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아내는 쌍둥이자매(상)
너무 미안해서 단편하나 올려봅니다
수정도 못하고 급하게 올리느라 문맥이 어설프드래도
읽는분들이 생각해서 읽어주세요
덧글로 그리고 지적해주세요 수정해드리겠습니다.
내가 맞선을 보고 나의 아내에게 반한 것은 갸름한 얼굴과 늘씬한 몸매에
반하여 결혼을 했지만 나의 아내는 쌍둥이 자매로 아내와 처재는 얼굴과
모든 행동과 똑 같아서 나로선 항시 착각하곤 한다
이처럼 똑같이 생기어서 아내인줄 알고 여보라고 부르면 처제이고 아내인줄 알고
손목을 잡거나 안아버리면 처제는 깜짝 깜짝 놀라는 눈빛과 몸을 움추려
난감할 적도 꽤나 있어 민망한 적이 여러차례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체격도 비슷하여 옷도 서로 바꾸어 입을 정도로 옷의 싸이즈가 같아
나로 썬 더욱더 헷갈린다
몇 달전의 일이다
전에 처제가 낮잠을 자고있을 때 일이다
머리 헤어스타일도 같아서 아내인줄 알고 이불을 제끼고 목에 팔을 넣고 일으키면서
가벼운 키스를 해주며 일어나라고 일으켜 세우고나니 잠자고 정신없던 처제가 황당한
얼굴로 잠에서 깨어나 나를 밀치면서
"형부 왜이래요 나 처재란 말이요"
"아~~~또 실수를"
난감해진 나로서는 무어라 말도 못하고 그저 뒤통수를 한 대 맞은 사람처럼
멍하니 서서 있을 뿐이다
처제가 아내인줄 알고 키스를 해버린 것이 나로서는 너무도 큰 충격이었다
항시 머리속에 염두해 놓고도 번번이 실수를 하는데
"아직도 형부는 나와 언니를 구별도 못해요"
"미안해 너무도 똑 같아서........."
"정말 구별을 못해서 그러시는 거예요 아니면 알면서도 일부러 그러시는 거예요"
"화내지 말어 처제 정말 구별하지 못해서 그래........"
"깨우려면 말로 깨우지 안아서 키스를 하면서 깨우는 건 뭐예요"
"처제!!! 언니와 나는 부부인데 충분이 그럴 수 있는 일이잖아"
처제는 화를 내며 나에게 따지는 것이다 내가 뭐를 잘못했는지 다만 쌍둥이 자매이다
보니 나로선 착각할 수 있는 일인데.........
"처제가 그렇게 화내면 나의 입장이 뭐가 돼.........일부러 그런것도 아니고 다만 구별을
못한 것뿐인데 너무하네......"
"............"
자기도 황당하고 화가 나서 그러겠지만 나의 말에 미안했던지 말을 잊지 못하고 있었다
말로만 들어왔던 일란성 쌍둥이 자매의 사위가 되다보니 이런일도 생기게되고
우연찬게 처제와 키스도 할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다가 내가 술을 한잔 먹고 나면 전혀 식별을 못하는 실정이다
어느날 술 한잔을 걸치고 집에 현관을 들어서며 마누라를 껴안았는데 그때도 처제였던
것이다
처제의 날카로운 놀란 소리에 마누라가 뛰어 나오고 소란법석을 떨었던 날
나의 아내와 많은 다툼이 있었다
그 다투는 모습에서 처제는 어쩔줄을 못하는 모습으로 언니를 말리려 했지만
성깔이 있는 마누라를 진정시키기에는 너무도 화가 나있었다
이상도 했다 왜 그리 화를 내는지 술 한잔먹고 당연히 문을 열어준 마루라 인줄알고
안아준 것이 쌍둥이 자매인 처제인 것뿐인데.......
내가 외도를 한 것도 아니고 나의 입장이 충분이 그렇수밖에 없었던 것인데
그것이 여자의 질투였는지는 모르지만 그토록 화를 내는 건 좀 이상했다
그때부터 처제는 내게 미안했는지 나의 행동에 너그러이 이해를 해주게 되었고
거의 한해가 될 쯤 에서야 처제와 마누라를 알아볼 수 있게 되었다
마누라와 맞벌이를 하고있는지라 항시 시간에 쫓기게되고 영어에 능통한 아내는 회사에서도
인정받고 근무하는 편이다 회사에서 통역사로 해외 출장을 가게된 아내는 나의 식사문제로
고민하고 있었다
사실 내가 게우름을 피우는 사람이라 몹시도 걱정이 되는지 열흘정도만 고생하라고
하면서 미안해하고 출장을 가버렸다
내 생각 같아서는 처제에게 형부인 나에게 밥이나 해주려고 부탁하고 가면 좋으련만
어디까지나 내 생각이다
마누라에게 걱정 말고 다녀 오라 했지만 이제까지 밥도 한번 제대로 해보지 않은 나로서는
걱정을 하지 않을수 없었다
하루가 가고 이튼날이 되면서 나의 아침은 우유한잔으로 채우고 출근하는 정도이다
허전한 배를 졸라가며 출근할 때 처제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어찌 내 마음을 잘 아는지 아침식사를 못하고 출근할게 뻔해서 귀찮드라도 처가로 일찍
와서 먹고 출근하라 하며 고맙게도 전해준다
다행이도 가까이 있는 처가가 이럴때에는 편리했다
몇일 들려 밥을 얻어먹고 일상생활을 하던 나는 벌써부터 처가에 가는것이 귀찮아지고
해서 집에서 라면이나 아니면 중국음식을 시켜 먹고 지내게 되었다
그리고 다음날 한 잔술을 걸치고 늦게서야 집에오니 아내가 출장갔다 왔는지 불이
켜져 있었고 잠긴 현관문을 열고 들어갔지만 아무도 없었다 '내가 아침에 불을 끄지 않았나'
혼자 생활 하다보니 가끔 건망증도 생기고 별일 아니라고 생각해서 평소에 하던대로
안방으로 들어갔다
텔리비존 에서는 가끔 아내와 보는 일본 성인용 비디오가 나오고 우리부부의 침대에는
아내와 쌍둥인 처제가 잠들어있었다
아마도 비디오를 보다가 잠든 듯 하지만 나로서는 황당할 수밖에 없었다
어떻게 해야 하나 깨우지도 못하고 그저 한참을 처제의 자는 모습만 보고있을 뿐이다
몇일동안 굼주려 온 나는 금방 묘한감정으로 변하여가고 이내 나의 흥분이 되기 시작하고
숨이 막히는 듯 가슴은 뛰고 있다
아내와 섹스 할 적에도 이런 느낌을 못 가지어보았는데 처제의 자는 모습을 보는것만으로
나의 중요 심볼은 이미 커질대로 다 커져 버렸다
심정 같아서는 그냥 안아버리고 싶지만 나의 마음뿐 몸은 뻣뻣하게 굳어있다
미칠지경이다 내가 처제를 범해도 처제가 응해줄까?
아니다 틀림없이 반항하고 피하려고 몸부림칠 것이 분명하다
아직도 텔리비죤에는 벌거벗은 남녀가 엉키어 불이 붙어있고
'내가 이러면 안돼지'
마음을 징정시키고 처제에게 이불을 덮어주려고 이불을 당기어 버리자 처제가 그만 눈을
뜨고 말았다
벌떡일어난 처제는 나의 모습을 보고 자신이 무안했는지 얼른일어나서 비디오를 꺼버린다
"죄송해요 형부 "
"어떻게 왔어 "
"저녁이나 해놓고 갈려고 했는데 그만 나도 모르게 잠들었나봐요"
"나는 언니가 왔는줄 알았어"
"저녁은.............."
"응........먹고 왔지"
"저.........이만 가볼께요 "
"밤도 늦었는데 자고가........... "
"가봐야해요"
나중일은 어떻게 되던 말던 처제에를 범해버렸으면 하는 후회를 한들 무슨소용이 있겠는가
정말 좋은 기회를 놓친듯하다
더 이상 이런 기회가 없을것인데
어떻게 하든 처제를 자고가게 해야할텐데 ...........
"처제 "
"네"
"언니나 처제는 예쁘지만 언니의 신경질적인 행동에 가끔 부부싸움을 해왔는데 처제도
알고있어"
"갑자기 왜 그이야기를 하세요"
나는 처제를 붙잡으려하는 마음에 아무말이나 해야했다 갑자기 그런 황당한 이야기를
듣는 처제도 의아했는지 되물어왔다
"언니와 무슨 일이 있어요"
"일은 없지만 쌍둥이 자매인데 성격이 너무도 차이가 나서 처제에게 알고싶어 그래"
"좀 언니는 성깔이 있기는해요"
"전 번에 모르고 처제에게 키스한일로 언니의 의심이 많아졌어?"
"처음에는 이해 못했는데 언니와 똑같다보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 지금은 이해할수
있어요"
"사실 그때에는 처제인줄 알고 나서는 묘한 감정이 생기더군"
"새삼스레 그이야기는 왜 하세요"
"응........... 다시 한번 해보고 싶어서........"
"형부 ! "
"그때부터 처제가 사랑스러워지고 처제만을 생각해......... "
"저 갈래요 "
화가난 듯 처제의 앙칼진 소리와 함께 처제는 눈을 흘기면서 방문을 나가려한다
더 이상의 좋은 기회가 없다는 걸 나는 잘안다
처제를 붙잡아야한다 반항해도 나는 이 기회를 놓쳐서는 안된다
나가려는 처제를 팔을 붙잡고 나의 가슴에 안아버려 처제의 입을 찿아 강제로 키스를
해 버렸다
"처제 사랑해 정말 사랑해 "
"어....... 으 으음 아 .............."
머리를 제치고 돌리려고 안간힘을 쓰는 처제를 잡고 하는 스릴만점의 기분이다
"처제 난 많이 굼주렸어 처제가 도와줘야겠어"
"형부는 지금 제정신이 아니예요 "
"아까 비디오 보면서 남자가 그리웠지.......... 그지...... "
"형부 이러시면 안돼요 진정하세요..."
"틀림없이 형부 생각하면서 한번쯤 같이 자고싶어 했을거야"
"형부.... 형부 "
"나는 지금 아무생각도 안나 ......그저 처제에게 나의 욕구를 채우고 싶은생각 밖에......."
"미쳤어요........"
"그래 형부이기 전에 나는 지금 늑대야 그것도 굼주린 늑대......."
"안돼요 형부 제발 이러시면 안돼요"
"처제는 나의 마음을 몰라서 그래 너무도 굼주려 있는 남자에게는 물불도 못 가리는 거야"
"그래도 이건 아니예요 폭력이고 강간이예요"
"가만이 있어봐 반항하면 할수록 나는 더 강력하게 나갈수밖에 없어"
"형부 마음 이해해요 허지만 이러면 안되요"
반항하는 쌍둥이 처제의 옷을 벗기려하지만 쉽사리 되지 않았다 워낙에 거세게
반발하는 처제라 순조롭게 이루지 않을거라는 거 알고있었지만 온힘을 쓰면서까지
처제의 옷을 벗기어야만 했다
억세게 나꾸어 채려다보니 옷이 찟어지고 햐얀 브래지어 한 몸매가 나를 더욱더 늑대로
만들뿐이다
울면서 매달리며 반항하는 처제가 가련하게는 보이지만 나의 욕구를 채우려는 희망은
어찌할수 없었다
자신의 몸을 움크리고 흐느끼며 우는 처제에게 나의 일순간의 욕심에 처제를 범한다니
야만인이 되어버린 것이다
순종하여 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지만 내 생각뿐이고 이대로 진행하여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나의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한참을 기다리다 나는 정신을 차리고는
"옷 입고 가........"
"................"
"처음 반항하다 허락 할줄 알았는데.........."
"으흐흐"
"나도 강제로 처제에게 매달리고 싶지 않아?"
"너무해요"
"어서 일어나 옷 입고 가라니까 ......"
"으 흐 흐 흑 "
"언니 없는 형부집에 늦게까지 기다려준 처제라면 나의 요구에 순수히 응해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군 그래....."
"왜 그렇게 그런 쪽으로 만 생각해요"
처제도 지금에 와서는 돌아가라는 나의 강한 행동에 이상히 여겨서인지 쉽게 돌아가지
못하고 그저 멍하니 서있는 것이다 얼굴에는 눈물 자욱만이 있어 자세히보니 눈알도
빨개져 버렸고 나의 행동에 동정심이 났는지 이내 침대에 걸터 앉자 버렸다
그리고 한동안 말없는 시간만이 흘러가고 나는 연신 담배만을 피워 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