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생 영호 7부
알 수 없는 달콤한 감각이 영호의 입술에서 느껴졌다 영호의 키스는 집요했다
어느덧 영호의 손이 미경의 유방을 옷위로 부드럽게 애무하고 있었다
“아….헉….”
미경은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어느 순간 미경의 입술이 열리며 영호의 혀를 받아 들였다 영호의 혀는 미경의 입속을 유영하며 잠들어 있던 미경의 본능을 끄집어 내고 있었다
한손은 이미 미경의 유방을 부드럽게 애무하고 있었다 미경은 영호의 입술이 매우 부드럽다고 느껴졌다 유방을 애무 하고 있는 영호의 손길이 부드럽게 원을 그리면서 조심스럽게 움직이고 있었다
“아….”
미경은 자신도 모르게 신음 소리를 내었다 미경의 몸속 깊숙한 곳에서부터 잔잔한 경련이 일었다 팬티속의 꽃잎에서 가벼운 경련이 일어났다 미경은 동생에게 입술과 유방을 점령당하자 부끄러움을 느껴 눈을 감았다 영호의 얼굴을 쳐다보지 못할것 만 같았다
“아 영호야….이러지마…..”
영호가 잠옷 단추를 끄르고 있는데도 미경은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오히려 영호의 애무를 기다렸는지도 몰랐다 이윽고 영호의 손이 브라자 밑으로 들어와 미경의 유방을 애무했다 한손가득 들어온 미경의 유방은 따뜻했다 미경은 자신도 모르게 신음을 토해냈다
“아….영호야..그만해….”
미경은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영호의 애무에 미경은 젖꼭지가 단단해졌다
“아…..아……”
그러나 그신음 소리는 영호를 더욱 자극하는 기폭제가 되었다
영호의 혀가 사정없이 미경의 입속을 유린하고 다녔다 미경도 어느새 영호의 혀를 받아들이는 자신을 느꼈다 마음과는 달리 몸은 어느새 불타 오르고 있었다
미경의 혀와 영호의 혀가 뒤 엉켰다 서로의 혀를 찾아 갈증을 해소 하고 있었다 미경의 팔이 영호의 목을 껴안았다 영호는 미경이 반응을 보이자 점점 대담 해져갔다
이미 영호의 아랫도리는 크게 부풀어서 미경의 아랫배에 밀착되어 있었다 영호는 왼팔을 미경의 머리 밑으로 넣어 미경의 머리를 받쳐 주었다 그리고는 입술을 떼었다 두눈이 마주쳤다 미경은 영호의 눈을 쳐다보지 못할것 같아 눈을 감았다 그런 미경의 모습이 영호의 눈에 너무나도 귀엽게 느껴졌다
“귀여워…”
영호는 속으로 그렇게 생각했다 도톰한 미경의 입술이 열리며
“영호야 이젠 그만해…응?”
미경의 목소리는 떨리고 있었다
“누나.. …..”
영호는 미경의 헝클어진 머리를 뒤로 넘겨주었다 가냘픈 미경의 몸이 영호의 품안에서 떨고 있었다 미경은 영호의 격렬한 키스와 애무에 온몸이 뜨거워 지는 것을 느꼈지만 이래서는 안된다는 강박 관념 때문에 이성을 찾았다 어떻게 하던지 영호를 진정 시켜야만했다
그러나 마음뿐 몸은 이미 영호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미경은 갈등을 느꼈다
처음으로 남자의 애무를 받은 몸이 마음과는 달리 서서히 달아오르는 것을 느꼈지만 동생에게서 자신의 몸이 반응을 보인 것이 부끄러웠다 미경은 이래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영호를 밀치며
“영호야 이젠 됐어…..그만해….”
미경은 가슴에서 영호의 손을 떼어냈다
“누나…”
“그래 영호야 이젠 됐어 …..”
영호는 아쉬움이 남았다 아랫도리는 아직도 미경의 하체를 압박하며 비벼대고 있었다 뜨겁고 단단한 그러나 부드러운 감촉이 하체를 자극하고 있었다
영호의 분신이 지난번보다 강렬하게 미경의 본능을 끌어내고 있었다
허벅지 안쪽으로 영호의 그것이 짓눌리면서 미경을 압박했다 미경은 그것을 만져보고 싶었다 그렇지만 마음 뿐이었다 오래도록 동경해온 남자의 성기가 자신의 허벅지에 느끼자 미경은 숨이 가빠왔다
“아…..영호야..난 ..네 누나야….우리가 이러면 안되잖아”
미경은 이성과 본능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었다
“누나… "
영호는 미경을 다시 끌어 안았다 작은 미경의 몸이 영호의 품에 가득 안겨왔다 영호는 미경의 잠옷을 벗기려고 미경의 팔을 들었다
“영호야…아….”
“누나 벗어…..”
“안돼…영호야…”
미경은 잠옷을 벗지 않으려고 영호의 팔을 꽉잡았다
“아..영호야…영호야…….이러지마….”
미경은 계속 영호의 이름만 부르고 있었다 미경은 계속 반항을 했다 그러나 무의미한 몸짓이었다 한참을 실랑이를 하다가 영호는 미경의 팔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는 팔을 빼내려고 했다 한쪽팔이 잠옷에서 빠져 나왔다 본능이 이성을 이기는 순간이었다
반쯤 벗겨진 미경의 상체는 더욱 요염했다
“아…..”
영호는 우유빛 속살을 보자 넋을 잃었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미경의 젖무덤이 브라쟈에 반쯤 가린채 떨고 있었다 잠옷위로 부드럽게 애무하는 영호의 손길에 미경은 달아올랐다 영호의 손길은 미경의 부라자 밑을 파고들어 미경의 유방을 한손 가득히 쥐었다
“아…..영호야…”
미경은 가슴 가득히 영호의 손길을 느끼자 영호의 이름을 부르며 영호의 목을 껴안았다
“아…누나…….가슴이 너무 예뻐…”
미경의 젖꼭지가 영호의 애무에 단단해 졌다 영호는 미경의 젖꼭지를 엄지와 검지 손가락으로 잡고 자극하고 있었다 함몰되었던 미경의 젖꼭지가 서서히 일어서는 것을 느낀 영호는 부라자를 미경의 목까지 끌어 올렸다 미경의 유방이 영호의 눈앞에 부릉하고 나타났다
영호는 미경의 한쪽팔에서 잠옷을 마져 벗겨내었다 미경은 자신도 모르게 영호의 옷 벗기는 동작을 도와 주고 있었다
“아….허억…..”
미경의 숨소리는 턱에 차올라 영호의 얼굴에 뜨겁게 뿜어졌다 영호의 손이 미경의 등뒤로 돌려 브라자의 호크를 풀렀다 그리고는 부라자를 가슴에서 떼어냈다
눈부시도록 하얀 미경의 젖가슴이 드러났다 미경은 뜨거워진 자신을 더 이상 지켜낼 의지를 잃고 그저 몸이 원하는 대로 내버려 두었다 목이 말라왔다
“꿀걱~~”
침이 목을 타고 넘어가는 소리가 크게 들렸다 영호는 잠시 일어서더니 런닝을 벗어 침대 밑으로 던졌다 영호의 벗은 알몸이 미경의 상반신을 덮었다
미경의 유방이 영호의 가슴에 깔려 납작해졌다 싱싱한 남성의 육체가 미경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남성의 살결이 부드럽다는 것을 느꼈다 더욱 밀착된 영호의 상체는 미경의 젖가슴을 눌러왔다
“허억…..”
미경은 동생의 겨드랑이에 팔을 넣어서 끌어 안았다 영호의 입술이 다시 미경의 입술을 눌러왔다 미경은 영호의 가슴을 끌어안고 영호의 입술을 받았다 뜨거운 입술이 부딛치고 혀가 엉켜 서로를 애무 해주었다
“아…..”
미경의 입에서 가는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아..이젠 아무래도 좋을것 같아”
미경은 이렇게 생각하며 영호의 다음 동작을 은근히 기다렸다 미경은 몸이 둥둥 드는 기분을 느꼈다
“헉..헉…”
영호도 뜨거워진 몸을 주체할 수가 없어 뜨거운 입김을 미경의 입속에 불어 넣었다 미경은 영호의 혀를 찾아 빨고 있었다
해면체처럼 부드러운 영호의 혀는 미경의 입속에서 미경을 찾아 헤매고 있었다 서로의 혀가 엉키면서 달콤한 서로의 타액을 빨았다 영호의 다른 손은 미경의 가슴을 애무하다 밑으로 내려갔다 매끄러운 미경의 피부는 영호의 자극을 받아 이미 팽팽 해졌다
“아…..영호야….”
잘록한 미경의 허리를 지나 잠옷위로 미경의 엉덩이에 도달한 손은 엉덩이 전체를 감싸고 원을 그렸다 잠시 미경은 눈을 떴다 눈이 부셨다
“영호야….”
“누나…….누나를 가지고 싶어….’
“아….영호야…..”
미경은 자기를 가지고 싶다는 영호의 말을 거부할 힘이 없었다 이미 달아오른 미경의 육체는 흥분의 도가니에 쌓여 있었다
‘아…영호야….”
미경은 영호의 애무에 이미 제정신이 아니었다 하체에서 무언가 갈구 하는 듯한 뜨거움이 올라왔다 좀더 느끼고 싶었다 그것이 무엇인지 어렴풋이 알것같았다
“영호야 불좀 꺼줘…” 밝은 불아래서 자신의 첫경험을 맞이 하기는 부끄러웠다
“영호야 불좀 꺼줘…”
밝은 불아래서 자신의 첫경험을 맞이 하기는 부끄러웠다 그말은 이미 영호에게 모든 것을 허락 한다는 뜻이 담겨 있었다 영호는 그말뜻을 알아 듣고는 대답을 했다
“응..”
영호는 침대에서 일어났다 그대 미경은 영호의 벗은 몸을 처음 보았다
이미 거대해진 영호의 상징이 가랑이 사이에서 하늘을 찌르듯이 서 있었다 미경은 놀랐다 영호의 다리사이는 무성한 검은숲에 우선 놀랐고 그속에 우뚝솟은 거대한 남성에 미경은 숨이 막혔다 남성의 성기를 처음 본 미경은 숨이 막힐것 같았다
영호의 성기가 저렇게 클줄은 몰랐다 귀두는 벗겨져서 꼭 버섯처럼 생긴 것이 무엇에 젖어 있는듯 번들거리며 빛났다
“어머….….”
미경은 남자의 성기를 직접보기는 처음이었다
다리사이에 우뚝솟은 영호의 성기는 그야말로 힘의 상징이었다 뻘건 힘줄이 튕겨져 나온 영호의 성기에 미경의 가슴은 맥박치고 있었다 몸이 떨려왔다
“저것이 내몸속에…..”
영호는 문옆에 있는 스위치를 껐다 영호는 침대 맡에 있는 스탠드를 켰다 방안은 온통 핑크빛으로 물들어갔다 영호는 이불을 걷어냈다 미경의 몸매가 이불속에서 드러났다 아름다운 미경의 젖무덤이 불빛을 받아 더욱 요염하게 영호를 유혹하고 있었다
비록 잠옷을 입고 있었으나 은은하게 비치는 계곡의 은밀함에 숨이 막힐것 같았다 영호는 미경을 안으며 몸위로 몸을 실었다
‘누나…. 누나를 가질거야….”
영호의 말에 미경은 영호를 쳐다보았다 사랑스런 동생의 얼굴은 이미 한남자의 얼굴로 다가왔다
“아~~영호야… …”
미경은 영호의 목을 끌어 안고 입을 비벼대었다 그러자 영호는 미경의 잠옷 바지를 벗기기 시작했다 영호의 손이 잠옷바지 속으로 손을 넣어 미경의 아랫배로 내려갔다
까칠한 미경의 음모를 손으로 느끼면서 팬티위의 보지둔덕에 손바닥을 대고 급격히 미끄러진 계곡을 따라 손을 움직여 갔다 그곳은 이미 촉촉히 젖어 있었다 팬티위로 느껴지는 미경의 보지사이로 영호의 손이 들어갔다 영호는 손바닥으로 보지의 갈라진곳을 느낄수 있었다
“아..영호야 보짖는 만지지마 챙피해….”
미경은 보지가 젖어 있어 부끄러움을 느꼈다 미경의 몸이 덜덜 떨리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영호는 잠옷바지를 벗겨 내었다 부드러운 실크 감촉의 잠옷이 아무런 저항도 없이 미경의 발을 빠져 나갔다 이제 남은 건 미경의 팬티 뿐이었다
“아…부끄러워………..”
영호는 미경의 어깨를 한손으로 끌어 안고 가만히 미경을 내려다 보았다 오똑한 콧날에 앵두 같은 입술이 스탠드 불빛을 받아 분홍색으로 물들은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
“아…누나….”
“영호야……”
“아름다워…누나….”
그토록 원하던 여자가 자신의 품안에서 꿈틀대는 것을 느끼며 손을 보지로 가져갔다 미경의 보지는 이미 흠뻑 젖어서 영호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었다 미경은 자신의 옆구리에 밀착되어있는 영호의 자지를 살며시 움켜 잡았다
“허억…..”
뜨겁고 단단한 영호의 자지가 미경의 손에서 힘차게 맥박치고 있었다
“아…영호야….”
이윽고 영호의 손이 미경의 팬티속으로 파고 들었다 미경의 머리가 아득해져 왔다 영호는 미경의 비단결 같은 음모를 손바닥으로 비비며 가운데 손가락 하나를 미경의 보지둔덕을 따라 내려갔다 미끌미끌한 감촉이 아주 좋았다 미경은 잠시 허벅지를 오무렸다
“영호야 …챙피해 ..거기는…..”
지신의 비경을 동생이 만지는 것이 챙피했다
“영호야…”
“응?”
“아..거기는…….. 챙피해…”
“누나…너무 좋아…”
“나….아…영호야….”
“알아 누나…”
“우리 꼭 거기까지 가야해?”
미경은 다시 흔들렸다 아직까지 남아있던 마지막 이성에 호소를 했다
“누나 못참겠어…허락해줘…”
“안돼 영호야….”
“누나….여기까지 왔는데….”
“아..영호야….”
영호의 손이 소음순을 비비며 자신의 크리스토리를 애무하자 미경은 허리를 위로 휘었다 자신의 보지를 쓰다듬는 영호의 손길이 부드럽게 느껴졌다 미경은 영호의 애무에 몸을 떨며 영호에게 매달렸다
“아……..영호야…….나…..이상해….”
미경의 몸은 활활 타오르고 있었다 자신도 모르게 발끝을 오무리며 꼼지락 거리고 있었다
“아아….”
영호는 미경의 팬티를 잡고 벗기려고 하였다 그때 미경은 반사적으로 팬티끈을 잡고 잠시 저항을했다 잠시 벗기려는 영호와 마지막까지 벗지 않으려는 미경 사이에 실랑이가 일어났다
“영호야….”
미경이 숨을 헐떡이며 영호를 불렀다 영호는 그런 미경의 눈을 보면서 미경의 팬티를 엉덩이로 끌어 당겼다
“누나…..이제…못참겠어….한번만….”
“아…영호야…..”
영호는 미경의 손을 잡고는 팬티끈을 잡은 손을 풀고 뒤로 돌리며 다시 팬티를 벗기기 시작했다
“아…..영호야……”
“누나…..한번만…응?”
영호는 미경의 팬티 끈을 잡고는 아래로 밀었다 미경의 엉덩이에 걸린 팬티를 엉덩이 뒤에서부터 벗기기 시작했다 미경은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를 약간 들어 주었다
“누나…”
영호는 미경을 부르며 미경의 팬티를 무릎까지 끌어내렸다
“아 …영호야 ..난 몰라….”
“누나….아….. ….”
“영호야….아….”
마지막 남은 팬티가 영호의 손에 의해 벗겨지자 미경의 가슴이 빠르게 뛰고 있었다 영호는 조심조심 미경의 팬티를 말아 내렸다 미경의 발목까지 조심스럽게 팬티를 벗겨 머리맡 벼개 밑으로 집어 넣었다
“아……..”
“아학……”
영호는 숨이 막힐 것 같았다 두남매는 태어날때의 모습 그대로 침대위에서 몸부림 치고 있었다 가지런히 뻗은 미경의 다리위로 한쪽 다리를 올려 놓으면서 허벅지 안쪽을 마찰하기 시작했다
“아…”
영호는 가슴이 벅찼다 영호에 의해 완전히 알몸이 된 미경은 가슴이 터질것 같았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남자앞에서 알몸을 드러내고 누워있는 자신이 믿어 지지가 않았다
미경은 동생에 의해 완전히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영호의 품안에서 격정에 쌓여 떨고 있었다 미경은 앞으로 치르게될 영호와의 섹스에 두려움이 앞섰다
허벅지 안쪽으로 부드럽게 마찰되는 성기의 감촉이 너무나 부드러웠다
영호의 오른손이 다시 미경의 유방을 애무하며 점점 아래로 내려가면서 미경을 달아 오르게 했다
“영호야 나 무서워..이제 그만…우리 그대로 안고만 자자…”
미경의 목소리는 떨리고 있었다
“누나 예뻐….아…..”
영호의 가슴도 뛰고 있었다 영호의 손이 미경의 아랫배를 미끄러지듯이 내려와 계곡을 덮었다 까칠한 미경의 음모가 느껴졌다 미경은 영호의 손길에 몸을 부르르 떨었다 가랑이 사이를 파고드는 영호의 손길에 정신이 아득해 졌다
“아……”
본능에 휩쌓인채 미경의 입에서 가느다란 신음이 새어 나왔다 영호는 미경에게 키스를 하며 다리를 약간 벌리면서 촉촉히 젖어 있는 보지속으로 손을 밀어 넣었다 미경은 약간 몸을 뒤척이며 다리를 오무렸다
그러한 미경의 모습에 영호는 더욱 미경의 보지를 파고 들었다 이미 영호의 손이 자신의 촉촉히 젖어있는 꽃잎을 덮고있는 상황에서 미경의 약간의 반항은 오히려 영호를 더욱 달아 오르게 만들었다 미경은 영호가 자신의 은밀한 부분을 만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자 더욱 몸이 달아 올랐다
영호는 손으로 미경의 다리를 조금 벌리려 했다 미경이 다리를 오무리고 있었기 때문에 손이 부자연 스럽게 미경의 허벅지 사이에 얹혀져 있었다 영호는 여기서 멈춰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했다
“누나….나 오늘 누나 가질거야….”
“아…영호야…..”
“누나 해도 되지?….”
“아 영호야….”
“누나…. 나를 받아줘..누나를 가지고 싶어…..”
“영호야 난 네 누나야……”
“누나….”
“아…영호야….나….몰라….”
미경은 자신도 모르게 다리를 조금 벌렸다 그러자 영호의 손이 그대로 미경의 계곡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 왔다
부드러운 미경의 보지가 영호의 손에 점령 당했다 미경의 보지는 이미 젖어서 영호의 손은 미경이 흘린 샘물로 홍건히 젖어 있었다
“아..누나…”
영호는 미경의 젖꼭지를 덥석 물으며 미경의 꽃잎을 손으로 조금 벌렸다
“아…영호야……헉…..이러면 안돼”
미경은 몸을 떨면서 다리를 오무렸으나 영호의 손이 이미 그곳을 점령하고 있어서 오무릴 수가 없었다
“누나…누나도..느끼고 있어….”
“아..영호야…..”
미경은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영호를 끌어 안았다
“영호야…..나…..”
영호의 손가락 하나가 보지를 애무하며 세로로 길게 덮힌 미경의 소음순 따라 움직였다
“아앙… 영호야….’
미경은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이젠 더 이상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았다
“아아 난 몰라….어떻게 해…”
영호가 자신의 보지를 애무하면서 손가락 하나를 갈라진 틈속으로 조금 밀어 넣었다 미끄덩하고 손가락하나가 미경의 보지속으로 조금 들어갔다
“아…..…아아…아아앙….”
미경은 하체를 파고 드는 영호의 손가락에 신음소리를 내었다
“아… ….아…..”
하체에서 뜨거운 열기가 미경의 온 몸으로 퍼져 나갔다 영호의 가슴에 눌려 있던 미경의 유방이 파르르 떨렸다 미경은 자신도 모르게 영호의 커다란 성기를 움켜 잡았다 보드라운 미경의 손에 잡힌 영호의 페니스는 엄청나게 뜨거웠다
“아…영호야……나…더 이상…..”
“누나….아…헉헉…..”
“누나….이제…..누나를…..”
“아아아……”
영호의 손가락이 질구를 간지럽히자 미경은 깊은 신음소리를 내었다 미경의 신음소리에 영호는 더 이상 참기 어려웠다 금방이라도 사정을 할것만 같았다
영호의 몸이 미경의 몸위로 올라왔다
뜨거운 불기둥이 미경의 허리를 스치며 배위로 눌려왔다 경이로운 감각이 미경의 몸속에 흘렀다 미경의 다리가 무의식중에 조금씩 열리고 있었다 영호는 벌어진 미경의 다리사이로 몸을 실었다
“아…영호야….”
미경의 계곡은 이미 홍건히 젖어 있었다 미경은 질퍽한 계곡에 영호의 분신이 닿는 것을 느꼈다 단단했으나 부드러웠다 미경은 흐트러지기 시작했다 영호의 어깨를 잡은 팔에 힘을 주었다 미경은 이젠 더 이상 누나가 아니었다
미경은 더욱 더 자극적인 것을 원했다
“아…영호야….나…..헉헉… ……”
“아….누나…헉헉.”
영호의 귀두가 미경의 보지를 헤치고 있었다 뜨거움이 미경의 하체를 감쌌다 단단한 영호의 자지가 보지에 전해져 왔다 미경의 몸속에서 흘러나온 샘물로 인해 그곳은 이미 질퍽거리고 있었다 음모와 음모가 샘물에 뒤범벅이 되어 마찰하고 있었다
영호의 자지가 미경의 보지를 찾아 비비며 입구를 찾고 있었다 미경은 안타까왔다
“아…영호야 ….”
“누나….”
“아…..이젠 …”
미경은 영호의 허리를 끌어 안았다
“아아…하악…..”
미경은 숨을 헐떡이며 영호에게 매달렸다
“아…..허억….’
영호의 단단한 자지가 보지입구를 찿고 있었다 처음으로 남자를 맞아 들이는 미경의 몸은 이미 뜨겁게 달아 올라 있었다
영호의 어깨를 두팔로 끌어 안고 몸을 활짝 열었다 미경은 영호의 귀두 끝이 자신의 허벅다리 근처에서 헤매자 허리를 조금 들어 주었다 영호의 귀두가 미경의 보지를 가르며 서서히 미경의 보지속으로 밀고 들어갔다
“아아….”
커다란 귀두가 미경의 질속으로 밀려 들어갔다 빡빡한 느낌이 귀두에 전해져 왔다
질구가 영호의 귀두를 감싸며 너풀거렸다 여체의 따스함이 영호의 온몸에 전해져 왔다
“아…누나…너무 좋아….아아…”
미경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물이 귀두를 적시고 있었다
“헉헉 아….”
미경의 여린 꽃잎을 가르며 들어가자 영호는 그 부드러움에 미칠것 같았다
“아…… 누나…아……”
한순간 영호는 힘을 주어 귀두를 밀어 넣었다 촉촉히 젖어 있는 미경의 보지가 옆으로 갈라졌다 미경은 약간의 통증을 느꼈다 이미 커질대로 커진 영호의 자지를 받아 들이기에 미경의 질구는 너무 작았다
“아……아파….”
미경은 아픔을 느끼고 미간을 약간 찡그렸다
영호는 그런 미경을 바라보며 비로서 미경이 자기로 인해 여자가 된 것을 실감했다
아프다는 미경의 말에 영호는 자신이 남자로서 미경을 여자로 만드는 기쁨을 느낄수 있었다 영호는 아픔을 참고 있는 미경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눈을 감고 자기를 받아 들이는 미경의 모습은 이제 누나가 아니라 영호의 여자가 되는 순간이었다
눈을 감고 자기를 받아 들이는 미경의 모습은 이제 누나가 아니라 영호의 여자가 되는 순간이었다
“아 누나….”
“영호야…..”
영호는 미경의 입술을 빨았다 미경도 영호의 혀를 입안으로 맞아들여 주었다 영호의 귀두가 미경의 몸속으로서서히 진입을 시도 했다
“누나..이제…..하나가 되는거야…”
영호는 엉덩이에 힘을 주어 위로 올려 부쳤다
“아악……”
미경은 영호의 등을 끌어 안으며 소리를 질렀다 귀두가 미경의 몸속으로 밀려들어 오자 몸이 두개로 갈라지는 듯한 아픔을 느꼈다 엄청난 힘이 미경의 몸을 가르며 무리하게 밀고 들어오고 있었다 갸날픈 미경의 보지가 영호의 불기둥에 의해 서서히 열리고 있었다
“아아…아파 …..…..그만….”
“조금만 참아…..”
“아.. 그만…..아파……아아…”
미경은 아까 보았던 영호의 자지가 자신의 살을 가르며 밀고 들어오자 자기도 모르게 힘을 주었다 그러자 조금 들어와 있던 영호의 자지가 조금 빠져 나가는 것 같았다
“누나 조금만 참아……”
영호는 다시 미경의 몸을 끌어 안으며 결합을 서둘렀다 영호는 서서히 힘을 가해며 미경과 몸을 더욱 밀착시켰다 앞으로 나아가면서 힘을 가하자 미경은 더욱 몸에 힘을주었다
“아…아파……아파…..영호야…..아파……아아아….”
미경은 영호의 몸에 깔려 바둥거리며 귀두를 밀어 내려고 했다
“아…누나… “
“조금만 참아…”
“이제 거의다 됐어…..”
“아아..아아….”
한순간 영호는 있는 힘을 다해 미경의 몸속에 자신의 분신을 깊숙히 찔러 넣었다 “아악…..아……” 순간 미경은 신음을 지르며 영호를 밀어냈다
영호는 미경의 몸속에서 무언가 저항하는 힘을 느꼈다 귀두 끝에 미경의 처녀막이 닿아 진입을 방해하고 있었다
영호는 미경의 몸속깊이 자신의 자지를 밀어 넣어야겠다고 생각하면서 마지막 힘을 가했다 미경은 자신의 질에 그어떤 이물질이 꽉 차는 느낌을 받으며 처녀막이 찢어지는 고통을 함께 느꼈다
“아…아악……영호야…….너무 아파….아파….”
미경은 몸이 두개로 갈라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둔탁한 고통이 하체를 강타하고 있었다
“아…아파….아….”
“조금만 …헉헉….”
영호는 가뿐숨을 몰아쉬며 미경의 몸을 파고 들었다
“아…아파..” “너무 아파…….”
미경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 나왔다
“아파……..”
미경의 눈에서 흘러내린 눈물이 영호의 얼굴을 적시고 있었다 영호는 미경의 눈물을 보자 애처로움을 느꼈다 자기의 여자가 되어 가고 있는 미경에게 무한한 사랑을 느꼈다
“흐흑….아….…….아파….그만…”
미경은 자신의 몸이 갈라지는 엄청난 고통을 느끼며 분열하고 있었다 엄청난 고통과 함께 미경은 영호의 심벌을 온몸으로 받아 들이고 있었다 두남매는 이제 완전히 하나로 결합되었다
“아아악……”
몸속을 꽉 채운 영호의 분신에 의해 몸이 두쪽으로 갈라지는 것 같았다 몸이 갈라지는 듯한 고통에 미경은 참지 못하고 소리를 질렀다 영호는 그소리가 너무커 순간 미경의 입술을 입으로 막았다
“읍..읍….아……아….”
“아… …이제 ..다됐어…..”
영호는 여자를 가진 희열을 느끼며 미경의 입술을 빨았다
“아파…영호야….아…”
고통과 희열이 미경의 몸에 교차하였다 미경은 몸속에 결합된 영호의 자지를 느낄수 있었다 그것은 미경의 질속에 가득히 채워 졌다 빈틈없이 채워진 영호의 분신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영호가 움직일 때 마다 하체에서 고통이 왔다
“아…그냥 가만히 있어….”
영호의 기둥뿌리 까지 미경의 몸속가득 채워졌다 미경은 자궁속깊이 까지 영호의 살이 와 닿는 것을 느꼈다 아픔을 느꼈다
“아….아파…..”
하체가 찢어지는 듯한 고통을 참아내느라 힘이 들었다 비록 동생이지만 자기를 가진 남자에게서 피어나는 아련한 사랑이 싹트는 것 같았다
“아…아…..영호야….”
미경은 눈을 감고 영호의 몸을 끌어 안고 영호의 입술을 빨았다 미경이 입술을 빨아오자 영호도 미경의 입술을 격렬하게 빨았다 그리고 서서히 미경의 보지에 결합된 자지에 힘을 주어 리드미컬하게 움직였다 영호가 조금 몸을 빼자 미경의 질속의 살이 딸려 나오는 느낌을 받았다
“아…..영호야…..” “헉….헉….”
이윽고 영호가 미경의 질속에 성기를 마찰하면서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체가 떨어져 나가는 듯한 고통이 다시 왔다
“아…아파…..미워….”
미경은 순간 영호가 미워졌다 첫 경험이 이렇게 아플 줄 몰랐던 것이다 고통과 희열에 뒤범벅이 된채 미경은 점점 자신의 몸에서 고통이 빠져나는 것을 느꼈다 자신의 처녀막이 영호에 의해 상실 되었다는 사실에 미경은 고통을 느끼면서도 그어떤 행복감이 온몸을 휩쌓이는 것을 느꼈다
묵직한 포만감이 하체를 강타하면서 미경은 그렇게 영호에게 순결을 잃었다 동생이지만 자기의 처녀를 가진 영호가 이제는 남자로서 미경에게 다가갔다 영호의 뜨거운 분신이 미경의 몸속으로 파고들자 미경은 다시 고통을 느꼈다
“아.. 그냥 그대로 있어….. 아파….”
영호는 미경의 눈에서 흘러 내린 눈물을 혀로 닦아 주었다 그리고는 미동도 않고 미경의 비경에 성기를 넣은채 가만히 엎드려 있었다 영호는 자신의 성기를 물고 있는 미경의 꽃잎이 조금씩 움직이는 것을 느꼈다
“아….허억……”
부드러운 미경의 질벽을 느끼며 영호는 거의 절정에 다다른 느낌이 들었다 아늑한 기분이 들었다 두 남매는 완전히 하나가 되어 결합된채로 뜨거움을 느끼며 앞으로 나아갔다
“아…..누나…너무 좋아…..”
“누나와 난 하나가 됐어….….”
“아…”
영호는 다시 힘차게 미경의 몸위에서 운동을 했다 조금이라도 더 미경의 보지안으로 들어 갈려고 엉덩이를 힘차게 내리 꽂았다
“아아….영호야…. 아파….살살해…”
“아…….헉헉….아…..”
“아…아앙..아앙…”
미경의 입에서 환희의 신음 소리가 계속 터져 나왔다
“아아아아…..”
영호의 허리가 격렬하게 방아를 찧어대자 미경은 정신이 없었다
“철썩..철썩….”
“아…..영호야…..아아응….아앙…아앙…”
“허헉헉….아아…누나….이제……나….”
격렬하게 미경의 질벽을 유린하던 영호의 자지가 순간 크게 부풀었다 영호가 거의 다달은 것이다 “아..으윽…..”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영호의 분신에서 사랑의 결정체가 쏟아져 나가기 시작했다 엄청난 양의 정액이 영호의 몸속을 빠져 나갔다
“하…하윽…”
“아…아앙….아….”
두 남매는 동시에 신음 소리를 내었다
“아….누나……아학….”
“아…아앙…아아아아……”
두 다리로 영호의 허리를 감았다 영호의 정액이 미경의 몸속 깊숙한 곳까지 뿌려지는 느낌을 받았다 미경의 하체에 고통과 함께 희열이 교차되었다 “아아…..” 영호는 숨을 몰라 쉬며 그대로 미경의 몸위에 엎드렸다 너무나도 좋았다 영호는 그만 이대로 있고 싶었다
몇번 정액을 토해내던 영호의 분신이 미경의 몸속에서 조금씩 줄어 들었다 영호는 미경의 입술에 뜨거운 키스를 퍼부으며 미경을 힘차게 끌어 안았다 미경도 영호의 입술을 격렬하게 빨았다
“쪽….쪽….쪼옥…..” “아……”
영호도 미경을 꼭 끌어안았다
미경은 고통도 잊은채 영호의 입술을 탐했다 서로의 몸을 애무하며 사랑을 확인했다 한참을 미경의 몸위에서 엎드려 있었다 이윽고 미경의 몸에서 분신이 빠져 나갔다
영호는 미경의 몸에서 내려왔다 그리고는 미경의 목에 팔을 넣어 가슴에 안았다 미경도 영호의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미경은 처녀를 상실한 것이 꿈만 같았다 그것도 친동생인 영호에게 ……. 처녀를 잃은 허전함에 미경은 잠시 눈시울을 붉혔다
영호는 가슴에 얼굴을 묻고 있는 미경의 뺨을 쓰다듬으며
“누나…미안해….”
“아팠지?….”
“응 …”
미경은 누어서 고개를 끄덕였다
“누나...잘 참았어….”
“너무 아팠어…”
“누나….처음엔 다 아픈거래…”
“영호야…. ”
“누나 지금도 아파?”
“응 조금…”
미경은 자신을 가진 영호가 갑자기 더 어른처럼 보였다 미경은 그런 영호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미경은 다시 영호의 품속에 얼굴을 묻었다 영호는 자기 가슴에 얼굴을 묻고 있는 미경의 뺨을 어루 만져 주면서 머리를 뒤로 넘겨 주었다
부드러운 머리결이 영호의 가슴에 출렁이며 물결쳤다 미경은 자기의 얼굴을 쓰다듬고 있는 영호의 손을 입으로 찾아 다니면서 키스를 해주었다 미경은 영호의 품속에서 나른함에 젖어 잠이 쏟아졌다 하체가 아직도 얼얼하였다 영호도 미경의 얼굴을 가슴에 꼭 안은채 눈을 감았다 영호의 젖꼭지가 미경의 입에 닿았다 달착지근한 미경의 입술이 젖꼭지에 닿자 영호는 감미로운 감각에 젖어 들었다
“누나….”
영호는 미경을 꼭 안은채 눈을 감고 자기의 여자가된 미경을 안아주었다
“누나는 이제 내꺼야….”
미경은 내꺼라는 영호의 말이 현실로 다가옴을 느꼈다 아직도 통증이 가시지 않은 보지에 영호의 자지가 아직도 가득찬 느낌이었다
“누나….사랑해…..”
“아……”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 믿어 지지가 않았다
그저 아무런 생각도 없었다
다만 자기를 안고 있는 영호가 이젠 한남자로서 자기에게 다가온 것 뿐이었다 둘은 그렇게 한참을 있다가 잠이 들었다 얼마나 잤을까 미경은 눈을 떴다
미경은 자신의 얼굴이 영호의 가슴에 그대로 묻힌채 잠이 들었었다 영호의 다리가 자신의 다리위에 올려 놓아져 있었다 영호의 작아진 성기가 미경의 허벅지를 간지럽히고 있었다 미경은 눈을 뜨고 영호의 잠든 얼굴을 바라보았다
“아….영호야…..”
남자로서 자기와 몸을 섞은 영호에게 미경은 그 어떤 사랑을 느꼈다 영호는 가볍게 코를 골며 잠들어 있었다 비록 동생이지만 첫남자라고 생각하자 무한한 감동을 느끼며 영호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영호가 눈을 떠서 자기를 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다
그런 영호의 얼굴에 미경은 끌리듯이 다가갔다 미경은 영호의 입술을 찿아 입맞춤을 했다 영호는 끄응 하면서 미경의 어깨를 끌어 안았다 잠결이지만 부드러운 여체의 감촉에 영호는 눈을 떴다 그러자 미경의 눈이 빤히 자기를 바라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아……안잤어?….”
영호가 묻자 미경은 고개를 끄덕여 주었다 영호는 손으로 미경의 머리칼을 넘기고 어깨를 애무해 주었다 영호는 미경의 어깨를 애무하다가 허리로 와서 한참을 애무 해주었다
“피곤하지 않아?….”
“괜찮아 자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좋아….”
“누나…”
“응?…”
“사랑해….”
“나도….”
미경의 허리를 애무하던 손이 엉덩이 쪽으로 이동했다 그리고 엉덩이를 끌어 당겨 힘차게 안아 주었다
“아…..”
미경은 더욱 영호의 가슴에 파고 들었다 둘의 몸은 빈틈없이 붙어서 뜨거운 숨을 몰아 쉬고 있었다
“누나…”
“응?”
영호는 미경의 엉덩이 갈라진곳으로 손을 넣어 미경의 젖어 있는 보지를 찾아 손가락으로 꾸욱 눌러 주었다
“아이…”
미경은 영호의 손길을 느끼며 부끄러워 햇다 도톰한 꽃잎이 부드럽게 영호의 손에 전달되어 왔다
“아직도 보지가 아파?”
“응 조금….아….파…..”
“누나 보지 만지니까 기분이 아주 좋아….”
“아..영호야……”
미경은 자신의 보지를 만지고 있는 영호의 손길을 느끼면서 가슴이 벅차옴을 느꼈다 미경은 살며시 손을 뻗어 영호의 자지를 잡아 보았다 신기했다 어쩌면 이렇게 얌전한 것이 자기를 그토록 아프게 했는지 미경은 그것을 꼬옥 잡고는 영호의 눈을 쳐다 보았다 누 남매는 서로의 성기를 만지면서 경이로움에 차 있었다
미경이 자지를 자꾸 만지자 영호의 자지가 더욱 부풀어 올랐다
“누나…”
“응?”
“누나 보지 또 젖었어….”
“아이….그런말 하지마……”
미경은 부끄러웠다 영호는 미경의 도톰한 보지둔덕을 꾸욱 눌렀다
음모가 영호의 손바닥을 간지럽혔다 미경의 야들야들한 꽃잎의 감촉이 너무 좋았다
“부끄러워…영호야….”
“누나가 부끄러워 하니까 더 귀여워….이뻐….”
미경의 손에 잡혀있는 자지가 점점 미경의 손을 채워 왔다
“아……”
영호는 미경의 다시 눕혔다
“아…영호야…….”
영호는 다리를 미경의 다리위로 올려 놓았다 영호의 성기가 미경의 허벅지를 눌렀다 영호는 미경의 입술을 누르며 한손으로 미경의 유방을 움켜 쥐었다 그리고 유두를 손가락으로 잡았다 “아…아파 영호야…”
“미안해…..”
영호는 젖꼭지를 살살 비벼주었다 미경의 젖 꼭지가 서서히 단단해 지고 있었다 미경의 몸이 서서히 다시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아…”
영호의 입술이 미경의 목을 지나 젖꼭지를 물었다 양손으로 미경의 젖무덤을 애무하며 미경의 젖꼭지를 빨아주었다 미경은 두손으로 영호의 머리를 안아 주었다 미경은 자신의 젖 꼭지를 물고 있는 영호를 바라보았다 혀를 살살 돌려가며 미경의 젖꼭지를 희롱하는 영호의 모습이 아이처럼 보였다
“아…..”
미경은 허리를 위로 솟구치며 영호의 머리를 움켜잡았다 너무나 자극적인 애무에 미경의 몸은 강한 전류가 흐르는듯 했다 영호의 발기한 자지가 허벅지 안쪽에 기분좋게 마찰하고 있었다 영호의 입술이 가슴을 지나 아래로 내려갔다
“아…….아응……”
미경은 배에 약간의 간지러움을 느꼈으나 곧 희열로 바뀌었다 어느덧 미경의 배꼽까지 내려간 영호의 혀는 배꼽을 파고 있었다 영호의 뺨이 아랫배에 느껴지는 감촉을 즐기고 있었다
자신을 처음 가진 남자에게 애무를 받는 즐거움에 미경은 횐희에 젖어 들었다 영호의 턱에 미경의 까칠한 숲이 닿았다 미경의 비경에서는 야릇한 향기가 품어져 나왔다 시큼하기도 하고 발 냄새 같기도 하였다 영호는 그 냄새가 너무 좋았다
영호의 혀가 보지를 애무하며 침을 묻히며 보지둔덕을 핥아가고 있었다
“아…영호야….거기는…..”
미경은 영호가 자신의 보지를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자 영호의 머리를 잡고 위로 올리려고 했으나 영호의 입술은 거침없이 미경의 허벅지 안쪽으로 옮겨갔다 미경은 다리를 오무렸으나 영호의 손이 먼저 미경의 다리를 벌리고 있었다
“영호야…거기 보지마…..”
그러나 영호는 미경의 다리를 활짝 벌렸다 희디흰 미경의 허벅지 사이로 미경의 보지가 보였다 황홀했다 영호는 손으로 미경의 허벅지를 쓸어주며 혀로 미경의 갈라진 소음순을 핥아나갔다
“아…아응…..아…..”
미경은 거의 황홀경에 빠져 영호의 머리를 움켜 잡았다 영호의 눈앞에 분홍색 꽃잎이 세로로 길게 미경의 음핵을 감싸며 촉촉히 젖어 빛나고 있었다 조금전 자기를 받아들인 미경의 보지가 거기 있었다 영호는 손으로 꽃잎을 살짝 열어 보았다 선홍색의 세계가 그안에 물기를 가득 머금고 펼쳐졌다 영호는 혀로 살짝 찍어 맛을 보았다
“아…..아……”
미경의 신음소리가 크게 들렸다 이윽고 영호의 입술이 미경의 꽃잎을 물었다
“아…그만…영호….야…..그만…..”
영호는 혀를 미경의 질속으로 밀어 넣었다 미경은 영호의 혀의 부드러움에 그만 자지러 질것만 같았다
“쩝…훌쩍…후루룩….”
미경의 보지에서 흘러나온 애액을 빨아대는 소리가 미경의 귀에 까지 들렸다 미경은 부끄러웠다… 영호가 자신의 애액을 마시는 소리에 미경은 그만 영호의 머리를 잡고 위로 끌어 올렸다 “영호야…거기는 부끄러워…. 그만해…..”
“아냐 누나….난 누나의 모든 것을 느끼고 싶어….”
“그래두….그곳은….”
미경은 부끄러워 영호의 머리를 끌어 올렸다 영호의 입술이 배를 지나 다시 젖가슴으로 왔다 “누나의 모습 너무 예뻐…..”
“아 ….”
“난 이제 누나의 남자야…..”
영호의 가슴이 미경의 유방을 누르며 영호는 미경의 어깨에 팔을 넣어 안았다 그리고는 이미 단단해진 성기로 미경의 허벅지를 문질렀다 부드러운 영호의 귀두가 미경의 허벅지를 애무하면서 미경의 여린 보지를 건드리며 나아가자 미경은 숨이 막힐것 같았다
꼭 붙인 허벅다리 사이로 영호의 귀두가 밀고 들어 오려고 하고 있었다 미경은 자신도 모르게 다리를 오무렸다
“허억….”
“누나…….”
“으응……?”
미경은 코먹은 소리로 대답했다
“다리 조금만 더 벌려줘….”
영호는 자신이 미경의 다리를 벌릴수 있었으나 미경 스스로 열리게 하고 싶었다 영호가 다리를 벌려 달라는 말에 눈을 뜨고 영호를 쳐다보았다 무언의 명령 같은 것이 영호의 눈에서 읽을수 있었다
“아…. 영호야…..”
미경은 속으로 영호를 부르면서 다리를 열었다
“그래 그렇게…잘하고 있어…..”
영호는 미경의 귀에 입술을 대면서 속삭였다
“누나…사랑해….….”
“아….사랑해…영호야….”
“누나는..이제…내여자야….…”
영호는 미경의 귀를 혀로 핥으면서 속삭였다
“그래 영호야……”
미경의 목소리가 매우 감미롭게 들렸다 영호는 다시 허리에 힘을 주어 귀두로 미경의 소음순을 압박했다 “아……” 미경은 귀두의 움직임에 온몸의 신경을 곤두 세우고 있었다
“또 넣을 꺼야?”
“응..”
“살살해…응….”
“알았어….예쁜누나……..”
“아…..”
미경의 보지에서는 벌써 흠뻑 젖어 영호의 분신을 기다리고 있었다
영호는 서서히 힘을 가했다 귀두가 미경의 소음순 사이로 밀려 들어 가고 있었다 미경은 약간의 통증을 느꼈다
“아….파…..”
영호는 그런 미경이 너무나 사랑스러웠다
“그래…조금만 참아 이젠 괜찮을 꺼야….”
영호는 아픔을 참고 자기를 받아 들이고 있는 미경이 너무나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성기가 한껏 부풀어 미경의 보지질속을 파고 들었다
“아….아파……”
미경은 아직도 하체가 얼얼했다 영호의 분신이 조금씩 조금씩 틈새를 밀고 들어오고 있었다 뜨거운 영호의 분신이 보지를 또 다시 둘로 가르며 몸속으로 밀고 들어오자 미경은 나지막히 신음소리를 내었다
“아………”
미경은 입술을 깨물며 아픔을 참고 영호를 받아 들이고 있었다 “아…..아…..” 미경의 입에서는 계속 아픔인지 횐희에 찬 신음인지 모를 신음이 터져 나왔다
“아파?”
영호는 그런 미경을 바라보며 잠시 진입을 멈추며 물었다
“응..조금…. 아파…..”
“조금만 참아…거의 다 들어갔어….”
“아…..”
영호는 마지막 힘을 가해 미경의 몸을 가르며 완전히 결합했다
“헉헉….” 영호의 자지가 미경의 보지 속으로 사라지고 두 남매의 음모와 음모가 비비적 거리며 서로의 감각을 상승 시켰다
“아…아……”
미경은 몸이 둥둥 드는 기분이 들었다 어느덧 하체의 고통이 미경의 몸에서 빠져 나가고 환희의 물결이 서서히 미경의 하체에 전달 되기 시작했다 영호는 이윽고 펌프질을 하기 시작했다 미경의 보지 애액에 의해 영호의 자지가 미끌거리며 질벽을 훑고 지나가자 미경은 자기도 모르게 신음 소리를 내었다
“아…..아앙….아아아…..”
영호의 자지에 의해 미경의 몸은 달아 오르고 있었다 영호의 몸놀림이 빨라져 갔다 “철퍽..철퍽..” 하체가 부딛치는 소리가 방안에 울려 퍼질 정도로 격렬하게 미경의 보지속을 파고 들었다
“아아…..” “헉 …헉….아……”
두 연인의 거친 숨소리가 방안을 가득채웠다 “아아…아응….아앙….” 미경의 코먹은 소리는 영호를 더욱 흥분 시켰다 미경은 영호의 몸에 매달리며 자신의 몸을 채운 영호의 자지가 빠져 나갔다가 들어올때 마다 질벽을 건드리는 영호의 기둥의 쾌감에 달아 올랐다
“아….영호……”
미경은 동생의 이름을 부르면서 자신의 몸을 파고드는 영호를 더욱 끌어 안았다
“아……누나……아…”
“아..아앙…아…”
미경의 부드러운 속살에 영호는 거의 정신이 없었다 꽃잎에 마찰되는 허벅지 안쪽살의 쾌감에 영호는 몸을 떨며 한손으로 가득히 미경의 가슴을 움켜 쥐었다 그리고는 하체의 율동에 맞춰 미경의 가슴을 애무 했다
“아……아아…..”
영호의 뜨거운 입술이 다시 미경의 달착지근한 입술을 빨았다 영호는 미경의 입냄새가 아주 기분좋게 느껴졌다 영호의 혀가 미경의 입속으로 파고 들며 샅샅이 핥고 지나갔다 미경도 영호의 혀를 빨아주었다
“으..읍읍…..”
미경의 입술이 영호의 입술에 막힌채 하체에서 전해져오는 쾌감을 참지 못하고 신음을 내며 더욱 영호의 혀를 빨아 당겼다 영호의 부랄이 미경의 회음부를 때릴때마다 미경은 그 부드러움에 미칠것 같았다
“아아…..”
영호는 거의 사정 직전까지 왔다 “아아…아….” 영호는 미경의 보지 속깊이 들어간 성기를 더욱 밀어 넣자 뭉클뭉클 하고 정액이 분출 되었다 뜨거운 정액이 질속을 가득 메우는 것을 느낀 미경은 더욱 힘차게 영호를 끌어 안았다
“아..아아앙…아아….”
또다시 영호의 정액이 짉속 깊숙히 뿌려지자 행복감까지 느꼈다
“아아…”
“아….”
거의 동시에 둘은 깊은 신음 소리를 내었다
영호는 마지막 까지 짜내어 미경의 보지속에 뿌렸다 미경의 보지에서 정액이 밖으로 흘러 회음부를 타고 항문까지 적시고 있었다 약간 차가운 기운이 미경의 회음부에 전해지자 미경은 몸을 부르르 떨었다
‘아….영호야…..”
미경은 영호의 입술을 찾았다 격렬하게 영호의 입술을 빨아 대었다
“쪽쪽…쪼옥…..”
격렬하게 영호의 입술을 빠는 소리가 방안에 가득찼다
“아…..”
“누나 무겁지?”
입술을 뗀 영호가 미경을 바라보며 물었다 미경은 머리를 조금 흔들며 도리질을 했다
“아니..괜찮아…”
영호는 미경의 몸위에서 미끄러지며 내려왔다 그리고는 미경의 머리에 팔을 넣어 머리를 감싸 안았다 한손으로는 미경의 가슴에 올려놓고 가슴을 쓸어 주었다 미경은 양손으로 영호의 손을 잡아 주었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미경의 가슴위로 두 남매의 손이 엉켰다
“누나…..”
“아..영호야 아무말도 하지마….”
미경은 눈을 감았다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았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채 영호와 몸을 붙이고 누워 있는 것이 꿈만 같았다 아직도 하체에서는 얼얼한 통증이 왔다 미경은 알수 없는 서글픔이 밀려왔다 눈에서 자기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다 영호는 그런 모습을 보자 갑자기 죄책감이 들었다
“누나….”
“응?”
“미안해….”
“…………”
“누나…..”
미경은 아무말없이 눈물을 흘렸다
“미안해…누나….”
영호는 그런 미경의 얼굴을 손으로 닦아 주면서 말했다
“영호야….”
“응?”
“우린 이제 어떻게 하지?”
“누나…….”
“영호야….이젠 엄마를 어떻게 뵙니?”
“누나 그런건 나중에 생각해…”
“우리 둘만의 비밀로 해….”
“누나…”
영호는 자기에게 첫 순결을 준 미경을 꼭 안아 주었다 미경은 영호의 가슴에 파고 들었다 비록 동생이지만 한없는 사랑을 느꼈다 영호는 미경을 한번 힘차게 안아주고는
“사랑해…누나….”
“아…나도…사랑해 영호야….”
두번의 격렬한 정사에 남매는 피곤했다
“누나…이제 그만 가서 잘게….”
“응..그래 너무 늦었어…가서자….”
영호는 침대에서 일어나 옷을 입고는 미경의 입술에 뜨거운 키스를 하고는
“잘자..누나…..”
하면서 살며시 미경의 방을 빠져 나와 자기방으로 돌아갔다 다음날 아침 미경은 일찍 눈을 떴다 어제 밤일이 꿈만 같았다 아직까지 하체에 통증이 남아 있었다 영호의 분신이 지금도 몸속에 있는 것 같았다
“아..영호야….”
미경은 속으로 영호를 불러 보았다 첫 순결을 준 남자였다 비록 동생이지만 자기의 첫남자로서 영호를 대하고 싶었다 이루어 질수 없는 사랑이지만 오래오래 어제를 간직하고 싶었다 영호에 대한 사랑이 샘솟는 것을 느꼈다 여자란 자기의 몸을 맨처음 가진 남자를 잊지 못한다고 했던가?
미경은 자기가 느끼는 감정에 대해서 놀라웠다
단 하루만에 영호에게 대한 감정이 사랑으로 바뀐것이다 미경은 자리에서 일어났다 약간 몸이 휘청 거렸다
“아……”
머리가 약간 어지러웠다 잠옷으로 갈아 입고 밖으로 나왔다 영호의 방을 보니 아직 자고 있는 것 같았다 그때 영호의 방문이 열리더니 영호가 나왔다
“누나……”
“응…일어났구나?”
“더 안자고…벌써 일어났어…”
영호는 미경의 얼굴을 보았다 부시시한 얼굴이 어젯밤 너무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다 영호는 그런 미경이 안쓰러웠다 영호는 그런 미경의 손을 잡고 방으로 끌었다 미경은 말없이 따라갔다 방문을 닫고 영호는 미경을 안았다 미경은 말없이 영호의 품에 안겼다 영호는 미경의 얼굴을 가슴에 묻었다
“누나..사랑해….”
미경은 그소리를 듣자 눈물이 나왔다
“영호야….. 나..이제 어떡해…..”
“누나..걱정하지마…..”
“그래두 …..”
미경은 서러웠다 영호는 가슴이 아팠다
“영호야…..”
“응?”
“나 이제 너밖에 없어"
“나도 그래…”
“아…영호야….”
미경은 영호의 가슴에 파고 들었다 하염없이 울고만 싶었다
영호는 그런 미경의 허리를 끌어 안았다 영호는 가슴이 아팠다 영호는 미경을 위해서라면 목숨이라도 아깝지 않다고 생각했다
“자 …이제 그만…..”
미경은 영호의 팔을 풀었다 미경은 영호의 방에서 나와 욕실로 갔다 옷을 벗고 시원한 물을 머리부터 끼얹었다 답답하던 마음이 조금 상쾌했다 20년간 고이 간직해온 순결을 영호에게 주었던 어제일이 너무나도 생생했다
아직도 아랫도리에 영호의 몸이 가득찬 기분이었다 꿈만 같았다 미경은 비누로 계곡을 깨끗이 씻었다 그곳엔 아직도 영호의 체취가 남아 있는 느낌이 들었다 몸속가득 채웠던 영호의 분신이 아련한 감각속에서 살아 나는 것 같았다
학교에 와서도 미경은 책상에 앉아 멍하니 교수의 강의를 들으면서 영호를 생각했다 간밤에 격렬했던 영호와의 정사를 생각하면서 미경은 가슴이 뜨거워 지는 것을 느꼈다 갑자기 영호가 보고 싶어졌다
“아..영호야….”
미경은 속으로 영호를 불러 보았다
어느덧 미경은 영호를 동생이 아닌 남자로서 받아 들이고 있었다
교수님의 강의 소리는 귀에 들어 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