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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의 길 4 (14/20)

군주의 길 4 

군주의 길 제4화 옥상궁 똥구멍은 쎄다~

옥 상궁의 용자지를 확인한 후, 후들거리는 다리를 이끌고 상감의 처소를 나왔다. 상

감의 자지를 확인하고는 그것을 자신의 입 속으로 넣어보고자 자신의 손을 상감의 자

지에 가져갔으나, 상감은 단호의 옥 상궁의 뜨거워진 손을 물리쳤다.

옥 상궁은 눈 앞에서 꺼덕이는 상감의 자지 앞에 거의 애원하다시피 상감에게 매달렸

다.

“상감마마! 상감마마의 자지님을 받고 싶사옵니다. 상감마마의 용자지로 저의 불쌍한

 보지에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이 년 미칠 것 같사옵니다. 제 보지에서는 지금도

 물이 흘러내리고 있사옵니다. 마마, 성은을 베풀어주시옵소서.”

그러나, 상감은 꺼덕이는 자지 대가리를 있는 힘껏 부여잡으면서 옥 상궁의 보지에 은

혜를 주는 것을 허락치 않았다.

“옥 상궁, 나는 보지만 벌리면 달려드는 내시가 아니니라. 너가 날 잘못 보았느니. 

이제 옷을 추스려라.”

“내 오늘 네가 짐의 개가 되겠다고 한 말 결코 잊지않으리라”

“그리고 궁궐 나인들이 짐과 옥 상궁이 뭘 했냐고 묻거든, 아무 말 말고 그냥 웃기만

 하라. 짐이 용자지임을 아직은 밝히고 싶지 않구나.”

“그리고 자네는 이제 나의 개임과 동시에 나의 귀요 눈임을 명심하라”

옥 상궁은 상감의 이런 얘기를 듣고 정신이 번쩍 들지 않을 수 없었다. 옥 상궁에게 

이제 상감은 자신이 겪어 본 어떤 자지보다도 더 우람한 용자지를 가진, 그리고 여인

네의 욕정 앞에서도 꺼덕이는 자지를 거둘 수 있는 너무나도 큰 사람으로 자리매김질 

하고 있었다.”

옥 상궁은 옷 매무새를 고친 후, 상감의 처소를 나왔다. 멀찍히 물러서 있던 내관이며

 상궁들 그리고 나인들이 옥 상궁이 나오는 것을 기다리고 있었다.

역시 전 내관이 느물거리는 표정을 하고 옥 상궁에게 한 마디를 했다.

“어떤가? 옥 상궁, 전하의 용삼이를 확인했는가? 자네는 역시 섹스런 여인이야. 멀찍

히 있었것 만 자네의 섹쓰는 소리가 요란하더구만. 하하하”

“전 내관 나리, 전하를 앞에 두고 그 무슨 소리요? 이 년 할말이 없소이다.”

“하하하! 이 사람 부끄러워하기는… 자네 요새 아주 꼴릴데로 꼴린 모양이야. 나중에

 내 처소로 들게. 내 아주 자네 보지를 들쑤셔주겠네”

“전 내관 나리, 이 년 방금 나리 얘기는 못들은 것으로 하겠소이다”

옥 상궁은 짐짓 기분 나쁜 표정을 지으며 그 자리를 나오려했으나 불현듯 상감의 말이

 퍼뜩 떠 올랐다. <너는 짐의 개요 귀와 눈이니라>

“호호호, 전 내관 나리, 이년의 보지를 어여삐 여겨주시겠다는 말 잊지마소서. 이년 

몸을 깨끗이 하고 내관 나리 처소로 짬을 내어 가겠사옵니다.”

옥 상궁은 농염한 미소를 전내관에게 흘리면서 다른 사람들이 모르게 전 내관의 불알

없는 자지를 슬며시 잡아주었다. (이 새끼, 불알도 없는 영감이 벌써 자지를 세웠군. 

내 어디 두고보자. 내 놈의 좃을 뭉개버리고 말겠다)

“옥 상궁, 그럼 자넬 기다리고 있겠네. 짬을 내서 꼭 들르게나. 하하하!”

“그럼 이만!” 

“그래, 가 보게나!”

상감의 처소를 나온 옥 상궁을 화급히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마마님! 마마님!”

“수리야! 무슨 일인데 이렇게 바쁘더냐? 치마 올라간다. 이년아”

“마마님, 대비마마께서 친가에 잠시 행차하신다 하옵니다. 친가에 가져갈 음식을 빨

리 장만하라는 분부시옵니다. 그리고 마마님도 이번 친정 행차 때는 같이 가셔야 할 

것 같사옵니다. 대비마마님의 오라버니 생신이신데 음식을 마마님이 준비하도록 하라

는 명이 있었사옵니다”

(음… 대비마마가 지 남편 죽은 후에는 친정엘 자주 가네… 벌써 이번 들어 세 번째인

데…올애비 생일이라서 그런가?)

“오냐, 알았다. 어서 가자꾸나!”

대비의 친정 행차는 아주 간소하게 이루어졌다. 대비의 호위 무사 둘과 대비전의 조 

상궁, 그리고 나인 둘이 고작이었다. 그리고 거기 옥 상궁과 수리가 끼어있었다. 옥상

궁과 수리를 제외하면 대비에게 골수로 충성을 맹세하는 자 들이었다.

대비의 친정은 그 세도에 걸맞게 대비의 오라비 생일을 축하해주러 온 사람들로 북적

였다. 옥상궁과 수리는 그 많은 사람들의 음식을 마련하느라 죽을 맛이었다. 이윽고 

잔치가 끝나고 옥상궁과 수리는 대비에게 인사를 한 후, 한 숨을 붙일 수 있게 되었다

.

“수리야, 이제 한 숨 붙이자”

“네 마마님, 제가 마마님 좀 주물러 드릴께요. 너무 힘드셨을 것 같아요”

“너나 나나 모두 힘들었는데, 자거라”

“아이~ 마마님, 제가 근육을 풀어드릴 테니 엎드려 보세요” 수리는 은근히 옥 상궁

의 몸을 만지고 싶었다. 저번에도 옥 상궁의 몸을 주물러 본 적이 있는데, 처음에는 

몸도 피곤한데 자기에게 몸을 주물러 달라는 옥상궁의 명이 영 탐탁치 않았지만 막상 

주물러보니 아랫도리가 떨려오는 것이 은근히 재미가 낫다.

“그래? 니가 정 드렇다면 어디 한번 주물러보렴. 네 덕분에 이 몸이 호강한번 하자꾸

나” 옥상궁도 수리가 자신의 몸을 만지는 걸 은근히 즐긴다는 걸 알면서 수리에게 몸

을 맡겼다.

“제가 상궁님 옷을 벗겨드릴께요, 그리고, 부엌에 목욕물도 받아놓았습니다. 안마가 

끝나면 따뜻한 물에 목욕을 하시고 주무시면 됩니다. 마마님”

“이런 예쁘기도 하지. 그래 지금부터 좀 시원하게 주물러봐라”

수라는 옥상궁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하얀 옥상궁의 어깨살이 들어나고 부터는 수

라의 옥상궁 옷 벗기는 손이 떨리기 시작했다. 침을 꿀떡 삼키면서 수라는 옥상궁의 

가슴을 열었다. 옥상궁의 젖가슴은 자신의 것 처럼 펑퍼짐하게 큰 것이 아니라 크면서

도 젖가슴이 앞으로 좁게 쑥 나와있는 흔치 않는 가슴이었다. 거기다가 젖꼭지도 긴 

편이어서 수라의 새끼 손가락 한 마디의 길이였다. 수라는 옥상궁의 속곳까지 벗겨서

는 옥상궁을 방에 엎드리게 했다.

“그런데 수라야! 아까 대비마마를 찾아온 여자가 있던데 누구라던?, 옷 입은 걸 보면

 양반집 규수가 틀림없는데 하는 행색은 지저분한 색끼가 철철 넘쳐나더구나”

“글쎄요. 부엌에서 이 집 하녀들이 하는 얘기를 들었는데 기생인 것 같다고 합니다. 

대비마마께서 오시면 항상 인사드리러 오고 진기한 물건을 대비마마께 바친다고 하옵

니다.”

“진기한 물건이라…”

“그 아낙만 왔다가면 대비마마 얼굴에 희색이 돈다 하옵니다. 그리고 여기서는 대비

마마께서 아침 늦게까지 잠도 잘 주무신다고 하고…”

“그래? 대궐에서는 잠이 그렇게 없으신 분이, 여기만 오면 아침잠까지 드신다고?, 진

기한 물건이 좋긴 좋근가보구나”

말을 하면서도 수라의 손이 목뼈선을 따라 나긋나긋 눌러주면서 몸을 내려오자 옥상궁

은 온 몸이 나른해짐을 느꼈다. 수라는 손바닥을 이용해서 허리를 눌러주었다. 하루 

종일 허리를 굽히고 일해서인지 수라의 손길이 너무 시원했다.

허리에 머물던 수라의 손은 엉덩이 윗 부분으로 내려왔다. 골반뼈 위의 엉덩이 살을 

엄지 손가락으로 지긋히 눌러주자 옥상궁은 시원함과 함께 야릇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

다. 이런 옥상궁의 기분은 그녀의 엉덩이에 돋아나는 소름으로 수라에게도 전해졌다.

엉덩이를 주무르던 손이 허벅지 아래로 내려가자 옥상궁은 아까의 기분이 매우 아쉬웠

다.

“수라야, 엉덩이를 주무르니까 아주 시원하더구나. 조금 더 주물러주겠느냐?”

수라는 옥상궁의 엉덩이를 주무를 때 엉덩이에서 보았던 소름을 보며 옥상궁의 보지가

 조금 움찔대었음을 알 수 있었다. 수라는 옥상궁의 엉덩이를 주무르면서 아까와는 달

리 엉덩이의 계곡 속으로 손가락을 슬쩍슬쩍 넣어보았다. 손가락으로 항문이 건드려지

고 항문 주위에 있는 털들이 수라의 손가락을 간지럽혔다.

“수라야! 거긴 손 대지마라. 더러워”

“마마님, 마마님 몸 중에 더러운 곳은 한군데도 없어요. 마마님은 다 예뻐요. 그런데

 마마님, 마마님 보지에 이슬이 맺혀있네요. 제 손가락이 젖었어요”

“이런 건방진 년이 있나, 니가 감히 내 보지 얘기를 해? 하하 수라야, 내가 그렇게 

예쁘더냐? 그리고 더러운 것도 없다고? 그럼 내 똥구멍을 핧아보아라 하하하” 옥상궁

은 수라를 놀릴 양으로 엉덩이를 높이고 다리를 벌렸다. 수라에겐 옥상궁의 젖어있는 

보지와 다리를 벌려서 털 속에서 주름을 보이는 똥구멍이 그대로 보여졌다. 옥상궁은 

수라가 더러워서 못하겠다고 하면 이 버릇없는 계집을 한번 혼내줄 참이었었다.

하지만 수라의 반응은 옥상궁이 생각하던 것과는 전혀 다르게 나왔다.

수라의 뒤에서 옥상궁의 허리를 잡은 후, 자신의 머리를 옥상궁의 다리 사이로 집어넣

어서는 혀로 옥상궁의 보지를 핧기 시작했다.

“마마님, 분부대로 마마님의 보지와 항문을 깨끗이 닦아드릴께요”

“쭙~쭙~쭙~, 아~ 옥상궁님 보지는 너무 예뻐요. 도톰한 조갯살 같아요. 보지물이 나

와요. 살구즙 맛이에요 상궁님” 수라는 게걸스럽게 옥상궁의 보지를 혀로 핧아댔다. 

수라의 긴 혀가 보지 겉살과 속살을 차례로 핧아갔다. 그리고 가끔 옥상궁의 보지 공

알에도 혀가 닿았다.

옥상궁은 갑자기 이런 일을 당하면서도 수라의 뜨거워진 혀가 자신의 보지를 핧아나가

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거기다가 이년이 이제는 그 혀로 자신의 보지 속을 쿡쿡

 찌르기 시작했다. “하흑~ 수라야. 보지가… 보지가… 이상하구나. 네년의 혓바닥이 

마치 남정네의 자지 대가리 마냥 내 보지를 들 쑤시는구나. 아아아아~ 좋아 더 깊게 

쑤셔라 내 보지를…”

하지만 수라의 혀는 이제 보지를 떠나 보지와 똥구멍 사이를 핧더니 옥상궁의 똥구멍

을 희롱하기 시작했다. 수라는 젖은 혀로 옥상궁의 항문 주위의 털을 옆으로 걷어내면

서 움찔움찔거리는 똥구멍을 깨끗이 하고 있었다. 똥 구린네가 났지만 수라는 이를 게

의치 않았다. 그리곤 깨끗해진 똥구멍 속으로 자신의 긴 혀를 집어넣었다.

수라의 뜨거운 혀가 자신의 똥구멍 속으로 갑자기 들어오자 깜짝 놀란 옥상궁은 있는 

힘껏 자신의 똥구멍을 오무렸다. 수라의 혀는 옥상궁의 똥구멍에 물려서 앞으로 나아

가지도 뒤로 물러나지도 못하는 형국이었다.

“마마니~, 혀가 또꾸머에 무여서 끄여지꺼 가아여” 

옥상궁은 깜짝 놀라 뒤의 수라를 보니 똥구멍에 물린 혀바닥이 정말로 아픈지 얼굴을 

찡그리고 있었다. 옥상궁은 황당하기도 또 재밋기도 해서 똥구멍에 힘을 준채로 엉덩

이를 이리 저리 흔들어보았다. 수라는 혀를 빼지도 못하고 옥상궁이 흔드는 엉덩이를 

따라 머리를 이리 저리 따라가면서 옥상궁에게 살려달라 애걸복걸을 하게 되었다.

“마마니~ 사여져여”

한참 동안을 엉덩이를 흔든 후에 옥상궁은 똥구멍의 힘을 빼서 수라의 혀를 놓아주었

다. 수라의 혀는 그 동안 피가 통하지 않았는지 혀가 시커멓게 되어서는 항문 안에 들

어갔던 부위는 팅팅 부어 있었다.

“이년 다시는 내가 시키지 않은 짓을 하지말거라”

“마마니~, 너무 아파여~ 혀가 끄어지는지 아아어여”

“그러니까 함부로 니 혀를 놀리지마…”

“가만, 이 똥구멍으로 전 내관 자지를 끊어버릴까?”

“뭐라그여? 마마니”

“응, 아무것도 아니다. 내 혼잣말이다. 수라야 우리 목욕이나 하러 가자꾸나. 내 보

짓물도 그렇고 너 침도 그렇고 밑이 영 개운치가 않구나”

옥상궁과 수라는 옷을 다치 고쳐 입고 목욕물이 데워져 있을 부엌으로 향했다. 부엌으

로 향하는 옥상궁에게 어둠 사이로 집을 나서는 3명의 아낙네가 보였다. 누구인지는 

알 수 없지만 발걸음으로 봐서는 대궐 사람임이 분명했다.

옥상궁은 수라에게 조용히하라 이르며 발걸음을 빠르게 가지고 가서는 아낙네들이 누

구인지를 확인코자 했다. 앞에서는 아낙과 가운데 아낙은 확인할 수가 없었으나 뒤를 

살피면서 마지막에 나가는 아낙의 얼굴은 확인할 수 있었다. 그것은 틀림없이 조상궁

이었다.

“아니 그렇다면 저 사람은 대왕대비가 분명한데, 저런 모습으로 이 야밤에 어디를 가

는 것일까?”

*** 제가 글을 올리면 다른 사람들이 읽어주고... 이거 기분 괜챦군요. 이런 기분 처

음이어서 4화까지 글을 올려봅니다. 5화는 좀 시간이 걸릴 듯... 제가 출장을 가야하

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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