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나의본능 6부 (6/9)

그리고 여인은 당황하는 표정과 함께 가슴을 두손으로 가린다.

그리고 아들은 그런 엄마의 몸짓에 의아해 한다.

아들의 고추를 보던 엄마. 내가 창피하다고 해도 억지로 보았던 엄마.

그런 엄마가 가슴을 가리는 모습이 이상해 보었을 것이다.

엄마의 고개를 옆으로 떨군채 수줍은듯 볼이 빨개진다.

아들은 계속 손으로 가린 엄마의 가슴을 주시한다.

처음으로 보는 엄마의 가슴에 적지않은 호기심이 생긴 것이다.

"엄마....젖꼭지...크다.....내...젖꼭지는....이렇게....작은데....."

아들은 조그마한 자신의 젖꼭지를 가리킨다.

"엄마에게....그런말....하는거...아니야...나는...어른이고..넌...아직....어린이니까...틀린거야..."

여자는 아들에게 이런말을 듣는것 조차 벽차 보인다.

점점 욕정은 커져만 간다. 그리고 그런 욕정을 식혀줄 남자가 없는 것이다.

그런 여자에게 지금 어린아들은 마지막 수단 인 것이다.

정말 참을수 없을때 아들에게 메달릴 것이다.

"엄마....엄마....젖좀...보여줘........보고...싶어...."

"이....녀석이...징그럽게...어디....엄마...젖을....보려고..해..."

"아잉.....엄마는...내...고추도...봤으면서...."

소년은 투정을 부린다.

어린아이 투정에는 아무도 당하지 못하는 것이다.

여자는 아이의 투정에 어쩔수 없이 가슴을 가렸던 손을 내린다.

손에 갇혀있던 가슴이 출렁 거리며 젖꼭지가 고개를 든다.

여자는 아들에게 가슴을 보이고 있다는 것에 너무나 창피한지 고개를 숙인다.

"엄마.......젖꼭지...크다......."

아들은 조그마한 손으로 엄마의 젖꼭지를 만진다.

그러자 여자는 순간 놀라며 아들의 손을 치운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아들의 빰을 후려친다.

소년은 비명도 지르지 않은채 땅바닥에 떨어져 나간다.

"상원아............"

여자는 쓰려진 아들의 얼굴을 들어본다.

너무나 붉은 피가 코에서 샘물 흐르듯 흘려 나왔고 앵두처럼 너무나 예뼜던 입술에서도 피가 흘려

나온다.

상원은 정신을 잃었는지 아무런 말을 하지 않는다.

아프다던지 울음소리를 낸다든지 그런 반응이 전혀 없는 것이다.

여자는 아들을 너무나 세게 때린 것이다.

게다가 무의식중에 때린 것이라 그 힘또한 평소의 몇배인 것이다.

여자는 아들을 일으켜 세운다.

아들이 흘리는 피는 도저히 멈출 생각을 하지 않는다.

여자는 당황한 나머지 하나뿐이 없는 하얀보자기를 찢어 피를 막아 보려 한다.

"미안해.......이...엄마가...미안해....잘못했어....다시는....안그럴게.....상원아.....눈좀..떠봐....제발.."

여자는 울음섞인 음성으로 아들이 깨어나기를 바라는 것 이다.

하지만 그런 것에 불구하고 아들은 도저히 께어날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리고 아들을 다 일으켜 세우고 등에 업힌다. 그리고 냉큼 방으로 들어간다.

아무것도 입지 않은 그녀의 가슴이 휘청휘청 거린다.

그리고 아들을 뉩힌뒤에 헝겁조각을 물에 적셔 피가 말라붙은 코부분을 닦아낸다.

여자는 눈물을 계속 흘린다.

혹시라도 아들이 죽는건 아닌지 하는 그런 생각 때문이다.

아들의 입속에서 피가 베어 나온다. 아마도 치아도 부려진 모양이다.

여인은 아들의 입을 벌려 본다.

다행히도 치아는 부려진건  아닌가 보다.

입술에서 흘려지는 피가 입속에으로 들어가 다시 입밖으로 흘려 나온 모양이다.

여자는 아들이 깨어나지 않자 점점 불안한 마음을 드러낸다.

아들에게는 충격을 엄청 받았을 것이다.

그 커다란 손이면 아들의 얼굴전체를 때리고도 부족함이 없기 때문이다.

여인은 아들을 남자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어린 아들을 건장한 청년으로 생각하고 있었기에 아들의 그런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고

버릇처럼 아들의 빰을 때린 것이다.

아들은 곧 깨어 날것이다.

그렇다면 여자는 아들에게 자신의 행동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아들의 상태와 자신에게 닥칠 어려움에 더욱더 힘들어지는 여자의 마음이다.

여자는 그런 생각에 결국 울음을 터뜨리고 만다.

자신의 처지가 너무나 서글프고 불쌍하기 때문이다.

감정을 조절하지 못해 결국 이런 상황을 만들어 버린 자신의 부족함을 탓하는 마음도 있다.

아무것도 입지 않은 출렁거리는 가슴을 부어잡고 울음을 터뜨리는 여자.

그리고 그런 울음에 소년은 눈을 뜬다.

눈을 뜨자마자 보이는 엄마의 젖가슴.

소년은 그런 상태에서도 엄마의 젖꼭지를 만진다.

그리고 이런 소년의 움직임에 훔찔하며 울음을 그치는 여자.

그리고 여자는 그런 소년의 행동을 거부하지 않는다.

오히려 아들이 젖꼭지를 만지는것을 편하게 하기위해 가슴을 아래쪽으로 내려 버린다.

"엄마...젖꽂지...참....크다.....정말....커....엄마..."

"그래...크지....엄마...젖꼭지...참....크지..."

여자는 눈물을 흘리며 두손으로 가슴을 부어잡고는 한곳을 모은다.

두개의 젖꼭지가 서로 밀착되면서 아름다운 모습을 아들에게 보인다.

아들은 한손으로 만지는 것이 부족했는지 양손으로 엄마의 젖꼭지를 만진다.

아들은 그렇게 만지다가 이내 잠이 들어 버린다.

여자는 아들이 편하게 잠이 드는 모습을 보며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그리고 아들의  상처를 치료한다.

그리고 음산한 밤이 끝나고 아침이 오고야 말았다.

그리고 또다시 아들은 바지에 오줌을 싸고 만다.

아들은 엄마에게 또 혼날것이 두려워 자리에서 일어나지를 못한다.

여자는 방에서 아들이 나오지 않자, 무언가를 짐작했다는 듯이 웃음을 지으며

방으로 들어온다.

아들은 엄마를 보자마자 금방이라도 울것 같이 바라본다.

"우리....사랑하는....아들....이제...일어났구나.....또..오줌..쌋구나...."

"네...엄마....잘못.....했어요...."

이제 소년은 음성이 울음섞이기 시작한다.

그런데 여자는 아들에게 다가 가더니 이내 입고 있던 상의를 벗어 버린다.

언제나 입고 있던 하얀보자기는 입지 않고 있다.

그대로 엄마의 하얀 가슴이 아들에게 보여지게 된다.

"어제...엄마..젖꼭지..만지다가..잠이...들었지....그래서.....지금....만져봐.....엄마...젖꼭지...

지금...만져도....돼...."

혼날줄 알았던 소녀는 엄마의 이런 태도에 어쩔줄을 몰라한다.

"엄마....나...바지에.....오줌....쌌는데......."

"그래....알고...있어.....오줌..쌀수도...있지.......엄마는..이제...우리....아들이..오줌..싸도..혼내지...

않을거야.....그리고..어제...만지지..못한...젖꼭지...지금...만져...봐도...돼니까...만져봐..."

어제의 여자라면 도저히 생각할수 없는 모습이다..

하지만 지금의 모습은 사실이고 절대 꿈이 아니다.

소년은 엄마의 가슴을 유심히 바라본다.

어제는 저녁인지라 그리 자세히 보지 못한 가슴이다.

마치 사과처럼 동그란 가슴....그리고 자기것 보다 몇배로 큰 젖꼭지.

순간 어린 아들의 성기가 또다시 뜨거워 진다.

앞으로 벌어질 모자의 사랑..그리고.....거기에서 벌어지는 여러가지 일들이 이제 멀지 않았다.

금방 빗방울이 쏟아질것 같은 하늘.

아침이라 그런지 쌀쌀한 바람이 봉우리 산의 나무들을 얼어붙게 만들어 버린다.

그리고 그 봉우리산 바로 밑에 평온한 초가집 한채.

소년은 엄마의 젖꼭지를 만지며 호기심에 가득차 있다.

그리고 그런 아들의 눈동자를 보며 수줍음 미소를 보이는 여자.

아들과 엄마의 사이에 무슨 수줍음이 필요로 할까?

하지만 무우처럼 하얀 젖가슴과 산딸기처럼 탐스럽고 빨간 젖꼭지를 아들에게 보여지는 것이

너무나 부끄러운 여자이다.

여자는 젖가슴을 점점 아들의 얼굴에 밀착 시킨다.

"엄마.....젖꼭지....너무....크다.....내....젖꼭지보다도....정말......"

여자는 그런 아들의 말에 부끄러운지 얼굴을 붉힌다.

그리고 어느새 소년의 고추가 부풀어 오르기 시작한다.

어리놈이 나쁘게도 엄마의 젖꼭지를 만지며 흥분을 하기 시작한 것이다.

소년은 그저 엄마의 젖꼭지가 큰것에만 호기심이 있을뿐, 그 이상의 생각은 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어린소년이 어떻게 성기를 다룰줄을 알것이며, 여자에 대해 알 것인가?

하지만 소년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그렇게 스스럼 없이 고추를 세우게 된 것이다.

여자는 아들의 고추가 서있는 것을 보자, 가슴한구석이 점점 흥분되어 가는 것을 느낀다.

어린아들의 고추이지만 작다고 해서 즐거움을 못느낀다고는 말할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아들이고, 이세상의 단하나의 핏줄이자 자신의 남자인 것이다.

아들을 위해서라면 모든지 할수 있다고 다짐했던 여자.

만약, 아들의 자신의 육체를 원한다고 해도 그녀는 아무런 반항없이 아들에게 육체를 바칠 그런

다짐까지도 한 여자이다.

게다가 그녀도 상원의 어머니 이전에 남자의 육체를 바라는 한 여자이다.

아들말고도 성욕을 채울만한 다른 남자들도 이 마을에는 많다.

하지만 여자는 그런 생각은 전혀 하지 않는다.

그것은 죽은 남편과 아들에 대한 배신이라고 생각하는 여자이다.

그리고 남편이 살아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기에 더더욱 그러는 것이다.

아들의 세워져 버린 고추를 살며지 만진다.

그러자 고추가 꿈뜰거리며 더 단단하게 세워 진다.

아들은 엄마가 고추를 만져주는 것이 창피하고 이상한지 엄마의 손목을 잡는다.

"엄마..고추...만지지마.....창피해........엄마......"

"상원아.......엄마가....상원이...고추.....즐겁게...해줄까?..애들과 노는것보다 더 재밌단다.."

여자는 근친의 시작을 알리는 선언을 하기 시작한다.

어쩌면 이런것을 원하고 있었는 지도 모른다.

다만, 아들이라는 사실에 큰 부담감이 있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어린아들의 무엇을 알겠는가?

그저 오줌싸는 것으로만 아는 그런 어린소년을 말이다.

"재밌어?.....고추를.....재밌게....해준다구....어떻게.......정말...재미있어...?"

아들은 엄마의 말에 관심이 있는지 초롱한 눈빛으로 엄마에게 물어본다.

어른이었다면 이런 엄마를 재빨리 눕힌뒤에 옷을 벗긴뒤 죄로 뒤덥힌 성기를 곧바로 암흑같은 

동굴에 집어 넣었을 것이다.

하지만 아들은 아직 그런것에 대해 전혀 모르기에 그저 엄마의 말에 왠지모르게 신이 나는 것이다.

여자는 아들의 너무나 순진한 눈동자에 끌리기 시작한다.

자신의 아들이지만 너무나 순진하고 착하기에 아들이 아니었다면 이성적인 사랑을 하고픈 그런

남자인 것이다.

여자는 아들의 바지를 벗겨 버린다.

아주 천천히 조심스럽게 바지를 벗겨 내고, 아들의 정말 작은 고추가 드러난다.

고추앞머리에 작은 물방울이 돋아나 있는 아들의 고추.

정말 고추처럼 생긴 아들의 성기.

여자는 심장박동이 점점 빨라지는 것이 느낀채 멍하니 아들의 고추를 바라본다.

그리고 아들은 그런 엄마의 시선이 불편한지 고추를 손으로 가린다.

"엄마...나...창피해...그렇게..보지마....정말....창피해........"

여자는 고추를 가린 손을 잡고는 옆으로 치운다.

그리고 자지를 손으로 만진다.

부드러운 감촉과 함께 깨끗함이 느켜지는 아들의 성기가 그리 좋을수가 없는 여자.

여자는 입속에서 혀를 내민다.

그리고 점점 아들의 고추쪽으로 혀를 가져간다.

아들의 순진한 눈동자를 보며 이내 아들의 고추를 혀로 햛아간다.

"엄마......간질려워....차가워......엄마..........이상해...더럽게...엄마..고추를......."

아들은 오줌을 싸는 고추를 햛아가는 엄마가 이상해 보인다.

왜? 더러운 고추를 빨아주는지 궁금한 아들.

여자는 아들의 고추를 빨아가면서 눈물을 흘린다.

이렇게 아들의 고추를 빨아가는 모습이 처량해 보이기 때문이다.

남편에게 해야할 것을 아들에게 한다는 것. 그리고 아들이라는 것.

하지만 여자는 알수 있다.

지금 이 상황에서 중단이라는 것은 없음을.

이제 남편과 했던 것처럼 그렇게 아들에게 해주며 자신도 절정의 맛을 봐야 하는 것을.

그리고 점점 시간이 가면 갈수록 아들또한 변해간다는 것도 말이다.

아들이 언제까지나 이렇게 순진한 어린이가 아니라는 것을 말이다.

이렇게 조그마한 성기도 엄청나게 크고 단단해 질것이고 남편처럼 단단한 근육을 가지게

된다는 것도 알고 있는 여자.

그리고 그때가 되면 그녀도 더이상 젋은 여자가 아닌 늙어가는 그런 여자로 변한다는 것을.

여자는 이제 자리에서 일어난다.

그리고 아들을 빤히 바라본다.

무언가 결심을 한 눈초리.

여자는 힘없이 자신의 치마를 벗는다.

아들앞에서 이제 그녀는 자신의 음부를 보여주는 것이다.

무성하게 자란 음모. 그리고 빨간 조갯살.

아들은 엄마의 비밀스런 곳을 보자 눈동자가 휘둥그려 진다.

한번도 여자의 비밀을 보지 않았던 아들로서는 가히 충격적인 것이다.

여자도 고추가 달려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소년으로서는 지금의 모습은 정말 놀랄 일을 것이다.

"엄마.....이게....엄마....고추야.....나처럼.....생기지..않았다....징그러워..엄마...."

여자는 그런 아들의 말에 대꾸를 하지 않는다.

지금 그녀는 너무나 창피한 것이다.

아들에게 이렇게 까지 할줄은 자신도 몰랐기 때문이다.

그저 가슴만 보여주고 그만 두려고 했던 여자.

그런데 한순간에 이렇게 변해버린 것이다.

그리고 아들이 계속 자신의 음부를 유심히 관찰하자 부끄럽고 또한 참기가 어려운 모양이다.

이런 일이 가능한 것일까?

엄마가 어린아들에게 알몸을 들어낸채 이렇게 서있는 것이.

어쩌면 가능한 거라고 생각한다.

남편이 죽어 더이상 자신을 사랑해주는 남자가 사라진 지금.

그런 사랑의 목마름을 채워줄수 있는 남자는 어린아들 뿐 일 것이다.

아들앞에서 자신의 큰 알몸을 보여주는 여자.

그런 것에 동요되어 흥분을 해버리는 여자.

금방이라도 죄로 가득한 물을 흘려 버리고 싶은 여자이다.

여자는 얼굴이 빨개지며 아들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한다.

아들은 엄마의 음부가 신기한듯 아주 가까이 다가간다.

그리고 수줍게 벌여진 구멍 사이로 손을 대어본다.

끈적끈적하고 따뜻한 온기가 느켜지는 곳을 보며 아들은 점점 호기심에 가득찬다.

여자는 아들의 그런 손놀림에도 금방 흥분을 한다.

"엄마.....이상하다....정말.....이상해......왜.....이렇게...갈라졌어....아프지..않아...."

아들은 갈라진 엄마의 음부가 상처로 생각한 모양이다. 게다가 빨간 속살이 피로 보인 것이다.

"안......아파......상원아....아프지...않아...원래....여자....고추는...그렇게...생긴거야.......그러니...걱정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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