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아내와의 특별한 섹스는 주기적으로 한달에 2-3번정도 이루어졌다.
그때마다 술집 접대부... 창녀촌의 창녀... 회사의 비서... 여고생과의 원조교제등등...
수없이 많은 섹스들을 하였고 아내는 내가 요구하지도 않은 무척 흥분되는 설정등등을
나와 자신을 위해 서슴치않고 해주었다.
이젠 평상시에 평범하게 섹스할때도 난 아내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다.
문론 평상시 일상적인 섹스라지만 예전처럼 그렇지는 않다.
흥분한 아내의 입에서는 언제나 평소접하기 힘들었던 야한말들을 내뱉곤 하였고
나또한 아내가 진한 화장이나 야한옷차림을 하지 않더라도 무척 흥분이 되었다.
그렇게 수개월이 흐르고 아내와의 특별한 섹스는 마치 일주일에 한번씩 찾아오는 일요일처럼
언제나 찾아왔고 이제는 아내역시 그날을 기다리는듯한 눈치였다.
계절이 변하고 어느덧 바람이 차가운 겨울이 시작되었다.
어느 휴일저녁 나는 아내에게 야외섹스를 요구했고 아내는 어떻게 준비하면되냐고 물었다.
난 아내에게 최대한 야하게 화장하고 의상은 밴드스타킹과 가터 힐 그리고 아무것도 입지않은채로
무릅정도 오는 얇은 토끼털코트를 입을라고 했다.
30-40분 정도 아내의 변신이 끝난후 아내를 보니 아찔함 그자체였다.
긴 머리는 고데기를 사용해서 예쁘게 웨이브가 되었고... 퍼플과 블루 계열의 진한 섀도우...
입술엔 붉은 립스틱을 바르고... 코트의 앞자락을 풀어헤치고 내앞에 서서 포즈를 취했다.
상반신은 전라였으며 하얀피부에 봉긋이 솟은 탐스런 가슴은 출렁댔고... 눈을 아래쪽으로 가져가니
보지둔덕은 손바닥만한 티팬티로 살짝가려져서 보일듯말듯 하였으며 팬티사이로 검은숲에서
삐져나온 털들이 살짝 보였다.
허리를 감싸고있는 가터벨트가 탱탱한 엉덩이와 허벅지를 타고내려와 밴드스타킹의 레이스부분에
살포시 쪼여져있었다.
관능적인 전체적인 모습만으로도 내 좆은 불끈달아올랐고 아내를 안고 가슴을 빨려고하니
아내는 코맹맹이 소리를 내며 튕기듯이 뒤로 빠졌다.
"이리와봐 조금만 애무해보게..."
"아잉... 오빠... 이따가 해 호호..."
난 아내를 덥쳐서 억지로라도 강간하고싶었다.
하지만 조금이따가 있을 야외섹스를 위해 난 참기로 마음먹었다.
외출준비를 마친 아내와 난 주차장으로 내려갔다.
차의시동을 걸자 아내는 보조석에 앉아 다리를 꼬고 햇빛가리개를 내려 옷매무새를 가다듬었다.
시계를보니 9시가 넘어가고있었다.
난 일산의 애니골까페촌으로 차를 몰았고 휴일이라그런지 거리가 한산했다.
(제가 사는 지역인 일산쪽은 보통 9시가 넘으면 일산대로를 제외하곤 거의 한산합니다)
가는도중 난 신호에 걸려 옆에서는 차들이 내 아내를 힐끔힐끔 쳐다보는시선을 느꼈고
그때마다 내 좆은 터질듯이 벌떡벌떡 거렸다.
나는 아내에게 말했다.
"xx아 사람들이 너 훔쳐본다. 하하..."
"진짜 난 왠지 불안해서 고개만 숙이고있어서 잘모르겠어.."
"젊은놈이고 늙은놈이고 너 훔쳐보는데 정신들이 없다 하하..."
"아... 잉... 오빠... 놀리지마..."
"아니야. 정말이야 한번봐봐. 다음신호등에서..."
난 힘차게 악셀을 밟았고 몃번의 신호를 반복해서 지난뒤 아내에게 말했다.
"거봐 흐흐 늑대같은 새끼들 너훔쳐보면서 위아래로 훑는시선 느껴지지?
"아... 잉... 몰라. 피이..."
아내는 대답을 하지 못한채 양볼에 살짝 홍조를 띄우며 창문밖의 먼곳을 응시했다.
이제 시내를 벗어나서 애니골 입구에 다다르니 사람도 없을뿐더러 차들도 거의 없었다.
보통 토요일이나 금요일 저녁엔 그래도 약간 붐비는데... 역시 월요일 전날 밤이라.
인적이 드문것을 확인한 나는 아내에게 말했다.
"오빠 좆좀 만져줘..."
"응..."
아까 남자들의 시선에 약간 달아올랐는지 흔쾌히 승낙하고 빨간 매니큐어의 긴손톱의 손으로
내 허리띠를 풀고 쟈크를 내리고 팬티속으로 손을 넣어 내 좆을 만지작 거렸다.
아까 창녀같은 내아내를 훔쳐보던 놈팽이들의 시선에 이미흥분한 나의 좆은 아내의 손이 닿자
바로 껄떡거렸고 아내의 쓰다듬음을 눈을감고 느끼고 있었다.
"빨아봐."
아내는 약간 놀란듯 날 한번 쳐다봤지만 나의 강한 눈빛에 아무말 못하고 허리를 숙여 내좆을
빨간입술속으로 집어넣었다.
"음... 좋아..."
입속에 넣었다가 혀로 살살돌리기도 했으며 좆대가리만 입술로 꼭 물기도 하였다.
수분간을 사까시를 받던 나는 그상태에서 차를 이동햇다.
아내가 놀라서 고개를 들려했다.
"계속빨어.. 더 강하게 쪽쪽 빨어.."
아내는 애무당하면서 운전하는 내가 불안했는지 좆을빨던 입과 혀가 조금 느슨해졌으나 나의
명령적인 말에 곧 아까처럼 정성을 다해 사까시를 했다.
난 운전하면서 아내를 보니 빨간립스틱을 진하게 바르고 사까시를 했던지라 입술주위로 빨간
립스틱이 살짝 번져있는 것이 매우 도발적으로보였고 상체를 나에게 숙여서 애무하느라 토끼털
코트는 이미 허리부분까지 올라와서 탐스럽고 탱탱한 엉덩이와 그사이로 얇은 검정색 티팬티의
끈이 아내의 보지와 항문을 살포시 가리고 있었다.
엉덩이위를 지나는 가터벨트의 얇은 끈은 나의 좆을 더욱 꼴리게 만들었고
미끈한 아내의 다리를 감싼 스타킹은 허벅지부터 종아리를 지나 얇은 발목을
끝으로 빨간 하이힐 속으로 부끄러운듯 숨어버렸다.
난 스타킹이 숨은 아내의 발끝을 혀로 애무해 주고싶은 충동을 참느라고 무척 애를썼다.
그동안 상상만 해오던 야외섹스이라서 그런지 이상하게 난 오늘 금방 쌀거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난 아내의 입에 한번싸고 간단히 차한잔 마시고 질퍽하게 섹스를 하기위해 으슥한곳에
차를 세웠다.
아내가 왜 세웠냐는듯 날 쳐다봤고 난 아내에게 명령조로 말했다.
"니 입속에 쌀테니까 쌀때까지 최고의 써비스하듯 빨어.."
"......"
"제대로 사까시 못하면 넌 여기에다가 내리고 나혼자갈테니까 정성을 다해 빨어.."
"응... 오... 빠..."
"여기 너혼자 있으면 늙은놈이고 젊은놈이고 달려들어서 밤새 강간당하고 돌림빵 당하고...
실컷따먹히다가 섬같은데 팔려가서 창녀짓해야되니까. 알아서 잘해라 흐흐..."
"......"
아무말없이 아내는 내좆에 혀를 가져간다.
난 얼마후 보게될 입주위의 정액을 핥아대는 아내의 창녀같은 모습을 상상하며
살며시 눈을 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