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내아내는 쌍둥이자매(下) (6/8)

쌍둥이 처제 - 하편

침묵의 시간이 한동안 흐르고 단배연기 자옥한 방에 벽을 보고 울던 처제는 이내 

담배연기에  참기 힘든지 콜록 콜록 기침을 하면서도 자리를 떠나질 않았다

평소 같은 면 몸에 좋지도 않은 담배를 방안에서 피우느냐고 성화하면서 창문을 열고 

환기한다고 난리를 치던 처제이건만  굳건하게 툰탁한 공기를 마시면서

있는걸 보면 지난 시간의 일들에 어찌해야 할지 망설이는 듯하다

"휴......"

"미안해 아까는 내 정신이 아니었나봐"

"갑자기 처제를 보니 욕정이 생기어 참기 어려운 상황이라 나 자신이 이성을 잃고

처제에게 달겨 들어던 것이니까 "

"어서 가......."

그렇게 말을 했지만 마음은 편치 않고 처제의 몸만을 생각하고 내 품에 넣고 싶은 마음

그대로였다. 

그냥 모르는체 한번 벗어주면 되는 것을 여자들은 왜 그러는지 자신의 정조를 지키는 것일

까?   아무도 모르게 단둘이 자연의 기분에 취해서 기쁨을 누리고 살면 될것을

표시 나지도 않는 여자의 비밀스런 곳인데........

기침하는 처제에게 미안스러워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키고 안방을 나와 주방에서 맥주를

꺼내 마시고 있었다

시원한 맥주 맛이지만 머리속은 처제의 알몸이 생각나서 몸둘바를 모르겠다

집안의 공기 흐름이 무겁게만 느끼고 거실에서 서성이며 마음을 추스려 보려하지만 

아쉬움은 쉽게 잊혀지지 안았다

왜 이리 처제는 방안에서 안나올까

지금쯤은 옷 매새를 하고 나올때가 되었는데

가라고 할 때 얼른가면 나도 포기하고 진정할수 있을텐데.......

어서 가라는 내 말에 안스러움을 느끼어 가지도 못하고 있는 것일까

그려거니 생각하고  안방의 문을 열자 이미 불은 꺼져있고 열어 놓은 창문에 방안의 공기는 

차가웁지만 상쾌했다

다시 스위치를 찿아려 벽을 더둠 거리자.....처제의 착 가라않은 목소리로 

"형부 불 켜지 마세요...저 지금 벗고 누었어요"

뭔 소리여 처제가 벗었다니 내가 잘못 들었을거야 그렇게 완강하게 거절하던 처제인데

옷을 벗었다니...

"처제......... 마음이 변했어........."

"형부의 소원에 그냥 갈수 없었어요 형부가 원하신대로 하세요 .....드릴께요"

"정말 그래 줄꺼야....."

"......."

"이런......이렇게 기쁠수가........처제의 마음이 이렇게 내 마음을 알아주다니"

꿈은 아니다 정말 처제의 알몸이 어둠 속에서나 별빛처럼 반짝이는 듯 나의 시선에 

나신의 형체로 보인다

조심하며 닦아가자 처제의 브래지어와 속옷이 발에 걸린다 

정말 알몸으로 침대에 누어있는 것이 꿈만 같았다  그리던 처제의 몸을 내 것으로 많들 수

있는 시간인 것이다

처제를 바라보면 커질대로 커진 불기둥을 처제 앞에서 꺼내기 시작했다

옷을 벗으면서도 처제가 순순하게 응해 준 것에 고마움에 조심스레 처제의 몸위로 

오르는 것이다

처제의 차가운 살결이 나의 살결과 닿는 순간의 짜릿한 순간의 느낌이야말로 

몸서리치어진다

볼록한 탄탄한 가슴을 잡고 얼굴을 묻어가며 작은 유두를 입안으로 넣고 빨기 시작했다

이렇게 감촉이 좋을수가 아직 아기를 낳지않은 처제의 가슴은 너무도 환상적인 가슴이었다

단단하고 탄력있는 처제의 가슴은 그 자체만으로도 더욱더 흥분을 더해주었다

작은 유두는 빨기 힘들었지만 처녀의 가슴이라 그려려니 했다  

처제의 몸이 내 품에 쏙들어 왔을 때에는 나의 입은 처제의 입술을 훔치고 있을 때다.

처제의 입 냄새가 좋았다. 여자의 향수같지 않은 순수한 처녀의 여자냄새 그대로이다.

"처제 고마워.........형부마음을 알아주니 고맙다는 말밖에 할수 없어"

"망서리고 망설이다가 결정했어요  ....천한 여자라고 생각 마세요"

"왜 그런소릴 처제는..... 다만 같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쁨마음만을 같으면 되지"

"언니에게는 미안하지만 형부의 마음을 생각하다보니 저도 어쩔수없이 여기까지 오게 되었

어요"

"고마워 처제 ......남자의 욕심이란 어쩔수없는 것 인가봐"

"나중에 제 마음의 상처가 남을지언정 지금의 제 마음은 형부의 마음을 거절할수 없어서 

입니다"

"아~~좋아 처제의 마음이 너무 좋아"

으스러지게 안아버리면서 매끄러운 처제의 탄력있는 살결에 전신의 자극적인 전류가 흐른다

마누라와의 살을 맞대어도 이런 느낌 이런 기분은 없었다

심적으로 그런지는 모르지만 황홀해 져가는 이 기분을 마음껏 누린다는게 행복했다.

작은 입술에 촉촉히 젖어있는 처제의 입술에 희열을 느끼며 터트리고 싶은 마음이다.

눈감은 처제의 얼굴에서 또 다른 여자의 여체를 품어본다는게 꿈만같았다.

오똑한 콧날을 빨아보았다. 처제의 숨결을 마시면서 처제의 향취에 흠벅젖어 별천지에 도달

하는 기분이다

"으흠~흐흐" 

"오~ 이 향기....처제가 너무좋아"

"야룻한 기분이 나요 .......형부"

"좀더 애무하면 더욱더 새로운 세계로 갈수 있을거야.........마음껏 형부만을 생각해"

"아~흐흐 흥흥"

숨소리가 거칠어 지는 모습이다 묘한 사색에 접어드는 듯한 처제의 얼굴을 보니 일그러지는 

것이 보인다.

한 손아귀에 들어오는 볼록한 젖가슴은 이미 손바닥에서 탄탄함을 자랑하듯 손놀림에 따라 

일렁이며 접촉면이 땀에 젖어드는 듯한 촉촉함이 배여있다

작은 젖꼭지는 가슴의 부품으로 움추린 모양으로 검지손으로 문질러주었다.

작은 몸놀림이 있었다..어떤 충동으로 자신도 모르게 그랬을 것이라는 잠작하에 반대편의

젖가슴도 똑같은 방법으로 해주었다.

"형~부~ 묘해져요"

"그게 정상이야........서로가 이해를 하면서 섹스를 하면 그런 야릇한 느낌이 오지"

"언니도 그랬나요"

"그럼.... 더심하게 요분질하지......"

"으~~~으"

"처제는 처음치고 잘하고 있는거야"   

"언니는 좋겠다....멎진 형부와 살고있으니"

"처제도 형부같은 사람과 결혼하면.....행복하게 살수있어...."

"그럼 좋겠지요 "

"편안하게 생각하고 형부가 애인처럼 남편처럼 생각하고 느낌을 참지말고 그대로 표현해"

"처음이라 그런지 두렵고 챙피해요........"

"지금은 형부의 몸은 처제거야.....마음껏 즐기라고....."

이제보니 평소에도 형부에 대한 사모하는 마음이 있었는지는 몰라도  말하는 것이 진실되고

솔직하게 말해주었다

'그려 기다려라 너희 몸 속에 형부의 기둥으로 너의 마음을 사로 잡아 행복한 천당으로 

보내주마...... 질 속의 벽을 갈기갈기 찟듯이 마찰을 해주지........다음에 형부에게 또다시 그 

멎진 섹스를 원할수 있도록...... 그리움이 잠못드는 밤을 만들어줄게'

허리를 반쯤 들어올려 처제의 알몸을 내려 보았다 각선미가 매끄러운게 균형있게 잘빠진

몸매에 황홀감이 더해갔다

계곡속은 검은 털에 가려 보이지는 않았지만 느낌으로 실룩거리고 있을것이 분명하다

그리도록 긴 애무을 해주었는데 아니라면 본능적인 동물이 아닐거다

그자세로 천천히 손을 뻗어 수풀을 헤치려한다 설레임과 흥분으로 손이 떨린다.

처제의 준요한 비밀을 탐하러 간다. 

처녀답게 말랑 말랑 할 것이다 아직 시련에 헤메이지 않은 처제의 질 둔덩에 처음으로 

형부가 탐하는 것이다.

갈라진 양옆으로 둔덩이가 손 끝에 닿아온다. 느낌대로 말랑말랑 하다 금방이라도 터질듯한

살점에 두려움을 참아가며 벌리고 손가락을 넣어보았다.

이미 매끄러운 이액이 촉촉하게 풀 입에 이슬내린 것 처럼 촉감이 느껴온다

조금밀어 넣어 보았다

뭔가가 볼록한 것에 도달했다 마누라보다 큰 것처럼 보였다

이게 성적 감동이 예민하다는 그것일 것이다. 조금씩 손끝으로 만져보았다 처제의 몸이 

뒤틀린다. 

얼마나 비벼주었더니 물이 가랭이 사이로 흐르는 느낌이다. 

궁금했다 어떤 색의 보지물 일까 맛은 어떨까 아마 맑은 물이었을 것이다     

호기심에 손가락에 묻어있는 것을 꺼내 보았다

하얀 우유 빛처럼 끊기 있는 코 물처럼 손가락 끝에 매달리어 길에 늘어진다 

처제도 그때 형부의 그 모습을 보고있었다.

맛은 어떨까 먹어 보아야겠는지 형부는 손가락을 입안으로 넣고 쪽쪽 빨아 보고는 

처제의 이액이라는 것에 야릇함을 느끼며 입안으로 이액을 묻히며 입맛을 보았다

"형부......어떻게 그걸"

그런 형부의 모습에 놀란 처제는 손으로 형부를 말리려 했지만 이미 늦은 상태이다

"처제와 한 몸으로 되는 순간인데 처제의 보지물을 먹어보는 것이 처제를 형부가 좋아

한다는 증거야"

"그래도 그렇지 그걸 어떻게 먹어요"

"미안할 것 없어 처제의 오줌이라도 먹을수 있으니까?.....처제거라면 모든 것이 좋아"

"형부는 변태 스러워........"

처제가 황당했는가 보다....갑작스런 형부의 행동에 어쩔줄을 몰라했다

아마 그런 생각조차 못 한일에 너무 놀라하는 처제가 그렇게 귀엽게 보였다.

"예뻐 죽겠어"

"저보다 언니를 사랑해주세요"

"그럼.... 언니도 사랑하고 처제도 사랑하지"

"........"

"처제 이제 처제의 몸 속으로 들어간다.......형부의 좆을 부드럽게 보지로 감싸 안아줘...."

형부는 처제의 질속을 찿아 육봉을 흔들어대며 돌진하여간다 좆 끝에 처제의 보지의 

따사로움이 느껴진다. 이 순간을 위하여 얼마나 긴 시간을 보내었든가.

완강하게 거절하는 처제에게 달겨 들어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가고 두려움에 고민하고 

있을 때  형부의 애절한 모습에 할수 없이 옷을 벗어주는 처제가 아니든가

그런 처제가 있다는게 행복한 것이다

그만큼 평소에 처제를 흠모하였던 것이 오늘에서야 빛을 볼수있는 것이다.

힢으 힘으로 지긋이 내려 처제의 몸 속으로 불기둥을 박아 처제의 입술을 찿아 

정겨운 입맞춤을 해주자 처제는 이미 흥분도가니에 빠져 숨소리가 거칠어졌다

마누라에게서 느끼지못한 처제의 조임에 불기둥은 더욱더 신이 나있고 붉근거리며

처제의 질속을 마찰하고 있다

"형부 힢 돌려줘요...그러는게 좋아요"

"뭐든지 요구해.... "

뭔가를 아는지 몇번의 돌림과 상하운동을 해주자 힢을 돌려달고 했다

경험이 있었다는 것처럼 요구하는게 들려왔다.

온갖 신음 속에서 이성을 읽은 사람처럼 몸부림치는 것이 너무도 성에 대해 아는듯했다

허기야 요즘은 컴프터에다 비디오에다 잡지에서 보는 것이 많은지라 경험없이도

모든걸 알고 있을줄도 모른다

'그래 그럴꺼야'  

"형^부....... 어덯게 해......이상해져........몽롱해져~~와"

"그게 섹스의 결정판이지......지금 형부도 무척 좋아지고 있거든" 

"아~~~힝....아~~~~아.......아"   

"좋으면 마음껏 느껴봐.......그리고 브끄러워 하지말고 표현 해"

"정말 미치겠어........너무 좋은거 있지....아...힝......으흐흐"

두 가슴을 부여잡고 허리를 반쯤 펴고 처제의 질을 향에 수직운동으로 처제의 자궁속을 

후벼파듯 요분질 쳤다

그 모습에 처제는 그 예뿐 얼굴이 점점 더 일그러지었다

그리고 참지 못하자 이내 울음으로 변하여간다.

절정기에 오른 것이다......모든힘이 질 속으로 모여 최대한의 발악으로 끝맺음을 하고 

있는 것이다

나 역시 그렇했다 절정기는 처제먼져 맞이했지만 곧바로 처제의 질 속에다 폭팔해버렸다

발악한 뒤에 희열.......

모든힘이 빠진 넉나간 사람.....

숨소리에 허덕이며 몸이 늘어진 그순간.......

처제역시 그렇했을 것이다

섹스가 끝난뒤에 밀려오는 피로함......어느누구도 그랬을 것이다

처제의 가냘푼 몸 위에 포개져 한바탕 폭풍이 지나간 자리에 서있는 순간이다

수많은 섹스를 해왔었도 오늘같이 힌이 빠지긴 처음인 것이다...

그만큼 열정속에서 처제에게 매달렸기 때문이다

   

"형부......앞으로 저는 어쩌지"

"모든걸 안 그런척해야지...평소처럼 그냥 그렇게 해"

"그런 것이 아니라 제 마음에 상처가 남게되면 어떻게 하느냐고요"

"그냥 형부가 좋아 관계했다고 편안하게 생각해......마음조리지 말고"

"후회할 것 같아요"

"이미 엎지러진 물이야 "

"그렇게 편안하게 대답하지 말아요...저는 지금은 후회하지 않지만 시간이 흘러갈수록

후회할것 같은 기분이예요"

"그러지 않기를 빌어야지.......... 아마 나중에 처제가 더 원할지도 모르잖아....."

걱정하는 처제를 안아주고 등을 토닥 거려주었다 그리고 귀속에 대고

"처제보지는 명기야 ......형부는 항시 생각날거야.......처제가 원한다면 식구들 몰래 밖에서 

만나...."

"처제 사~랑~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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