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가 도착한 곳은 경호네 별장이었다.
수연은 많이 와 본듯 익숙하게 열쇠를 따고 안으로 들어 갔다.
베란다 넘어에 파란 동해 바다가 출렁이고 있었다.
"아....좋다!!"
"그래..너무 좋다.."
경호가 짐을 정리하는 동안 수연과 상미는 베란다 문을 활짝 열고 시원한 바다 바람을 맞고 있었다.
"더운데...우리 빨리 나가자"
수연이 빨리 수영복 입고 나오라고 경호를 재촉했다.
"아..알았어.."
수영복을 입고 거실에 모이자 처음에 서로 어색해 했다.
그때 수연이 어색함을 깼다.
"동생아, 어떠니 이 누나 몸매가..호호"
마치 몸매를 처음 보여 주는 것처럼 수연은 활짝 웃으며 분위기를 유도했다.
"누나...너무..야한거..아냐?"
정말 수연의 몸에 걸쳐진 비키니는 그녀의 육감적인 몸매를 가리기엔 너무 작았다.
어제밤의 애무로 더 커진 듯한 유방은 작은 브래지어 안에서 출렁거렸고 곧게 뻗은 하체에 걸려 있는 팬티는 너무 뇌쇄적이었다.
섹시한 수연의 몸은 작은 비키니 때문에 더욱 눈 부셨고 너무 섹시해 보였다.
"이 정도는 기본이지 뭐 그러니? 참, 상미도 잘 빠졌지?"
"어머, 얘는..."
160 정도의 키.
그리 작은 키는 아니지만 수연이 옆에 있으니 작아 보였다.
그러나 원피스 형 수영복을 입은 상미의 몸매도 훌륭했다.
일단 체형이 곧았고 가슴은 잘 익은 사과같은 크기의 유방이 시선을 붙들기에 충분했고 가는 허리에 적당히 살이 오른 허벅지는 윤기가 있어 보였다.
상미는 경호의 시선이 부담스러워 서둘러 문을 나서자 수연이 생긋 웃으며 다가왔다.
"자기..오늘..상미한테..잘해줘야되..알았지?"
수연은 싱긋 윙크하며 경호의 가슴에 쪽 소리 나게 입을 맞추고는 부리나케 뒤따라 나갔다.
평일인데도 바닷가에는 피서 인파로 넘쳐났다.
셋은 젊음의 기운을 마음껏 발산하며 유쾌하게 보냈다.
수영과 물장난, 그리고 보트를 타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저녁이 되자 그들은 싱싱한 회를 먹고는 노래방에서 신나게 노래를 불렀다.
어둠이 짙어져서야 별장으로 들어 온 그들은 거실에서 간단하게 맥주를 마셨다.
"아함!...피곤하다...너무..놀았나봐..상미야, 이제 들어갈까?"
수연이 먼저 자리에서 일어 섰다.
"응? 으응...그래..들어가자.."
상미는 거실에 혼자 남은 경호가 안됬지만 잠시 후 수연과의 섹스 생각에 몸이 달아 오르기 시작했다.
"그래요, 그럼 누나들 잘자..나도..이제 들어가 잘께.."
경호도 짐짓 일어 나 제 방으로 들어 갔다.
한편 밀폐된 공간에 둘만 있게되자 상미는 기분이 고조되어 갔다.
저녁에 먹은 소주와 그리고 맥주 때문에 기분이 더욱 상승하는 것 같았다.
처음에 남자에게 채인 후 울먹이던 상미를 달래주던 수연.
그러다 점점 친해져 어느 날 술 먹고 함께 들어 간 여관에서 수연은 자신의 몸을 더듬거렸고 처음엔 거부를 하였으나 남자에게서 받은 애무보다 더 달콤하게 다가오는 흥분에 점점 빠져 들었다.
그래서 언제부터인가는 수연이 다른 여자와 같이 있으면 질투심도 느끼게 되었다.
수연은 언제나 인기가 많았다.
남자들에게는 그 섹시함이 너무 큰 매력이었고 여자들에게는 그 활달하고 당당함이 너무 큰 매력으로 다가 온 것이다.
그러다 오늘 모처럼 둘 만의 시간을 갖게 되자 상미는 벌써부터 흥분되기 시작했다.
"상미야, 우리 키스할까?"
어느새 다가 온 수연이 상미의 턱을 한 손으로 들었다.
상미는 눈썹을 파르르 떨더니 눈을 살짝 감았다.
그리곤 그 빨간 입술을 살짝 열었다.
상미는 텁텁한 남자보다 여자와의 달콤한 키스가 더욱 좋았다.
수연이 상미의 입 속으로 혀를 밀어 넣자 상미는 익숙하게 빨아 들였다.
"하..악..."
수연은 상미의 나시 티 속으로 손을 밀어 넣었다.
"상미야, 나 상미 유방 만지고 싶어..."
"허엉..그..으..래...만져줘...니..손으로...애무해.. 줘.."
수연은 손을 뒤로 해서 브래지어 호크를 풀러 내었다.
그리고 티를 말아 올려 옷을 벗긴 뒤 탐스럽게 익은 상미의 유방을 애무했다.
"상미, 이 유방은 참...예쁘고..귀여워..먹고..싶어.."
"흐응...앙..몰라..자기가...먹어..줘..."
상미는 수연이 자신의 유방을 베어 물자 몸을 부르르 떨었다.
"하..악...앙...."
수연은 맛있게 상미의 유방을 빨면서 한 손으로는 상미의 바지 속으로 손을 밀어 넣었다.
한 손으로 바지를 벗기는게 쉽지는 않았지만 어느새 상미의 반바지가 밑으로 내려 가고 흰색 레이스가 예쁘게 달린 팬티가 앙증맞게 나타났다.
"상미야..이..팬티 속엔..지금 어때?"
"하앙..몰라...나....젖었어...오늘따라..너무..흥분되 ..."
수연은 상미의 팬티마저 벗겨 내었다.
상미는 보지 털이 많지는 않았다. 그러나 적당한 양의 보지 털이 상미의 둔덕 주변에 온순하게 앉아 있었다.
"하..하..앙...내...보지..털들이...바짝....일어..서는 것..같애...하앙.."
상미는 다가 올 더 큰 쾌감에 몸을 떨었다.
"상미야, 오늘은 내가..더..기쁘게 해 줄께"
"응?...어...떻..게"
수연은 상미를 침대에 뉘인 후 검정 끈을 가져 와 눈에 묶었다.
"눈이 안 보이면 쾌감이 더 배가 된데....자..한번 해보자.."
"앙...무서워..."
"괜찮아.."
상미는 처음 해보는 것에 약간의 두려움이 들었지만 더 큰 쾌감이 온다는 말에 순순히 응했다.
"어머, 손은..왜..묶어?"
"바보, 원초적 본능도 못봤니? 이래야 되는 거야.."
수연은 상미를 달래며 다리까지 묶었다.
그리곤 살짝 방문을 열었다.
그러자 팬티만 걸친 경호가 조용히 들어왔다.
참으로 동양적이고 예쁘게 생긴 상미가 팬티 하나 걸치지 않고 자신의 보지를 다 들어낸채 사지에 묶여 있는 모습을 보니 경호의 물건에 더욱 힘이 들어갔다.
경호는 팬티를 살짝 벗고는 수연과 함께 상미 곁으로 다가갔다.
"상미야, 이제부터 니 온 몸을 구석구석 애무할테니까...잘 느껴 봐...그리고 느끼는 대로 이야기 해..알았지?'
수연의 말이 떨어지자 상미는 고개를 끄덕였다.
경호가 상미의 유두를 혀로 살짝 핧았다.
상미는 여전히 수연이 애무하는 줄로만 알고 있었다.
"하앙...수연아...너무...좋다..달콤해....앙...내..?Ⅲ읒側?..녹는거..같아..."
경호는 상미의 입에서 신음 소리가 세어 나오자 도톰한 입술을 덮치고 싶었다. 그러나 차분히 애무를 이어갔다.
다른 쪽 젖꼭지를 혀로 간지르다가 이내 한쪽 유방 전체를 입에 물고는 세게 입술로 빨아 들였다.
"아...악..악.....하앙..앙....몰라...앙.."
상미의 잘 익은 유방이 경호의 입 속으로 빨려 들어가자 상미는 허리를 휘면서 크게 신음 소리를 내 뱉었다.
"어때 상미야?"
"하으응....수연아....아앙..전에와..좀..달라진..거.. 같애....앙...."
"아프니?"
"하..응...조금....근데...기분이...너무..좋아...앙... .수연아...다시..해..줘...하앙.."
경호는 이제 반대쪽 유방을 물고는 다시 세게 빨아 들였다.
다시 상미의 허리가 휘었다.
"으..윽..항...좋...아....앙....미칠..거..같애..."
경호는 유방 주위를 혀로 핧고 빨면서 정성껏 애무를 했다.
그리곤 서서히 고개를 하체로 이동했다.
"아..악..수연아...앙...이제...내..보지..빨..려..구?"
"응?..으응....니...보지..빨아줄께..."
"아앙..나도...니..보지...빨고..싶어..."
"잠깐만...기다려...조금..있다..내..보지..빨게..해..줄 께.."
수연은 상미가 잔뜩 흥분해 가는 모습을 보자 자신도 서서히 흥분되어 갔다.
<아! 나도..저렇게...빨려 봤으면...>
수연의 팬티가 어느새 젖어 들어 가고 있었다.
경호는 상미의 다리를 발 끝부터 시작해서 통통한 허벅지까지 정성껏 애무했다.
드디어 상미의 입구에 도착했다.
상미의 보지에선 이미 물이 흐르고 있었다.
"하앙...수연아....오늘은....물이...내..보지물이..너무. .많이..나와...앙..이상해.."
"상미야..괜찮아...내가...수연이가....다..받아 마실께..."
수연도 흥분하여 팬티만 남기고 옷을 모두 벗어 버렸다.
경호가 상미의 예쁜 보지를 핧아가자 마치 자신의 보지를 핧는 듯한 기분이 들어 자신의 보지에서도 음수를 쏟아 내었다.
"아악..수연아...앙....너무...뜨..거..워...앙...니..혀가 ..너무..아..미치겠어.."
상미가 계속 신음 소리를 내자 수연은 참지 못하고 팬티 속에 손을 집어 넣어 자신의 보지를 어루만지고 있었다.
경호는 그런 수연이 안되어 보여 눈짓으로 팬티를 벗으라고 했다.
보지 물이 달라붙어 팬티를 어렵게 벗었다.
경호는 상미의 질 속으로 혀를 길게 집어 넣고는 구석구석을 핧았다.
그러자 상미의 질이 수축되어 혀를 깨무는 것 같았다.
경호가 이제 음핵을 애무하자 상미는 손을 휘저으며 날뛰었다.
"하..악..하악...앙...나..죽어..아..미치겠어...오늘..수연 이..너무..해...앙.."
경호는 수연의 보지 속에 손가락을 집어 넣었다.
굵고 따듯한 손가락이 자신의 보지 속으로 들어 오자 수연은 그래도 살 것 같았다.
수연이 흘린 보지 물 때문에 질퍽 소리가 흘렀다.
그리고 수연의 입 속에서 신음이 터져 나왔다.
"하..앙..흐음..앙.."
"수연아...왜..그래..."
상미가 놀래서 물었다.
"아..아니야...니..보지..빨다가..나도 흥분해서...손가락으로..내..보지..만지고..있어서..그래.... 하앙..."
경호는 이제 입으로는 상미의 음핵과 보지 전체를 찐하게 애무해 나갔고 한손으로는 수연의 보지 속을 후련하게 만들어 나갔다.
양 쪽에서 늘씬하고 청순한 두 미녀가 경호에 의해 신음을 내질렀다.
"하앙...내....보지...터질..것..같애....앙...수연아..."
"하..으음..흐음...앙....나도...앙...미치겠어..하앙.."
수연은 자신의 유방을 위로 올려 그 도톰한 일술로 유방을 핧아 나갔다.
그 모습은 너무나 섹시했다.
그러다가 어느 새 경호의 물건을 입에 넣었다.
그리고 물건을 입에 넣고 빨면서는 자신의 손으로 보지에 넣어 흥분을 더해 갔다.
경호는 이러다 자신이 먼저 사정할 것 같아 마지막 단계로 넘어 갔다.
수연은 애써 자신의 흥분을 참으며 상미를 뒤로 눕혔다.
"상미야...엉덩이..좀..들어..봐..."
"하앙...이제..딜도를..넣으려고?"
"응...넣어줄께.."
"흐음...빨리...넣..어..줘...내..보지..속이..타는거..같애.. .."
상미가 엉덩이를 쳐 들었다.
"상미야...좀..더..높이..들어 봐.."
상미는 상체는 숙인채 히프를 높이 쳐들었고 붉게 익은 상미의 보지가 활짝 열렸다.
"자, 이제..들어..간다.."
경호는 바로 옆에서 무릎을 꿇은 채 상체를 곧게 펴고 앉은 수연의 허리를 잡고 입으로는 그녀의 탐스런 유방을 문채 서서히 상미의 보지 속에 귀두를 밀어 넣었다.
상미의 보지에서 흐르는 물이 윤활유 역할을 하긴 했지만 그래도 상미 보지는 빡빡했다.
바로 신음 소리가 터져 나왔다.
"악"
그러나 경호는 개의치 않고 마지막까지 밀어 넣었다.
"악...나...죽어...앙....보지..찢어져...하악...수연아....너??.커...다른..거..다른...딜도를..넣어줘...하악..."
경호의 입으로 유방을 애무당하는 수연도 흥분이 더해 갔다.
"하앙..상..미..야...조금만...기다려봐....좀만..있으면...너.. 좋아서..미칠꺼야..."
상미는 얼굴을 파묻고 고통스러워 하였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고통이 쾌감으로 변했다.
지금껏 수 많은 모조 성기를 사용해 봤지만 이것처럼 뜨거운게 없었다.
마치 살아 있는 듯 안에서 꿈틀거리는 이 좆은 뜨거운 보지 속을 더욱 뜨겁게 만들어갔고 그럴수록 상미는 쾌락의 나락으로 떨어져 갔다.
"어때..상미야..?"
"흐음..좋아....앙...이런..딜도..처음이야...너무...좋아...앙.. ."
"느낌을 말해봐.."
"악..말로..다..못해...앙...왜..지금에야..이런..딜도를...사용해 ...앙...앞으로..난..이 딜도만..사용할꺼야...앙....내..보지..지금..터질..것..같애..."
수연은 충분히 이해했다.
자신도 어제 처음 삽입했을때는 보지가 아파서 죽는 줄 알았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보지 속이 꽉 찬 느낌이면서 질 끝까지 쑤셔댈 땐 미쳐서 환장하는 줄 알았다.
거기에 딜도와는 달리 뜨겁게 달구어진 육봉이 밀고 올 땐 정신이 아득해졌다.
이제 경호가 수연에게 다시 눈짓을 하자 수연은 상미 앞에 앉아 다리를 열었다.
"하앙..상미야..내..보지...좀..빨아..줘....나도..미칠거같애..."
상미는 흥분에 휩싸여 아무 생각없이 익숙하게 수연의 보지를 빨았다.
그런데 잠시 후 깜짝 놀랐다.
<악! 그렇다면..지금..뒤에서..내 보질 쑤시는게 뭐지?>
그때 수연이 자기의 눈을 풀어 주었다.
상미는 놀라서 뒤를 돌아 보았다.
"어머!!!"
자기 뒤에서는 수연이 동생 경호가 딜도가 아닌 살아 있는 좆으로 자신의 보지를 쑤셔 오고 있었다.
"상미야...괜찮아..."
"하...지..만....앙...몰라..."
그러나 지금 상미는 이성을 차릴 수 없었다.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최고의 흥분에 좆을 뺄 생각을 못했다.
오히려 이젠 자신의 엉덩이를 흔들며 경호의 좆을 더욱 깊게 박으려고 안달을 했다.
그때 저음의 경호 목소리가 들려 왔다.
"누나..내..좆을 뺄까요?"
"아니야...안되....앙..싫어 빼면...좀..더...앙..나..지금...미칠거같애..더..좀더.."
경호는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이젠 상미의 살이 오른 예쁜 엉덩이를 잡고 더욱 힘껏 보지 속으로 파고 들었다.
"아응...하응아...?...미치겠어...앙...보지..속이..터질거..같애 ...앙...살려..줘.."
상미는 경호의 마지막 공격 앞에 몸을 떨며 쓰러져 갔고 경호는 이내 상미 보지에서 좆을 빼더니 수연이 보지 속으로 집어 넣었다.
"하앙...자기..앙...이제...내..보지...속으로..들어...오다니...앙. ..몰라...얼마나..참았다고....하흐음...이제부터...수연이...보지... 마음대로...쑤셔..줘...하앙..."
수연은 두 다리를 활짝 벌리고 경호의 뜨거운 좆맛을 느껴 나갔다.
질퍽 질퍽.
보지에서 흐르는 물 때문에 방안이 온통 질퍽거리는 소리로 꽉 찼다.
"하앙....이제...앙..나도...자기...나...나와...앙...내..보지에서... 하앙..."
수연도 얼마 참지 못하고 뜨거운 음수를 쏟아 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