모든상황과 모습이 나를 다시한번 사정시키기에 충분했다. 

내 손은 더욱 재빠르게 움직였다. 

그렇게 세차게 내손이 나의 좆을 잡고 흔들때쯤 방안에서 사장님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으... 좋다." 

"웁... 욱..." 

"흐흐흐... 니년 사까시가 죽여서 금방 싸버렸군. 후후..." 

"웁..." 

"마지막 한방울까지 다 빨아들여... 흐흐흐..." 

"웁..." 

"흐흐... 뱉지말고 입안에 머금고 있어.." 

아내는 사장님의 좆에서 입을 뗀후 무릅을 꿇은채 앉아서 아무말 못하고

입안에 사장님의 좆물을 가득 머금은채 사장님을 쳐다보고 있었다. 

"후후... 내좆물을 입안에 담고 있는 니년모습이 아름답구나... 흐흐흐..." "......" 

사장님의 좆은 아내의 입안에 좆물을 모두 발사한뒤 조금씩 껄떡껄떡 거리며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그렇게 조금씩 줄어들고 있었다. 

하지만 아직도 좆대가리에선 허여멀거스럼한 좆물이 조금씩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좆물을 입에담고 어쩔줄 몰라하는 아내의 모습을 찬찬히 감상하는듯

미소를 띄우며 음흉하게 아내를 바라보고 있었다. 

"흐흐흐... 이제 서서히 쎅스러운 표정으로 날 바라보면서 삼켜..." "......" 

"어서... 음탕하게 삼켜..." "......" 

아내는 어쩔수없는듯이 묘한 눈빛으로 사장님을 바라보며 자신의 입안에 있는 

정액을 조금씩 삼키고 있었다. 

"씨발년아 신음 소리 내면서 삼키라고..." "......" 

"똑바로 못해?" 

"아... 흥... 아... 하..." 

"흐흐흐... 그렇지... 아주 좋아... 흐흐..." 

"하... 앙... 아... 흑..." 

"흐흐흐... 잘하네... 흐흐..." 

"하... 앙... 하... 아..." 

그렇게 아내는 사장님의 정액을 자신의 뱃속으로 들여보내고 있었다. 

난생처음보는 음탕한... 쎅스러운 아내의 모습에 난 결국 또다시 사정하고 말았다. 

얼마 안되는 짧은 사이에 난 2번이나 자위를 한것이다. 

사장은 너무나 변태스러웠다. 

벌써 시작부터 이지경이니... 앞으로의 일들은 상상도 되지 않았다. 

그런아내의 모습을 바라보며 사정을 한 나는 온몸과 말초신경의 끝에서부터

올라오는 알수없는 엄청난 쾌감을 맛보앗다. 

그렇게 오르가즘을 맛본 나는 온몸에 힘이 풀려옴을 느끼면서 힘없이 방안을

바라보았다. 아내는 그렇게 사장님의 좆물을 모두 삼켰다. 

"다 삼켰으면 마무리해..." "네?" 

"마무리 몰라?" 

"저... 잘..." 

"씨발년아 니년 혀와 입으로 내 좆에 묻은 좆물이랑 다 핥아 먹으면서 마무리 하라고..." "......" 

아내는 그제서야 사장님의 말 뜻을 알아듣고 다시 또 사장님의 가랑이 사이로

기어가서 힘없이 축 처진 사장님의 좆을 살포시 잡은채 좆 대가리와 좆 전체를

혀를 낼름 대면서 닦아주고 있엇다. 

나는 그런 아내를 바라보는 변태스런 사장님의 음흉한 미소를 보면서

다리에 힘이 풀림을 느끼고 그대로 자리에 주저 앉았다. 

폭풍같은 흥분을 느꼈었고 짜릿한 사정이 지나고 나니 방금전의 눈앞의 쾌락에

눈이 멀었던 동물적인 모습은 사라지고 서서히 이성이 찾아왔다. 

그러자 자연히 머릿속엔 이성적인 생각들이 교차했다. 

'어쩌다가 이렇게 됐을까.' 곰곰히 생각했다. 

이렇게 되기까지의 모든 상황들을 곰곰히 짚어 보았다. 시작은 나였다. 

나는 아내의 평범한 그런 모습이 싫어서 아내에게 변화를 요구했고

아내도 많이 고민했지만 결국 나의 요구를 들어줬다. 

난 거기서 만족하지 못하고 아내가 더욱더 요염해지기를 원했고

결국은 3s까지 원하게 되었다. 

그리고 아내와 섹스시 다른 남자와 함께 아내를 범한다는 생각이 나를

무척 흥분하게 만들었고 그러던 와중에 예전 회사의 부장(지금은 전무) 님이 등장한것이다. 

타이밍 좋게도 부장(전무)님 역시 나와 같은 생각이였고 나보다 오래전부터

이미 자신의 아내와 그런 경험들을 가져왔었다. 

그리고 그런 경험들로 인해서 가정이 깨지거나 불행했던것이 아니라

그런 경험들로인해서 더욱더 둘의 사이는 이루말할수 없을 정도로 좋았고

그런모습들을 직접 눈으로 경험한 나로써는 그 모든 말들을 고스란히 믿을수밖에 없었다. 

그당시 나는 이미 이성을 잃었던 상태였기 때문에... 

그래서 여기까지 오게된 결정적인 계기를 난 너무도 쉽게 전무님께 허락했고

그날 전무님은 내 아내를 무척이나 만족스럽게 능욕했다. 

결국 전무님에게 큰 약점을 잡힌 아내는 어쩔수 없이 오늘의 일까지

허락할수 밖에 없었고 아내의 약점을 나눠가진 사장님 역시 그날처럼 아니... 

그날과는 비교도 할수 없을정도로 오늘 내 아내를 범하고 있다. 

전부 나로 인해서 아내가 방안에서 저렇게 능욕을 당하고 있지만... 

난 다만 한가지 아내에게 섭섭한 것이 있었다. 

'만약 아내가 처음에 전무님의 그런 행동들을 완강히 저지했다면 

왜 그렇게 너무쉽게 자신의 몸을 허용했을까?' 

이런 의문들이 내 머릿속에 조금씩 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전무님과 그날 섹스중에 아내가 했던 행동과 말들은 

정말로 싫었다면 그럴수 없었을텐데...' 머릿속이 복잡했다. 

'정말 싫다면 나에게 솔직히 탈어놔도 되지않았을까? 

내가 그 사실을 알게 되는게 지금 이런 상황들 보다도 싫었던 것일까?' 

그렇게 쭈그려 앉아서 상황을 되집어 봤다. 

그러다보니 혹시 아내가 지금의 상황을 싫은듯 하면서도 속으로는 조금씩

즐기는것은 아닐까. 하는 위험한 생각까지도 하지 않을수 없게되버렸다. 

'만약 아내도 속으로는 은근히 즐기고 있는거라면...' 

이런 생각을 해보니 아내가 갑자기 괴씸하게 생각되면서도 나도 모르게 야릇한 흥분이 밀려왔다. 

'에이 씨 모르겠다. 이왕 이렇게 된거 갈때까지 가보자.' 

난 복잡한 머릿속을 지워버릴려고 머리를 좌우로 세차게 흔들었다. 

어차피 엎질러진물 주워 담을수도 없는거 한번 끝까지 가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머릿속을 털어버리니 갑자기 편한 느낌이 들었고... 

지금의 상황을 걱정하며... 조마조마하며... 지켜보던 마음과는 달리 이제부턴 나도

즐길수 있을것 같았다. 

그렇게 편한 마음으로 가다듬고 다시 일어나서 방안의 상황을 살펴봤다. 

"흐흐흐흐흐흐흐..." 

어느새 아내는 사장님의 좆을 마무리 해줬고 무척이나 만족하는듯 사장님은

연신 음흉한 웃음만을 내뱉고 있었다. 

"잠시 쉬었다가 본격적으로 시작할테니 벽으로 가서 서봐." 

아내는 사장님의 말이 끝나자 사장님을 한번 쳐다본후 벽으로 걸어가 섰다. 

"뒤로 돌아..." 아내는 순간의 망설임 없이 벽을 보고 돌아섰다. 

"양팔로 벽을 짚어.." 

아내의 행동은 마치 주인이 시키는 노예처럼 즉각 행동에 옮겼다. 

"난 잠시 쉬면서 눈으로 즐길테니까 넌 춤을 춰봐. 벽을 짚은채... 흐흐..." 

아내가 약간 놀라서 얼굴을 돌려 사장님을 한번 바라봤다. 

그러자 사장님은 인상을 한번 쓰면서 약간 화난듯 아내에게 말했다. 

"씨발년아 포르노 안봤어? 벽잡고 쇼걸처럼 엉덩이 흔들면서 춤추라고..." "네..." 

아내는 이제서야 사장님의 의도를 눈치챈듯 체념하듯 벽을보고 눈을 살포시 감고서

엉덩이를 살살 흔들며 춤을 추듯 몸을 움직였다. 

"다리를 좀더 벌려..." "네..." 

"머리도 위아래 좌우로 흔들어.." "네..." 

아내는 다리를 어깨너비 정도로 벌린채 면사포를 허리까지 길게 늘어뜨린 머리를

좌우 위아래로 흔들며 엉덩이와 허리... 온몸을 리듬에 맞춰 흔들었다. 

아내의 모습은 섹시... 요염... 아니 그 어떤 말로도 표현이 되지 않은 정도로

흥분적인 모습이였고 아내의 의상... 가터... 스타킹... 하이힐... 섹시함이란 단어의

모든 조화가 정확히 맞아 떨어질만큼 그 모습은 매혹적이였다. 

어떻게 보면 첫날밤 새신부가 결혼식때의 모습 그대로 차려입은채 자신의

남편을 좆을 기다리며 남편앞에서 쇼를 해주는것 같다는 착각이 들었다. 

사장님은 한쪽팔을 베고 누워서 그런 아내의 모습을 눈으로 즐기려는듯 하였고

입에는 연신 히죽대는 기분나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아주 좋아... 흐흐흐..." "......" 

"생각보단 잘하는군. 아주 섹시해... 흐흐흐..." "......" 

"그렇게 입은채로 쇼를 하니 아주 죽이는군. 흐흐..." "......" 

"돈주고 사서 시켰던 닳고 닳은 년들이랑은 차원이 틀려... 흐흐흐..." "......" 

"너 같은 청순한 유부녀를 아주 음탕한 년처럼 치장시키고..." "......" 

"이렇게 따먹는거야말로 아주 제맛이지... 흐흐흐..." "......" 

"자기 남편 밖에 모르는년들에게 외간남자의 좆맛을 알려주는 쾌감이란... 흐흐..." "......" 

"그 짜릿함은 말로 표현 할수가 없지... 암... 흐흐흐..." "......" 

"신음 소리도 내면서 흔들어.. 뒤에서 강간당하듯이... 흐흐흐..." 

"하... 앙..." 

"그렇지..." 

"아... 흑... 하... 앙..." 

"아주 좋아... 흐흐흐흐흐..." 

"하... 앙... 하... 아..." 

"씨발년 섹소리 죽이는 구만... 흐흐흐..." 

"하... 흑... 하... 앙..." 

"아... 씨발 또 꼴리는구만... 흐흐흐..." 

"하... 아... 앙..." 

어느새 사장님의 좆을 다시 고개를 들고있었고 한손으로 그런 좆을 살살 어루 만졌다. 

그렇게 아내의 섹시한 쇼는 계속됐고 그런 모습을 변태처럼 사장은 즐기고 있었다. 

나의 좆은 난생 처음보는 아내의 그런 모습에 또다시 팽팽해짐을 느꼈고

이러다가 오늘 몃번의 사정을 할지... 벌써부터 걱정이 되었다. 

한5-10분정도 벽을 짚은채 음탕한 아내의 춤은 계속 됐고 사장님의 좆은 이제

최고조로 발기한듯이 팽팽해져 있었다. 

자신의 좆이 팽팽해짐을 느낀 사장님은 서서히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옆을 짚고 머리를 흔들며 엉덩이를 돌리고있는 아내에게로 다가갔다. 

아내의 신음은 계속 이어졌고 한걸음 한걸음 걸어간 사장님은

아내 뒤에 서서 양팔을 뻗어 끈팬티와 가터가 걸쳐있는 아내의 엉덩이로 우왁스러운

손을 서서히 뻗어갔다. 난 속으로 생각했다.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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