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7화 (7/22)

다음날 아침에 눈부신 햇살을 받으며 나는 깨어났다. 내 옆에는 누나가 자고 있었는 

데 엄청 사랑스러웠다. 나는 누나의 이불을 잘 덮어준뒤에 화장실에 갔다. 팬티바람으 

로 갔는데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나오자 순애누나가 안방에서 눈을 비비며 나왔다. 

나는 당황해서 잘잤냐는 인사만 하고난 냉큼 위로 올라왔다. 누나는 아직도 자고 있 

어서 나도 옆에 누워서 누나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그렇게 보다가 잠시 잠이 들었는데 

조금있다가 내 자지 밑둥에서 느껴지는 쾌감이 있었다. 그래서 눈을뜨고 바라보니 엄 

마가 내 자지를 빨고 있었다. 

"웁웁...근호 잘잤니?? 누나가 아침에는 매일 이렇게 해줄께. 웁웁..." 

"헉...괜찬은데 누나....흐읍...." 

"웁웁...누나가 해준다면 해주는 거야...웁웁..." 

"고마워요 누나..흐읍.." 

"그래..그럼 누나가 자지 빨아줄까?" 

"응. 그럼 부탁할께요 누나." 

"그래...그럼...아아암.." 

"흐읍..." 

그렇게 누나의 오랄기술로 사정을 한 나는 사정할때 온몸에 힘이 빠져나가는듯 했다. 

"아휴..사정을 했더니 힘이 빠지는것 같아.." 

"어머...그럼 안돼지. 내일 진짜 괜찮을까?" 

"응 괜찬아. 그리고 누나 잠깐 이리로..." 

"응? 왜?" 

"내 얼굴로 보지좀 올려줘...빨고싶어..." 

"힘들대며...괜찬겠어?" 

"응 괜찬아 빨리줘." 

누나는 한편으로는 좋은듯 했지만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는듯했다. 머뭇머뭇거리다가 

결국은 내가 누워있는 상태에서 보지를 내앞으로 내밀었다. 분홍빛 조개와 음핵이 움 

직이며 내 혓바닥과 손을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힘을 짜내어 누나의 음핵을 손으로 

만지며 혓바닥으로 질을 들락날락했다. 누나는 신음을 내며 손으로 유방을 만졌다. 

"쩝쩝..누나 보지는 어떻게 이렇게 예쁘지? 아유 탐스러워" 

"헉헉...아앙...몰라...나한테 아흑...묻지마..아흥...나도 몰라...아아앙.." 

"누나 나...나올려고해....

"괜찬아 싸..." 

누나는 애액을 뿜으며 오르가즘을 느꼇고 나는 누나의 애액을 거의다 빨아먹어 버렸 

다. 몸이 나른하다보니 무슨맛인지도 몰랐다. 잠시뒤 누나가 정신을 차리고 티슈로 보 

지에 남아있는 액체혼합물들을 닦고 내 자지도 한번 빨아주곤 했다. 

글 읽는 중입니다. 기다려주세요.야설의 문 게시판 4596 번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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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withwine 글쓴 때 2000-07-26 09:12:48 

I P 운영자만 보임 조회 724 

제목 : [번역/일/단편] 노예 일지 

노예일지 

* 개인적으로는 2번째 번역물입니다. 창작 2편 이후 번역 2번째인데요. 

* 내용은 sub 노예가 겪는 Play를 기록한 것입니다. Spank가 많구요 

* 좋은 시간 되시구요.참고로 저는 일본어를 전혀 하지 못하므로 매끄럽지 않은 부분도 이해해 주세요. 

월 1회 아침을 먹습니다. 

엉덩이 맞기를 충분히 한 다음 날은 단단한 식탁의 의자에는 앉을 수 없었습니다. 

바닥에 엎드려 먹어도 좋았지만 주인님이 돌아가버린 다음에만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그런 모습을 할 기력이 없습니다. 

테이블에 기대어 어제 밤의 기억을 되살립니다. 

'8시에 간다' 주인님께서 오후에 전화하셧습니다. 월 2~3회 정도. 

금요일이 약속한 날이었습니다. 엄한 회초리를 맞는 것은 월 1회, 지난 밤이 금요일이었습니다. 

속옷은 하나도 남기지 않고 완전한 나체가 되어 예쁘게 치장합니다. 

목걸이, 면으로 된 로프, 세탁용 집게, 몇 개의 채찍과 회초리, 하나씩 천천히 점검합니다. 

직중 속까지 깨끗이 씻어내고 가죽과 대나무를 테이블에 올려 놓으며 그것들에 대한 기대로 배까지 뜨겁게 달아 오릅니다. 

엷게 화장을 하고 어깨까지 내려오는 머리카락을 채찍에 걸리적거리지 않도록 공손하게 묶습니다.   

눈으로 노예의 의상을 봅니다. 

내 노예의상은 붉은 가죽의 강아지요 목걸이입니다. 

이미 1년 반이나 되었습니다. 주인님의 여견 노예가 되었을 때 왜완동물 가게에서 샀습니다. 

식탁의 구석에 노예조교용 도구를 늘어놓습니다. 

수예 가게에서 구입한 붉은 색의 면으로 만든 로프는 살결이 흰 내 피부에 잘 어울린다고 주인니께 칭찬을 듣기도 했습니다. 

세탁용 집게..유방과 보지 대음순에 끼워지는 것으로 빨강과 황색, 파랑색이 있구요.  빨강색은 특히 조금은 견딜 수 있겠지만 조교 1년째부터는 빨강색을 유두에 붙일 때의 아픔이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까지 늘어났습니다. 

눈물이 넘쳐 몸에 떨어질 때도 주인님의 허락을 기다릴 뿐이었습니다. 

빡빡한 클립을 붙일 때 보다도 잠깐동안이지만 옆으로 하는 쪽이 몇 배로 괴로운 것이 사실입니다. 

멈추고 있던 유두의 혈액순환이 재개되었을 때 서서히 오는 고통은 채찍질하고는 또 다른 무자비한 아픔입니다. 

채찍..여견 노예에게 고통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도구. 

몇 개의 고무와 가죽제의 채찍과 대나무 회초리는 주인님의 지시로 제가 만듭니다. 저의 엉덩이와 허벅지 등을 때리는 도구입니다. 

가죽을 길게 연결해 붙이고 대나무를 다듬과 자기 피부로 시험해 보면서 추잡한 마조의 마음을 갖게 되며 노예인 나는 몇 번씩도 느껴버립니다. 

우선 가벼운 경질 고무를 잘라내어 짧은 폭이 넓은 천 채찍. 엉덩이 전체가 붉게 부어오르고 본격적인 엉덩이 때리기를 기다리는 게 좋습니다. 

맨 끝에 다른 단단한 가죽이 붙은 승마용 채찍이 세개. 

가는 물건으로 크리토리스와 항문을 때릴 때 사용됩니다. 

큰 채찍이 닿은 곳은 겨드랑이 밑과 유두까지 극에 달할 때까지 열을 냅니다. 

등을 때리는 것은 5개의 가죽 끈을 대나무 끝에 고정해 만든 가죽 채찍으로 

별로 살이 두텁지 않은 내 등의 피부를 찢는 일은 없이 강한 아픔을 주는 꽤 좋은 채찍입니다. 

대나무 회초리는 자연 건조한 것을 사용합니다. 

나는 주인님께서 애완견 노예로 만드셨을 때 교회에 '회초리 찾는 드라이브' 데리고 가셔서 얻었습니다. 

폭이 좁게 만들어진 대나무가 있는 장소를 찾아서 그 곁에 떨어져 있는 건조한 회초리가 최적입니다. 

살을 때리는 도구를 만들었습니다. 

중간 굵기의 길이 1미터 정도되는, 한쪽이 막힌 회초리가 주인님께서 가장 좋아 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으로 넓적다리와 엉덩이의 경계부분을 강하게 치며 소리가 크지는 않지만 날카롭게 살이 울리면서 잠깐동안 2줄의 까만 줄이 새겨지며 살들은 점차로 붉어지며 부풀어 오릅니다. 

하지만 피부가 찢어지는 일은 없습니다. 

물론 매우 아프지만..회초리를 맞는 애완견 노예에게 유일하게 허락된 말은 

'고맙습니다. 주인님. 더 강하게 부탁드립니다' 

라는 말이 진심으로 흘러 나옵니다. 

한가지 두려운 것은 '회초리 찾기 드라이브'에서 하나 찾아낸 3미터 정도 길이의 똑바르게 생긴 것으로 처음부터 매우 적당한 상태로 가늘게 되어 있고 가늘며 잘 휘는 긴 회초리입니다. 

중동지방의 회초리치는 형벌(태형)에 사용되는 것 같기도 하고 마음먹고 그것으로 때리며 살리 찢어져서 일생동안 남아 지워지지 않는 상터를 줄 수 있는 힘을 가진 것이었습니다. 

아직 시도해지지는 않았지만 아마 가까운 시일 안에 이 회초리에 맞게 되는 극형을 받게될 것이라는 예감이 듭니다. 

채찍에는 또 1종류가 더 있는데 그것은 노예의 징벌용 채찍입니다. 

순전히 고통만을 주는 채찍으로 주인님의 지시를 착가하거나 자세가 흐트러졌을 때 이 철사의 심지에 부드러운 가죽을 감은 흉기로 엉덩이를 맞게 됩니다. 

3개월 전 침대 위에 놓여 있던 제일 가는 대나무 회초리를 집어 들었을 때..극도의 쾌감에 몽롱한 정신으로 매를 맞는 마지막 단계에서 뒷짐을 진 채 묶여 있는 것도 무시하고는 부어 오른 엉덩이를 움직이는 실수를 범하고 말았습니다. 

…'징벌용 채찍을 가져와'하고 명령을 내리셨습니다. 

나는 몇 번이나 똥오줌을 싸대며 징벌용 채찍을 물어왔습니다. 

이미 부을대로 부풀어 오른 제 엉덩이는 다시 대나무 회초리와는 다른 냉혹한 아픔을 맛보았고 주인님의 표정은 꽤 좋지 않았습니다. 

7시 반. 애완견 노예의 복장을 갖춘 저는 아파트의 문을 열고 문 앞에 

이슬람 교도들의 예배 때처럼 엉덩이를 하늘로 들어 올린채 무릎을 꿇고 주인님을 기다립니다. 

누군가 올라오는 소리가 들리고 문이 열리면…나는 어떻게 되버리는 것이 아닌지.. 

불안한 마음은 또한 음란한 기대속으로 점차 사그라들어 갑니다. 

오늘은 엄하게 조교해 주시는 날. 엉덩이도 유방도 잠깐은 속옷으로 입혀지고 

한없이 부어오를 것이고..제 모든 구멍들에는 주인님의 정액이 쏟아져 들어와 무척 좋을 겁니다. 

…이런 기대로 제 질이 점점 꿀물로 넘칠 때 즈음 문이 열립니다. 

주인님의 허락없이 주인님의 가슴 이상을 보는 것이 금지되어 있지만 전느 현관에 웅크린 채, 

'주인님 오늘도 추자한 애완견 노예를 철저하게 꾸짖어 주십시오' 

하고 인사합니다. 

바짝 엎드린 채로 식탁으로 주인님을 인도합니다. 

주인님께서 소파에 앉으시면 애완견 노예의 검사를 부탁합니다. 

'정면을 보여라' 주인님의 오늘 첫번째 명령입니다. 

검사방법은 이미 제 몸에 완전히 익숙해 있습니다. 

붉은 목걸이만 하고 있는 저는 양손을 똑바로 올려 겨드랑이 및이 완전히 드러나게 합니다. 

그리곤 머리위로 손을 올려 손등을 맞춥니다. 

발을 어깨폭까지 무릎이 몸의 바로 옆에 오도록 열러 젖히며 천천히 상체를 가라앉힙니다. 

핏줄이 긴장해 떠올라오고 바깥쪽을 향하는 등줄기를 늘려 옆에서 보아 일직선이 되도록 합니다. 

요코즈나의 파로디같은 모습이지만 이 자세에서는 1분도 안되 넓적다리가 덜덜 떨리게 됩니다 

그리고 전신에 땀이 몰아치기 시작합니다. 

견딜 수 없는 지경이 되어 제멋대로 자세가 무너지면 '징벌요'채찍을 맞게 됩니다. 

이번에는 막 자세가 흐트러지려한 드음 '뒤를'하고 2번째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주인님께 등을 향하는 자세를 잡습니다. 

몸의 표면을 검사하신 후에는 주인님의 정액이 쏟아져 받아내게 될 세개의 구멍에 대한 검사를 부탁합니다. 

'추잡한 애완견 노예의 목과 똥구멍과 보지를 관찰해 주십시오' 

하고 반복합니다. 

입에 대한 검사는 정좌를 한 후 손을 머리에 얹어 입을 벌려 혀를 늘리게 됩니다. 

눈을 감은 채 침이 줄줄 흘러 목이 칼칼해지면 주인님께서 손가락이 보일 때까지 기다립니다. 

'뒤를 향해 서라' 

는 소리가 들리면 나는 바닥에 엎드리며 기는 자세처럼 무릎을 세우고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발을 벌려 양손으로 엉덩이 살을 최대한으로 벌립니다. 스스로 엉덩이를 넓혀 똥구멍과 여자의 보지를 밝은 곳으로 드러냅니다…아아 뻔뻔스런 모습. 

하지만 주인님의 지시는 구멍들의 안쪽까지 드러나게 하는 것입니다. 

주인님께 속한 노예가 되기 1년 반 전, 숙제가 내졌습니다. 

닮아지는 것. 

나는 지금의 주인님을 만날 때까지 몇 명의 남자들과 SM 적 관계를 가졌고 아날 섹스의 쾌감도 십분 알고 있었습니다. 그것 때문에 아날섹스 후에 항문을 벌리고 하는 것은 간단합니다. 

하지만 혼자서 똥구멍을 열 수 있게 되려면 길고도 부끄러운 훈련이 필요했습니다. 

숙제가 내지고부처 매일 밤 저는 주인님이 준비해 주신 비디오 카메라에 엉덩이를 향하게 하고 눈 앞의 모니터에 찍힌 제 자신의 똥구멍을 보면서 애완견 노예의 훈련을 했습니다. 

한없이 굴욕적인 모습을 하고 주인님의 손가락과 페니스가 밀려들어오는 장소를 훈련합니다. 

그 추잡한 애액이 흘러 내려오는 검지 손가락으로 답답한 똥구멍을 어루만지면 내 뒤쪽의 똥구멍 주위가 서서히 발기하기 시작합니다. 

엉덩이 살을 밀어서 여는 양손의 위치, 발을 벌리는 각도, 주인님께서 쑤셔주시는 쾌감을 생각하면서 최대한의 위치를 찾았습니다. 

추잡한 애완견 노예가 된 지 2주일 후 주인님께 숙제를 테스트받게 되었습니다. 

시가이 지나면서 전느 스스로 똥구멍을 늘려 직장까지 모두 드러내는 방식을 습득해가고 있었습니다. 

똥구멍이 최대한 끝까지 열리면 음란하게 젖은 보지구멍도 드러나게 됩니다. 

'추잡한 애완견 노ㅖ의 살 구멍들을 부디 사용해 주십시오. 제 입과 똥구멍과 보지구멍을 가득하게 사용해 주십시오. 부탁합니다' 

하고 몇 번씩 부탁합니다. 

충분하게 애완 노예의 고통을 맛보게 된 것은 나중의 일입니다. 

'고무 채찍을 가져 와라' 

주인님의 지시에 똥구멍을 노출한 채 흥분하게 된 저는 식탁 구석에서 입으로 물어서 가지고 온 엉덩이 체벌용 채찍을 바쳐 드리고 부랴부랴 엉덩이를 때리시기 좋게 자세를 잡습니다. 

양손을 머리에 얹고 볼을 바닥에 대 엎드렸고 등을 가라앉혀 배를 바닥에 밀어내듯이 한 후 무릎을 세워 엉덩이를 완전하게 드러냅니다. 

엉덩이에서 똥구멍이 완전하게 보이도록 발을 벌립니다. 

'추잡한 애완 노예의 엉덩이를 때려 주십시오. 부탁합니다. 

이미 교육받은 문구의 말이 자연스레 나옵니다. 

찰싹, 찰싹' 하고 제 엉덩이의 살이 울립니다. 

밀어내는 것처럼 피부가 펴지며 뻗어지고 여러 번 쳐지면서 엉덩이가 계속 불어납니다. 

연한 고무의 폭이 넓은 천 채찍으로 쳐져 충분히 부풀어 오른 내 엉덩이는 넓적다리와 

엉덩이 경계선에서 허리의 잘록한 곳까지 변스럽게 새빨갛에 물들고 뜨겁고 화끈거리기 시작합니다. 

눈을 감고 엎드린 신체를 늘리고 양손을 가볍게 엉덩에 맞힌 후 여기에 본격적인 회초리 치기가 시작될 것으로 생가하고 있으면 

'이제 곧 묶어볼까' 

하고 주인님이 말씀하십니다. 나는 빡빡한 긴박과 유두를 집어낸느 클립에 의한 아픔 그리고 주인님에 대한 봉사를 허가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주인님과의 플레이는 모두 저..왜완 노예가 주인님께 주탁해 시작되게 됩니다. 

조용한 가운데 간결한 말로 애완노예의 이야기를 들으실 뿐입니다. 

그것이 더욱 더 추잡한 말을 반족하는 애완노예의 피학감을 부풀리는 것입니다. 

주인님의 결박도 간결하고 냉혹하여 제 스스로 피학감을 얻게 되는 급소를 정확하게 찔러서 묶게 됩니다. 

어릴 때부터 마조의 피를 자각하고 있던 저는 자칭 사디스트에게 조교된다도 했지만 모두 고만고만한 느슨한 밧줄을 걸고 약간 아픈 정도의 채찍을 맞고 맞은 곳에서 피가 나 출혈하면서 기뻐하였고 혐오감밖에 남지 않는 똥, 오줌등의 배설을 강요하는 등의 수준낮은 플레이로 이어져 실망의 연속이었습니다. 

우연한 만남으로 지금의 주인님과 알게 되었고 서로의 기호를 대화하는 처음 만남을 가졌을 때 이미 10년 이상 SM 플레이의 파트너를 하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저는 애완노예로서의 약속을 하였습니다. 

이후 1년 반, 서로의 본명도 일도, 사적으로 일체 접촉하지 않고 주인님과 애완노예의 

관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역할이 끝난 고무채찍을 물고 붉은 엉덩이가 보이도록 하며 천천히 변쪽으로 기어가고 

붉은 면 로프의 다발과 세탁용 집게가 들어 있는 상자, 그리고 유방용의 승카채찍을 

고 주인님께 날랐습니다. 

곧바로 뒤를 행하고 부어 오른 엉덩이에 차가운 발뒤꿈치가 파고드는 것을 느끼면서 손을 뒷짐진채 가능한한 높은 위치에 두게 합니다. 

오늘 밤 처음으로 주인님의 손가락이 제 피부에 접촉했습니다. 

주인님은 피멍이 생기는 모시밧둘보단느 면 로프를 사용하십니다. 애완 노예의 피를 염려해 주는 것이 아니고 잘 오그라지 않는 면 밧줄로 노예의 자유를 빼앗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양손이 등에 고정되고 유방이 짜내지듯이 굳게 조여 묶여지면 정면을 향한 채 애완노예의 조교를 부탁합니다. 

'어떤 클립을 붙이고 싶지?'하고 물으십니다. 

천천히 고통을 맛보면서 봉사하고싶은 생각으로 상자 속에서 황색의 클립 10개를 혀로 고르기 시작해 주인님의 앞에 물어 드립니다. 

'빨강을 두개 더 추가해' 주인님의 소리가 들립니다. 

불쌍한 나의 유방. 빨강색의 집게가 유두를 씹게 되는 것입니다. 

조금 후 눈물이 글썽이고 '하아하아'하는 거친 숨소리가 이어지면 주인님은 붉은 클립을 가져 오게 하십니다. 

'이건 어디에 붙이기를 바라지?' 

애완노예는 당연히 '추잡한 애완노예의 젖꼭지에 붙여 주십시오. 부지 소원합니다'라고 반복합니다. 

조금 전 엉덩이 맞기의 자극으로 완전히 발기한 자의 젖꼭지에 빡빡한 집게의 이빨이 천천히 파고 들어갑니다. 

'고통스럽습니다' 문득 신음소리가 새나갑니다. 

이 심한 고통도 주인님의 페니스가 마음껏 어떤 구멍으로든 빨아들임으로서 큰 쾌감으로 이어져갈 것입지다. 

'부탁드립니다. 주인님의 페니스를 이 추잡한 애완노예의 입에 넣어 주십시오' 

라고 반복하고 입을 크게 벌려 혀를 늘려 주인님을 기다립니다. 

주인님은 곧 바로 입에 넣어 주시는 정도의 단순한 사디스트는 아닙니다. 

제가 늘인 혀를 페니스가 타 타 타 타 하고 때립니다. 빠르게 입안 가득 물고싶었지만 

침과 여자 보지의 꿀물이 그리면 안되고 대소변을 무의식중에 빨아먹으면서 주인님께 봉사하였고 주인님의 허가가 나갈 때까지 페니스와 고환 주머니를 빨았고 혀를 놀리기를 반복합니다. 

이미 머리속으로는 주인님의 페니스를 발기시키는 것 밖에 생각나지 않습니다. 

욕망이 한계에 이르자 단숨에 목구멍 안까지 주인님의 페니스가 쑤셔 들어오고 뒷짐진 채 묶여있는 등줄기는 늘려 정지한 자세로 질식할 것 같은 괴로움과 끊어질 것 같은 젖꼭지의 고통가운데 거의 미칠 것 같은 정도로 애타게 기다린 페니스를 입안 가득 빨아들입니다. 

입술을 오므려 혀를 작게 말아올리고 구강점막과 입술과 혀 그리고 목 안의 소화기관의 끝부분까지 모두가 쾌락기관이 되고 엉덩이와 유방의 고통 그리고 뒷짐진채 묶여있다는 쾌감이 함수처럼 무한대로 증폭시켜 줍니다. 

추잡한 애완노예는 절정에 이르게 됩니다. 

잠깐 입을 사용해 쾌락을 얻고는 유방에 끝마무리로 채찍질을 부탁합니다. 한번 절정에 오른 마조 애완노예는 고통과 쾌감의 구분이 애매하게 되어 버립니다. 주인님이 정확히 가해주는 고통스런 플레이에 몸을 맡기고는 자기가 지금 아픈 것인지 기분 좋은 것인지 명확히 밝혀지지 않게 됩니다. 

주인님은 천천히 천천히 노란클립을 떼어갑니다. 유두가 빨갛습니다. 

젖꼭지에서 클립이 떼어지면 멈춰 있던 혈액순환이 재개되면서 지 지 지 하는 것과 같은 고통이 업습해 옵니다. 자세를 흐트러트리지 않으려 힘쓰고 나는 심음합니다. 

'애완노예의 추잡한 젖꼭지를..쳐 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라고 소리를 짜냅니다. 

'찰싹 찰싹' 하며 정확하게 양쪽 젖꼭지를 때리는 승마용 채찍의 끝이 클립을 떼어내는 

고통을 몇십배로 증폭시킵니다. 승마용 채찍에 의한 매질이 점차 유방 전체로 확대되고 유방은 온통 붉은 모양으로 바뀌어 갑니다. 

눈물과 콧물로 범벅이 된 얼굴을 닦아지고재차 봉사의 허가를 얻게 됩니다. 

'추잡한 애완노예의 것이 조교를 당해 쾌락을 얻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애완노예의 입을 사용하고 싶습니다' 

더욱 격렬하게 페니스가 쑤셔들어오고 한껏 늘린 혀 안으로 주인님의 정액이 방출됩니다. 

저는 얼굴을 들어 위를 향해 혀를 운동시키고 한방울의 정액까지도 모두 삼킵니다. 추잡하게 목이 울렸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조교가 시작됩니다. 

한 고비가 끝난 후 저는 엉덩이를 맞을 준비를 합니다. 

오래된 철제 대를 이용해 저 스스로 만든 것으로 노예에 대해 철저하게 성적고문을 하기 위한 도구입니다. 

대의 발에 어깨폭만큼 열러 가볍게 무릎을 구부린 성노예의 양발목을 고정하고 상반신은 대의 중앙을 중심으로 80도 정도 구부린 양손을 고정하며 엉덩이 채찍질을 하기에 최적인 상태로 되고 입과 항문 그리고 보지가 주인님이 선 채 때리기 쉬운 위치가 됩니다. 

붉은 강아지용 목걸이인 노예의상만 갖추고 엉덩이와 보지부분을 부어오르게 한 나는 

앞으로 시작될 고문에 대한 두려움과 기대에 상기되면서 천천히 엉덩이 치는 대의 옆에 제 엉덩이를 들볶는 도구를 늘어 놓습니다. 

바닥에 기어 웅크리는 자세로 주인님에게 추잡한 성노예로서 철저히 엉덩이를 맞았고 입과 항문과 보지를 사용해 얻는 것을 반복해서 부탁합니다. 

양 발목과 왼속을 매직테이프로 고정하고 오른손은 주인님께 부탁합니다. 

'주인님 참을성없는 추잡한 성노예가 조교중에 움직이지 않도록 오른손을 고정시켜 주십시오 

주인님의 손이 제 오른손을 엉덩이 치는 대에 고정했습니다. 

자기 신체게 맞춰 만든 고문대이기 대문에 어떻게 심한 고통을 주어도 저는 몸을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주인님은 소파에 앉아 고문을 받을 준비가 갖춰진 성노예를 바라봅니다. 

저도 침묵하고 앞으로 더해질 고통과 쾌감을 생각합니다. 자궁이 쑤셔 옵니다. 

추잡한 보지 애액이 질에서 넘쳐 흐르기 시작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내 엉덩이를 쳐주세요. 

추잡한 성노예의 엉덩이와 넓적다리를 고문해 주세요. 

죽는게 낫다고 생각될 정도의 고통을 주세요. 

그리고 제가 가진 모든 구멍에 정액을 주입해 주세요. 

잠깐 동안 주인님은 대나무 회초리를 손에 잡고 천천히 머리 위로 휘둘렀고 그것은 1미터 정도의 길이로 대나무 회초리 가운데 중간정도의 굵기의 것입니다. 제가 공들여 쥐는 부분을 가죽으로 다듬어 올린, 성 노예의 둔부와 질을 때리기 위한 도구입니다. 

저는 덤벼드는 고통을 맞이할 준비를 갖춥니다. 

'찰싹' 

첫번째 매가 엉덩이의 부풀어 오른 정점의 작렬합니다. 

저는 매회 상상하고 있던 고통을 넘기는 충격에..아아, 엉덩이를 맞는 고통이 이렇게 비참했던 것인가..하고 재인식합니다. 

주인님은 늘 처음의 5대가지는 온 힘을 들여서 치십니다. 

첫번째 매의 아픔에 머리속은 새하얗게 되고 맞은 피부와 살이 꿈틀거리며 대나무 회초리 특유의 굵은 2줄의 자국이 선명하게 생기면서 부풀어 오르기 시작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대나무 회초의 고통을 맛보고 앞으로 이 무자비한 아픔을 몇 회 더 견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0회..50호..100회. 매우 견디기 힘듭니다. 

..하지만 저는 알고 있습니다. 이 주찹한 성 노예는 엉덩이 살을 몇 번씩 맞는 가운데서 

지옥과 비견되는 고통 가운데 극락의 쾌락을 느껴가능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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