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수기] 내가 해바라기가 된 까닭은? <4>
<< Written by Your-Lee >>
저기 빨간 차가 지나간다!
저기!
빨간 차가 지나간다.
눈물나게
아리따운 아가씨가 앉아 있다.
빨간 머리에 빨간 루즈..
빨간 스카프에 빨간 마음..
풍선처럼 부풀은 가슴을 싣고 달려간다.
미운 그 차는
거침없이 나를 짓밟고 간다.
깔린 내 마음은
쥐포처럼 납작해졌다.
---- Your-L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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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소녀의 사랑
그리고 다시 화면이 바뀌었다.
어두컴컴한 창고 같았다.
학교의 학습용품을 모아둔 창고 같기도 했다.
화면은 먼 곳에서 고정시킨 화면이었다.
의자에 한 남자(아빠였다)가 앉아 누굴 기다리고 있었다.
"똑똑똑!!"
"누구야..??"
그는 의자에서 일어섰다.
"저예요 선생님!!"하며 한 여학생이 들어 왔다.
"다들 갔니?"
"예 조금 전에..."
"그럼 이리와...!!!"
"아이 여긴...???"
여학생은 주위를 두리번거렸다.
"괜찮아, 아무도 없어!!"
남자는 그 소녀(엄마라는 걸 금방 알아 차렸지만 당시 앳된 소녀였으므로 이제부터 소녀라 한다)를 안심시키려는지 소녀를 당겨 안았다.
"그땐 너무 아팠지...??"
"이제 다 나았어요!!"
"그래 오늘은 널 아프게 안 할께..!!??"
"...!!!"
소녀는 그의 품에 안겨 잠자코 있었다.
그의 손은 서서히 그녀의 등을 타고 점점 아래로 내려가 치마 밑으로 들어가 소녀의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다시 소녀의 팬티 속으로 그의 손이 들어갔다.
그때도 소녀는 잠자코 있었다.
그는 가녀린 그녀의 손을 잡아다 그의 불룩해진 바지 속으로 찔러 넣었다.
소녀의 손에 그의 거대한 물건이 잡혔겠지...???
그래서일까 소녀는 갑자기
"선생님~ 사랑해요...!!!"
하면서 나머지 한 손으로 그의 목을 감고는 입술을 포개었다.
둘은 격렬한 키스를 퍼부었다.
얼마 후 그는 의자에 앉았다.
소녀는 그 달콤함이 발린 눈으로 그를 바라보며 그가 뭘 바라는지 읽으려 애쓰고 있었다.
의자에 앉은 그가 자신의 바지 호크를 풀자 그녀는 그제야 알아차린 듯이 그의 의자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소녀는 그의 손을 치우고 그의 바지를 젖히고 팬티를 내렸다.
거의 숙련된 모습으로...
거대한 살덩이가 소녀의 얼굴 앞으로 불쑥 퉁기듯이 튀어나왔다.
소녀는 그걸 손으로 움켜쥐고 위로 힐끔 쳐다봤다.
그는 고개를 끄덕였다.
소녀는 그걸 입으로 가져갔다.
벌써 몇 번은 해 본듯이 소녀는 능숙한 솜씨로 그의 물건을 핥아갔다.
꼭대기에서 옆으로,
옆에서 꼭대기로,
다시 아래로,
털투성이인 주머니를 입 속에서 조물락거리기도 하고...
한편 그는 눈을 지그시 감은 모습으로 소녀의 가슴을 풀어헤치고 봉긋한 젖무덤을 만지고 있었다.
소녀의 입놀림이 빨라지고 그의 숨소리도 거칠어지고..
마침내 소녀가 그의 육봉을 급히 입에서 빼냈고 그의 육봉과 소녀의 입에서 거품이 흘러 내렸다.
"아아~~ 아아~~~"
소녀는 입가에 흘러내리는 그의 거품을 손으로 훔쳐내면서 아직도 신음을 토하고 있는 그를 올려다보고 있었다.
"힘들었니..?"
"괜찮아요...!!!"
"그대로 삼켰니...???"
"네! 전에 삼켜도 된 댔잖아요...!!??"
"그래 괜찮아. 허지만 안 매스껍니...???"
"이제 괜찮아요..."
소녀는 그에게 보여주기라도 하려는 듯이 그의 육봉에 아직 남아 있는 정액을 손으로 훑어다 입으로 가져가 빨아먹었다.
그러자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없다는 표시인지 아니면 너가 너무 대견하다는 뜻인지 소녀를 당겨다 키스를 퍼부었다.
"자 이제 가야지...???"
그가 의자에서 일어섰고 소녀가 옷을 추스리는 모습이 비치는 중에 화면이 끊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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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 유워리는 이 글의 외부 유출을 금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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