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들 제이슨
원제: My Son Jason
번역: 푸른가면
난 아들에게 스스로 방을 청소하지 않으면 내가 직접 들어가서 치워줄 것이라고 여러차례 제이슨에게 경고를 했었다.
심지어 어제 저녁 아들에게 내일 아침에도 여전히 방이 엉망이면 내가 곧바로 치우기 시작할 거라고 얘기했다.
설령 청소를 해주는 것이 그가 가진 개인적인 물건들을 뒤지는 일을 의미한다 하더라도.
그래서 아들방의 옷장안에 모포로 덮어 숨겨놓은 작은 신발상자를 발견했을때 난 그 내용물을 살펴볼 자격이 있다고 생각했다.
제이슨이 지금 학교에 있고, 지금 2교시 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상자를 열때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는 것을 막을 수가 없었다.
상자안에는 뒤집어놓은 사진들이 한뭉치 들어있었고, 난 그게 무엇인지를 알고 싶어서 견딜 수가 없었다.
재빨리 상자를 옷장의 제일 위쪽 칸에서 끄집어 낸뒤 아들의 침대위에 앉았다.
불안한 마음에 문을 살피며, 뭔지 모를 사진의 첫번째 뭉치를 뒤집었다.
내가 처음 느낀 것은 어떤 여자의 누드사진들이라는 것이었고, 그 사진들이 내 사진이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머리가 핑 돌아버리는 데는 10초도 채 걸리지 않았다.
이 사진들에 대해서는 나도 잘 알고 있었다.
일년전 크리스마스때 남편이 500만원씩이나 주고 고급카메라를 사와서는 내 사진을 찍게 해달라고 설득했던 적이 있었다.
그 때 난 너무 취해있었다.
사진을 한장 한장 살펴보면서 내 얼굴은 당혹감으로 붉게 물들었다.
사진 사진에서 난 마치 싸구려 화냥년처럼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두다리를 넓게 벌리고서 유방을 애무하며 즐기는 모습, 손가락으로 자위를 하는 모습, 딜도로 펌프질을 하며 내 유두를 빨고 있는 모습 들이 적나라하게 찍혀있었다.
거기에는 남편과 내가 섹스를 하는 사진까지도 들어있었다.
내가 그에게 오럴섹스를 해주는 사진들, 그가 나에게 오럴을 해주는 모습, 그를 올라타고서 즐기는 모습 등등...
이런 내 모습을 담은 사진을 아들이 봤다는 것을 알고 나서 어떻게 아들 얼굴을 다시 볼 수 있을까?
나의 낭패감은 금세 남편에 대한 분노로 바뀌었다.
잭은 여러달 전에 이 사진들을 불살라 버리겠다고 약속을 했었는데.
버리는 것이 아니라-불태우기로!
이 거짓말장이 개자식이 어딘가에다 엉성히 숨겨놓아 제이슨이 찾은 것이 분명했다.
사진뭉치를 들고 내 침실로 급히 들어가서는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이 개자식에게 전화를 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퇴를 결심하게 하는데는 2분이면 충분했다.
잭이 침실로 들어왔을때 난 사진들을 전부 깔끔하게 펼쳐놓은 뒤였다.
"우리 아들이 옷장에다 숨겨놓은 사진들이야!"
나는 비꼬는 투로 말했다.
"미안해."
잭은 마치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이라 안도했다는 듯이 한숨을 쉬었다.
"이 사진들 다 보고나서 태워버리라고 이야기 했었는데..."
"당신...뭐??"
난 놀라움에 비명을 질렀다.
"이걸 보게 했단 말이야?"
"자자...그렇게 화만 내지마."
남편이 달래듯 말했다.
"화내지 말라고? 아들에게 우리의 누드 사진을 보게 해주고서 내가 화를 내면 안된다는 거야? 애가 이런 걸 봤다는 것을 알고서 내가 애앞에서 낯을 들 수가 있을 것 같아?"
"좀 진정해."
잭이 다독거렸다.
"이 문제에 대해서 생각 좀 해보는게 어때?"
"뭘 더 생각해야 한다는 거죠?"
난 마음을 추스리며 차갑게 물었다.
순전히 남편의 실수이더라도, 지난 18년간의 결혼생활에서 내가 깨달은 것은 잭이 어떻게 대화를 할 것인가를 잘 알고 있다는 점이었다.
남편은 고함치고 비명을 지르는 것이 대화에 전혀 도우미 안된다는 것을 강조했고, 난 그 사실을 너무 잘 알고 있었다.
"뭘 더 생각해야 한다는 거죠?"
좀더 조용한 톤으로 물었다.
"좋아."
잭은 뒷짐을 지면서 말했다.
"이 사진들이 거의 일년 전에 찍은 것들 맞지?"
"그래요."
난 분에 차있었다.
"그리고 한달 후에 그걸 태우기로 했었지, 그렇지?"
"그야..그렇다고 생각되네요."
다시 쏘아붙였다.
"하지만 분명히 안 태웠잖아요."
"맞아."
잭이 대답했다.
"그건 제이슨이 이 사진들을 거의 일년동안 가지고 있었다는 뜻이 되는 거지?"
"그렇죠."
어느새 난 수긍하고 있었다.
난 그가 말하기도 전에 앞으로 뭐라고 할지 짐작할 수 있었다.
"그러니까...제이슨이 그 사진들을 본 뒤로 벌서 일년동안 매일같이 얼굴을 마주하고 있던 거잖아. 그러면, 지금 뭐가 달라지는 거지?"
"그렇지만...이제는 내가 알아버렸잖아."
나는 불끈했다.
"무슨 말인지는 알겠어. 하지만 애초에 뭣때문에 애한테 그걸 보도록 해준거지?"
"제이슨이 섹스에 대하여 알고 싶어했어."
남편이 말을 이었다.
"애한테 그걸 설명하는 것이 너무 난처해서 결국 사진을 보여주기로 했지."
"우리들 사진을?"
난 숨이 막혀왔다.
"포르노나 다른 것을 빌려다가 주면 좋았잖아?"
"그게...당신이 지금 알게된 일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지."
잭이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거기다가, 당신 매혹적인 여자잖아. 제이슨은 당신이 어떤지를 궁금해했고...알다시피 말이지."
"내가 어쩐지가 무슨 뜻이야?"
물음이 이어졌다.
"침대에서 당신이 어떤지를 궁금해 하더군."
잭은 미소지으며 혼자 키득거렸다.
"당신이 어떻게 알아?"
얼굴이 붉어졌다.
"나한테 묻던데."
미소를 띤채 대답했다.
"거짓말이 아냐. 섹스에 대해 그녀석에게 이야기를 할때 맨 처음 제이슨이 물어 본 것이 당신이 얼마나 끝내주느냐 였어. 왜냐고 물으니까 당신이 너무 아름다워서 굉장히 좋을 것 같다고 대답했다니까."
"말도 안돼...이건 너무 창피스러워."
난 다시 붉게 물들었다.
"그래서 뭐라고 대답했어?"
"괜찮다고 말했지."
남편은 놀리는 투로 대답했다.
"오, 그냥 괜찮다고? 어?"
난 황당함 속에 웃고 있었다.
"아니."
잭이 웃음을 터뜨렸다.
"당신이 끝내주는 섹스라고 해줬지. 나중에 한번 해보라고 일러줬고."
"그럴리가 없어!"
난 자르듯이 말했다.
"내가 그랬다면?"
잭 또한 선언하듯 받아쳤다.
"그런 적 없다고 말해줘."
아들이 나와 자고 싶다고 말했다는 생각에 나는 살짝 볼을 붉혔다.
"미안, 내가 그런 적 없다고는 말 못해."
잭은 내가 때리기라도 하는 것처럼 뒤로 물러서며 말했다.
"세상에...그랬단 말야? 정말이야?"
체리처럼 붉어진 뺨을 감추려고 볼을 감싸쥐고서 물었다.
"그럼."
잭이 말을 계속했다.
"그리고 그때 이 사진들을 보여줬지. 걔가 나라면 할 수 있는 일들을 담은 사진들이라고 말했어."
"말도 안돼!"
볼이 타는 것 같았다.
"창피해서 죽어버릴 것 같아."
"섹스에 대해서 알고 싶으면 엄마한테 물어보라고 했어. 내말이 무슨 뜻인지 알지?"
잭이 윙크했다.
"하지만 그녀석 너무 겁이 많아."
"당신 아들한테 날 제공한 거야?"
날 놀라움을 감출 수가 없었다.
"무슨 생각 하는 거야?"
"사실 우리 아들과 당신이 섹스를 하는 걸 생각하면 몸이 후끈 달아올라."
잭도 이제는 얼굴을 붉혔다.
"굉장히!"
"믿을 수 없어!"
핑핑 돌고 있는 머리를 감싸 쥐고서 침대 한 끝에 앉으며 말했다.
"아들한테 우리가 섹스하는 사진들을 보여주고서 섹스가 뭔지를 보여주기 위해 아들하고 섹스하기를 원한다고 말한거야?"
"한마디로 말하자면,"
잭이 잠시 쉬었다가 말했다.
"그래."
오랫동안 앉아서 나는 고민했다.
무슨 생각을 해도 오래 가지 않았다.
남편이 어떻게 나를 배신하고 우리 아들에게 그 사진들을 보여주었는지에 대하여 생각해보았다.
내 친아들이 나의 알몸과 그런 황당한 행위를 즐기는 것을 어떻게 보았을까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았다.
남편이 어떻게 갑작스럽게 아들과 내가 섹스하기를 원한다고 드러내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지도 궁금했다.
하지만 가장 마음을 어지럽힌 것은 그렇게 하면 어떤 기분일까하는 생각이었다.
내가 뭐라고 얘기해줘야 할 것인지, 우리 아들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지로 생각이 이어졌다.
아들 앞에서 옷을 벗고 날 보며 자지를 세우는 아들을 지켜보는 것에 생각이 미쳤다.
내 앞에서 옷을 벗고 날 위해 준비된 단단한 자지를 내게 보여주는 광경을 떠올렸다.
"이건 바보같은 생각이야."
난 다리사이가 젖어드는 것을 느끼며 말했다.
"제이슨은 엄마와 섹스하기를 원치 않을꺼야. 분명해!"
"걔가 왜 그 사진들을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하지?"
잭은 애써 생각을 떨치려는 나를 자극하듯 말했다.
"그사진들을 보면서 그녀석이 무슨 생각을 했을 것 같아?"
마음속으로 아들이 나의 알몸을 보면서 자위하는 것을 그리자 금세 보지가 근질거리기 시작했다.
"그래서 당신 내가 제이슨하고 이런 행위를 하길 원하는 거야?"
남편의 속이 궁금했다.
"오 이런 글로리아,"
남편은 반쯤 탄식하며 답했다.
"맞아 난 당신이 그러길 원해."
"친아들하고 내가 섹스를 할 것이라니 믿어지지 않아."
그 말을 하며 흥분에 젖은 내 보지가 말그대로 물을 뚝뚝 흘리는것을 느꼈다.
"그걸 할 거라니??"
남편은 흥분된 목소리로 물었다.
"정말이야?"
"제이슨이 날 원한다면..."
난 침대 옆에 펼쳐져 있는 사진들을 넘겨 보며 붉어진 얼굴로 답했다.
"하지만 오직 당신이 내가 그러길 원해서 하는 거야."
그 말은 거짓이었다.
사실은 남편보다 이제 내가 더 그걸 원하고 있었다.
한시간 전만 해도 전혀 고려해보지 않을 문제였지만 갑작스럽게 난 내 친혈육의 물건을 몸속에 받고 싶은 열정으로 불타고 있었다.
아들과 섹스를 즐기고 싶은 생각이 나를 미치게 만들었다.
난 남편과 함께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아들과의 섹스를 위해 남편이 자리를 밤새 비울 수 있도록 해주었다.
그래야 제이슨을 위한 충분한 시간을 얻고 어떻게든 그를 유혹할 수 있을테니까.
"바에서 창녀 하나 골라가지고 어디 호텔에 들어가 밤새 즐겨."
내키지는 않지만 남편에게 일러주었다.
그러면 밤새 시간을 잘 보낼 수 있을 것이고 아무 것도 방해받지 않으리라 생각했다.
물론 난 남편을 사랑하고 그가 날 속이고 바람피우기를 원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라면 뭐 어때하는 생각이 들었다.
남편도 밤을 홀딱 비워주는 것에 동의했지만 바람피우지는 않을 거라 약속했다.
내가 괜찮다고 설득함에도 불구하고.
남편이 집을 나서는 순간 나는 문을 잠그고 팬티를 잡아 뜯듯이 스커트 아래로 끌어내렸다.
손가락 셋을 흠뻑 젖은 음부에다가 밀어넣고는 바로 그자리에서 미친듯이 자위하며 무릎을 덜덜 떨며 달려드는 절정감에 몸을 맡겼다.
저녁을 준비하는 동안 난 가터벨트와 그물스타킹을 신고 있었다.
아들이 내안에 들어온 것을 상상하며 세번이나 절정을 겪을 만큼 즐긴 후였다.
아들이 정문에서 들어올때, 난 이제껏 이처럼 음탕한 계집이 되본 적이 없었을 정도의 느낌에 사로잡혔다.
여기 내가 낳은 친아들이 17년동안 길러온 아들이 있고, 난 이제 오늘밤 아들을 유혹하려고 하고 있었다.
아들이 들어올때 나는 미니스커트에 그물스타킹, 38DD컵이나 되는 유방을 강조하는 흰색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순간 난 싸꾸려 창녀처럼 느껴졌다.
내 침대로 도망가 숨고 싶었다.
다시는 아들의 얼굴을 보지 못할 것 같았다.
"우와"
제이슨은 내가 입을 옷을 알아차리고는 탄성을 질렀다.
"미안해."
난 얼굴을 붉히며 시선을 돌렸다.
얼굴을 대할 수가 없었다.
사진과 남편이 내게 전해준 말을 알고서는 아들의 눈을 똑바로 쳐다 볼 수가 없었다.
"엄마 멋진데."
제이슨은 쳐다도 보지 않는 나를 무시하며 말했다.
"고마워."
난 주눅이 들었다.
"엄마랑 아빠랑 오늘 밤에 뜨거운 데이트 계획한거야?"
아들은 능청스럽게 물었다.
"사실 네 아빠는 오늘 밤 집에 오지 않을 거야."
겨우 아들의 얼굴을 쳐다볼 용기가 생겼다.
아들의 얼굴은 하얗게 질렸다.
내 말뜻을 알아차린 것이 분명했다.
"아냐! 지금 싸우거나 혼내려는 그런게 아니야."
난 상황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아빠는 그냥...그..."
젠장, 난 갑자기 뭐라고 말해야 할지를 알 수 없었다.
초조함 속에 식음땀이 배어나왔다.
"아빠는 우리 둘이서 오늘밤을 보내야 한다고 생각했대."
간신히 말문을 떼었다.
"대화가 필요하거든."
"뭐에 대해서죠?"
제이슨은 책을 내려놓고서 의아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여러가지에 대해서..."
이 모든 상황이 너무 어색하고 수치스러웠다.
"너도 알지, 어른들의 이야기."
"아."
제이슨은 마침내 나처럼 얼굴을 붉혔다.
"그런 거요. 아빠랑 난 이미 그거에 대해 얘기 다 했어요. 오래 전에요."
"나도 알아."
나는 수줍음에 젖은채 대답했다.
"하지만 우리끼리는 아직 이야기 하지 않았잖아, 맞지?"
"그런 것 같아요."
제이슨은 쇼파에 앉으며 말했다.
"좋아요, 말해보세요."
"넌 이 문제를 굉장히 힘들게 만들고 있어."
난 아들이 어떤 격려라도 해주기를 기대하면서 그의 앞에 선채 말을 이었다.
"아빠가 너한테 사진을 보여줬다고 말해줬어."
"어어..."
제이슨을 말을 더듬거렸다.
"무슨 사진을요?"
"우리 사진이지."
"내 사진말이야. 너도 알잖아, 알몸으로 찍은 거. 네 아빠랑 섹스를 하는 사진 말이야."
"아..그...그것, 예."
제이슨은 얼굴이 타올랐다.
"아빠가 그런 사진들을 보여줬었죠."
"그런 행위들을 어떻게 하는지 알고 있니?"
나의 질문이 계속되었다.
"그럼요."
제이슨은 분명히 거짓말을 하고 있었다.
"난 다 알아요."
"네가?"
다시 물었다.
"그런 행위들을 어떻게 하는지 정말 알고 있어? 어떤 기분인지 알어?"
"그럼요."
거짓말이 계속되었다.
"난 벌써 해봤거든요."
"했다고? 어떤 여자애랑?"
"그...그게..."
제이슨은 생각해 내려 애썼다.
"해본적 없지, 안그래?"
질문을 계속했다.
"없어요."
제이슨이 다시 한번 얼굴을 붉혔다.
"어떤 기분인지 알고 싶지 않어?"
난 미끼를 풀어놓기 시작했다.
"알고 싶은것 같아."
제이슨의 얼굴이 더욱 붉어졌다.
"결국, 언제 해줄지 모르는 여자친구를 갖고 싶지도 않고, 지금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른다는 거지?"
"맞아."
제이슨은 조용히 대답했다.
"좋아."
재빨리 제이슨의 옆에 앉아서 손을 넓적다리 위에다가 모으면서 말했다.
"그럼 이제 내가 네 여자친구라고 가정해보자."
"그래요!"
제이슨은 어색해하고 있었다.
"그냥 가정하는 거야."
나는 확인하듯 말했다.
"이제 내가 네 여자친구이고 우린 키스를 하는 거야. 내가 너랑 키스하는 거 싫으니?"
"워우..."
제이슨이 이제 선홍빛에 가까웠다.
"안 그런 것 같아."
"좋아."
나의 말이 빨라졌다.
"그럼 내가 너와 키스를 하고 이걸 해주는 거야."
머뭇거림 없이 난 아들의 입술에 입을 맞추고는 천천히 혀로 입술을 열어젖혔다.
놀랍게도 아들의 입술은 내 입과 동시에 벌어졌고 나의 혀는 금세 아들의 입안으로 빠져들어 그의 뜨겁고 젊은 혀를 핥고 있었다.
나의 혀가 천천히 아들의 입안을 채워갈 동안 전신이 떨림으로 가득차왔다.
난 숨이 차와서 가슴이 답답해질 때까지 아들과의 키스를 멈추지 않았다.
"이제,"
아들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며 말했다.
"뭘 하고 싶어?"
"애무를 하고 싶어."
그는 부끄럼을 타며 대답했다.
"보여줘."
난 숨을 거칠게 쉬며 아들과 다시 키스를 계속했다.
갑작스럽게 아들의 손이 나의 거대한 유방을 어루만지는 것과 동시에 그의 혀가 내 입속을 간지르기 시작했다.
무의식속에 내 손은 아들의 사타구니로 파고들어서는 그의 단단한 젊은 자지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숨이 턱 막히도록 제이슨의 자지는 거대했다!
아빠의 것보다 훨씬 두꺼웠고, 아마도 훨씬 길 것 같았다.
자유로운 다른 손으로 셔츠를 벗어올리며 맨살의 유방을 아들앞에 드러냈다.
제이슨의 손은 금세 벌거벗은 내 젖가슴 위로 달라붙었고, 미친것처럼 반죽하듯 주물렀다.
"나랑 섹스를 해줘, 제이슨."
난 아들의 바지 지퍼를 내리며 애원했다.
"이 크고 단단한 자지를 내게 넣어줘!"
"아...엄마."
건장한 내 아들은 신음하며 나를 눕혔다.
그의 양손은 터질듯한 내 젖봉우리에서 떠나지를 않았다.
내 몸은 불길에 타오르는 것같았다.
아들의 주도하에 난 스커트를 벗었고, 그동안 난 그의 바지를 완전히 벗겨내렸다.
"이걸 원해?"
아들이 내 팬티를 말아내리며 갈색의 수풀이 무성하게 자라난 습지를 드러나게 할때 헐떡거리며 물었다.
"엄마랑 섹스하고 싶어?"
"그래!"
제이슨은 격하게 외치며 허겁지겁 내 팬티를 무릎까지 잡아내렸다.
그는 여전히 내 위에 몸을 싣고 있었다.
"그냥 찢어버려!"
난 아들이 갈수록 속옷 때문에 방해를 받는 것을 보고 말해버렸다.
"그거 그냥 찢어버려. 난 괜찮아."
아들의 근육질 엉덩이에서 팬티를 내리는 동안 그는 양손으로 내 팬티를 찢어서 벗겨냈다.
내 팬티가 찢겨나가고 벌거벗은 보지가 아들의 허기진 눈에 드러나자 난 거기서 금방이라도 사정할 것만 같았다.
내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음란한 여자가 튀어나와서 양무릎을 창녀처럼 넓게 벌려버렸다.
그의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단단하고 거대한 몽둥이 아래로 팬티를 잡아당기고 헐떡이며 출렁이는 젖가슴 위로 그놈을 올려다 보았다.
"이걸 내 안에 넣어줘, 제이슨."
숨이 막혀왔다.
"내 안에 들어와줘."
"오우, 세상에. 엄마."
제이슨은 두툼한 그의 괴물을 움켜쥐고서 말했다.
"오랫동안 난 이걸 하고 싶었어."
마치 프로처럼 아들의 거대한 몽둥이는 내 다리속으로 미끄러져 들어왔다.
난 유방 하나를 움켜쥐고서 다른 손으로는 기다림으로 젖은 보지입술을 개방했다.
"그것 넣어줘."
아들에게 간청했다.
"제발, 그걸 내 안에다가 집어넣어줘."
아들의 두툼한 자지의 머리가 열려있는 보지를 두드리자 무절제하게 엉덩이를 흔드는 나를 느꼈다.
금세 음액이 넘쳐났다.
난 양손을 쭉 뻗어서 아들의 건장한 어깨을 얼싸안고서 그의 걷한 자지가 단숨에 안으로 푹 밀려들어오는 것을 맞이했다.
"오우우!"
탄성을 터뜨리며 전신이 오르가즘에 부서져내리는 것을 느꼈다.
두다리는 본능적으로 아들의 허리를 감았고, 발꿈치는 그의 단단한 엉덩이를 내리누르며 그의 괴물같은 자지가 물이 뚝뚝 흐르는 내 보지를 좀더 깊이 펌핑하기를 재촉했다.
"박아줘!"
난 파렴치하게도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오 나랑 하는 거야, 제이슨!"
제이슨은 내 욕정에 화답하듯 쇼파에다가 나를 꼽을 듯이 더 깊게 힘차게 운동했다.
아들의 커다란 불알이 엉덩이를 찰싹거리며 후려치는 것이 날 더욱 미치게 만들었다.
"사랑해요, 엄마."
내게 속삭이며 몸을 깊숙이 앞으로 들이밀며 민감해진 내 유두를 빨기 시작했다.
"나...나도 널...사랑..해."
아들의 얼굴을 가슴가득 안고서 거칠게 푹푹 밀려드는 남성을 바짝 올려붙인 엉덩이로 밭으며 그의 귀에 속삭였다.
크게 울부짖는 소리를 내며 제이슨은 갑자기 단단한 자지를 내 몸 밖으로 빼더니 주먹으로 움켜쥐었다.
난 고개를 들어 내 가슴과 배 위로 그의 아름답고 진한 정액이 울컥울컥 뿜어져나오는 광경을 지켜보았다.
"오 내 사랑...좋아!"
배와 음부에다가 쏟아져내린 그의 정액을 미친듯이 문지르며 정신없이 웅얼거렸다.
"엄마를 온통 끈적하게 만들었잖아, 오우!"
"엄마!"
제이슨은 마침내 모든 정액을 다 짜내고는 신음했다.
그리고는 천천히 제이슨은 쇼파위에 두다리를 넓게 벌린채 친아들의 정액으로 온통 범벅이 된 나를 거기에 두고서 몸을 일으켰다.
팬티는 한쪽 다리에 걸려 있었고 셔츠는 어깨위까지 말려올라간 그대로였다.
"창녀라도 된 기분이야."
쇼파의 한쪽 끝에 지친 모습으로 앉은 아들에게 조용히 말했다.
"그렇게 생각지마."
제이슨은 내 다리사이로 들어와서는 그의 정액으로 젖은 내 배를 문질렀다.
"그거 너무 좋은데 제이슨."
편하게 말이 나왔다.
"방금 한 거 후회하니?"
"아뇨 절대로!"
제이슨이 웃으며 답했다.
"다시 할 힘을 모으는 중일뿐이예요."
"그럼 내가 그걸 좀더 쉽게 해줄께."
셔츠를 머리 위로 벗어던지며 말했다.
바닥에 셔츠를 던지고는 두 손을 다리사이로 모았다.
제이슨의 눈동자는 물결치는 내 배에서 아직도 새어나오는 그의 뜨거운 정액을 뚫어져라 보고 있었다.
천천히 쇼파에서 미끄러져 내려와서는 아들의 눈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그의 무릎사이로 기어가서 여전히 불끈대는 제이슨의 단단한 자지를 따뜻한 손으로 움켜쥐었다.
"여기서부터."
난 미소 띈 얼굴로 말했다.
"내가 열정을 안겨줄께."
그와 동시에 난 입을 벌리고는 아들의 큼지막한 자지를 입술사이로 밀어넣었다.
"오...이런."
제이슨은 쉰소리로 말했다.
"내가 꿈꿔왔던 것과 똑 같아..."
아들의 자지를 천천히 빨면서, 머리를 위아래로 흔들며 혀로 그의 자지머리에다가 끈끈하게 젖은 원을 그렸다.
"잘하고 있어요, 엄마."
제이슨은 나의 긴 갈색 머리를 움켜쥐고는 명령했다.
"열심히 빨아봐요!"
"이 바지나 어서 벗어봐."
아들이 따뜻하게 웃는 얼굴로 내려다 보는 가운데 나는 재촉했다.
"알았어요."
제이슨은 내가 그의 옷을 벗기는 일을 도와주었다.
무릎을 꿇은 채로 난 풍만한 유방을 앞으로 내리밀어 아들의 자랑할만큼 멋진 자지를 끼웠다.
천천히 유방을 위아래로 문지르며 제이슨 자지의 그 단단하고 두꺼움을 땀에 젖은 유방사이로 만끽했다.
"아...엄마."
제이슨은 내가 그의 자지를 유방으로 애무하는 것을 지켜보며 탄성을 터뜨렸다.
유방위로 흘러내리는 머리칼을 치우고는 단단해진 유두 하나를 아들의 귀두에다가 문질렀다.
"난 이게 이렇게 좋을줄은 꿈에도 몰랐어."
난 그의 배에 키스하며 천천히 제이슨의 몸위로 올라갔다.
제이슨은 그런 나를 두팔로 안아서 그의 몸위에 올렸다.
"이런...너 정말 힘센데."
난 경탄하며 두 다리를 아들의 엉덩이에 감으며 그의 단단한 자지가 내 젖은 음부를 찌르는 것을 느꼈다.
제이슨은 대답없이 갑작스럽게 내 유방에 얼굴을 가져가서는 젖꼭지를 거칠게 빨기 시작했다.
난 마치 아기였던 때처럼 유방을 탐닉하는 제이슨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쾌감어린 신음을 내뿜었다.
"네가 그렇게 할때가 너무 좋은데."
난 그에게 속삭였다.
"하지만 먼저 이 아름다운 자지를 내속에다가 다시 넣고 싶어."
"여기 기요 엄마."
제이슨은 금세 그의 거대한 좆막대기를 붙잡고서 우리 사이의 거리를 바싹 좁혔다.
"내가 넣어줄께요."
"그래, 넣어줘 제이슨. 엄마에게 예전에 결코 가질 수 없었던 그놈을 넣어줘."
제이슨은 시간낭비없이 그의 두툼한 막대기를 내 젖은 음부에다가 조준하고는 나를 그 무지막지한 자지위에다가 내리 앉히며 숨을 막히게 만들었다.
"후우...!"
그의 두툼한 자지를 따라 질근육이 늘어나는 것을 느끼며 다시 한번 그의 엄청난 크기에 적응하는 쾌감에 헐떡여 버렸다.
"이게 바로 엄마가 원한 거야! 오우 예에..."
"아빠가 지금 이걸 봤으면 좋겠어요."
제이슨은 멋적게 웃으며 모든 생기를 뽑아내기라도 할듯이 단단히 물고서 꿈틀대는 내 보지를 맛보며 중얼거렸다.
"오, 네 아빠는 네가 얼마나 큰지 절대 알지 못할껄."
난 아들의 단단한 자지가 내 보지를 더욱 넓히는 것을 실감하며 엉덩이로 원을 그리며 할딱거렸다.
"오늘밤 네가 날 완전히 열어젖힐 것 같아."
"저도 그러고 싶어요, 엄마."
제이슨은 내 엉덩이를 바싹 움켜쥐고서 그의 움직임에 맞춰서 앞뒤로 움직이며 속삭였다.
"오, 그래?"
제이슨이 매번 내 엉덩이를 바짝 끌어당길 때마다 가빠오는 숨을 터뜨리며 말했다.
"너...아빠가 맛보기에는 너무 미끈걸고 온통 헐겁게 만들기를 원하는 거야?"
"그럼요."
제이슨은 열심히 나를 박는 가운데 내 젖꼭지를 빨기 시작하며 음흉하게 미소지었다.
"나도 그러고 싶어."
나 또한 제이슨이 엉덩이를 놓아주면 힘차게 들어올렸다가 다시 리듬에 맞게 바닥까지 먹어들어가게 몸을 놀리면서 대답했다.
"엄마의 보지를 쑥대밭으로 만들어줘. 똥오줌을 못가리게 박아주는 거야."
"좋아요!"
제이슨은 내 엉덩이를 놔주었고, 난 그의 두려울정도로 매력적인 자지를 타고 위아래로 미친듯이 엉덩방아를 찧으며 질퍽한 신음소리를 짜냈다.
매번 엉덩이를 살살 흔들며 그의 자지를 타서 집중적인 효과가 나도록 조였다.
내 몸은 아들의 허벅지에 부딪히는 엉덩이의 율동에 따라 규치적으로 경련을 일으켰다.
"날 힘껏 박아줘!"
난 아들의 몸을 물고서 오르내리는 보지에 바짝 힘을 주고서 외쳤다.
"내 보지를 힘껏 쑤시란 말이야!!! 오우!"
"여기 가요 엄마."
제이슨은 내 양쪽 유방을 아프도록 쥐고서 마구 주무르며 신음했다.
"그걸 있는 힘껏 넓혀줘!"
"그러고 있어요 엄마."
난 그때 애걸하고 있었다.
"내 보지를 넓혀줘! 엄마를 찢어줘! 우우우...."
제이슨은 유방을 잡고 원을 그리다가 다시 빨기를 번갈아서 반복하며 내가 오르가즘에 도달해서 뜨거운 물로 그의 물건을 목욕시키도록 섹스를 멈추지 않았다.
"엄마를 계속 도달하게 해줘!"
난 거의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엄마를 싸게 만들어줘!!!"
"오우 엄마, 사랑해요!"
제이슨은 거의 동시에 외치면서 함께 정액을 뿜어넣었다.
"오우우!"
난 쾌락에 겨운 비명을 멈출 수 없었다.
"오 하나님, 계속 박아줘!!! 날 더욱 가게 해줘!!!"
아들과 난 밤새도록 사랑을 나누었고 그날 밤 새벽 2시까지 난 거의 몸을 가눌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다양한 체위로 섹스를 맛보았다.
식탁에서, 거실 바닥에서, 현관에 엉덩이를 향하고서, 샤워실에서, 침대에서...그는 미친듯이 섹스를 해주었다.
난 아들이 보지를 넓히는 것 말고도 먹는 것 또한 아주 잘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날 밤이 다 지날 무렵 내 아들의 자지는 마치 버터를 관통하는 뜨거운 나이프처럼 내 안에 미끄럽게 드나들었고, 난 암편의 보통크기의 자지가 이제부터는 작게 느껴질 것이란 걸 알게 되었다.
상관없어.
어쨌든 이제 난 새로운 연인을 찾았으니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