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40대 중년남의 하렘라이프-201화 (201/210)
  • 0201 / 0208 ----------------------------------------------

    201화

    ----------------

    201화

    짝퉁사나이 방송을 끝내고 뒷풀이를 하게 되었다. 당연하게도 고일욱 또한 뒷풀이 장소에 나타나 이슬이에게 껄떡거리고 있었다. 여전히 이슬이 보O를 따먹고 싶어 그런것 같았다. 하지만 이슬이는 단호하게 자신의 보O는 우람한 자O에 어울리는 보O라며 절대 고일욱에게 보O를 대주지 않겠다고 단언했다.

    “정말 이제 그만좀 해요! 아무리 선배라지만... 어휴~”

    “하핫. 뭐 어때서 그래? 한번 대준다고 닳는것도 아닌데...”

    “닳거든요? 특히 일욱 선배처럼 흑산도 지렁이 같은 자O에 박히면 분명 닳을거에요.”

    물론 절대 그럴리는 없었다. 하지만 고일욱에게 보O를 대주기 싫은 이슬이로써는 그렇게라도 고일욱을 떨쳐내고 싶은것 같았다.

    “쩝~ 그럼 세희랑 태희 보O를...”

    “아빠가 일욱 아저씨에게 보O 대주지 말랬어요.”

    “윽~”

    “전 엄마가...”

    “그런 말 한적 없는데...”

    “읏~! 어..엄마! 정말 이럴거에요?!”

    “호호. 알았어. 얘는 농담좀 한걸 가지고... 어차피 태희 보O는 우리 진우씨가 처음 따먹어줄 그런 보O니까.”

    “그..그렇지 않거든요! 누..누가 저런 중년아저씨에게... 우으~”

    하지만 이미 약속된 보O였다. 내년에 내게 보O를 벌려야 하는 태희. 그리고 세희였다. 둘은 한날 한시에 내게 보O 벌리기로 약속을 한 사이였기 때문이었다.

    “자자~ 일단 마시자!”

    “와아~”

    “세희 넌 아직 미성년자라 안돼.”

    “우우~”

    아마 고일욱은 술의 힘을 빌어서라도 이슬이 보O를 따먹어 볼 생각인것 같았다. 하지만 과연 그게 쉬울까? 어차피 가벼운 뒤풀이 였기 때문에 그렇게 까지 술을 많이 마시게 할 생각은 없었다.

    “저 다시 방송출연을 할수 있게 되서 정말 기뻐요. 진우씨.”

    예슬이가 술에 취한듯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아무래도 그간 마음 고생이 심했던게 아닐까 싶었다. 처녀보O였는데 스폰서에게 보O 대준다는 소문이 돌고 그로인해 팔려가기까지 하고 거기에 더해 방송출연도 하지 못하는 상황. 그런 상황에 처했던 예슬이었다. 물론 지금은 내게 보O를 대줘 처녀보O가 아니지만...

    “기쁘면 더 열심히 보O 관리해서 날 기쁘게 해주면 좋겠군.”

    “네. 열심히 보O 관리 해 놓을게요.”

    내게 보O 대주는걸 지상 과제로 생각하는 예슬이었다.

    “언니 술좀 그만 마셔요. 정말~ 이렇게 어린데... 술은 또 왜이리 잘 마시는건지... 에휴~”

    “어리지 않아! 우우~ 나 스물아홉이란 마랴~ 힝~ 누군 작고 싶어서 작은줄 알아? 우우~”

    그 잠깐 사이에 술을 진탕 마신듯 잔뜩 취한 모습의 이슬이었다. 그리고 그런 이슬이를 보며 회심의 미소를 지어보이는 고일욱. 아마 기회가 왔다 싶어 그러는게 아닐까 싶었다. 하지만 이슬이 곁엔 초롱이라는 가드가 탄탄히 있었다. 과연 고일욱이 초롱이의 가드를 넘어설수 있을까? 아무래도 그건 힘들거라 생각되었다.

    “아빠 나도 술~! 술 마시고 싶어.”

    “세희야 넌 또 무슨 술이니. 에휴~ 우린 아직 어리잖아. 술은 성인이 되어야 마실수 있는거야.”

    “왜에~ 아빠도 있는데... 마시면 안돼?”

    “하핫. 세희가 술에 호기심이 드나 보구나. 그럼 한잔만 마셔볼래?”

    “응~!”

    “아앗! 세희야 안된다니까. 게다가 맛도 없을텐데...”

    “우읍~ 써. 그치만 마시써. 헤헤~”

    이미 한잔을 급히 마시고 금세 취해버린 세희였다. 그리고 그런 세희를 한심하다는듯 바라보는 태희. 아마 태희는 이미 한번 마셔본 기억이 있는것 같았다. 하지만 여전히 술맛은 모르는것 같았다. 술맛을 알려면 인생의 쓴맛을 제대로 맛봐야 하니 말이다.

    “그럼 형님~ 안녕히 가십쇼~ 하핫.”

    “그래. 일욱이도 잘가.”

    “쩝~ 자만하면 대줄것 같았는데... 아무래도 다음기회를 노려봐야 겠네요. 하핫.”

    “베에~ 내 보진 소중한 보O거든요~ 헹~”

    비틀거리면서 그리 말하는 이슬이었다. 그리고 그런 이슬이를 부축하며 택시를 불러 세우는 초롱이. 아마 그대로 집으로 향할 생각인것 같았다.

    “그럼 태희랑 저도 들어가 볼게요.”

    “그래. 잘 들어가.”

    “네~”

    그렇게 태희와 태연이 모녀 마저 자신들의 보금자리로 향했다. 그렇게 남은건 예슬이와 딸인 세희 둘 뿐이었다.

    “그나저나 큰일이군. 세희가 이렇게 잔뜩 취해서야... 세경이가 알면 혼낼텐데... 쩝~”

    “호호. 정말 그러게요. 그럼 저도 들어가 볼게요.”

    “혼자 들어갈수 있겠어?”

    “어린아이도 아닌데... 게다가 목줄도 잘 착용 했잖아요. 이것만 있으면 이젠 강간같은것도 당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하긴... 이젠 목줄 없는 여자만 강간당할테니... 별 걱정은 없겠어. 그럼 내일 보자. 예슬아.”

    “네~ 진우씨.”

    솔직히 조금 아쉬웠다. 한명이라도 남았다면 그 보O를 따먹고 개운한 마음으로 집에 들어 갔을텐데... 그렇다고 지금 내 곁에 술에 취해 있는 세희 보O를 따먹을수도 없었다. 결국 어쩔수 없이 집에 들어가 세경이 보O나 한번 따먹어 봐야 할것 같았다.

    “세희야. 이제 일어 나야지?”

    “우웅~ 졸려.”

    “쩝~ 안되겠군. 업어가야 겠네.”

    반쯤 잠든 세희를 결국 업어야만 했다. 그렇게 세희를 업어 집으로 향했다.

    “녀석. 엉덩이가 제법 만질만 한걸?”

    요즘들어 점점 세희의 몸매가 더 좋아지고 있는것 같았다. 엉덩이도 더 탱탱해진것 같고 젖가슴도 약간 더 커진것 같았다. 점점 더 내 취향에 걸맞는 몸이 되어 가는 세희였다. 내년이면 정말 제법 따먹을만한 몸이 될것 같았다.

    “태희도 얼른 더 자라야 할텐데... 세희만큼만 자라도 정말... 따먹을 맛이 날텐데 말이지.”

    그래도 내년이면 성인이라 따먹을수는 있지만... 역시 어지간하면 취향에 걸맞으면 더 따먹을맛이 날것 같았다. 아무래도 조만간 지은이를 좀 닥달해 보는게 어떨까 싶었다. 지은이의 마사지를 받으면 몸매가 더 좋아질테니 말이다. 그리고 보O맛도 분명 더 좋아질거라 생각되었다.

    “그나저나 세희를 업어 보는것도 정말 오랜 만인것 같군.”

    옛날엔 참 작았던 세희가 벌써 이렇게나 자라다니... 격세지감을 느끼지 않을수가 없었다. 특히 이 등을 압박하는 젖가슴이 훌륭한 질감을 느끼도록 했다.

    “보O가 젖어 있군.”

    아무래도 엉덩이를 마구 주물럭거려서 그런지 세희의 보O가 질척하게 젖어 있었다. 자면서도 느끼는 음란함이라고 해야할까? 확실히 이런 모습을 보면 세경이를 많이 닮아 있다는걸 알수 있었다. 그렇게 세희 엉덩이며 보O 그리고 젖가슴의 느낌을 즐기며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집앞엔 세경이가 날 기다리고 있었다.아무래도 너무 늦어 걱정을 하고 있었던게 아닐까 싶었다.

    “어쩐지 느낌이 쎄~ 한걸?”

    아마 그건 등에 업고 있는 세희 때문이 아닐까 싶었다. 술에 취해 잠든 세희. 그리고 눈앞에 있는 세경이... 아무래도 세경이가 한소리 할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

    0