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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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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화
“아빠! 이거 박은애 대통령님의 보O 탁본이라면서? 게다가 이건 그 박은연 비서실장 언니의 보O탁본! 게다가 컬러!”
“그래서 싫은거니?”
“아니! 엄청 좋아! 요즘 이게 얼마나 유행하는데! 나도 보O 탁본 하나 뜰까?”
“호오? 그거 좋겠는 걸? 이럴줄 알았으면 어릴때부터 1년마다 한번씩 보O 탁본을 떠 놓는건데... 쩝~”
“그러게? 그러면 엄청 좋은 추억이 되었을텐데... 나중에 나도 딸아이 낳으면 보O 탁본을 떠 놔야겠어.”
“어휴~ 세희도 참~ 못하는 소리가 없다니까.”
“왜에? 엄마는 이거 싫어?”
“그럴리가. 무려 박은애 대통령님의 보O 탁본인걸. 아무튼 어서 다시 액자에 걸어 놓으렴.”
“응~! 근데 이 박은연 비서실장 언니 보O 탁본은 내꺼인거지?”
“그럼~ 널 위해 아빠가 준비해 준거란다.”
“와아~ 학교가서 얼른 자랑해야지!”
박은연 비서실장의 컬러 보O 탁본을 들고 방방뛰며 좋아라 하는 세희였다. 그게 그렇게 좋은걸까? 그리고 또 유행이라니... 이거 지금 당장이라도 세희 보O 탁본을 하나 떠 주는것도 좋을것 같았다. 하지만 민감한 보O에 걸맞는 잉크가 없어 어쩔수 없이 오늘 세희 보O 탁본을 뜨는건 내일로 늦춰야 할것 같았다. 무척 아쉬웠지만 세희의 보O는 내년에 내가 따먹을 소중한 보O였기 때문에 조금만 참기로 했다.
“그나저나 너무 늦은거 아니에요? 그 여직원 보O가 그렇게 좋았어요?”
“하핫 그럴리가. 세경이 네 보O가 훨씬 더 좋지. 뭐 어쩌다 한번씩 따먹을만 한 보O이긴 하더군. 그래봤자 고작 1등급 보O였을 뿐이지만... 아무튼 걱정마. 난 세경이 네 보O를 더 좋아하고 있으니까.”
“읏~ 거..걱정하고 있지 않아요. 그냥... 좀 불안해서... 아무튼 이제 더는 말리지도 못하겠어요. 대신... 제 보O를 최우선으로 생각해 주셔야 해요?”
“그거야 두고 봐야 알일이지. 세경이 네가 나에게 비밀이 없다면 그렇게 되지 않을까?”
“윽~! 그..그건...”
“하하. 그렇게 당황할 필요는 없어. 딱히 큰 비밀이라고 해도 이혼에 대해 생각할 이유는 없으니까. 그러니 너무 불안해 하지 마. 물론 이혼대신 조금... 벌을 줄 생각이긴 하지만...”
“으윽~!”
역시 많이 찔리는 듯 미약한 신음소리를 내며 가슴을 붙잡는 세경이었다. 그러게 왜 찔릴 일을 해서... 어차피 내 자O에 빠져있는 상황이면서 왜 다른 남자 자O를 또 맛봐 그런 불상사를 일으킨건지... 뭐 그거야 후일 벌을 좀 주는걸로 상쇄시킬 예정이었다. 이미 대부분의 비밀은 다 파헤친 상황이니 말이다. 가령 세희가 내 친딸이 아니라는 점. 그리고 누군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남자에게 보O를 대줬다는 점등을 말이다.
“그럼 자러 갈까?”
“네... 오늘... 해 주시는거죠?”
“좀 피곤하지만... 뭐 좋아. 오랜만에 세경이 보O 맛이나 한번 봐줘야지. 이러다 세경이 네 보O맛을 잊어먹겠는걸? 큭큭.”
“당신도 참~ 그럼 제 보O맛을 잊어먹지 않도록... 열심히 당신 자O... 조여드릴게요. 호호~”
세경이가 자신 있어 했다. 아마 은아와 보O 조임 대결로 인한 승리에 자신감을 되찾은게 아닐까 싶었다. 그렇지 않았다면 저렇게 보O 조임을 강조할 이유도 없었기 때문이었다. 다만 세경이가 신경써야 할 여자는 은아가 아니라 수아나 송이 정도지만 말이다. 아무래도 조임 자체는 송이와 수아가 세경이보다 더 좋았기 때문이었다.
“하윽~ 너무 좋아요. 아아~ 정말 너무 오랜만이신거 알고 있죠?”
“흐읍~ 아아. 물론. 조금 바빠서 세경이 보O를 너무 신경써주지 못해버렸어.”
“아흣~ 지금이라도 아앙~ 박아줬으니 딱히 상관은 없어요. 하지만... 흐윽~ 말 했다시피 아앙~ 다른 여자보O 보다 아흑~ 제 보O에 더 많이 신경써 주셔야 해요. 아흐윽~!”
“지금은 섹스에 집중하자. 흐읍~!”
“하악?! 오늘따라 아흐윽~! 너..너무 좋아요. 하윽~!!!”
나 또한 기뻤다. 세경이가 이렇게 음란하게 울부짖어 줘서... 역시 오랜만에 따먹는 세경이 보O라 그런지 그리 나쁘지 않은 기분이었다. 물론 수아나 송이 보O에 비해 조임은 조금 덜했지만... 그래도 세경이 보O는 1등급 이상의 특등급 보O임에는 틀림 없었다. 이런 보O니 세경이가 실수를 좀 해도 용서해 주는게 아닐까 싶었다. 물론 나름 울분의 댓가를 치루게 해주긴 할 생각이었지만... 가령 세경이 눈 앞에서 세희 보O를 따먹거나 그런 일을 말이다.
“후훗. 나쁘지 않을것 같군.”
“으흑~ 아아~ 뭐가 하윽~! 나쁘지 아앙~ 않은데요? 흐윽~!”
“응? 아아. 세경이 네 보O 조임 말이야. 이렇게나 좋다니... 예전보다 더 좋아 졌는걸?”
“으흑~ 그건 아흐응~ 제가 하악~! 열심히 으읏~ 노력해왔으니까요. 아흑~ 지은이가 아앙 많이 도와줬어요. 흑~!”
“하긴... 지은이 손에 맡겼다면... 확실히 보O 조임이 좋아질만 하지.”
“이제 흐윽~ 제 보O에 아앙~ 더 집중해주세요. 흐윽~!”
“그래. 알았어. 오늘 저녁만큼은 세경이 네 보O에 집중하도록 할게.”
역시나 지은이 보O 마사지는 훌륭한듯 했다. 물론 이제 우진 성생활용품점에서 보O 제품이 많이 나와 보O 마사지를 대신할수도 있긴 하겠지만... 그래도 전문가의 손길도 좋을거라 생각되었다. 그렇게 세경이의 보O를 한참 즐기다 질내 사정을 끝으로 그날의 섹스를 마치게 되었다.
“정말 훌륭한 보O였어.”
“하읏~ 당신 자O도요. 아아. 이런 자O를 두고 제가 딴마음 먹을리가 없잖아요.”
“하핫. 누가 뭐래? 그리고 딴마음 먹게 내가 내버려 둘리가 없잖아?”
“우으~ 네. 그렇죠. 이런 자O에 박히면 전혀 그럴 마음도 생기지 않을거에요. 되려 다른 남자앞에만 서도 당신 자O만 생각날걸요?”
“그거야 당연한 이야기지. 아무튼 오늘 훌륭했어.”
“네... 좋았다니... 저도 뿌듯하네요. 호호~”
역시 부부란 이렇게 간혹 섹스를 해 줘야 하는게 아닐까 싶었다. 그렇지 않으면 서로 딴마음을 먹을수도 있으니 말이다.
“세희는 잠이 오려나 모르겠군.”
“하긴... 아까전에 박은연 비서실장의 보O 탁본을 보며 너무 흥분해서 확실히 잠자긴 그른것 같아요.”
“도대체 보O 탁본이 뭐가 좋다고...”
“요즘 아이들에게 유행이라던걸요? 성인식을 기점으로 보O 탁본을 남겨두고 후일 추억삼아 보O 탁본을 꺼내들 생각인가봐요. 서로 보O가 그때는 어땠네. 그런 느낌이로요.”
“그래? 하긴... 그런거라도 추억 삼아야지.”
추억이 되긴 할것 같았다. 나이가 들수록 여자들 보O란 많은 점이 바뀌기 마련이니 말이다. 그러니 한창 물오를 나이에 보O 탁본을 남겨두는것도 좋은 추억거리가 아닐까 싶었다.
“그러고보니 세경이 너 때도 휴대폰에 알몸 사진 남기는게 유행이었지?”
“추억이었죠. 지금은 그 사진이 어디에 돌아다니는지 알수도 없지만요. 휴대폰 바꿀때 메모리에 남았을텐데...”
“쩝~ 아쉽군. 어렸을때 세경이 보O를 다시 볼수도 있었는데...”
물론 세희 보O가 있어 딱히 상관없긴 했다. 세희는 세경이를 똑 닮았기 때문이었다. 젖가슴부터 보O까지 완벽히 닮았다고 해야할까? 그러니 세경이 어릴적 모습을 보고 싶다면 세희 젖가슴과 보O를 보면 되는 일이었다.
“이제 자야 겠어요. 너무 졸려요. 하암~”
“난 세희가 자나 좀 보고 잘게.”
“네... 후아암~”
세희 젖가슴과 보O 생각이 난김에 한번 보고 잘 생각이었다. 물론 어제도 보고 그제도 보긴 했지만 오늘 보는건 또 색다른 느낌이 들것 같아서였다. 그렇게 세희 방으로 향했다. 다만 아쉽게도 세희는 자고 있지 않은것 같았다. 그냥 살짝 몰래 보고 올 생각이었는데... 아무래도 박은연 비서실장의 보O 탁본 때문에 흥분해 아직 잠이 들지 않은것 같았다.
“쩝~ 어쩔수 없나?”
결국 잠든 세희의 젖가슴과 보O를 보는건 포기할수밖에 없었다. 뭐... 내일도 볼수 있으니까. 딱히 별 문제는 없었지만 조금 아쉽긴 했다. 그렇게 다시 잠자리로 와 피곤함에 잠이 들고야 말았다. 아무래도 두 여자 보O를 따먹느라 조금 피곤했던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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