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5화 (5/22)

다음날 눈이 내리고 있었다. 밤사이 꽤 내렸는지 우리집 정원 소나무에 눈꽃이 피었 

다. 

"아하암.. 근호 일어났니? " 

"네 누나 안녕히 주무셨어여?" 

"응 니옆에서 자니까 잘 자지드라. 근데 이거 아직도 안뺏네?" 

누나는 내가 자기전에 끼우고 잔 자지를 가리키며 말했다. 

"네..누나가 좋아서...." 

"아침부터 하면 하루종일 피곤하니까 누나가 입으로 해줄께" 

"네 그럼 부탁해요" 

누나는 내자지를 입이 물고 빨기 시작했다.. 

"아암..웁웁..오늘...웁...경호원들이 온댔어..웁웁..그러니까 준비하고 있자..웁" 

"으음..그래요? 예쁜누나들이 오려나? 누나보다 예뻐보이는 사람은 없겠지만..흐흐" 

"쩝...웁웁..아직 안하려고 하니?" 

"조금만더...으음..아 올려구 해요...음음 잠깐만 누나 누나 항문에 넣고 싶어여" 

"뭐..에휴..너 항문을 종와 하는구나?" 

나는 자지를 항문에 넣고 말했다. 

"헉헉..누나 항문이 이뻐여...분홍색이고 냄새도 안나고...헉헉 저 싸요...으윽..." 

"그래 싸..아흥.." 

"휴...누나 항문과 보지는 언제봐도 이쁘네여...가슴도..." 

"호호 그러니? 예쁘다는말도 계속들으니까 기분이 좋와" 

누나는 항문을 티슈로 닦고선 욕실로 갔다. 나는 침대에 누워서 우리집 경호를 맞게될 

사람들을 생각해 봤다. 

잠시후 누나와 밥을 먹고 또한차례 박고서 옷입고 있으니 벨이 울렸다. 

"어머 왔나 보네.. 네 지금가요~!" 

누나가 문을열자 젊은 여자 5명이 들어 왔다. 

"안녕하십니까. 저희는 임승훈씨댁의 경호와 잡안일을 맡게될 사람들입니다." 

"네 어서 오세요. 근데 어디서 경호를???" 

"이 주위에 작은방을 4개 빌릴 생각입니다. 저기 아드님이신가 보죠?" 

"네. 근호야 인사해" 

"안녕하세여 임 근호라고 합니다. 이제 고3올라가여" 

"네 이제 저희도 소개 하죠 저는 조 순애라고 합니다. 전 여기서 머물거고 여기는 김 

수미......이렇게 할생 각 입니다. 괜찬으신가여?" 

"네 괜찮아요 그럼 여기 2층방을 쓰시면 되겠네여. 그럼 여기로 출근하시는건가여? 아 

님 숙박까지??" 

"아...여기서 자야죠 주말엔 저만빼고 다들 집에 가고요 " 

"아..네..그럼 그렇게 하세요. 그럼 지금부터 근무 하시는 건가요?" 

"물론입니다. 자 근무지로들 가" 

"라져!" 

그 누나들은 다 각각 개성이 있는듯 했는데 한명은 안경을 쓴누나였다. 그러나 다 얼 

굴을 굳히는 포커페이스를 하고 있어서 감정은 별로 알수 없을 것 같다. 그러나 우지 

집에 남기로한 누나는 그중에서 가장 예뻐보였다..하지만 누나보다는..... 

그렇게 4명의 누나들은 나가고 우리 3은 쇼파에 앉아 그 누나에게 질문공세를 펴기 

시작했다. 

"몇살이예여?" 

"전 27입니다." 

"젊네....난 38인데..." 

"그럼 어느대학 나왔어여?" 

"홍익대 졸업했습니다. 그건 그렇고 사모님 참 예쁘시네요." 

"아이 무슨 사모님이야 그냥 언니라고 불러" 

"아 그럴수는 없는데....." 

"괜찬아요 누나. 그리고 저는 그냥 근호라고 불러주세요." 

"그...그럴까? 그...근호야? 언니?" 

"훨씬 듣기 좋와 순애야. 그렇치 근호야?" 

"네 그래요 그냥 편하게 지내요. 그럼 저기 나간 4명은 어디서 밥먹어요?" 

"알아서 먹기로 했어 그게 편하다고...." 

"누나는 애인 있어요??" 

"애인은 없고 그냥 편하게지내는 남자친구 2명있어. 같이 경호하는 사람들이야" 

"훔..그렇구나......" 

"헉헉...누나. 누나는 체크무늬 미니스커트도 잘어울려..헉헉..." 

"아흑..아앙...그,..그러니? 앙...기분좋와~" 

"헉헉..누나 옷입히고 하는게 더 재미있고 흥분되 헉헉.." 

"아윽..그래 나도 아항...더 흥분되는것 같아..흑" 

"욱...누나 담에는 밖에 나가서 하자..헉헉..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누나몸을 만지면 

그것만으로도 사정 할것 같아..헉헉" 

"아흑..아앙...그래..맘대로해...아앙...앙..앙..앙..?팔?나 미쳐" 

"헉헉....누나 나 쌀것 같은데 어쩌지???" 

"아흑..좀만더 버텨바...아앙..." 

"헉헉....우욱....누나 신음소리가 너무 찐해서 금방 쌀것 같단 말야..." 

"아흐응...나도 쌀려고 해...흐윽..흡...싸도 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허우욱......헉헉헉..." 

근호는 누나의 가슴위에 쓰러 졌다. 누나의 체크무늬 스커트는 정액과 애액으로 범벅 

이 고 시트도 흠뻑 젖어 있었다. 근호가 먼저 몸을 추스리고 누나의 옆에 누웠다. 

"고마워요 누나..." 

근호는 키스를 하며 누나의 유방을 만졌다. 참 탱탱한 유방이었다. 한차례 섹스가 끝 

난후여서 젖꼭지는 작아져 있었다. 근호는 누나의 유방을 천천히 만지며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근호는 반짝이는 햇빛에 눈을떳다. 그러고는 습관처럼 옆에 누워있는 

누나를 안으려고 했으나 누나가 없었다. 

"헉! 누나! 어디 갔지

근호는 옷을 대충입고 거실로 나오자 미니스커트와 배꼽티를 입고 TV를 보고 있는 누나가 보였다. 

"누나~ 안녕히 주무셨어여?" 

나는 누나 옆에 앉아 TV를 보면서 누나의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허참..언제만져도 기 

분이 좋와지는 엉덩이야.. 

"근호 아침이라 자지가 섰네? 지금은 안돼고 이따가 하자 대신 누나가 빨아줄께." 

"알았어여 누나. 부탁해여~" 

누나의 화려한 오랄기술에 나는 금방 사정했다. 

"휴..누나 오랄기술은 대단하다니까..." 

"호호호 경력이 몇년인데. 얘는.." 

누나와 나느 그렇게 서로 몸을 주무르며 TV를 보다가 10시쯤이 되자 누나가 안되겠는 

지 밥을 먹자고 했다. 누나는 오래간만에 중국집에 전화해서 짬뽕이나 짜장면을 먹자 

고 했고 나는 짬뽕을 했다. 전화한지 15분만에 짱깨가 왔는데 누나의 복장에 눈이 휙 

휙 돌아가는 소리가 나는듯 했고 음식을 다 놓고 돈을 받으려고 기다리는데 누나가 동 

전을 흘리고는 동전을 쭈그리고 주웠다. 아마도 짱개는 누나의 보지두덩을 보았을 것 

이다..노팬티니까,...짱개가 얼굴이 새빨개져가지고는 돈을 받고 황급히 나가다가 엎 

어질뻔 한걸 누나가 잡아줬는데 그때 짱개의 팔이 누나의 가슴에 다았다. 누나가 `조 

심하셔야죠. 안녕히 가세요~` 하자 짱개가 `고..고맙습니다..그..그럼..아..안녕..히. 

." 하며 말을 더듬으면서 인사를 하고 빠져 나갔다. 난 짬뽕을 먹으며 그 짱개 애기를 했다. 

"후루룩~ 하하..누나 그짱개 좀 늙어보이던데...하하..누나가 좀 서비스 하니까 당황 

해가지고.....하하하...후루룩~" 

"호호호 맞아. 누나가 서비스좀 하니까. 호호호" 

"거봐 누나가 이쁘니까 다 쳐다보자나." 

"왜? 싫어? 싫으면 이제 서비스 안할께." 

"아니 그게 아니고 그만큼 누나가 이쁘다고. 다른사람한테 몸만 안주면되." 

"알았어. 얘는 내가 아무한테나 몸주니?" 

"맞아..하하하..후루룩~~" 

"누나 우리 노래방한번 가요. 누나랑 한번도 못가봤어.." 

"노래방? 그거 좋네. 그래 가자" 

우리는 근처 노래방을 찾았다. 여주인이었는데 꽤 이뻤다. 우리는 후불로한다음 방으 

로 들어갔다. 누나는 노래도 잘했다. 

옛날노래도 잘부르고 요즘노래도 꽤 불렀다. 나는 클릭B의 Dreaming를 부른다음에 엄 

마에게 마이크를 넘겼다. 누나가 노래를 부르고 있을때 나는 누나의 뒤로가서 누나의 

유방을 만지면서 귓볼을 핥았다. 

"음음음음...아흑...모..모하니...아음...하지마...이 런데서...아앙.." 

"누나.. 여기서 하면 들킬까??" 

"아잉...애는 그냥 노래부르고 어디 다른데 가자...아흑..." 

"아니야 여기서 하는것도 재미있을꺼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