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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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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화
세경이를 집에 데려다 주고 우진 성생활용품점 여직원과 약속을 잡은 칵테일 바로 향했다. 그 여직원은 그곳에서 다리를 꼬고 앉아 칵테일로 입술을 축이고 있었다.
“내가 너무 늦은건가?”
“호호. 아니에요. 적당히 달아오를 시간에 오셨는걸요. 뭘~”
“하하. 그래? 보O가 좀 젖어있으려나?”
“아이 참~ 섹스는 한잔씩 한 후에 하기로 해요.”
“그럼 그렇게 할까?”
“아참~ 제 서로 이름도 교환하지 않았었죠? 제 이름은 손은아라고 해요.”
“호오? 이번 올림픽에서 리듬체조 4위랑 이름이 같은걸? 요즘 한창 이슈라지? 특히 그 연기가 압권이었지. 보O로 리본을 꽉 깨무는 그 연기 말이야.”
“아하~! 일명 보O 리듬체조로 활약했다던 은아 말이군요? 어쩜~ 저랑 이름이 같아서 그런지 저도 보O로 리듬체조를 해야할까봐요. 호호~”
“하핫. 나도 한번 보고 싶군. 은아가 보O로 리본을 꽉 깨무는 장면을 말이야. 아참 내 이름을 말해주는걸 잊었군. 강진우라고 하지. 보다시피 40대의 중년남성이고.”
서로 화기애애하게 소개를 마쳤다. 과연... 보다보니 정말 손은아 같은 느낌이었다. 과연 그녀도 보O로 리본을 꽉 깨물수 있을까? 한번쯤 구경해 보고 싶은 그런 장면이 아닐 수 없었다. 그렇게 한잔 두잔... 칵테일로 인해 잔뜩 술에 취한 은아였다.
“벌써 취한건가?”
“우으~ 안취해써요. 힝~ 어쩜~ 저도 보O 조임이 좋았으면 하는데.. 우웅~”
“이런~ 많이 취했나보군. 그렇다면 모텔이라도 가야하려나?”
“쪼기~ 쪼기로 가요. 제가 우웅~ 주로 가는 모텔이에요. 하암~”
“그래?”
그녀를 부축해 원하는 모텔로 향했다. 모텔 직원 또한 제법 익숙한듯 그녀가 자주 묵는 방으로 우릴 인도했다.
“하하. 정말 좋으시겠어요. 이런 여자와 섹스를 하시게 되어서...”
부럽다는듯 날 바라보는 직원이었다. 하긴... 부러울만도 하겠지. 누가 있어 이렇게 아름다운 여성의 보O를 따먹을수 있겠는가? 나나 되니 따먹는거지. 아무튼 좋은 시간을 가질수 있을것 같았다.
“먼저 씻을래?”
“우웅~ 하암~ 네. 잠좀 깨야 하겠어요. 섹스를 하려면... 우으~”
“안되겠군. 차라리 같이 하지?”
“씻겨주시려구요? 하암~”
“그러는게 좋지 않겠어?”
“그럼 그래요.”
어차피 볼거 다본 사이였다. 그녀의 보O 주름정도는 이미 눈에 새겨 넣었다고 해야할까? 뭐 다시 구경하는것도 나름 나쁘지 않을테니 서둘러 그녀를 욕실로 데리고 가는게 좋을것 같았다. 이러다 정말 잠이라도 들면 그냥 내버려둘수밖에 없을테니 말이다.
“앗! 차갑잖아요. 으으~”
“하하. 그래도 잠은 깼지?”
“네. 우으~ 정말 너무 많이 우욱~!!”
찬물에 샤워를 시키니 순간 오한이 드는듯 깜짝 놀라며 날 바라보던 은아였다. 그러다니 말하다 말고 속을 게워내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정말 술에 만취해 버린것 같았다. 하지만 이내 속을 다 게워내고 술이 깬듯 살짝 부끄러워 하는 모습이 보였다.
“읏~! 여기 모텔이죠? 우으~ 매번 다니던 모텔이라 술취한김에 와버린것 같네요. 하아~”
“필름이 끊겼었나?”
“윽~ 네. 아무래도 그런가봐요. 잠깐 존것 같은데... 에휴~ 아무튼 얼른 씻고 나가요. 솔직히 조금 창피하네요. 우으~”
하긴... 창피할만도 했다. 속을 게워내는 모습을 내게 보여줬기 때문이었다. 뭐 그것보다는 젖가슴과 보O가 훌륭해서 보기 좋았지만 말이다. 그렇게 순식간에 몸을 씻고 수건을 두른채 나가는 은아였다.
“그렇게 부끄러웠나?”
“우으~ 말하지 말아줘요. 하아~ 물론 섹스는 할 예정이었지만... 이렇게 갑자기 모텔에서 하게 될줄은... 솔직히 적당한 아무곳에서나 할 생각이었거든요. 잠깐 하고 바로 집에 갈 예정이었다구요. 하지만 이러면... 아예 자고 가는게 더 나아보이잖아요.”
“난 시간이 별로 없는데?”
“읏~ 하긴... 진우씨는 부인도 계시고... 1등급 이상의 보O를 가진 부인이 있다니... 저도 우람하고 큰 왕자O를 가진 남자친구가 있으면 정말 좋을텐데... 이래서야 간혹 섹스나 하고 말 팔짜인가봐요.”
“원하면 내가 언제든지 자O 맛을 보여줄수는 있는데... 말이지.”
“에이~ 됐어요. 저같은게 진우씨 같은 자O를 평생 맛볼수 있을리가요. 게다가 언제까지 여기 있을 예정인것도 아니거든요. 그래도 본사에가서 보O는 벌려 봐야죠.”
매우 진취적인 여성이 아닐 수 없었다. 하긴... 그러니 우진기업의 성생활용품점의 지점에서 직원으로 있을수 있던 것이겠지.
“그럼 시작할까?”
“아이 참~ 어색하게 왜그래요. 그냥... 적당히 분위기에 맞춰...”
“이렇게?”
“흣?~ 아읏~ 진우씨도 참~”
은아를 품에 와락 끌어 안으며 수건을 걷어내서 알몸으로 만들어 보았다. 그에 부끄러운듯 살짝 몸을 떤 은아였지만 딱히 거절하는 모습은 아니었다. 하긴... 어차피 섹스를 목적으로 온 모텔 아니던가? 그러니 이이상 더 부끄러워 할 이유도 없었겠지.
“정말 맛있어보이는 몸이야. 젖가슴도 그리고 보O도... 무척 훌륭하군.”
“그야 열심히 관리중이니까요.”
“우진기업의 후원때문은 아니고?”
“그걸 꼭 입으로 이야기 해야하는거에요? 아무튼... 어서 와주세요. 저... 이미 보O가 젖어버렸어요. 진우씨의 자O... 솔직히 너무 맛있어보여서...”
“그래서 아까전부터 훔쳐보고 있었나?”
“우으~ 창피하게...”
은아의 보O 둔덕에 자O가 압박되는 느낌을 받았다. 그녀도 그 느낌에 황홀한듯 날 원하는 모습이 되었다. 그렇게 스스럼없이 그녀의 몸을 타고 올라 순식간에 애무를 시작했다. 젖가슴을 그러쥐며 주물럭거리던가 입술까지 탐하다 다시 손을 아래로 내려 그녀의 계곡사이를 유린했다. 그러자 촉촉하게 젖은 그녀의 보O를 느낄수 있었다.
“아흣~”
“좋아?”
“아앙~ 그걸 꼭 흐윽~ 말로 해야 해요? 흐응~”
“말로 해야 알아먹지. 흐흐~ 난 좋은데? 넌 어때?”
“저도 흐응~ 아흑~ 좋아요. 아아~ 이런 기분... 정말 너무 오랜만이에요. 솔직히 즐기려고 한 섹스는 처음이라... 흐읏~!”
하긴... 그녀는 보O 용품을 팔기 위해서만 보O를 대줬다는것 같았다. 그래서 이렇게 애무를 하며 애정을 과시하는 섹스는 또 처음이라는듯 했다. 그저 그녀의 보O 조임만을 맛보기 위한 섹스를 했을뿐... 그래서 더 자극이 심했나보다.
“그럼 박을게.”
“흣?! 아흑~ 너..너무 커요. 아앙~”
“나쁘지 않은 조임이군. 물론 세경이에 비한다면야...”
“읏~ 너무해요. 흐응~”
“어쩔수 없지. 지금까지 내가 맛본 보O중 그래도 수위권에는 드는 보O인듯 하군.”
그렇게 피스톤질을 시작으로 그녀를 순식간에 쾌락의 늪으로 빠트려 버렸다. 그러자 금세 보O물을 질질 싸기 시작하는 은아였다. 그렇게 충만하게 젖어버린 그녀의 보O에 더욱더 거센 박음질을 선사하자 순간 허리가 휘며 절정에 가버리는 그녀였다.
“흐윽?! 하으읏~! 가..가요 아흐윽~ 가버려욧~!!”
썩 나쁘지 않은 보O 맛 이었다. 다만 한두번 정도 더 따먹을만 한 보O라고 해야할까? 그 이상 따먹기엔 좀 그리 질이 좋은 보O는 아니었다. 그렇게 마지막으로 질내사정을 해주게 되었다. 그에 어쩔줄 몰라하는 은아였다.
“흐읏~ 하아...하아. 안에 싸면... 우으~ 이러다 임신하면 어쩌려구요. 하읏~”
“하면 하는거지. 어차피 인류법에 따라 낳아도 딱히 별 문제는 없잖아? 금목줄만 채우지 않으면 팔아도 될걸?”
“그건 그렇지만... 그래도 좀 그렇잖아요.”
“그래도 날 위해서라면 낳아줄거지?”
“읏~ 그렇게까지 말하시면...”
결국 은아도 내 자O 노예가 될 뿐이었다. 역시나랄까? 날 만족시키고 내 자O노예 신세가 되지 않을 여자는 좀 드물어 보였다. 박은애 대통령이나 세경이 그리고 수아정도? 물론 박은연 비서실장도 자O 노예까지는 될것 같지 않았다.
“그럼 난 집에 가봐야 겠군. 세경이가 기다릴테니 말이야.”
“하아... 절 이렇게 가버리게 만들고... 혼자 내버려 둘 생각이에요?”
“왜? 한번 더 해줘?”
“읏~ 좋을것 같지만... 너무 지쳤어요. 으으~ 어쩜 그렇게 정력까지 좋은지... 하아~”
“그야 타고 난 정력이니까. 그렇지. 흐흐~”
“치잇~ 가버려요. 전 좀 쉬어야 겠어요. 으으~ 보O가 얼얼할 지경이라구요.”
“그럼 쉬어. 다음에 볼수 있으면 또 보자.”
“네...”
은아도 눈치챈것 같았다. 이 후 딱히 더 볼 일이 없다는 걸. 자신의 보O가 매우 많이 부족하다는걸 알고 있으니 내 그런 마음을 눈치챈게 아닐까 싶었다. 그렇게 세경이가 기다리고 있을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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